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규 나주시장 기념사를 하고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이 이춘형ㆍ오종순씨 시민의 상 수상 영예 대해 상패를 수여하고있다> 강인규 시장 “시민의 안전망을 지키는 행복한 나주 공동체 구현하겠다” 이춘형‧오종순 씨 시민의 상 수상 영예 나주시가 시(市) 승격 40주년과 연계한 나주시민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12만 시민과 70만 출향 향우가 함께 열어갈 화합 정신과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30일 오전 11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1년 나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장에는 코로나19 행사 참석 인원 제한 지침에 따라 강인규 나주시장, 신정훈 국회의원, 김영덕 시의회의장, 이민준·최명수 도의원, 박윤자 교육지원청장, 박내춘 농협나주시지부장, 지역 시의원과 기관·사회단체장, 시민의 상 수상자·가족 등 최소인원 49명이 참석했다. 식전 공연을 포함해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개식의례와 기념영상 상영, 시민헌장 낭독, 시민의 상 수상자 소개 및 시상, 기념·축사· 축하 영상, 시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민의 날 꽃이자 12만 시민을 대표해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2021년 을지태극연습 기간 중 무결점 공항운영을 위한 위기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오후 인천공항 내에서 활주로 긴급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항공기 이착륙 시설인 활주로가 파괴되어 폭파구가 발생한 상황에 대비하여 비상상황 대응태세를 확인하고, 핵심 국가기반시설에 대한 초기대응 체계와 시설 복구역량을 점검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자연재해 및 안전사고에 대비한 국가기반시설의 안전과 보안이 강조되는 가운데 공항의 핵심시설인 활주로 파괴 시 신속한 초동대응 및 복구 역량 확보가 중요한 만큼 이번 훈련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강도 높은 훈련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폭파구복구팀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활주로에 대형 폭파구가 생긴 상황을 가정하여 B.D.R(Bomb Damage Repair) kit라는 특수자재를 이용해 폭파구를 복구하여 최단시간 내 비상활주로를 확보하고 비상용등화를 설치하는 훈련을 진행하였다. B.D.R Kit는 조립식 고강도 특수합금철판으로, 활주로가 파괴되어 폭파구가 발생한 경우 간단한 조립만으로 최대 388㎡(1
<강인규 나주시장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강인규 나주시장, 지난 4월부터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 설치·운영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운영을 31일자로 종료한다고 밝혔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센터 운영이 종료된 이후부터 백신 접종은 보건소와 관내 27개 위탁의료기관에서 이뤄진다. 임산부, 12~17세 소아·청소년을 포함한 백신 미접종자는 당일 위탁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 방문하면 된다. 나주시는 시민의 원활한 백신 사전 예약과 접종을 위해 상황실·콜센터 운영 시간을 주말 22시까지 확대 운영하고 읍·면·동 직원들이 일일 유선 상담을 통해 접종 대상자의 사전 예약을 돕는 등 집단 면역 형성의 첫 걸음인 백신 접종률 향상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그 결과 10월 29일 기준 시 전체 인구 11만4856명 중 약 83%인 9만5337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며 도내 시(市) 단위 지자체 중 접종률 1위를 달성했다. 2차 백신 접종까지 완료된 시민은 전체 약 75%인 8만6112명으로 집계됐다. 시는 내국인에 비해 접종률이 낮고 단체생활 등으로 감염에 취약한 외국인 거주자들의 백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법 대해 안내와 브리핑을 하고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한 거점이었던 관내 예방접종센터 2곳의 운영을 이달 29일로 종료하고 위탁의료기관 접종 체제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질병관리청 방침에 의해 민간의료기관을 중심으로 12~17세 소아청소년, 임산부, 추가 접종자 등 4분기 대상자들에 대한 접종을 이어 간다. 문석진 구청장은 이달 26일 ‘북아현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한 데 이어 29일에는 ‘서대문구청 예방접종센터’를 찾아 최일선에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애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단계적 일상회복’ 시점이 다가옴에 따라 다음달부터 ‘재택치료 전담팀’을 구성 운영한다. 