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추가로 위촉하고 내실있는 청년네트워크 운영에 나섰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실효성 높은 시책을 발굴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청년정책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가 위촉한 위원은 총 23명으로,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이들은 일자리·주거, 복지·문화, 교육·참여 총 3개 분과를 구성해 향후 2년간 청년정책 발굴 및 의제화, 아이디어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을 통해 민관협치의 파트너로서 시정에 참여한다. 특히, 추가 위촉한 위원 중 8명은 청년공직자로 구성하여 이들은 앞으로 청년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가모집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미래발전전략과제 프로젝트와 연계해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세대 간 정책의 차별화에 따른 다양성이 절실함을 공감하고 시가 이끌어가야 할 청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며 다채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발표한 충남 도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보령청년
<이재명 경기지사(대선 후보) 누구든 힘든 국민이 마음 것 부담없이 생필품 그냥드림 가저갈 수 있다. 아래와 같이 이재명 대선주자의 대전 충남 지지연설 전문 연설문입니다. 청년들이 친구와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수백 장의 이력서를 남긴 채 죽어가고 있습니다. 배달 오토바이 타다 죽어가고 공장 기계에 눌려 죽어가고 있습니다. 국정농단 세력이 귀환하여 촛불 이전으로 회귀할 위험이 있습니다. 단 한 명의 국민도 불안한 미래 때문에 생명을 포기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젊은이들이 실패 두려움없이 과감하게 도전하고 협력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밤길 걷는 여성이 불안하지 않아야 합니다. 규칙을 어겨서 손해 보지 않고 규칙을 어기면 손해 보는 상식적인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할 일은 어떡해서든 해내는 강력한 대통령이 이 난국을 타개할 수 있습니다.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실천은 아무나 할 수 없습니다. 저 이재명은 할 수 없는 일은 약속하지 않고 약속한 일은 반드시 해냈습니다. 적폐정권의 먼지털기식 수사와 감사가 오히려 이재명의 청렴함을 증명했습니다. 청렴하고 유능하고 약속 지키는 이재명입니다. 확고한 실용적 민생개혁 의지, 위기 돌파형 대통령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해운대구, 오는 6일부터 코로나19 국민지원금(정부 5차 재난지원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은 정부 방침에 따라 개인별로 신청, 수령한다. 접수 첫주는 출생연도 끝자리 숫자를 기준으로 한 5부제 방식이 적용되며,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권오춘/문화경제기자
<강인규 나주시장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내년 정부 예산안에 지역 현안사업 관련 예산 920억원이 반영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국회에 제출 예정인 정부 예산안은 약 539조원 규모다. 나주시는 주요 현안사업 59건에 대한 920억원을 반영했다. 시는 그동안 강인규 시장과 신정훈 국회의원, 공직자가 혼연일체로 협력해 기재부를 비롯한 중앙부처에 현안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국비확보에 전방위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주요 사업은 △초강력레이저센터 구축 타당성조사 용역(5억원) △에너지신소재산업화 플랫폼 구축(17억원) △전력기자재 디지털전환 기반구축(30억원) △한국폴리텍대학 전력기술교육센터 건립(53억원) 등 대한민국 에너지수도 나주 비전과 맞물린 에너지산업분야 사업들이 반영됐다. 이 중 초강력레이저센터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설립 기본계획에 반영된 국가대형연구시설이다. 열악한 호남권 과학기술·연구 인프라 개선은 물론 에너지공대와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전 등 대학, 국책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레이저를 이용한 차세대 에너지 연구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원도심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빛가람혁신도시 생활
<권오봉 여수시장 좌측으로 다섯번째> 51개국 156개 회원도시‧UN 기관 등 400여 명 참석, 비대면 온라인 송출 여수시가 도시의 환경·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선도적 대응 및 지속가능 발전 논의를 위해 오는 29일 ‘2021 도시환경협약 여수정상회의’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도시환경협약(UEA)은 기후변화대응 및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도시 단위 세계 연합체로, 올해 정상회의는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열린다. 여수시는 올해 의장도시로서 개‧폐회식을 비롯한 본회의, 주제별 분과회의, 특별세션 등을 진행하며, UEA 여수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외 회원도시, UN기관, 시민 등 3일간 400여 명이 참여하고, 개·폐회식을 포함한 회의상황은 51개국 156개 회원도시에 온라인 송출할 예정이다. 행사 첫 날은 신재생 에너지 국제 포럼과 청소년 포럼(모의 COP), 주한 대사관 세션, 남해안 남중권 포럼 등 기후변화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이 이뤄지며, 오후 4시 30분부터 여수시장, 전남도지사, UEA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이 열린다. 둘째
<허석 순천시장,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순천 정원도시 비전 포럼을 개최 선언> 허석 순천시장, 3일 각계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순천 정원도시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요 참석자는 한국조경학회장 조경진 교수를 비롯하여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 김인호 신구대학교 교수, 박은실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교수이며, 최정민 순천대학교 교수가 토론 진행을 맡았다. 이 외에도 시민정원사, 천만그루 나무심기 추진위원을 비롯하여 도시계획, 도시재생, 농촌, 산림, 시민정원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포럼에 앞서 참여자들은 도시재생사업 구역과 순천만습지 등을 둘러보는 녹색 인프라 탐방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먼저 조태훈 순천시 기획예산실장의 ‘30만 정원도시 순천’에 대한 비전소개와 핵심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의 정원도시 비전 및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되었다. 조경진 서울대학원장은 “30만 정원도시 순천 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도시전략을 총체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주도하고 타
