<23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인천공항 ESG 경영혁신 선포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이 ESG 경영혁신 선포를 하고 있다>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23일 오후 공사 대강당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 선포식 개최를 통해 2021년을 공사 ESG 경영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ESG 경영 비전과 중장기 목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 ESG : 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의미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 공사 비상임이사를 포함해 공사의 자회사인 인천공항에너지 김종서 사장, 인천공항시설관리 황열헌 사장,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정태철 사장, 인천국제공항보안 우경하 사장, 그리고 고객대표 및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시민참여혁신단 등이 참석하였다.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오프라인 참석자를 최소화했으며 사내 중계 및 유튜브 생중계 등 비대면 온라인 방식을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 공사는 인천공항의 ESG 경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공사 및 자회사 간 ESG 경영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친환경
김남국 의원 더불어민주당 안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으로부터 공식 답변을 받았습니다. 2010년도 제1기 SW마에스트로 과정에서 대학교 및 대학원을 졸업한 연수생은 1명으로 파악된다는 내용입니다. 이를 뒷받침하는 진술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어제오늘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이준석 대표와 같은 기수로 SW마에스트로 과정에 합격해서 참여했던 분도 지원자들 모두가 당연히 재학생만 참여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사업 자격 및 운영 규정과 관련한 내용을 다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① 지원공고와 사업 관리지침안에도 재학생만 지원 가능하고, 심지어 아예 병역 특례 중인 산업기능요원은 제외하는 것으로 명백하게 규정되어 있었습니다. ② SW 마에스트로 사업 홈페이지의 FAQ에는 주말 아르바이트도 연수과정의 집중도 향상을 위해서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③ 이준석 대표와 1기에 함께 합격한 사람도 당연히 ‘학생’만 되는 것으로 알고 들어간 것이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④ 그리고 산업기능요원 신분이면서 재학생이 아닌 자격 미달인 사람은 이준석 대표 ‘딱 한 사람’입니다. 심지어 함께 지원했던 합격자 중 한 명은 ‘겸직 금지’로 중도에 포기했습니다. 자격
<조국 법무부 전 장관 페이스북에서 캡쳐> 조선일보가 성매매로 유인해 금품을 훔친 절도단 기사에 조국 전 장관과 딸 조민 씨 등의 모습을 담은 그림을 사용한 데 대해 사과했다. 그러나 청와대 국민청원에 관련 조선일보 폐간하라! 비판 글이 올라오는 등 논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어 조선일보는 오늘 오전에 ‘조국 씨 부녀와 독자들께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렸다. 따라서 조선닷컴은 이틀전에 게재된 "먼저 샤워하세요” 성매매 유인해 지갑 턴 3인조’ 강도의 기사에서 여성 1명, 남성 3명이 등장하는 일러스트를 이용했다. 그러나 조선일보에서 근무하는 일러스트가 ‘조국 씨와 조민씨를 연상시킨다’는 전해 듣고 약 3시간 후 바로 다른 일러스트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어 확인 결과, 이 일러스트는 서민 교수의 조국 씨 관련 기고문 지난 본지 2월 27일에 썼던 일러스트였다고 밝혔다. 담당 조선일보 기자는 일러스트 목록에서 여성 1명, 남성 3명이 등장하는 것만 보고 기고문 내용은 모른 채 이를 싣는 실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조선일보 간부급 언론인은 관리 감독도 소홀했다고 말하며 조국 씨 부녀와 독자들께 진심으로 사과올린다고 전했다. 또 해당