이 팀은 무증상·경증 확진자들을 모니터링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 대처한다. 24시간 상황 대응을 위해 전담 인력이 주야간 교대 근무에 나선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접종 완료율 70% 달성은 구민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접종센터 근무자 및 관계자가 모두 합심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의 단계적 일상 회복도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직접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 코로나19 방역관리 우수 인천시> 내년 3월부터 인천지역 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시내버스 수준의 요금만 부담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2022년 3월 1일부터 ‘섬 주민 여객선 시내버스 요금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시장실’의 일환으로 10월 28일 대청도를 찾은 박남춘 시장은 ‘대청도 주민과의 대화’에서 주민들에게 이런 계획을 직접 설명했다. 인천시 강화군과 옹진군 25개 섬에는 약 1만5천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 강화군 5개 섬 725명, 옹진군 20개 섬 13,862명 현재 인천시는 섬 주민을 대상으로 여객선 운임이 8,340원 미만(생활구간)일 경우에는 운임의 50%를 지원하고, 8,340원 이상의 장거리 구간에 대해서는 섬 주민이 정액으로 5~7천원의 운임만 부담하는 여객선 운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말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대중교통법)」 개정으로 여객선이 대중교통에 포함됨에 따라 여객선도 대중교통 요금과 동일해야 한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섬 주민의 이동권 보장을 통한 정주여건 개선과 삶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유행양상이 4~5월 알파변이 바이러스가, 8~9월은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본격 유행하였다가 10월부터 급격히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월별 확진자를 보면 1~3월까지는 각각 222명, 77명, 144명으로 일평균 10명 내의 확진자를 보였다. 4~5월은 부산시 장례식장 발(發)을 시작으로 알파 변이가 유행하기 시작하여 4월 772명(일일 25.7명), 5월 649명(20.9명)이 발생했다. 6월에는 246명(일일 8.2명)으로 알파변이 유행이 종료되며 확진자가 줄어드는 양상을 보였다. 이후 전국적인 델타변이 바이러스 전파가 시작되며 7월 400명(일일 12.9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8~9월에 울산시에도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본격 유행하며 8월 1,020명(일일 32.9명), 9월 943명(31.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그러나 10월 23일 기준으로 10월 확진자 발생은 193명으로 일일평균 8.4명, 주간발생률(10만 명당 주간 평균)은 0.3명으로 전국 최저 수준의 발생을 보이고 있다. ※ 영국변이 유행 및 4차 유행시기 연령대별 확진자 비교 이러한 10월 이후 확진자 발생급감 이유는 , 첫째, 진단
LH는 28일(목), LH 서울지역본부에서 주거복지재단과 주거취약계층 운영기관 5곳이 모인 가운데 ‘취약계층 생활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기부금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비주택 거주자가 LH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때 필요한 이사비와 생활용품 구입비용을 마련하고, LH 임대주택 입주민의 혹한기를 대비한 겨울용품 구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LH는 입주 가구의 이사비 등 지원을 위한 기부금 5억 원을 주거복지재단에, 비주택 거주자의 주거상향을 돕는 주거취약계층 운영기관 5곳(햇살보금자리, 대전쪽방상담소, 울안공동체, 대구쪽방상담소, 대구주거복지센터)에 기부금 2,500만 원을 전달했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운영기관 5곳에 전달된 기부금은 각 기관에서 관리·운영 중인 LH 매입임대주택 입주민 268세대를 위해 사용된다. 비주택 거주자 주거지원 지난 ’19년 정부에서 발표한 ‘아동 주거권 보장 등 주거지원 강화대책’ 및 ’20년 3월에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2.0‘에 따라, LH는 오는 ’25년까지 비주택 가구*에게 공공임대주택 4만호를 공급해 이들을 밀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 비주택 가구 : 쪽방, 비닐하우스,
<성장현 용산구청장 청년축제 대해 논의를 하고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10월 28~29일 ‘2021 용산구 청년축제’를 온라인으로 연다. 용산구가 개최하는 청년 대상 축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년축제는 ▲개회식 ▲원데이클래스 ▲청년골든벨·이상형월드컵 ▲청년정책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28일은 축제 첫날로 저녁 7∼9시 2시간 동안 개회식, 원데이클래스를 유튜브, 온라인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으로 진행한다. 개회식은 사전 녹화한 식전공연, 구청장 인사말, 청년지음 소개, 용산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소개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로 송출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홈트레이닝, 커피클래스, 연필 인물 드로잉 강좌를 ZOOM으로 연다. 강좌별 정원은 20명. 