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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4.19 63주년 국민이 오만한 독재 권력 몰아낸 날 “껍데기는 가라”... 정치의 본령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 해결하는 것

국민이 오만한 독재 권력을 몰아낸 날입니다. 청년들이 앞장섰고 전 국민이 동참해 국민이 주권자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민주주의는 63년 전 의연하게 일어선 시민들의 희생에 크게 빚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이 오만한 독재 권력을 몰아낸 날입니다. 청년들이 앞장섰고 전 국민이 동참해 국민이 주권자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오늘 우리의 민주주의는 63년 전 의연하게 일어선 시민들의 희생에 크게 빚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역사는 시계추와 같아서 전진과 후퇴를 반복합니다. 4.19 혁명 불과 1년 뒤 박정희 군부세력의 쿠데타가 벌어졌습니다. 독재권력은 경제성장의 탈을 쓰고 불평등과 빈곤의 틈새를 파고들었다고말하고 또 다시 민주주의의 후퇴를 야기한 것, 이어 정치의 본령은 국민들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다고 말하고, 때론 고집스러울 만큼 민생제일주의에 대해 말씀드리는 이유이며,  불평등을 해소하고 공정한 경쟁이 가능하며 기여한 만큼 몫이 배분될 때 더 단단한 민주주의도 기득권 개혁도 경제성장도 가능할 것일고 언급했습니다.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4.19 혁명의 본령을 기억하자며 신동엽 시인께서 쓰셨던 시의 한 구절이라며, 오늘 지금 이 순간 우리에게 전하는 죽비 같은 외침이며 아무리 강한 권력도 국민을 이길 수 없음을 보여준 4.19혁명 정신, 주권을 위임받은 대리인의 한 사람으로써 오래도록 깊이 새기겠다고 윤석열 정부가 잘못가는 길을 가고있고 비판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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