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미래를 밝히다” – 제13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수상작가 공개 신진 예술가들의 독창성과 실험정신, 세미갤러리(동대문구)에 울려 퍼지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는 2025년 4월28일, 동대문구에 위치한 세미갤러리에서 제13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작가들을 공식 발표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존의 틀을 깨고 미래 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창작자들의 실험성과 예술성을 높이 평가했다. 올해의 ‘대상 수상작가는 △[이봉준] / 작품명 『베들레헴 성가족의 피난길』 △ 최우수상에는 [권순욱] /『아름다운세상 With us』, △ 금상에는 [정현정]/ 『illuminating existence-anomaly layer 조명하는 존재- 변칙적 층위 2421』△은상에는 [나리영] / 작품명 『hope scream』 “ 외 총 [87점]이 수상 영예를 안았다. 대상 :이봉준 : 『베들레헴 성가족의 피난길』 금상:정현정:『illuminating existenceanomaly layer 최우수상:권순욱: 『아름다운세상 With us』, 은상: 나리영 『hope scream』 “ 세미협(약칭)은 예술의 다양성과 창작자들의 도전을 격려하기
김홍이 이상철 김주섭 기자= 민주당 김용민 그리고 야 5당은 4월 25일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지난 내란특검법은 권한대행의 거부권 행사와 국민의힘의 반대에 의해서 부결되었습니다. 오늘 강력한 3차 내란특검법을 발의하였습니다. 특검법 수사대상은 총 11가지로 비상계엄을 통한 내란, 표결 방해 행위, 외환과 관련된 행위, 군사반란, 내란목적의 살인, 예비, 음모 및 내란을 선동, 선전 등 가장 강력한 내용을 내란특검법에 담았습니다. 한편, 주요특징으로는 대통령기록물 열람과 관련하여 대통령기록물법에 있는 열람 요건을 이번 특검법에 한해서 완화하고, 국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재판의 공개 및 중계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신속하게 내란특검법을 재추진해서 내란의 본모습을 확인하고, 철저하게 처벌하도록 하겠다며,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내란특검법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주섭/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존 햄리 세계적 싱크탱크 CSIS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4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유력 후보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 소장님과 연구진 여러분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새계적 싱크탱크인 CSIS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CSIS는 오랜 시간 한미동맹의 굳건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고, 특히 존 햄리 소장님께서는 한국의 든든한 친구로서, 한미 양국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안보, 대북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한미동맹이야말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핵심임을, 군사적 협력을 넘어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자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오늘 함께 나눈 생산적인 논의가 72년 한미동맹의 역사를 더욱 견고히 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변함없는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신 존 햄리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
<조국혁신당 촛불행동 시민단체, 국회 기자회견 4월25일 지귀연 판사 탄핵 촉구 기자회견 포토> <내란수괴 윤석열 재판부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 포토> 4월 25일(금)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박은정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 정춘생 국회의원, 촛불행동 공동주최로 지귀연 판사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무진 조직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은 박은정 의원의 소개발언, 권오혁 공동대표의 취지발언, 정춘생 국회의원과 윤민 대학생의 탄핵 촉구발언, 구본기 공동대표의 기자회견문 낭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백선희 국회의원도 기자회견에 함께했습니다. 촛불행동은 지난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지귀연 판사 탄핵을 촉구하는 서명운동(55,065명 참여)을 진행했으며, 지난 4월 23일에는 지귀연 판사를 공수처에 직권남용으로 고발했습니다. 촛불행동은 야5당에 탄핵서명 결과와 탄핵 촉구서를 전달할 것입니다. 내란수괴를 탈옥시키고 재판 특혜를 제공하며 내란을 옹호하고 있는 내란법비 지귀연을 반드시 탄핵해야한다고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주섭/선임기자