용산구청 홈페이지, 청년지음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 등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는 개별적으로 ZOOM 접속 안내 문자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29일에도 저녁 7시부터 용산 핫플레이스 스케치 사전 녹화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한다. 이어 온라인 게임(용산 주제 청년 골든벨, 이상형 올림픽)과 청년정책포럼은 ZOOM으로 실시간 진행한다. 청년정책포럼은 용산구 청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Trip Booster 발대식 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희정 미래사업본부장(사진 왼쪽에서 다섯 번 째) 및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안승헌 티웨이항공 인천지점장, 박정원 캐세이퍼시픽 인천지점장, 박문정 에어프랑스-KLM 한국지사장, 재비아 호(Xavier Ho)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 이희정 인천국제공항공사 미래사업본부장, 이명대 진에어 영업본부장, 김형신 인천국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 김형일 인천국제공항공사 항공마케팅팀장, 정재현 싱가포르항공 이사 ♧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코로나19 백신 접종 확대 및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맞춰 공사의 신규 마케팅 프로그램인 'Trip Booster'를 본격 시행함으로써 항공수요 조기회복 및 항공·여행업계 상생발전을 촉진해나갈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28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인천공항 Trip Booster 발대식 을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포함해 공사의 Trip Booster 지원 프로그램에 선발된 국내·외 5개 항공사 및 3개 여행사 관계자가 온·오프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오른쪽 포토 포즈> 해운대구는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폐쇄된 옛 해운대역사를 가칭‘해운대 아뜰리에’로 조성한다. “옛 해운대역사, 청년예술가의 꿈이 펼쳐지는 문화공간으로 변신한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조미숙 홍보담당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사업에 따라 폐쇄된 옛 해운대역사를 가칭‘해운대 아뜰리에’로 조성한다. 25일 한국철도공사 부산경남본부와 옛 해운대역사를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옛 해운대역사는 지상 1층과 지하 1층에 전체 면적은 468.5㎡로 기차가 운행될 때는 대합실, 매표실, 역장실, 역무실, 창고 등으로 이용됐다. 구는 이곳을 청년예술가 창작공간, 전시홀, 세미나실로 꾸며 내년 초에 오픈할 계획이다. 전시회, 소공연, 미니특강 등의 문화행사장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홍순헌 구청장은 “옛 해운대역을 청년예술가와 문화소비자가 소통하는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며 “해운대아뜰리에를 찾은 시민이 늘면 해리단길과 구남로로 연결되는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밝혔습니다. <부산해운대구역사 포토 전경> Reported by 김홍이/전
<허성무 창원시장 도시재생 4.0 시대 준비에 대한 발언을 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다가오는 도시재생 4.0※시대 준비를 위한 ‘2021 대한민국 도시재생산업박람회’가 수도권외 지역 최초이자, 전국에서 세 번째로 창원시에서 27일 오후 3시에 개막했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4.0이란, 노무현정부 ‘살고 싶은 도시·마을 만들기’(1.0), 박근혜정부‘ 도시재생 선도사업’(2.0), 문재인 정부‘도시재생 뉴딜사업’(3.0)이후 도시재생의 정책 방향을 의미 국토교통부와 창원시·경상남도,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등이 공동주체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창원시의 미래를 만들어갈 해양신도시에 10,200㎡ 규모의 행사시설을 설치하여 전국 152개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지방공기업, 도시재생 전문기관, 민간기업에서 참여했다. 현재까지 추진해온 도시재생의 성과와 미래의 도시 모습을 전시하고 홍보한다. 창원시 홍보관에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시재생사업 체험과 창원시 도시재생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다양한 전시를 하고 있으며, 행사기간내 1일 2회(11시~11시30분, 14시~14시30분) 메타버스를 활용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여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순천만을 찾은 크리스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가 순천만습지의 아름다움과 습지보존 상태에 감탄했다.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는 순천만 갯벌 대해 안내를 받고있다> 지난 20일 델 코소 주한미국대사대리는 대사관의 기후변화대응과 환경보호를 위한 캠페인인 우리 어스(OoRi Earth) 캠페인 활동차 생태계 보존이 잘되어 있는 순천만 습지를 방문했다. 