태백경찰서에서 여경 1명이 무려 16명의 동료 남자경찰관들에게 집단적 성희롱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태백경찰서에서 집단적으로 이뤄진 신입 여성 경찰관 성희롱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 관계자들이 강원경찰청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연루된 남성 경찰관만 무려 16명에 이른다. 경찰청은 최근 태백경찰서 경찰관 12명에게 징계를, 4명에게 직권 경고를 하도록 강원경찰청에 지시했다. 또 태백경찰서장에게는 지휘 책임을 물어 현 근무지에서 거리가 매우 먼 지역으로 문책성 인사 발령을 내렸다. 해당 사건 의혹이 처음 불거진 것은 지난 3월로 당시 피해자 B여경은 여경 휴게실에 몰래 들어가 속옷 위에 음란한 꽃을 놓거나 여자로서 참기힘든 은밀한 사생활까지 음밀하게 퍼뜨렸다고 폭로했다. 이어 여경은 청문관 등 내부에 도움을 간곡히 요청했지만 소가 닭보듯 무시당했고, 2년 동안 심리적 고통이어졌으며, 특히 경찰서 직장협의회는 오히려 가해자들의 편을 들며 자신을 공격했다고 B여경은 자세한 설명했다. 따라서 지난 3월 폭로 이후 경찰청 조사 결과, 제기된 의혹은 거의다 사실로 밝혀졌다. 또한 가해 남성 경찰들은 B여경에게 얼굴이 음란하게 생겼다 가슴을 들이대며 열심히 근무해라 등의 부
<인천국제공항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사진 오른쪽)과 이헌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사진 왼쪽)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는 코로나19 위기 및 회복 단계별 적절한 대책 마련 및 건전한 공항 일자리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해 22일 오후 공사 회의실에서 중부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헌수)과 인천공항 일자리 생태계 회복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체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여객 수요 감소로 공항 내 많은 일자리가 감소된 가운데,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및 항공수요 회복시기 공항 내 구인 수요의 급격한 증가세에 대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협약체결을 바탕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고용 위기-회복-활력 등 고용 단계별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하여 공동대응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공항 생태계 회복 및 활력제고를 위한 협력기반 강화 △일자리 지원 시스템 및 공항 일자리 정보 공유, 실태 조사 협업 △공항 일자리 특화 사업 발굴 및 시행 △공항
열린민주당 최강욱 의원, 검사와 법관이 퇴직한 후 1년간 공직 후보자로 출마하는 것을 제한하는 검찰청법·법원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의원> 현행법상으로는 퇴직 후 90일이 지나면 출마 가능하다. 이 법안을 두고 보수야당과 언론은 '윤석열 출마금지법'이라고 비난했다. 윤 총장은 이 법안 제출 직후 사퇴했다. 조만간 최재형 감사원장도 출마한다는 보도가 나온다. 현행법에 따르면 대법원장, 대법관, 헌법재판소장, 헌법재판관, 감사원장, 공수처장, 검찰총장, 경찰청장, 국가수사본부장 등도 퇴직 후 90일이면 출마 가능하다. 이래도 되는 것일까? 출마가 이렇게 쉽게 허용되면, 재직시 판단에 영향을 줄 수 밖에 없다. 어느 당으로 출마할 것인지, 어느 정치세력과 손잡을 것인지 궁리하며 업무를 하고 결정을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이미 생생한 악례(惡例)를 보고 있지 않은가라고 지적했다. 차기 대선 후라도 적어도 형사사법과 감사 영역에 종사하는 고위공직자는 퇴직후 1년간은 출마금지를 하는 법개정을 심각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이는 정파적 문제가 아니다. 참조로 현행 변호사법은 전관예우 방지를 위하여 법원·검찰 출신 공직자의 변호사
<President Moon Jae-in & First Lady Kim Jong-sook of Republic of Korea> Republic of Korean President Moon Jae-in & First Lady Kim Jong-sook pose for a photo during their official visit to Spain. Thanks for reading folks. Reported by Kwan Oh-Choon : Photo Journalist Alexander Utt. : Assistant Journalist Kim Hong-e : Journalist/SIT
-일본 독도침탈 야욕 규탄 경고 국제사회 고발- -도쿄올림픽 홈페이지 공식 지도 독도 표시, 독도 역사 왜곡 교육- -도교청서 . 방위백서 왜곡기술 즉각 철회 요구- -일본 독도 왜곡 항의! 얼음위 맨발로 오래 서있기 세계신기록 도전 성공- *일시 : 2021년 6월 9일(수) 오전 11시 – 오후 2시 5분 *장소 : 독도 *참석 : 450명 (진행위원 10명, 여객선 승선관람객440명) *공연: 김학민뮤직스케치 일제 치하 35년 침략 만행을 용서는 하되 잊지는 말자는 뜻으로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의 일본 독도침탈 야욕 규탄 경고 국제사회 고발, 얼음 위 오래 서 있기 3시간 5분 세계기록 도전 퍼포먼스가 대한민국 고유 영토인 평화로운 섬 독도에서 열렸다. 사) 나라(독도)살리기 국민운동본부(회장 문제익)와 세계기록인증원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의 후원으로 2021년 6월 9일(수)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5분까지 3시간 5분 동안 열린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높은 관심과 배승선 관람객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폐부를 찌르고 살을 에이는 극한의 고통을 감내하면 경이로운 세계기록 도전에 성공하였다. 인간의 한계를 훨씬 뛰어넘는 생사를 건 고통을 맨발의 사나
