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나주시가 나주사랑상품권 10%특별할인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상품권을 불법으로 환전해 차액을 챙기는 이른 바 ‘깡’ 행위 방지를 위한 일제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일제 단속은 이달 1일부터 29일까지 지역화폐 통합관리시스템에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과 주민 신고사례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 후 대상 점포를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사행산업 등 등록 제한 업종에서 상품권을 수취하는 경우 또는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상품권 수취 행위 등이다. 또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불리하게 대응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시는 이번 단속 활동을 통해 부정유통 의심 업체 26개소 중 6개소를 현장 점검했으며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간 가맹점 20개소에 대한 추가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나주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가운데 착한 소비문화를 선도하는 지역화폐를 악용해 불법·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사례에 대해 앞으로도 철저히 단속해가겠다”고 밝혔다. 불법 판매·환전 등의 행위자에 대해서는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포토 포즈> 채영일 영등포구청장, 공식 유튜브 채널 ‘영구네’를 통해 평화통일 창작 뮤지컬 ‘황색바람’ 랜선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2021년 서울특별시 지역밀착형 평화통일 공모에서 선정되어 추진하는 교육사업이다. 구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통해 남북의 문화적 다름을 이해하고, 지역사회의 평화통일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명인 ‘황색바람’은 북한말로 자본주의 풍조를 뜻한다. 남한의 기술과 자본, 북한의 토지와 인력이 결합하여 탄생한 남북교류협력의 장인 개성공단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특히 개성공단의 실제 이야기들을 모티브로 하여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인 감동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남북 분단이라는 비극적 상황에서 느끼는 강한 민족애, 그리고 극중 남북 주민들이 갈등을 뛰어넘어 보여주는 민족 화합의 감동은 통일에 대한 염원을 일깨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등포구는 코로나19 걱정 없이 언제 어디서나 뮤지컬의 감동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 실황 영상을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영등포구청 유튜브 채널 ‘영구네’를 통해 공개한다
<김동일 보령시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1일 명예 국민건강보험공단 1일 명예지사장 으로 근무>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보령서천지사 ‘1일명예지사장’으로 위촉돼 활동했다. 김 시장은 이날 조경남 보령서천지사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지사의 일반현황과 보험급여 확대, 저소득층 지원강화를 위한 의료비 지원비율 확대 등에 대한 현안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또한 건강보험관련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살피며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상담 및 건의사항을 함께 듣고 코로나19 지원업무 등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건강보험공단의 일일명예지사장으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며 “보령시민의 건강과 건강의료 서비스 향상에 노력해 주시는 공단직원 여러분께 감사하며 시에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서울토지주택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가 완공한 아파트 포토 전경> 김미경 은평구청장, 은평구는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지난 2016년부터 주택 두 곳을 마련하여 응급 주거지원 사업인 ‘은평안심주택’ 사업을 시작하였는데, 지원을 받은 가정은 이곳에서 한 주에서 한 달까지 머무르며 일상복귀를 위한 준비가 가능하다. 현재는 SH 및 LH와 업무협약을 맺어 주택 다섯 곳을 마련하였으며, 지금까지 총 24가구가 피해가구 응급 주거지원 혜택을 받았다. 지난 7월 갈현1동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두 명의 사상자와 열 가구의 이재민이 발생했었다. 구는 이재민 중 태어난 지 백일이 지나지 않은 영아가 포함된 가정을 포함 세 가구를 은평안심주택으로 입주를 시켰다. 다세대 주택 2층에 거주하던 김혜미(가명)씨는 아이들만 안고 뛰어나왔는데 앞으로 어디서 지내야 할지 걱정이 많았다. 은평구에 이런 제도가 있는지도 몰랐는데, 구호물품지원도 받고 구청에서 이재민들을 위해 지낼 곳을 마련해주어 정말 고맙게 생각한다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은평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재민이 발생하면 하루라도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임시거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
<공동주택 건설사 상생협약 체결> <이재수 춘천시장 왼쪽과 상생협약을 맺은 건설사 관계자 포토 전경> 춘천시, 10월 25일 공동주택건설공사 건설사인 ㈜시온토건, 신동아건설 ㈜라인건설, ㈜모아주택산업과 상생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진관사 태극기 포토 전경> 김미경 은평구청장, 지난 26일 ‘진관사 태극기’가 국가 보물 제2142호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진관사 태극기는 지난 7월 문화재청 현장조사 이후, 8월 제4차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 심의와 30일간의 예고 기간을 거쳐 10월 14일 제5차 문화재청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 최종 심의에서 국가지정문화재(보물)로 지정되었다. 진관사 태극기는 우리나라 사찰에서 최초로 발견된 일제강점기의 태극기로 당시 불교 사찰이 독립운동의 거점지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는 점, 일장기 바탕 위에 태극과 4괘의 형상을 먹으로 덧칠해 항일(抗日) 의지를 강렬하게 담고 있다는 점, 태극기의 도안과 제작 양식이 1942년 임시정부 국무위원회가 제정한 국기와 동일하고 오늘날 1919년에 제작된 태극기가 많지 않아 국기의 변천사와 의미를 밝힐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는 점에서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진관사 태극기는 3‧1 운동과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90주년이 되던 2009년 5월 26일, 진관사 칠성각 해체 복원 불사 중 1919년 6월부터 12월 사이에 발행된 독립신문 등 20점과 함께 발견되었으며, 발견 당시 태극기
