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집무실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3일 대통령실 출범 이후 첫 대통령 주재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했다. 가장 먼저, 중동 지역의 위급한 상황을 고려해 대통령실을 비롯한 모든 부처가 비상 대응 체제를 갖추고 실질적 보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李 대통령은 얼마 전 발생한 특정 상황과 관련해서도, 우리 교민들의 안전을 확실히 지킬 수 있도록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빈틈없이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따라서 경제 상황이 악화되면서 외환, 금융, 자본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진만큼, 대응책을 신속히 마련해 추가 위험이 확산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이미 물가 상승으로 국민의 부담이 큰 상황에서, 유가 인상까지 더해져 불안이 가중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대책 강구가 시급하다고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추경안이 이미 국회에 제출된 상황이지만, 중동 사태 등 예상치 못한 변수에 대비하기 위해 추가 대안이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마련해 국회와 협력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행정과 국정은 공직자의 마음가짐에 따라 할 일이 끝없이 생길 수도, 아무런 진전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의 삶과 국가의 앞날이 공직자에게 달려
[안규백 문민 국방장관 내정자 포토] 김홍이 기자=6월 23일 이재명 정부 첫 국방부 장관에 안규백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 “문민장관으로서 군 개혁의 의지는 확고하다”고 말했다. 안규백 의원 국회 국방위 내정자가 장관으로 취임하면 1961년 5·16 군사 쿠데타 이후 64년 만에 처음으로 민간 출신 국방부 장관이 된다. 따라서 안규백 의원 내정자는 이날 오후 대통령실의 국방부 장관 인선 발표 직후 기자와의 통화에서 “12·3 내란 사태 이후 국민의 군대를 재건하라는 시대적 사명을 엄숙히 받아들이고, 비상한 시기에 저를 임명해주신 대통령의 신임에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안 내정자는 “신뢰와 소통, 강력한 힘이라는 3개의 기둥으로 흔들림 없이 국민주권 정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 부평 포토] 김홍이 기자= 박선원 의원을 주진우 의원이 저를 허위사실 혐의로 고발한다 한다. 박 의원이 6월 20일 어제 제기한 재산 관련 의혹들은 모두 본인이 등록한 공직자 재산신고를 기반으로 주진우 의원의 방식대로 제가 제기한 것이며, 인사청문회는 한 사람의 흠을 낱낱이 들추기 위한 자리가 아닙니다. 공직자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국민 앞에 검증하는 자리라고 말했다. 박선원 의원은 그러나 지금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를 향한 일부 야당 의원의 공세는, 검증을 빙자한 정치적 공세, 망신주기로 일관되어 있고, 특히, 국민의힘주진우 의원의 태도는 매우 유감스러웠기 때문에 주진우 의원 방식대로 질의한 것입니다. 김민석 후보자의 이혼한 전처에 대해 증인신청까지 하는 상황이 되었으니, 같은 방식으로 가족에 대한 몇 가지 의문도 올려보겠다고했습니다. 이어 박선원 의원은 주진우 의원은 단순한 검사 출신이 아니며, 그의 아버지 주대경 씨는 유신과 군부독재 시절 문익환 목사 방북 사건을 수사한 공안검사였습니다. 더구나 그 친동생이자 평민당 국회의원이었던 문동환 목사를 친동생에게 금전 편의를 제공했다는 이유로 기소했습니다. 이영희 교수, 백낙청 교수에
[김경호 변호사 포토] 김홍이 기자=김경호 변호사 고발장(보충) 핵심설명 6월 20일 주진우 의원 증여세 탈루 의혹 고발장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에 접수했다. [사진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 법사위 포토] Ⅰ. 사건의 배경은 아래와 같다. 주진우 국회의원의 아들이 조부에게서 7억 8천만 원을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이 돈에 대한 증여세를 제대로 냈는지가 의심된다. 세법상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돈을 주면 세금이 더 많이 붙는데, 세금을 적게 내려고 일부러 돈을 적게 받았다고 신고하거나, 돈 준 시점이 수상하다면 불법이다. Ⅱ. 법 위반이 되는 경우 우리나라 조세범처벌법은 세금을 고의로 안 내려고 재산을 숨기거나 거짓 자료를 만들면 처벌한다고 정해 놓고 있다. 예를 들어 장부를 없애거나, 거짓 계약서를 쓰거나, 실제 돈 준 사람을 숨기면 불법이다. 특히 판례에서는 ‘세금 낼 돈을 가족에게 미리 넘겨 숨기면’ 유죄로 본 적도 있다. Ⅲ. 주진우 의원 사례 적용 ① 실제로 7억 8천만 원을 받았는데도 적게 신고했는지, ② 돈을 받은 시기가 세금조사나 체납 통보 직후였는지, ③ 돈을 받은 아들이 어떤 대가도 없이 그냥 받았는지, ④ 돈이 조심스럽게 숨겨졌는지, ⑤ 또는 배우