<박윤국 포천시장 재난적 장마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건설 현장서비스> 포천시가 정부의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추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시는 31일 시의회 간담회를 통해 총 149억 원 규모의 시민 1인당 10만 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추가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포천시민은 9월 정부에서 지급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25만 원과 함께 10만 원을 더 받게 된다. 지급 대상은 2021년 8월 31일 24시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과 등록 외국인 중 결혼이민자, 영주권자 등이다. 신청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며, 포천시의 독자적인 시스템 개발이 끝나는 10월 중순경 지급할 예정이다. 지급 방법은 경기지역화폐카드와 신용·체크카드 모두 검토하고 있으며, 향후 구체적인 세부 계획을 마련할 방침이다. 박윤국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코로나19에 맞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잘 지켜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정부와 포천시에서 지급되는 재난지원금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항상 시민이 먼저인 포천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지난해와 올해 상반기에 각각 40만 원과 20만 원의
춘천닭갈비버거가 유에프오를 타고 전국에 상륙한다. <이재수 춘천시장 왼쪽에서 네번째> 춘천시가 ㈜유에프오버거와 함께 춘천닭갈비버거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오는 3일 접견실에서 ㈜유에프오버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춘천닭갈비버거 개발은 춘천과 춘천닭갈비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정부는 ㈜유에프오가 단독으로 개발하고 출시할 춘천닭갈비버거와 관련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관련 업체를 소개한다. ㈜유에프오는 신제품 개발과 판매, 홍보를 진행한다. 협약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정세희 ㈜유에프오버거 대표, 홍동수 (사)춘천닭갈비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닭갈비버거 개발 및 출시를 계기로 춘천과 춘천닭갈비가 전국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에프오버거는 2019년 7월 설립했으며 가맹점은 현재 14개소며 8개소는 오픈 예정이다. 특히 광양불고기버거 등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버거를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포천시, “공유누리로 공공 개방시설을 쉽게 이용해 보세요” <박윤국 포천시장 우쯕에서 두번째> 박윤국 포천시장, 공공자원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에서 구축·운영 중인 통합플랫폼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을 유휴시간에 개방하여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시는 공공자원 정비를 통해 회의실, 문화․체육시설, 주차장 등 45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할 계획이다.”라며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편의성을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포천시청 포토 전경>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김경욱 사장(인천국제공항공사),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인천공항 면세점의 생태계 유지에 공헌하고 있는 국내 중소 면세 브랜드 10개를 ‘2021 인천공항 면세 버팀목 브랜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3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운영본부장(사진 오른쪽에서 4번째)이 ‘2021 인천공항 면세 버팀목 브랜드’로 선정된 국내 중소 면세 브랜드의 대표들에게 상패를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상황을 감안하여 별도의 시상식은 개최되지 않았으며, 상패는 인천공항공사 백정선 여객본부장 및 관계자 최소인원이 각 브랜드 매장을 직접 방문하여 개별적으로 수여하였다. ‘2021 인천공항 면세 버팀목 브랜드’는 코로나19로 면세업계가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도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에 모범이 되는 국내 중소 브랜드를 격려하기 위해 도입한 포상 프로그램이다. 공사는 인천공항 면세점에 입점함 80여개 국내 중소 브랜드 등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운영 중단 최소화 노력 및 고용 유지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10개 브랜드를 선정하였다. -2021 인천공항 면세 버팀목 브랜드- 리더스코스메틱,
<성장현 용산구청장 포토 포즈> 성장현 용산구청장, 9월 6일부터 10월 29일 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구는 지난달 6일 상생 국민지원금 TF 추진단과 동별 전담 추진반을 구성해 차질 없는 지원금 지급, 원활한 창구 운영, 내방민원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 등을 마련했다. 지원 기준은 20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로 용산구 지급대상은 14만 6천명, 소요예산은 365억원이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으로 신청 다음날 지급되며 연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수령한다. 지급 대상자는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원하는 수단을 선택해 신청·수령하게 된다. 신청 첫 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요일제가 적용되는데 출생년도 끝자리 수가 1·6일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단, 주민센터는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요일제 신청을 연장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이나 제로페이 앱을 이용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1
<함평군청 포토 전경> <이상익 함평군수의 적극행정 2021년 함평군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광호 축수산과 가축위생팀장, 위대한 주무관, 이상익 함평군수, 송진현·서정균 주무관.) 이상익 함평군수, 함평군이 군민의 입장에서 삶을 변화시키고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행정을 추진한 공무원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함평군은 2일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4명을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 이날 오전 9월 정례조회에서 시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우수공무원 4명에게 이상익 함평군수가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가능성 등을 종합 심사해 선발했다. 부서 추천 등으로 접수된 16건의 사례 중 1차 실무심사와 2차 함평군인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4명이 선발되었다. ‘최우수상’에는 그동안 퇴비 부숙도 기준 시행으로 퇴비사 시설 확충이 절실했던 농가의 실정을 고려, 환경부의 유권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