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함께 문진영 대표 비영리민간단체와 포토 포즈> 비영리단체 ‘선한 사람들의 모임’(대표 문진영)은 1월 26일 설을 맞아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에 쌀 100포대와 라면 100박스를 전달했다. 해운대구는 이를 푸드뱅크와 푸드마켓을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지원할 예정이다. ‘선한 사람들의 모임’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부산 북구 중심의 사업장 및 단체 대표 10명으로 구성된 모임이다. 지난해 11월 발족 후 북구에 이웃돕기 성품을 전달한데 이어 두 번째로 해운대구에도 성품을 전달했다. 문진영 대표는 “앞으로도 부산 전역에서 봉사와 나눔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 의료진 방역상황 점검 격려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도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전라남도는 오미크론이 우세종화 하면서 목포지역 감염이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설을 하루 앞둔 31일 시군과 긴급 방역 대응회의를 개최한데 이어 목포 평화광장 임시 선별진료소를 찾아 현장 방역상황을 살피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목포에서는 올해 1월에만 신규 확진자 1천514명이 발생했다. 특히 오미크론 우세종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상황으로, 이번 설 연휴 2주가 방역 골든타임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이에 따라 지난 26일부터 목포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외에 평화광장과 목포실내체육관, 2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해 고위험군을 위한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도는 이날 설 연휴 기간 긴급 방역대응 점검 영상회의를 열어 시군 방역상황을 실시간 공유했다. 이어 평화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과 코로나19 대응 인력을 격려하고 감염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오미크론이 도내 전 지역으로 번질 수 있는 위기상황에 놓여있어 설 연휴 선별진료소의 역할이 커졌다”며 “코로나19로부터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첫번째 포토 포즈> 광주지방법원이 1월 25일(화) 열린 항소심에서 벌금형을 선고함에 따라 허석 순천시장은 직위 유지는 물론, 6월에 있을 순천시장 선거에서도 재선에 성큼 다가설 수 있게 되었다. 광주지방법원 제3형사부(재판장 김태호)는 1월 25일 오후 2시 15분에 시작된 선고공판에서 보조금 유용혐의를 받아온 허석 순천시장에게 “보조금을 개인적 이익을 위해 사용하지 않았고, 지역언론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피해 회복을 위한 노력한 점을 인정한다.”며 20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광주지법 재판부가 1심 판결(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뒤집고 벌금형을 선고함에 따라 허석 시장은 순천시장 직위 유지와 함께 오는 6월에 있을 순천시장 선거 출마에도 장애물을 모두 걷어냈다. 허석 시장은 “10여 년 전에 있었던, 기억도 희미한 일을 끄집어내어 온갖 음해를 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해명하기도 구차하고 시정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묵묵히 견뎌 왔다.”고 그동안의 소회를 밝혔다. 이어 “경위야 어찌되었던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송구하다”며 “무엇보다 시정을 중단없이 이끌 수 있도록 판결해 준 재판부에 감사의 인사를 드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으로 공공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분야별 업무지속계획을 세우고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병권 권한대행은 27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주요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관련 경기도 업무지속계획(BCP, Business Continuity Plan)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업무지속계획은 재해·재난 테러 등 예기치 못한 위기 발생에도 서비스가 중단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한 계획을 말한다. 오 권한대행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심각한 상황으로 확진자 급증에 따른 공공서비스 공백이 우려된다”며 “오미크론 유행 정도에 따라 단계별로 사회기능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기관이나 분야별 특성을 반영한 지침 수립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별·부서별 핵심업무와 그에 필요한 인력을 선정하고, 필수인력 감염 시 대체할 인력을 지정하는 등 철저한 대비를 해달라”며 “시군 및 공공기관과 협력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도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기도는 오미크론 집단감염 등에 따른 업무공
