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수도권 주택공급 현장 점검 <LH는 김현준 사장 주재로 24일(금), 고양 주택홍보관에서 ‘모델하우스 건립 프로세스 개선’ 및 ‘新평면·인테리어 개발’ 현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LH는 김현준 사장 주재로 24일(금), 고양 주택홍보관에서 ‘모델하우스 건립 프로세스 개선’ 및 ‘新평면·인테리어 개발’ 현황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모델하우스 디자인 혁신- 이 날 방문한 LH 고양홍보관에 위치한 고양지축 모델하우스는 민간 분양주택 이상의 우수한 주택상품 공급을 위해 새로운 모델하우스 건립 프로세스가 적용됐다. 그동안, 실적과 가격을 위주로 견본주택 업체를 선발하고 LH 현장 감독원, 시공사 등 현장 관계자 중심으로 실내 마감자재를 비롯한 인테리어 디테일을 결정해 왔으나, 고양지축 B1블럭을 시작으로 인테리어 디자인 공모를 통해 공공분양주택에 적용할 디자인 기준을 마련하고, 전문 디자이너가 ’견본주택에 적용되는 마감자재를 비롯한 인테리어 계획’을 직접 수립하는 토탈 디자인을 구현해, LH 공공분양주택은 기존의 무난한 이미지에서 세련되고 트렌디한 공공주택으로 탈바꿈된다. 아울러, 개선된 견본주택 프로세스에서는 LH 현장감
<박윤국 포천시장 건설현장 코로나19 진단검사소 등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실시> 포천시가 제조업체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이는 최근 제조업체 근로자들의 잇따른 코로나19 확진에 따른 선제적 조치로, 행정명령에 따라 관내 제조기업의 모든 근로자(외국인, 내국인, 대표 등)는 오는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예방접종 유무(횟수, 완료여부)와 관계없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야 한다. 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받을 수 있으며, 비용은 무료다. 검사 설문지 미작성자는 검사를 받을 수 없으니 반드시 미리 설문지를 작성하여야 하며, 신분증은 따로 가져오지 않아도 된다. 시는 원활한 검사를 위해 기존 포천종합운동장과 소흘 임시검사소 외 반월아트홀 임시검사소를 행정명령 기간동안 추가 설치·운영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기타 자세한 선별진료소 및 의료기관 현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행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을 시에는 관련법에 따라 200만원 이하의 벌금 및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미이행자 사이에서 감염이 발생할 경우 구상권을 청구할 방침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포토 포즈> 성장현 용산구청장, 용산청년창업지원센터(한강로3가 63-70 일대) 에 입주할 기업 11개를 모집한다. 우수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 기업가를 발굴·육성하기 위해서다. 센터는 710㎡ 규모로 창업보육 공간, 소회의실, 운영사무실, 교육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두루 갖췄다. 특히 창업보육 공간은 2인실(10개), 4인실(7개), 개방형(8석)으로 구성, 다양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집 대상은 대표자 연령 20세~39세, 예비 창업팀과 입주 모집 공고일 현재 창업 한 날로부터 3년이 경과되지 않은 초기 창업기업이다. 사업자 등록지 본점을 용산청년창업지원센터로 등록 및 이전할 수 있어야 한다. 모집일 현재 용산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용산구민은 가점을 부여한다. 금융기관으로부터 신용불량 거래자로 규제 받거나 휴업, 폐업, 환경공해 배출업자 등은 모집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 기업 혜택으로 창업공간 제공, 입주기간 내 관리비 무료, 멘토링 및 네트워킹 등 창업보육 프로그램 지원이 주어진다. 창업공간은 면적에 따라 2020년 기준 최대 연간 임대료 90만원, 보증금 72만원을 납부해야 한다. 개방형 공간은 임대료
<강인규 나주시장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로컬푸드 신뢰성 확보를 위해 농·특산물 공동브랜드인 ‘나주오’ 사용허가 품목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나주오’(사진)는 지난 2012년 한국디자인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개발한 나주 농·특산물 대표 브랜드다. 지역 명칭에 ‘놀라움’, ‘기쁨’ 등을 나타내는 감탄사 ‘오’(Oh)를 조합한 합성으로 2015년 상표 등록을 마치고 현재까지 사용돼오고 있다. 브랜드 로고는 영산강 일출과 기름진 대지를 형상화해 영산강의 부활, 나주 농업의 새로운 부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사용 허가는 매년 4월 브랜드 사용 신청을 통해 이뤄지며 2년 간 적용받는다. 나주시 관내 사업장 주소가 등록돼있고 생산시설이 구축돼있는 업체로 농협 등 생산자단체의 곡물·채소·과일·두류, 발효식품, 가공음료 등에 대한 4단계 심사를 거쳐야 한다. 심사 절차는 △농산물우수관리(GAP) 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여부 △상품별 세부품질기준 적합 여부 △생산품 유통 상태 및 품질관리 관련 시설·기자재 확보 여부 △자체 품질관리 수준 및 객관적 품질관리 실시 여부 등이다. 브랜드 사용 허가 시 제품의 포장재 또는 포장용기의 색상, 크
