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 의원 기본소득당 행안부 위원 포토) 용헤인 의원, 이태뭔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 논란이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이 논란의 핵심, 바로 ‘참사 희생자를 대하는 정부의 태도’에 있다고 지적하고 따라서 참사 희생자 명단 공개에 대한 이야기는 계속 있어왔지만, 정부는 이를 철저히 외면했으면. 될대로 되란 식으로 갈등을 키운 것이라고 말하고 그간 계속 유가족과 소통하고 있었으면서, 명단 공개에 대한 유가족의 입장을 청취하거나 전달하지도 않았다고말했다. 그런데 명단 공개가 되자마자 득달같이 쫓아와서 촌평이나 하고 있는 한동훈 장관을 비롯한 정부 관계자를 보니 참 기가 차고말이 않된다고 언급했다. 이어 만약 지금과 달리 대통령이 희생자와 유가족 앞에서 공식 사과를 하고, 참사 이후 모든 수습 과정에 유가족의 참여를 보장했다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을 거다며, 어제 행안위 질의에서 이상민 장관에게 "행안부가 유가족의 의견 수렴을 하고 있는지" 물어봤을 때, 이상민 장관은 "연락드리는 게 조심스럽다"라고 답했는데 마치 접근하는 것조차 너무 조심스럽다는 말로 유가족들을 방치하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심지어 이상민 장관에게 추모와 관련
김성수 해운대구청장, 11월 18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제9회 해운대 빛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어게인(Again), 해운대 빛의 바다’를 주제로 행사구간은 2배 늘리고 시민 참여 프로그램은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운영한다. 이태원 참사로 점등식은 취소하고, 18일 오후 5시 30분에 불을 밝힌다.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빛 전시회로 안전 개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어게인(Again), 해운대 빛의 바다 ‘제9회 해운대 빛축제’는 해운대구와 해운대빛축제조직위원회가 공동 주관한다. 내년 1월 24일까지 68일간 해운대해수욕장, 구남로 해운대광장, 해운대시장, 온천길 일대를 빛 조형물로 꾸민다. 권역별로 천지가 빛나다, 빛을 모으다, 반짝하늘, 금빛거리 등 4개 주제로 빛을 밝힌다. 축제 기간 오후 5시 30분부터 밤 12시까지 점등한다. 단, 해운대해수욕장 구간은 안전관리 문제로 밤 11시까지 점등한다. 상인들도 각자 가게마다 빛 시설물을 부착해 축제 분위기를 띄운다. 해운대 빛축제 만의 이색 프로그램인 해운대해수욕장 ‘빛 파도’ 구간을 지난해 200m에서 400m로 확대했다. 7명의 미디어아트 작가가 백사장을 배경으로 펼쳐
<더불어민주당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 강백신 부장검사를 피의사실 공표죄로 공수처에 고발 조치 포토> <서울중앙지검청사 포토>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수석 대변인,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 강백신 부장검사를 피의사실 공표죄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 의원은 강백신 부장검사는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과 정진상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무조정실장에 대한 수사에서 입맛에 맞는 내용만을 뒤틀고 뒤섞어서 이를 은밀하게 공표해 야당을 압박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강백신 부장검사는 언론을 통해 흘린 “김용 부원장이 20억원을 요구했다”, “2014년 1억을 건넸다”, “대장동 사업자들에게 1억대 수수혐의 포착”, “술자리가 수백 번” 등의 내용은 모두 당사자들이 부인하고 있는 내용인데, 유동규의 진술에만 의존해서 정황을 짜 맞춘 것에 불과한다고말했다. 또한, 백번 양보해 자금의 흐름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직무 관련성이나 대가성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채, 여론몰이를 통해서 부도덕한 정치인으로 만들어 가려고 하고 있다공말했습니다. 또한 대한민국 법은 우리 국민에 대한 무죄추정의 원칙을 천명하고 있으며, 범죄를 입증하는 책임은
이태원 참사 발생 이후, 참사의 책임 대상이 어디에 있는지를 두고 다양한 제보와 의견이 있었다. 인파 속 누군가 일부러 민 것이 원인이라는 의견부터 해밀턴 호텔의 불법 증축이 원인이라는 의견, 정부와 경찰 소방 당국의 책임론 등이 제기되었다. 이태원 참사의 복합적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경찰 소방당국, 지자체 등의 책임여부 등에 대해서도 명명백백히 밝혀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검찰의 압수수색의 방향 및 특별감찰 등은 경찰 소방 당국의 아랫선을 향하고 있는 듯한 인상을 주어 꼬리자르기에 그치지 않을까 우려가 높고말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이태원 참사의 일차적인 책임이 국가의 대응 부족에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고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 및 책임자 처벌 등에 나서야 한다. 철저한 조사 및 관련자 처벌 없는 대통령의 사과는 의미 없다. 