포천시는 22일 포천 베어스타운 리프트 역주행 사고 관련 사고 당일 운행 중지 명령을 내렸으며, 안전검사를 통해 사고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사고 발생원인을 감속기 기계고장으로 추정되며, 리프트가 멈추자 비상엔진을 가동한 후 역주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사고 발생 후 15시 20분에 응급의료소를 설치하고 2시간 만인 오후 5시13분쯤 이용객 구조를 완료했다. 이용객 100명 중 61명을 소방에서 구조했고, 39명은 리프트가 지상에 가까워졌을 때 뛰어내리는 등 자력으로 탈출했다. 시는 이용객 구조작업을 마치고, 현장에서 바로 긴급대책회의를 가졌다. 현장회의에는 포천시 주관으로 베어스타운 관계자 및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참여하여 즉시 사고 리프트 포함 전체 5기 리프트의 운영 중단을 결정하였다. 또한 베어스타운 측에 이용자 피해보상과 재발방지에 적극 임할 것을 조치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시를 방문해주신 많은분들이 피해와 불안을 겪게 되어 유감이며, 향후 확실한 안전이 담보 될때까지 운영을 중단하고 앞으로 행정처분과 재발방지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겨울철 안전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해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포토 포즈> 서울시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 (금일(1.25.) 18시 기준 서울시 COVID-19 확진자 : 255,689명(0시 대비 1,529명 증가) - 해외유입 4,321명(증 38), 관악구 소재 음식점 관련(‘22.1.) 80명(증 2), 광진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21.12.) 87명(증 1), 마포구 소재 학원 관련(‘22.1.) 41명(증 1), 영등포구 소재 학원 관련(‘22.1.) 33명(증 1), 기타 집단감염 37,745명(증 8), 기타 확진자 접촉 106,402명(증 772), 타시도 확진자 접촉 5,126명(증 9), 감염경로 조사 중 101,854명(증 697))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허성무 창원시장, 23일 창원의 대표 명산인 청량산에서 해양전망대 준공 기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허성무 시장, 이옥선 도의원, 정길상‧전홍표 시의원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 전망대 탐방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조성된 청량산 해양전망대는 기존 산책로와 정상까지 바로 연결되는 등산로가 없어 지속해서 주민 불편이 제기되었던 곳이며, 더욱이 가포‧현동 보금자리지구 조성으로 인구가 대거 유입되면서 산림 휴양시설이 부족하다는 민원도 있었다. 창원시는 이런 사항 해결을 위하여 행정적으로 노력해 왔고, 2020년 국토교통부 주관 개발제한구역 주민편의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7억 포함, 총 10억 예산을 확보하여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현재는 청량산 정상과 연결되는 데크 450m와 마산만을 훤히 내려다보는 전망타워가 조성되었다. 향후에 전망대 주변으로 다양한 꽃나무 식재, 포토존 설치로 방문객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기존 둘레길과 연계한 새해맞이 해돋이, 산악레포츠, 트레킹 등 다양한 행사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하지 못한 것이
<김상호 하남시장 오른쪽 포토 포즈> 김상호 하남시장, 20일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세 번째 일정이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은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복지과 ▲여성보육과 ▲안전정책과 ▲도시계획과 ▲건축과 ▲주택과 ▲토지정보과 등 8개 부서가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오전·오후로 나눠 보고하고 점검했다. 특히 오전은 복지 정책을, 오후는 안전 정책을 집중해 살폈다. 이날 첫 보고를 진행한 복지정책과는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민관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 테마기획 ‘꼬꼬복(꼬리에 꼬리를 무는 복지)’사업 등을 올해 새롭게 추진한다고 보고했다. 이와 함께 ‘하남시종합복지타운’(신장동)을 다음 달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지 5422㎡, 연면적 9263㎡ 규모로, 종합가족센터 및 보훈회관 등이 들어선다.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취약계층 지원과 관련, “취약계층 자립 지원을 위해 교육부가 시행한 평생교육이용권 확대 도입을 검토해 달라”며, ‘평생교육’과의 연계·협업을 당부했다. 이어 열린 노인장애인복지과는 노인일자리를 전년대비 18.5% 증가한 1725명, 장애인일자리는 전년대비 8.2% 증가한 158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