델 코소 대사대리는 순천만을 보며 “순천은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며 “광활한 갈대숲이 너무 아름답고 유네스코 생물권보전 지역이자 수 천마리의 철새가 다녀가는 곳으로 꼭 보존해야할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생태 유람선을 타고 순천만 습지의 보존상태도 직접 확인하고 생태환경 보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며, “순천만습지는 보존 가치가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갈대숲 장관은 정말 잊을 수 없고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다시 오고 싶다.”고 했다. 순천만습지는 세계적 멸종 위기에 처한 22종을 포함한 2,150종의 동·식물군 등 높은 생물 다양성을 보유하고 있다. 지구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서식지 중 하나로, 특히 멸종위기 철새의 기착지로서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곳에서 관찰되는
<나주시청 포토 전경>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지난 25일 생활임금 심의위원회를 통해 공공부문 근로자의 내년도 생활임금 시급을 9720원으로 최종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생활임금은 임금 노동자의 주거비, 교육비, 문화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실질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국내에서 2013년 서울 성북구, 노원구에서 최초 시행했으며 나주시는 2019년 관련 조례제정 이후 2020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시행하고 있다. 내년도 생활임금은 올해 시간당 9370원에서 350원이 인상됐으며 정부가 고시한 2022년도 최저임금 9160원보다 6.1%(560원) 높은 수준이다. 이에 따라 적용 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할 경우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한 달에 약 203만1천원을 지급 받게 된다. 확정된 생활임금은 2022년 1월 1일부터 시 소속 근로자와 시 출자․출연 기관, 민간위탁 기관 소속 근로자에게 적용된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최저임금 상승률, 유사근로자 임금수준, 시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인상폭을 결정했다”며 “저임금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생활 보장과 생활임금의 점진적 인상을 위해 최
홍순헌 해운대구청장ㆍ홍보담당관, 29~31일 오후 7시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해운대 비치시네마’를 개최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수상작 ‘찬실이는 복도 많지’,‘벌새’,‘담보’를 상영해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단,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인터넷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인원을 99명 이내로 제한한다. 예약은 해운대구청 홈페이지(www.haeundae.go.kr)에서 하면 된다고 말했다. -'해운대 찾아가는 음악회 ‘힐링 & 폴링 콘서트’-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주민을 위로하고 응원하고자 ‘해운대 찾아가는 음악회-힐링&폴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사회적거리두기로 위축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10월 1일 송정역, 2일 달맞이광장에서 열린 ‘가을날의 클래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오는 29일에는 반여동 별바라기 공원, 30일 반여2배수지 공영주차장, 11월 20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클래식과 재즈가 있는 거리 음악회’가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해운대구청홈페이지(www.haeundae.go.kr) ‘통합예약’에서 하면 되고, 현장에서 참여할 경우 마
<성장현 용산구청장 COVID-19 방역에 대해 강조하고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10월 31일 ‘핼러윈데이’에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에 나선다 코로나19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다시 맞은 핼러윈 데이에 이태원 방문객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이색적인 상권으로서 지난날의 명성을 되찾아 지역을 활성화 시키고자 함이다. 추진 기간은 10월 25일부터 11월 1일까지 8일간이다. 지난 21일 구는 용산경찰서, 용산소방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부서별 특별 방역대책을 수립했다. 27일에는 구청 대회의실에서 구청장, 유관 기관장, 상인·청년·외국인 대표 등이 참석하는 ‘민·관 합동 대책회의’도 갖는다. 주요 대책으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현장 상황대응반 운영 ▲고위험시설 방역수칙 특별점검 ▲소음 단속 ▲특별 가로정비 ▲이태원 일대 청소 및 안전점검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상황실, 역학조사반, 선별진료소, 방역소독반으로 나뉜다. 총 52명의 직원들이 근무한다. 각종 상황 대응 및 민원처리, 확진자 기초·심층 역학조사, 격리치료시설 연계·이송, 방문시설 방역소독 등 실시간 대응 태세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