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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 정청래 위원장과 박은정 위원들은 9월 11일 우원식 의장은 김건희ㆍ채해병 특검법 상정 요구 기자회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의 9월 11일 기자회견 포토>

 

국회 법사위 9월 11일 국회정론관에서 정청래 위원장 등의 기자회견을 열었다.

정 위원장은 오늘 법사위는 여당의 요구에 따라 안건조정위까지 열며 
채상병 특검법, 김건희특검법,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모두 통과시켰다. 

여야가 법사위에서 진통 끝에 이 법안들을 통과시킨 이유는 양 특검법이 국민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고
지역사랑상품권법은 민생과 직결되는 법으로 한시가 급하기 때문에 신속하게 처리한 것으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법사위원들은 이 법들이 추석 전에 통과되어 국민께 많은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과 현실이 되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하며, 그러나 사실이 아니길 바라지만,
이어 정청래 법사위원장과 위원들은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 법사위에서 처리한 법안들을 단 한 건도
본회의에 상정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심히 유감이라고 말했다.
이에 법사위원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국회의장님의 처사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국회의장님께 오늘 처리한 세 건의 법안을 다시한번 본회의에 상정해 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 드립니다. 오늘 법안이 국회의장의 반대로 무산된다면, 그 책임은 국회의장이 오롯이 져야 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다시한번 재고 해 주시고, 법안을 상정해주실 것을 강력하게 요청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과 위원들이 9월 11일 기자회견 포토>

 

 

 

 

 

 

 

 

 

Reported by

김주섭/선임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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