<김의겸 의원 포털 자체 편집에 제동 법 발의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김의겸 의원은 “포털들이 기사의 노출 순서나 배치에 있어 사실상의 편집행위를 하면서 국민 여론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 지 이미 오래”라며 “포털들은 인공지능에 의한 알고리즘이 작동하는 기사배열에 아무런 정치적 의도나 편향성이 없다고 주장하지만, 기사 추천이 특정 언론에 편중되는 등 실제 결과는 전혀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러한 현상은 알고리즘에 의한 기사 배열 기준을 구체화하거나 알고리즘의 투명성을 강화한다고 하여 해결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알고리즘의 뒤에 숨어 기사배열과 편집에 대한 책임을 회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밝혔다. ■ 김의겸 “개정안 통과되면 언론이 포털에서 제공되는 기사에 무한책임져야 할 것” 김의겸 의원이 발의한 신문법 개정안은 이를 위해 먼저 ‘이용자가 기사를 검색하여 그 결과를 보여줄 경우’와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선정하여 배열한 기사를 제공할 경우’에만 포털이 기사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덧붙여 언론사가 자체적으로 선정해 배열한 기사를 제공할 경우에는 이용자가
- 병사에게 앙심 품고 먼지털이식 징계, 항고권 행사까지 집요하게 방해 - <군인권센타 임태훈 소장> □ 군인권센터는 육군 제21사단 제31여단 제1대대장(중령 신정환)이 소속 부대 병사(이하 ‘A’)를 징계하기 위해 상식을 초월하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였다는 사실을 제보를 통해 확인하였다. □ 2021. 4. 24. A 병사는 단체 이동 중 대대장을 만났고, 단체 이동 중에는 최선임자만 경례를 하면 됨으로 따로 대대장에게 경례하지 않았다. 그러자 대대장은 A가 대상관범죄를 저질렀다며 중대장을 호출하여 징계를 줄 것을 요구했다. 대대장은 징계위원회 회부를 위해 소속 부대 간부들에게 A가 잘못한 것을 모두 적어오라고 지시하였으며, A를 불러놓고 진술서에 적힌 내용을 부인할 경우 진술서를 적은 간부들을 처벌하겠다며 겁박하였다. □ 간부들이 적어 온 A의 과오는 다음과 같다. - 소대장과 면담 중 맡은 보직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한 혐의 (간부 협박) - 당직근무 중 30분 간 생활관에서 취침한 혐의 (근무 태만) - 점호 시간 이후 공중전화를 사용한 혐의 (지시불이행) - 대대장에 대한 경례 미실시 (상관 모욕) □ 이처럼 먼지털이식으로 과거의 잘못을
세계인들의 사물놀이 메카 ‘김덕수거리’ 추진 김덕수사물놀이 명인이 신안동 283번지에서 살았고 대전광역시 신인동(신안동)이 재개발을 하면서 김덕수 거리를 대전사랑대전향우회(회장이금련)가 추진하고 있다 금년에 임진생으로 70살이고 올해 데뷔 65주년으로 대전 신흥초등학교를 나왔고 9남매 중 선택을 받아 서울로 유학을 해서 현)국립전통예술 중고등학교 다녔다 아버님이 남사당에 큰형님이었던 관계로 분신이라고 생각했던 아들 김덕수를 5살 때부터 예술세계 광대라는 예인으로 이끌었다 그 당시 이승만대통령 시절이었고 대전광역시가 되기 전이었는데 충남대표로 나가 어린 나이부터 많은 상을 휩쓸었고 동아일보 경향신문 등 많은 언론기관에서 충남 대전 대표 천재소년 김덕수의 활약상에 관한 소식이 도배가 될 정도였다 419와 516을 거치면서 많은 사건 사고들이 있었고 문화 예술의 침체기 때에도 이 신안동283번지에서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나왔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이날 김덕수 명인이 심정을 토로했는데 ‘신안동이 재개발되면서 옛 전통이 사라지는 것에 대한 섭섭함도 가지고 있다’며 어린시절을 회상을 하면서 ‘대추나무집에서 대추도 따 먹고 이 골목 끝 고려극장이 있었고 솜틀집 정육점이
"미얀마, 민주화 투쟁을 지원하기 위한 "아! 미얀마展"이 열린다." <서숙양 작가 사진 포즈> 오는 2021년 6월 16일(수) ~ 6월 21일(월)까지 서울 명동성당 지하 갤러리1898에서 실시됩니다. 초대작가 7인전으로 진행되며 평화와 관련된 창작 작품으로 전시 및 판매를 하여 일부 수익금은 미얀마 민주화 투쟁 기금으로 기탁되어 문화예술이 세계 평화와 자유 발전에 기여하는 긍정의 힘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참여 작가로는 서양화가 김명식, 서양화가 김창한, 서양화가 변해정, 서양화가 박병근, 한지조형예술가 로즈박, 서양화가 서숙양, 서양화가 강라희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서숙양 작가, 민주화 투쟁 모금을 위한 특별전시 "아! 미얀마展" . <미얀마 민주화 투쟁을 지원하기 위한 "아! 미얀마展">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조설/국회출입기자 권오춘/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