정부의 무능력과 경찰과 소방 당국의 부실 대응으로 무려 156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것에 대하여 누구의 책임인지 명명백백히 밝혀 엄중 처벌하고 근본적인 재발방지책을 제시하겠다는 진정어린 사과가 이루어져야 요구했다. 또한 사고 이후 이태원 참사의 핵심 책임자들이 그들의 책임을 축소하고 회피하는 발언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상민 행안부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5일 북한산 산불 진압에 직원들 직접 현장참여 진두지휘하고있다=은평구 출입기자>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5일 오후 2시 32분쯤 북한산 족두리봉 부근에서 발생한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직원을 총동원했다.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가을철 산불을 조기에 진압하고자 구는 화재 발생 직후 전 직원에 대한 긴급 소집 명령을 내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을 비롯해 직원 500여 명이 북한산 인근 생태공원에 집결했다. 구는 원활한 진화작업을 위해 등짐펌프 200대, 삽 100개, 갈퀴 100개, 랜턴 400개, 생수 등 산불 진화를 위한 물품 장비를 지원하는 한편, 산길 통행로 확보, 인근 교통 통제, 등산객 대피 및 안내 등 지원에 나섰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오후 4시 6분경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이후 북한산 족두리봉 부근에서 은평구 직원 420명, 56사단 30명 등 450명이 소방당국과 함께 잔불 제거 작업을 진행해 오후 7시 25분 산불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산불화재를 초기에 진압할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산불 진화에 애써주신 소방당국과 주말이지만 구민 안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국회에서 발언을 하고있다=국회출입사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특별한 헌신에 대한 합당한 대우야말로 튼튼한 국방의 근간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에서 첫 국감을 치렀습니다. 여러 현안을 점검하며 내내 ‘튼튼한 국방이란 무엇인지’ 고민했습니다. 첨단 무기를 구매하여 국방력을 강화하는 것 못지않게, 청년 병사들의 헌신에 합당한 대우를 하는 것이 튼튼한 국방의 근간이라 믿는다고 밝히며, 나라 지키다 다친 청년 병사에게 돈 아껴가며 ‘강한 군대’를 만들 수 없다고말하며, 성남과 경기도에서 ‘군 복무 청년에 대한 상해보험 지원’ 제도를 도입했던 이유기도 한다고말했다. 정부가 작년 8월부터 도입해 운영하는 ‘민간병원 진료비 지원 사업’도 같은 취지라고말하며 현역병, 상근예비역, 간부후보생이 민간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면 진료비 대부분을 환급해 주는 제도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국감을 통해 파악한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는 22년 관련 예산 192억 원 중 72억 원, 약 절반밖에 집행되지 않았다고 합니다.(22년9월기준) 더 많은 병사가 당당하게 신청해 자신의 권리를 누렸으면 한다고언급했습니다. 국방부 또한 진료비 지급
<"This photo was taken by a reporter from AFP etc."> AFP Foreign Press reports on the candlelight vigil on November 5, 2022, and reports that public anger is growing over the most deadly & horrific tragedy in Korea. AFP(프랑스/미국 등)외신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 대참사로 인해 11월 5일 광화문 촛불 집회에 대해 보도하며, 한국에서 가장 치명적이고 끔직한 참사에 대해 대중의 분노가 커지고 있다고 알려지고있습니다. Therefore It was reported that a 'candlelight vigil' was held in South Korea on Saturday, November 5, on the 8-lane road Gwanghwamun & Namdaemun-ro, to commemorate the 156 people who died in the Itaewon disaster. Thus, the photo below has won several
<At around 10 p.m. on October 29, the death toll increased to 156, including foreigners, in an accident at the Itaewon Halloween Festival in Seoul, South Korea, & 100~180 people were injured> As of 6 am on the 30th, 154 people were confirmed dead in the Itaewon Halloween crushing accident that occurred on the 29th. 76 people were injured. With this, a total of 227 people were killed or injured in the accident. With the number of serious injuries, the death toll is expected to rise. Yongsan Fire Chief Choi Seong-beom held a final press briefing at 6:30 a.m. on the same day and sai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