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당대표 와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당대표(더불어민주당)은 질병관리본부가 질병관리청으로 승격해 오늘(1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어제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 가셔서 정은경 신임 청장께 임명장을 수여하셨습니다.
대통령께서 일선을 찾아 임명장을 주신 것은 역사상 처음이라고말하고, 정은경 청장님을 비롯한 'K-방역의 영웅들'께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청장님은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장기간 공존해야 하는 '위드(With)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한 사람의 예외도 없이 모두가 함께해야 한다는 말씀이라고봅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이아 우리 모두가 '단체 줄넘기'하듯 함께 조심하며 최선을 다해야 코로나 전쟁에서 이기고, 일상의 평화도 되찾을 수 있다고봅니다.
2015년에 이은 2018년의 두번째 메르스 사태를 완벽하게 통제하신 정은경 당시 본부장님과 질병관리본부의 전문성과 헌신에 저는 총리로서 깊게 감명했습니다.
국민과 함께 저희 더불어민주당도 정은경 청장님과 질병관리청을 힘껏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상억 선임기자
김홍이 기자/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