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용산구, 청년의 청년에 의한 청년 모두 위한 첫 축제 연다... 성장현 용산구청장ㆍ홍보담당관, 2021 용산구 청년축제 개최한다고 밝혔다!

10월 28∼29일, 저녁 7∼9시, 비대면 개최
- 원데이클래스 4개 강좌, 청년 골든벨, 청년정책포럼 등
- 8월,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들로 구성된 축제기획단이 직접 축제

<성장현 용산구청장 청년축제 대해 논의를 하고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10월 28~29일 ‘2021 용산구 청년축제’를 온라인으로 연다. 용산구가 개최하는 청년 대상 축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청년축제는 ▲개회식 ▲원데이클래스 ▲청년골든벨·이상형월드컵 ▲청년정책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28일은 축제 첫날로 저녁 7∼9시 2시간 동안 개회식, 원데이클래스를 유튜브, 온라인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으로 진행한다.

 개회식은 사전 녹화한 식전공연, 구청장 인사말, 청년지음 소개, 용산구 청년정책 네트워크 소개 등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로 송출한다.

 원데이클래스는 아크릴무드등 만들기, 홈트레이닝, 커피클래스, 연필 인물 드로잉 강좌를 ZOOM으로 연다. 강좌별 정원은 20명. 용산구청 홈페이지, 청년지음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링크 등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자는 개별적으로 ZOOM 접속 안내 문자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29일에도 저녁 7시부터 용산 핫플레이스 스케치 사전 녹화 영상을 유튜브로 송출한다. 이어 온라인 게임(용산 주제 청년 골든벨, 이상형 올림픽)과 청년정책포럼은 ZOOM으로 실시간 진행한다.

 청년정책포럼은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2명을 비롯해 청년정책관계자들이 참여해 청년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구는 지난 8월 용산구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5명, 매니저 1명, 담당자 1명으로 구성된 청년축제기획단을 구성, 총 3차례 회의를 거쳐 이번 축제를 기획했다.

 구 관계자는 “청년이 축제 운영 시간, 프로그램, 소개 영상 등 축제 전반을 직접 기획했다”며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서로 소통한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용산에서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자신의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시간을 잠시 잊고 용산구 청년축제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김경호 변호사, 12일 서울구치소장 김현우의 헌법 위에 서려는 오만, 국기(國基)를 흔들다!
[김현우 서울구치소장 포토] (김경호 변호사의 칼럼) 김홍이 황일봉 기자=[칼럼] 김경호 변호사의 서울구치소장 김현우의 헌법 위에 서려는 오만, 국기(國基)를 흔들다 김 변호사는 공직자는 법의 수호자이지, 주인이 아니다. 국가의 녹을 먹는 자는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헌법과 법률에 부여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의무를 진다. 그러나 서울구치소장 김현우가 보여준 행태는 이러한 공직의 대의를 정면으로 배신하고, 법치주의의 근간을 스스로 허무는 오만의 극치이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내란수괴 혐의로 수감된 전직 대통령의 체포 과정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 이는 '황제 수용'이라는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국가 형벌권 행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헌법적 권한 행사이다. 그러나 김현우 소장은 이를 정면으로 거부했다. 그는 국회법보다 하위법인 정보공개법의 '사생활 보호' 조항을 얄팍한 방패로 삼아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았다. 이는 단순한 법리 오해가 아니다.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의도적인 헌정 질서 유린 행위이다. 국회의 자료제출요구권이 다른 법률에 우선한다는 '국회증언감정법'의 명문 규정을 모를 리 없는 공직자가, 법률의 위계질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2025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주최하는 '제13회 아트챌린저'가 공모를 시작했다. “예술가의 내일을 여는 무대”—2025 아트챌린저공모전시, 새로운 가능성의 문을 열다. 작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재능일까, 인내일까, 아니면 무대를 만나는 운일까. 2025년, 작가들에게 ‘그 무대’가 열린다. ‘2025 아트챌린저 공모전’은 단순한 예술 경연을 넘어, 예술가가 사회와 소통하고 자신을 증명할 수 있는 현실적 도약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년의 축적, 예술의 내일을 향해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여운미)가 주최하는 ‘아트챌린저 공모전시’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이 무대를 통해 전시의 두려움을 이겨냈고, 콜렉터와의 만남을 경험했으며, 다음 기회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왔다. 예술계에서 이 공모전시는 예술 생태계를 건강하게 확장시키는 의미 있은 전시 무대이다. 참가 장르는 서양화, 동양화는 물론, 평면, 입체, 디자인, 디지털아트 등 최근 주목받는 AI 기반 창작물까지 포괄하며,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예술적 다양성을 수용하고 있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개방성도 또 하나의 강점이다. 경력이나 연령에 제한이 없고, 오직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