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6월 25일 책상 위의 논의만으로 국정을 이끌 수 없다며, 국정의 중심에는 국민이 있어야하고 국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약속, '국민사서함'을 통해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경제, 민생, 사회, 정치, 외교, 안보까지 국정 전반에 대한 질문을 ‘국민사서함’에 남겨주시면,국민적 관심과 공감이 큰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답변드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 목소리가 국정의 출발점이 되고, 모든 정책 방향의 기준이 되도록 하겠으며, 주시는 질문과 의견에 늘 귀 기울이며,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답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에게 묻고 답변 듣는다. 접수 방법: 구글폼 접수(https://forms.gle/mHD358nf3swCXVJw5)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광주전남 시민들과 광주 송정리 소재 軍공항 이전 문재에서 대해 토론하는 장면 포토]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5일 광주와 전남 지역 시민들과 軍공항 이전 문제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광주와 전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특히 '광주공항 이전' 문제에 대한 정책적인 입장을 공유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논의의 핵심은 광주공항의 교통 혼잡, 안전 문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등의 토론이었습니다. 1. 광주공항 이전 문제광주 軍공항은 현재 도심에 위치해 있어 주변 교통 혼잡과 안전상의 문제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일부에서는 공항을 외곽 지역으로 이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해왔습니다. 광주공항의 교통량이 증가하면서, 이 문제는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 이재명의 입장이재명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광주공항의 이전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고,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공항 이전이 이루어지면 광주와 전남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점을 적극 강조했습니다. 3. 주요 논의 사항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6월 25일 국립 소록도 병원 찾아 환자와 병원관계자 만남 위로와 격려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월 25일 국립 소록도병원을 찾아 한센인 원생 자치회 주민분들과 병원 관계자분들을 만남과 위로와 격려 했다.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처음이라고 하니 더욱 뜻깊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대선 기간, 이곳을 방문한 (김혜경 여사)아내가 선거 이후 다시 저와 함께 오겠다고 한 약속을 이렇게 지킬 수 있어 참 다행이다고 말하고,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드시 찾아야겠다 마음먹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한센병은 여전히 사회 곳곳에서 차별과 편견의 시선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긴 세월 동안 고통을 감내하면서도 인간의 존엄과 공동체의 가치를 지켜오신 한센인 여러분의 삶에 깊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국가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곳에서 약자를 따스히 보살피고 사랑을 나눠주신 종교인과 의료인 여러분께도 국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드린다고 정중하게 경의를 표했습니다. 李 대통령은 오늘 전해주신 귀한 말씀을 어떻게 정책에 담을 수 있을지 깊이 고민하겠습
[이재명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국회회의를 진행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6월 25일 국무회의에서 아주 작은 부채이지만, 세상은 엄청난 격변을 겪는다고말했습니다.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발언 “파초선 부채 한 번에 천둥 번개가 치고, 두 번 부치면 태풍이 불고, 폭풍우가 오고 세상이 뒤집어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권력이 그런 것 같습니다. 아주 작은 한순간 또는 의미 없는 것들일지 모르지만, 누군가는 죽고 살고, 누군가는 망하고 흥하고, 더 심하게는 그런 게 쌓이면 나라가 흥하고 망하기도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국무위원들에게 그런 책임감을 가지고 마지막 순간까지, 여러분의 역할과 책임이 얼마나 큰지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사진 연합뉴스 포토] 김홍이 김학민 기자=BTS 슈가는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들을 위한 치료센터 설립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세브란스병원은 6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제중관 1층에서 ‘BTS 슈가 [본명 민윤기] 치료센터’ 착공식을 열었으며, 이곳에서는 소아청소년의 정신 건강을 지원하고, 임상과 연구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 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BTS 슈가는 지난해 2024년 11월 연세대 소아정신과 분야의 권위자인 세브란스병원 천근아 교수와 인연이 닿았고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에게는 단기적 치료보다 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치료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BTS 슈가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증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려면 10년 이상의 중장기적 치료가 필요하고, 이를 위한 치료센터 건립이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해 50억 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슈가와 연세대 의대 천 교수는 지난해 2024년 말부터 2025년 초까지 치료센터 건립과 자폐스펙트럼장애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음악 활용 사회성 훈련에 관해서도 논의했다고 알려졌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의료환경기자 김홍이/대기자
[김병기 원내대표와 물가대책 TF팀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6월 24일) 김병기 원내대표와 민주당 물가대책 TF 구성팀이 출범했습니다. 지난 5월 한국경제인협회의 여론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60.9%가 최우선 민생과제로 ‘물가 안정’을 꼽았습니다. 지난 4년간 의식주 물가는 19%나 올랐고, 식품은 누적 상승률 25%를 기록했습니다. 물가 상승만큼 국민의 고통도 가중되고 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물가가 곧 민생입니다. 물가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첫날 1호 행정명령으로 비상경제점검 TF 구성을 지시했습니다. 국회도 정부의 물가 안정, 민생회복 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란 위기에 더해 중동 전쟁까지, 복합적 위기 상황입니다. 유가 상승 등이 물가에 미칠 악영향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물가대책 TF 역할이 중요합니다. TF에는 많은 경제 전문가, 각 국회 상임위원회에서 맹활약하고 계시는 대표선수 의원님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기대가 큽니다. 국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물가대책을 빠르게 마련해주시길 부탁드리며, 저도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
[이재명 대통령과 김병기 원내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포토 ] 김홍이 이상철 기자=김병기 원내대표는 국민주권정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6월 23일 민주당 신임 원내지도부를 만찬에 초청했습니다. 李 대통령은 국민의 삶과 민생 개선을 위해 행정부와 입법부의 협업, 당정 간의 호흡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씀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시작보다 마칠 때 지지율이 더 높은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하고., ‘진짜 세상이 달려졌다’, ‘살기 좋아졌다’는 평가를 듣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하기도했습니다. 따라서 김병기 원내대표는 집권여당의 첫 원내대표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라고 말하고, 앞으로 1년은 개혁과 민생경제 회복의 골든타임이며,. 개혁 입법과 민생 입법을 완수하는 것이 이재명 정부 성공의 필수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더욱 속도를 내고 정말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국민께 약속드린 대로 ‘내란 종식’, ‘민생경제 회복’,‘국민 통합’을 향해 거침없이 전진하겠다고 언급하며,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는 불침의 항공모함, 민주당은 전진만 있을 뿐, 단 1미터의 후퇴도 없다고도 말했습니다. 또한 김병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6월 24일 국회 인사청문회 발언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6월 24일 인사청문회에서 "국무총리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항상 경청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그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오늘 청문회가 정부의 조속한 안정과 출발을 위한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며 아래와 같이 말했다. 따라서 김 후보자는 자유민주주의 국민들의 "빛의 혁명을 통해 출범한 이재명 정부 첫 국무총리로 지명돼 이 자리에 섰지만, 지난 비가오나 눈이오나 영하 추위에 굴하지 않고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지켜 주신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역사적 소명을 다해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더 크게 느껴진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찰/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