전북 여성계 인사 11,111명이 9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할 것을 선언하였다. <이재명 후보/경기도지사> 전북도의회 광장에서 개최된 이날 지지선언은 이재명 후보의 열린캠프 여성본부 한희경 전북본부장(전 전북도의원)을 비롯하여 자문위원, 부본부장 등과 이남숙, 김은영, 강경숙, 김영자, 신정이, 한명숙, 노영숙, 박문화, 이미선, 이미숙, 정섬길 의원 등 14명의 전북도 소속 여성 지방의원, 그리고 14개 시?군 위원장, 부위원장으로 임명받은 111명의 전북여성본부 임원들이 직접 전북 지역 내 여성계 11,111명의 지지 서명을 받아 열리게 되었다. 이들은 “대전환시대, 대한민국의 재성장,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실천력 강한 후보는 이재명”이라고 밝히고 “기득권의 거센 저항을 넘어설 리더의 용기와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의 민주주의는, 평화는, 민생개혁은 퇴보 없이 계속되어야만 한다”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정부를 잇는 제4기 민주 정부로 국민께 사랑받는 유일한 후보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들은 전북의 경우 이재명 후보에게 정치적으로 매우 각별한 지역이라고 주장하면서 “전
김원이 의원 (보건복지위원회 지역구 목포), 3년간 가족 등 연고자 없이 쓸쓸한 마지막을 맞은 '혼로 무연고 사망자'가 50% ~60% 육박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아려졌다. 이어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민주당 김원이 의원 보건복지부에서 받은 국정보고서 자료에 따르면 홀로사는 사망자는 2017년 2천8명에서 지난해 3천52명으로 52% ~55% 육박했다. 따라서 홀로사는 무연고 사망자란 가족 등 연고자가 없거나 찾지못한 경우, 연고자가 있더라도 시신 인수를 거부 또는 기피하는 경우로, 이분들은 경제적으로 건강하게 치료할 수 없는 사정과 사람이 살 수 없는 고시원 생활과 열악한 환경의 노숙자 그리고 상당수는 사회적 불안정한 경제활동 과 취약한 일자리가 없서 힘들고 불편한생활에 우울증 등으로 고독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연령대별로는 '40세 미만'의 청년 고독사가 63명에서 102명으로 62% 늘어났다. 노년층 고독사의 증가세도 계속됐다. 60∼64세의 고독사 증가율이 74.7%로 가장 높았고, 65∼69세(69.1%)와 70세 이상(64.6%)에서도 경제적 그리고 잠자리 불안증세로 고독사가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의 성별
허석 순천시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행사장 실시계획 수립이 마무리되면서 조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재)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는 2023정원박람회 핵심 권역에 대한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오는 10월부터 구간별로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원박람회장은 도시 녹색생활 공간으로 조성해 박람회 이후 녹색인프라로 활용할 계획이며, 시민의 삶에 도움을 주는 지속가능한 박람회장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2023정원박람회는 도시 전체가 정원이 되고, 시민이 함께 만드는 박람회로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순천만국가정원을 비롯한 도심 일원에서 열린다. ▶ 구역 특성에 맞는 정원박람회장 조성 2023정원박람회는 죽도봉과 장대공원, 동천, 국가정원·저류지, 문학관을 주 행사장으로 조성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만든다는 전략이다. - 박람회장과 주변 역사·문화·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정원 축 동천 박람회장과 주변을 연결하는 정원축인 동천은 꿈의 다리에서 용당교 간 9km에 대해 자전거 길과 사람이 다니는 길을 분리하고 남는 공간에는 녹지를 조성한다. 동천과 옥천이 만나는 합류부를 정비하고 깨끗한 동천 물을
<청와대 사진 제공 캡처> President Moon Jae-in & First Lady Kim Jung-sook departed through Seoul Airport today to attend the UN General Assembly. President Moon Jae-in departs from Seoul Airport to attend the UN General Assembly” Pres. Moon Jae-in left for the United States today to attend the 76th UN General Assembly. Pres. Moon Jae-in & First Lady Kim Jung-sook filmed a video of their Chuseok greetings to the people after boarding the plane and before takeoff. President Moon's visit to the United States is scheduled from the 19th to the 23rd. "Thank you for reading & waching folks'"
<조한규 이사장(시청자미디어재단)과 김춘진 사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와 농식품 산업의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17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직원 대상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등 디지털 역량 강화 협력, ▲농수산식품 홍보를 위한 농어업인 대상 제작프로그램 지원과 지역거점 시청자미디어센터 공간 활용, ▲우수 시민참여단이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협력, ▲소외지역 농어민 대상 온라인 콘텐츠 제작 교육 등 ESG 경영 실천 협력, 기타 공동사업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한규 시청자미디어재단 이사장은 “공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농어업인을 대상으로 콘텐츠 제작역량 강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라이브커머스 등 생산자가 직접 상품을 홍보하는 셀프마케팅이 활발한 요즘, 재단의 지원을 통해 국내 농어업계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농수산물무역진흥센터(aT센터,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진행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조한규 이사장과 김춘진 사장 등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방송통신위원회 산하의 준정부기관으