김홍이ㆍ이상철 기자=수(數)의 권력 이재명 유력 대통령 후보의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리는 것 10:2 숫자 압박인가? 따라서 현 대법원 판사 구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명한 대법관이 압도적인데 갑자기 무슨 재판 진행 수법일까?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의 기자회견이다. 1. 한덕수, 최상목이 마은혁 판사 임명을 미룬 까닭을 떠올려야 한다 한덕수와 최상목이 마은혁 판사를 한사코 헌재 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으려 했던 것은 오로지 5:3 구도를 유지시키기 위함이었다. 마은혁 판사의 참여는 이를 6:3 구도로 만들어 윤석열 파면의 다수결정을 이뤄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국민들의 엄청난 압박과 문형배 헌재소장대행의 치열한 노력으로 5:3은 8:0이 되었다. 2. 대법원 판사 구성을 따져보자 내란적폐세력은 우리 헌법기구 내부의 “수가 가지는 권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조희대가 이미 재판부가 성립된 이재명 관련 법정을 전원합의체로 전환한 것은 바로 이 권력의 구성을 목표로 한 것이다. 윤석열 패거리들이 이 재판에 적극 관여하기 위한 구성이다. 명분은 국민적 관심사가 있는 중대사건이라고 내세웠지만, 그렇다면 지귀연의 밀실법정은 뭔가? 대법 판사는 전체 14명이고
K-POP SUPER CONCERT IN MACAUO' 티켓 오픈 3분 만에 전석 매진! EXO 찬열·피에스타·올리비아 마쉬 출연… 글로벌 팬심 사로잡는다 오는 2025년 4월 27일(일) 오후 8시, 마카오 브로드웨이 씨어터(Broadway Macau™ – Broadway Theatre)에서 열리는 ‘K-POP SUPER CONCERT IN MACAO'가 티켓 오픈 단 3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았다. 이번 공연은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는 무대로, EXO의 찬열, 걸크러시 매력의 피에스타(FIESTAR), 신예 여성 솔로 아티스트 올리비아 마쉬(Olivia Marsh)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각기 다른 매력과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채우며, 현지 관객은 물론 전 세계 팬들에게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을 총연출한 스타컴퍼니미디어는 2004년 설립 이후 약 20년간 국내외 5,000여 건 이상의 공연 및 이벤트를 기획·제작해온 글로벌 공연 전문 기업이다. 스타컴퍼니는 단순한 콘서트 제작을 넘어 콘텐츠 기획,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해외 프로모션까지 아우르는 종합 문화예술 프로덕션으로
<왼쪽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포토> 김홍이ㆍ이성철 기자=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처음으로 50%대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50.2%를 기록해 압도적 1위로 기록됐고,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12.2%, 한동훈 후보가 8.5%, 홍준표 후보가 7.5%를 얻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 4%, 국민의힘 안철수 후보 3.7%,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3.5%, 민주당 김동연 후보 2%, 민주당 김경수 후보 1.8% 등이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2% 포인트 오른 48.7%, 국민의힘은 0.2% 포인트 하락한 32.9%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천504명을 대상으로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6.6%이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됩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 정규재TV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4월 19일 이재명 주변 인물 사망 논란에, 정규재 전 주필 "무소불위 막강한 검찰 책임이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둘러싼 각종 음모론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보수 논객' 정규재 전 한국경제신문 주필이 강한 어조로 이재명 후보를 옹호해 주목을 받고있다. 이어 정규재 전 주필은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정규재TV'에서 "이재명 전 대표에 대한 재판의 홍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검사들의 장난이라고 말하고, "일본과 달리 한국 검사들의 힘이 갈수록 세지고 있으며, 그 이유는 한국이 형벌 집중 국가이기 때문이며 형벌 국가가 되니까 형벌을 주는 검사들의 무소불위 막강한 권한 때문이다. 이어서 급기야 검찰총장이 대통령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고 불만을 터뜨렸다고 말했다. 또한 검사들이 기소권을 독점하다 보니 사실상 한국 법 질서를 좌지우지하고 있다며, 약 2개월 새정권이 들어서면 첫번째 개혁 대상으로 검찰 해체수순을 밟아야한다고 강하게 시사했습니다. 정 전 주필은 "대개 문제를 일으켜 죽는 사람들의 경우 돈을 많이 받은 사람들이 그렇다. 그 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