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사위' 美주지사가 사간 'K진단키트 불량 많아 사용중단’ 정부와 연관지어 가짜뉴스•허위사실 유포로 진단키트 생산업체 랩지노믹스 명예훼손, 주가 폭락시켜 업무방해한 중앙일보 이태윤 • 조선일보 황지윤을 경찰청 고발했다. -신승목 대표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 14,250 )포함 [고발 이유] 1. 피고발인들의 위법행위로 인해 2020. 9. 22. 코로나19 방역과 진단검사로 전 세계에서 극찬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의 신뢰와 명성이 훼손되고, 피해업체인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 랩지노믹스의 주가가 한 때 16% 폭락하는 등 막대한 피해와 함께 대혼란을 겪었습니다. 2. 피고발인들의 대한민국 정부와 연관지어 K진단키트에 마치 중대한 문제가 있는 식으로, 아니면말고식 일방적 가짜뉴스로 인해 외교부도 나서서 사실을 파악한 결과, “메릴랜드 연구소에서 (코로나19 진단키트로) 독감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지 테스트를 했다”면서 “이에 마치 위양성이 발생한 것으로 현지에서 잘못 기사화됐다”면서 이를 메릴랜드주 정부로부터 확인했으며, 이에 대해 대한민국 외교부 당국자와 피해자인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업체인 랩지노믹스 업체 측에서 발표했습니다. 3. 이와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의 발언입니다. 개천절 광화문 집회를 예고했던 일부 보수단체들이 집회를 열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대다수 국민의 반대와 정부의 단호한 대처 의지를 감안한 보수단체의 움직임으로 보인다고말했습니다. 따라서 참 불행중 다행이나 그들 가운데 일부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의 차량 시위는 강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우리는 광복절 광화문 집회로 코로나 19 재확산의 고통을 지금까지 혹독하게 치르고 있으며 또한 그런 상황에서 또다시 도심 시위를 벌이겠다는 것은 국민의 걱정을 외면하고 방역에 저항하겠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본다고 말하고 따라서 ‘드라이브 스루’는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 진단 검사를 위한 K-방역의 빛나는 아이디어인데, 그것을 불법집회에 쓰겠다는 발상 자체가 용납하기 어렵다고 말하고 방역에 협조하며 불편과 고통을 견디시는 국민을 조롱하는 듯한 처사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경찰은 차량시위도 코로나 재확산의 불씨가 될 수 있다고 보고 금지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찰은 형태가 무엇이든 시위를 원천봉쇄하고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으로 엄벌하고 강력하게 대응하라고 주문했습니다. Reported by 김학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 40년 전 어느날... 한양대학교 도서관에서 법학과 동기인 남녀가 열심히 사법고시 공부를 하고 있었다. 여자는 대구출신 전도유망한 미모의 소유자. 남자는 전북 정읍 출신의 다리가 불편한 같은과 동기 남학생. 그 남학생은 불의의 교통사고로 20번의 수술끝에 다리를 져는 장애인이 되는 불행이 찾아 오고만다. 여자는 드디어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그러나 남자는 불행히도 불합격했다. 여자가 남자에게 묻는다... "나 아직도 사랑한 거 맞아?" "그럼... 사랑하고 말고" "그런데 왜 나에게 결혼하자고 말을 안해?" "....." "답답해. .. 빨리 .. 그 이유를 말해 보라니까" 남자는 한동안 여자 얼굴을 쳐다보다가 어렵게 말문을 연다. "나는 .. 진정으로 너를 사랑해... 그래서 너랑은 결혼할 수 없어" "아니 그게 무슨 말이 그래?" 내가 알아듣게 말 좀해줘..." 남자는 긴 한숨을 토한 뒤 작심한 듯 이야기를 이어갔다. "너는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판사로 살거 아니야? 그런데 나는... 번번히 사시에 낙방하고 전라도 출신에다 평생 다리 병신이잖아.... 너도 이제 너에 걸맞는 배우자를 찾아.. 난 너에게 그럴 자격이 없어.. 이만큼 날 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제 딸에 대하여 입에 담을 수 없는 성적 모욕 글을 올린 일베 회원들에 대하여 '구약식 처분'이 내려졌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구약식처분'이란 검사가 피의자의 범죄혐의가 벌금형 이하를 받을 사안이라고 판단하여 정식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내리는 처분입니다. 그러나 조국 전 장관은 피고인들은 정식재판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하고, 따라서 일베 게시판 등 온라인에서 같은 행위를 하는 자들에 대해서는 끝까지 계속 형사고소와 민사배상청구가 이어질 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본관 전경>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상억 선임기자 김홍이 기자/PD
<이낙연 당대표 와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당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오늘(1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어제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 가셔서 정은경 신임 청장께 임명장을 수여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 일선을 찾아 임명장을 주신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말하고, 정은경 청장님을 비롯한 'K-방역의 영웅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청장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장기간 공존해야 하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말씀이라고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아 우리 모두가 '단체 줄넘기'하듯 함께 조심하며 최선을 다해야 코로나 전쟁에서 이기고, 일상의 평화도 되찾을 수 있다고봅니다. 2015년에 이은 2018년의 두번째 메르스 사태를 완벽하게 통제하신 정은경 당시 본부장님과 질병관리본부의 전문성과 헌신에 저는 총리로서 깊게 감명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저희 더불어민주당도 정은경 청장님과 질병관리청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상억 선임기자 김
<8.15 광복절 광화문광장에 100명 집회 신고에 수십만명 운집했다 이어 개신교 교인등 수백명 코로나바이러스로 사망하거나 중증으로 입원하고있으며 지금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있어 국민들의 피로감 높을 때 이다.> 서울경찰청 (종로경찰서)에는 보수단체 자유연대가 교보빌딩 앞, 광화문 KT건물 앞, 시민열린마당 앞, 경복궁역 등 인근에 (개천절) 집회로 각각 2000~3000명을 신고했으며 우리공화당 산하 ‘천만인무죄석방본부’가 세종로와 효자치안센터 인근에 약 3만명을 집회 신고했다. 따라서 진보성향의 민중민주당도 광화문 KT건물 앞에 100명을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코로나19 방역으로 전국민이 힘든시기에 보수단체 등이 개천절 10월 3일 다시 집회신고해와 정부와 관계당국의 판단이 주목되고있다. <서울지하철 내부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정부정책을 잘 따르고 이행하고있다>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 현미경으로 확대한 모양이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상억 선임기자 김홍이 기자/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