[이재명 대통령 왼쪽부터 네번째 이며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왼쪽에서 두번째 AI 고속도로 선포식 참석] 민주당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감동입니다!] 김홍이 기자 = 최민희 위원장은 6월 20일 이재명대통령이 울산 SK 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 참석하셨다고 말하고 참 "감동입니다" 라고 말하면서, AI 고속도로 선포식도 가졌다고도 설명했습니다. 이어 여까지는 여느 대통령들의 행보와 다를 바가 없다고 말하고, 그러나 이재명대통령은 달랐습니다. 11시 선포식에 앞서 10시부터 AI기업 간담회가 있었는데 보통은 관련 수석이나 정책실장이참석해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재명대통령은 직접 참석하셨습니다. 최 위원장은 정말 깜짝 놀랐지 뭡니까 라고 말하면서 현장 기업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즉시 할 수 있는 범위에서 일일이 답하시는 李 대통령의 모습에 진심으로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대통령, 정말 오랫동안 기다리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너무 기쁘고 흐믓하고, 이재명대통령 시대를 살고 있다는 실감이 났다고합니다. 이어서 진심으로 열심히 선거운동을 한 보람에 뿌듯뿌듯한 시간에 요즘 매일매일 혼자 미소를 안고 있네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Reported
[김병기 원내대표와 김병주 의원 한준호 의원 등 포토] 김홍이 기자= 김병기 원내대표는 6월 20일 최근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6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말하고, 이는 조속한 내란 종식과 민생·경제 회복에 대한 국민적 열망이 반영된 결과 라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하지만 스위스 IMD가 발표한 2025년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은 전년 대비 7단계 하락한 27위를 기록했고, 12.3내란사태가 초래한 정치경제적 불안정성 때문 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거 IMF 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을 온 국민이 힘을 모아 극복해낸 것처럼, 지금의 위기 역시 정부, 국회, 그리고 국민 모두가 하나로 단결해 헤쳐나가야 할 때 라고 밝혔다. 이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고, 아울러 내란 사태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통해 조속한 사태 종식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이어 김병기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국민이 주인인 나라,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엽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김홍이 김학민 기자= 이재명 정부의 헌법에 담긴 국민주권의 원칙을 실현하고자 온라인 국민소통플랫폼 '(가칭)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를 새롭게 마련했다. 과거의 민원창구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직접 민주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경제, 사회, 정치, 외교, 문화 등 국민 여러분의 일상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주시고, 주신 제안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꼼꼼하게 검토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플랫폼의 이름 역시 함께 정하고자 합니다. 참신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오는 7월 23일까지 열려있으니 여유 있게 전달해 주시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공간을 통해 국민의 뜻이 국정 운영의 중심이 되고, 국민의 참여가 ‘진짜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말하고, 위대한 국민과 손잡고 국민주권정부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정중히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G7 세계 정상들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했습니다. 약 6개월 간의 오랜 외교 공백을 끝내고 다시 첫걸음을 내디디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복원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李대통령은 많은 정상께서 정치적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회복력에 깊은 찬사를 보내주셨고, 새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전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아공을 시작으로 호주,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일본, 캐나다 정상과 UN, EU의 수장을 직접 만나 에너지·경제·기후 등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응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대한민국의 역할과 연대를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안정적인 에너지 시스템 구축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AI 글로벌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각인시킨 점 역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의장국으로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렸다고말하고, AI 혁신의 혜택이 인류 모두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