<허석 순천시장 재래시장 상인과 시민과의 애로사항 청취 소통하고있다> 허석 순천시장,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산업 발전을 위하여 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정원산업전’에 참여할 기업을 9월 23일부터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정원산업전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연기됐던 행사를 2021년 진행하는 것으로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7일까지 순천만가든마켓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정원자재, 정원용품, 정원을 소재로 한 소품 및 장식품, 가드닝KIT, 정원시설물 등 정원 관련 제품의 전시(판매) 및 소개가 가능한 기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시는 응모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능력, 행사취지에 대한 이해도 등을 평가하여 참가업체를 선정하며, 선정된 업체에게는 순천만가든마켓 내부 전시(판매)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희망 기업은 오는 9월 30일까지 참가신청서와 함께 전시상품목록, 참가계획서 등을 첨부하여 순천시 정원산업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순천시 정원산업과(061-749-276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순천만가든마켓은 순천만국가정원 주차장 인근에 정원수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최근 3년간(2018~2020년)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 분석 결과, “본격 귀성길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 교통사고가 집중해서 발생한다.”고 밝히며, 귀성길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 추석연휴기간 : 추석연휴 3일과 연휴 앞·뒤 하루 포함. 총 5일 분석 ’18년(9.22~26), ’19년(9.11~15), ’20년(9.29~10.3) / 공단의 분석에 따르면, 본격적인 귀성 행렬이 시작되는 추석 이틀 전 일평균 교통사고와 사상자* 수는 각각 785건, 1,165명으로, * 사상자 : 사망자 + 부상자(중상자, 경상자, 부상신고자) 전체 추석연휴기간 중 발생한 일평균 교통사고(511건)와 사상자 수(877명)보다 각각 1.5배,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기간 발생한 교통사고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간대별로는 추석 이틀전(귀성길) 14시부터 20시 사이 교통사고와 사상자수가 집중적으로 발생하였으며, 연령별로는 추석연휴기간동안 20세 이하 운전자가 일으킨 교통사고가 지난 3년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차량용도별로는 렌터카와 개인형 이동장치(PM)의 교통사고가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렌터카의 경우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6일 추석 명절을 맞아 후암시장을 찾았다. 이날 성 구청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후암시장을 방문해 간단히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방문한 구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에서 다양한 목소리를 들었다. 이어 추석 명절에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구민들이 늘어날 것을 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 현황도 꼼꼼히 살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시장 상인회와 연합, 하루 2회 방역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손 소독제 비치, 방문자 간 거리 유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토록 안내하고 있다. 한편 용산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전통시장 가는 날을 운영해왔다. 구청 전 직원이 지역 내 7개 시장(용산용문시장, 이촌시장, 후암시장, 만리시장, 신흥시장, 보광시장, 이태원제일시장)을 나눠서 방문, 부서(동)별 지정 시장에서 장을 보거나 음식을 사 먹는 방식이다. 성장현 청장은 “추석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분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전통시장을 통해 저렴하고 품질 좋은 물품도 구매하고 활력도 얻어 마음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