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후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우리 어르신들이 빈곤과 소외로 힘들어하는 현실을 더는 외면하지 않겠습니다. 어르신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편안한 노후를 누릴 수 있는 사회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사람이 떠나는 농촌과 소도시가 아니라, 일자리와 기회가 넘쳐나는 지역으로 변화시키겠다며, 농촌과 소도시에서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키우고, 누구나 기본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후보는 힘 있는 곳, 가진 곳에만 몰리는 지원이 아니라 더 어렵고 소외된 지역에 더 많이 나누는 나라,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 이재명이 만드는 진짜 대한민국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대한민국은 전쟁의 상흔을 이겨내고 세계 10위권 경제강국, 세계 5위의 군사강국으로 도약했습니다. 그 기반에는 어르신들의 헌신과 피땀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산업화를 이끈 부모 세대, 어르신들이 거리에서 폐지를 주으며 생계를 걱정하십니다. 나라는 선진국이라 자부하면서도 그 발전이 개개 국민의 삶으로 이어지지 않다 보니 삶의 형편이 여전히 제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 후보 5월 7일 전주국제영화제 뜨거운 현장에서 우리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창작자 분들과 함께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이재명 후보는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 '나의 아저씨'의 박해영 작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다음소희'의 정주리 감독 모두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을 울리고 웃게 만든 주역들이라고 말하고, 한국의 이야기가 세계의 스크린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김구 선생이 꿈꾸셨던 문화강국, 그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K-콘텐츠의 성공 뒤에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창작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노력이 있으며, 이제는 이들이 정당한 보상과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공정한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또한 "큰 정치가 놓치는 작은 삶의 정치를 말하고 싶었다"는 말씀 기억하며,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작은 삶'의 이야기를 마음껏 써내려갈 수 있는 나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주섭/선임기자/문화평론가겸 감독 김학민/선임기자/문화예술환경평론가
<강원도 동해안과 접경지 찾은 이재명 후보 부인인 김혜경 여사가 두루두루 종교계 만남을 가졌다> 김홍이 기자=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5월 5일~6일 어린이날 연휴 기간 강원 동해안과 접경지 등을 찾아 유권자들의 표심을 호소한데 따라서 이재명 후보의 부인인 김혜경 여사가 연휴 이틀 강원지역을 방문해 종교계를 중심으로 표심을 공략했습니다. 5월 7일 지역정가 등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비공개 일정으로 대한불교 조계종 3교구 본사인 강원 속초 소재 신흥사를 방문, 주지 지혜 스님과 등과 차담을 나눈 뒤, 인근에 있는 낙산사를 찾아 불교계와 지역 민심을 청취했습니다. 이어서 오후에는 강릉에 있는 초당 성요셉 성당을 방문해 성당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 민주당 인사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김혜경 여사는 춘천 삼운사, 평창 월정사, 천주교 춘천교구청 효자동성당 등을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재명 후보에 대한 후방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 포토> 김홍이 김주섭 기자= 5월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이 대법원으로부터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된 가운데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오는 15일 예정됐던 첫 공판을 대선 이후인 오는 6월 18일로 연기 통보했다. 이어 서울고법 형사7부(이재권 부장판사)는 7일 "대통령 후보인 피고인에게 균등한 선거운동의 기회를 보장하고 재판의 공정성 논란을 없애기 위해 재판기일을 대통령 선거일 후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법원 내·외부의 어떠한 영향이나 간섭을 받지 아니하고 오로지 헌법과 법률에 따라 독립하여 공정하게 재판한다는 자세를 견지해 왔고 앞으로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 후보, 보은 옥천 영동 금산 장수 지역을 돌며 참 많은 분들을 뵙고있습니다. 국민들은 "나라가 왜 이렇게 됐냐" 걱정하시다가도 "좋은 나라 꼭 만들어달라" 간절히 말씀하십니다. 이재명 후보는 국민들의 그 눈빛과 표정, 목소리를 마음 깊이 새겨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정치는 결국 국민의 선택입니다. 누구에게 권한을 맡기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집니다. 함께 잘 사는 세상은 우리 스스로 만들 수 있습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시한번 이재명 후보는 우리, 함께, 지금의 이 위기와 절망을 기회와 희망으로 반드시 바꿔냅시다 라고 말하자 주위에 있는 시민들은 우뢰와 같은 기립박수를 보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홍이 기자=5월 7일 민주당은 대선을 불과 한 달 앞두고, 사법부는 유례없는 속도로 대법원 재판을 밀어붙였습니다. 전원합의체 회부 불과 9일만에 내려진 결론에서, 대법원은 그동안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확대해오던 태도를 손바닥 뒤집듯 바꾸었습니다. 41쪽에 달하는 반대의견을 밝힌 이흥구, 오경미 대법관께서 우려하신대로, 대법관들 상호간의 설득과 숙고의 성숙기간을 거치지 못한 이 졸속재판의 결론은 국민을 납득시키는 데 완전히 실패했다고 말하고,. 심지어 대법원은 파기 환송을 선고한 지 24시간도 안 돼 서울고등법원에 사건 기록을 돌려보냈습니다. 대법원이 대선에 개입하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도 노골적인 것 아닙니까? 라고 지격탄을 날렸습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명백한 '정치판결'입니다. 사법부가 이재명 한 사람을 꺾기 위해, 정치적 독립성이라는 목숨과도 같은 가치를 무참히 내버린 사실은 대대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며, 사법부가 정치 개입을 통해 주권자의 권리를 침해하려는 시도가 계속된다면, 결국 국민이 직접 나서 내란의 끝을 선언할 것으로 우리 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진짜 민주공화국을 지켜내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
김홍이 기자= 5월 6일 경청투어 국토종주편 2일차, 이재명 후보는 어제 양평을 시작으로 여주-음성-진천-증평-보은-옥천-영동-금산-장수까지. 경기, 충남, 충북, 전북을 누비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청년들을 많이 만나고 있으며, 진천 혁신도시 거주 청년들, 보은 청년 농업인, 장수의 최연소 청년이장님까지. 현장에서 만난 청년의 목소리는 우리 정치가 어디로 향해야 할지 보여주고있다. 따라서 이재명 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다고말하고, 국민 속으로, 골목골목 더 깊이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조희대 대법원장 포토> 김홍이ㆍ김학민 기자= 검사를 검사하는 변호사모임 오동현 변호사는 5월 5일 국회기자회견에서 국민 여러분, 민주 시민 여러분 사법부가 헌법과 법률, 양심이 아니라 내란 세력의 눈치를 보며 판결을 내리는 날, 법치는 무너지고 독재가 시작된다고 말했습니다. 2025년 5월, 대한민국 대법원에서 그런 일이 벌어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은 항소심에서 너무나 명백하게 무죄라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대법원은 이를 단 9일 만에 다시 유죄 가능성을 전제로 뒤집는 파기환송 판결을 내렸습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5년 4월 22일, 사건은 대법원 소부에 배당되었으나, 조희대 대법원장은 직권으로 전원합의체에 회부. 같은 날 즉시 전합 심리 강행, 4월 24일 두 번째 전합 심리 진행. 4월 29일, 선고 기일을 5월 1일로 지정. 전합 회부 후 단 9일 만에, 6만 쪽이 넘는 소송 기록을 검토하고 전원합의체 심리를 통한 충분한 논의와 숙의를 거쳤다는 전제 아래, 항소심 무죄 판결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이것이 과연 정당하고 합리적인 사법 절차라고 할 수 있습니까? 누가 보더라도 절차와 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