-춘천시 통일쌀 추수 한마당 행사- <이재수 춘천시장 통일쌀 추수 한마당 행사에 농민들과 함께 벼베기 참여> 이재수 춘천시장은 23일 춘천시 신동에서 전업농회·춘천농민회, 춘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 및 주관으로 열린 통일쌀 추수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 ♡행사개요♡ ❍ 일 시 : 2021.10.23.(토) 11:00~ ❍ 장 소 : 춘천시 신동 1368-2번지 일원 ❍ 참여인원 : 50여명(농업인단체, 주요내빈 등) ❍ 주요내용 : 벼베기 및 떡메치기 행사 ❍ 주최·주관 : 쌀전업농회·춘천농민회, 춘천시농업인단체협의회 Reported by 김홍이/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DMZ 펀치볼둘레길> DMZ펀치볼둘레길이 2021 국가 균형발전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돼 26일 경북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산림청과 최창식 DMZ펀치볼둘레길안내센터장이 각각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표창을 수상한다. DMZ펀치볼둘레길의 우수사례 선정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가 지난 7월 각 부처로부터 우수등급을 받은 지역지원계정 사업을 대상으로 서면평가 및 전문가 현장실사를 실시해 선정된 결과다. 주민 참여 사례인 ‘DMZ펀치볼둘레길, 특별한 기억과 일상의 회복을 선물하다’ 사례는 산림청이 숲길 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통해 숲길 조성‧관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생태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다양한 산행 서비스를 제공해 농‧산촌의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DMZ펀치볼둘레길운영·발전협의회는 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통합관광사업 등을 위한 노력으로 숲길의 운영 활성화를 통해 주민소득 증대 및 지역사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특히,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사)디엠지펀치볼숲은 DMZ펀치볼둘레길을 위탁운영·관리하면서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숲 해설사를 고용·운영함으로
제6회 #은평구 #SNS콘텐츠공모전 안내 은평의 내일을 함께 그려주세요! 공모주제: #은평이그리는내일 (자유주제) ✨#알리고 싶은 은평구 장소, 자연, 문화관광 등 은평에서 #누리고 #즐기는 일상✨ 공모기간 : 2021.10.21.(목)~11.16.(화) 공모자격 : 제한없음 (개인 또는 팀) 문의 : 홍보담당관 02-351-6144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 블로그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s://bit.ly/3ncy1xQ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는 지난 16일부터 31일까지 경복궁을 비롯한 5대 궁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7회 궁중문화축전’에서 천연 쪽 염색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궁중문화축전은 ‘오늘, 궁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조선왕조 5대 궁궐인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경희궁과 종묘, 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화유산 축제다. 지난 2015년 첫 개최 이래 각 고궁의 장소성과 역사성을 활용한 공연·전시·체험·의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나주 천연염색을 비롯해 이천 도자기, 보성 녹차, 담양 대나무 공예, 원주한지, 진주 실크, 제주 물허벅·옹기를 초청해 경북궁 일원에서 특별전시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첫 참가한 나주천연염색재단은 ‘쪽빛 하늘을 담은 궁, 나주’를 주제로 경복궁 근정전 앞마당 전시실에서 푸르고 화려한 색감의 쪽 염색 천과 전통 발, 천연염색 생활용품 등을 선보이며 방문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재단 이사장인 강인규 나주시장은 “천연 쪽으로 얻을 수 있는 쪽빛은 고도의 숙련된 경험, 상당한 시간과 노력을 통해 귀하게 얻어지는 우리 고유의 색”이라며 “천연염색의 본고장 나주의 뛰어난 장인
경기도, 유명 골목‧거리를 관광명소로 구축하는 ‘구석구석 관광테마골목’ 사업을 중간 점검하기 위해 전문가 및 지역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기도는 22일 2021년도 관광테마골목 7곳 중 하나인 ‘김포 군하리 만세로군하길’에서 채신덕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관광 분야 민간전문가, 지역협의체 대표 등을 초청하고 시범 여행을 진행하며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가 진행된 만세로군하길은 통진향교 등 역사 자원과 김포국제조각공원 등 볼거리가 어우러진 길이다. 경기도는 10월부터 이곳에 지역주민 출신 마을해설사를 배치해 마을 보호수와 통진이청 등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를 다니면서 옛이야기를 듣고, 숲길과 공원까지 연계하는 2시간짜리 여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시범 여행 이후 채신덕 의원은 “마을의 미래인 학생들이 해설사로 참여하고, 골목 투어 상품에 주민들이 참여함으로써 골목의 재생과 지속성이 기대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도 사업이 지속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간전문가인 하나투어 이진영 이사는 “신규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니 지역에서 일정 기간 무료 운영을 통해 많은 여행객이 참여하면서 입소문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안산시외국인상담센터-고대 안산병원, 외국인주민 의료복지 위해 맞손 업무협약 통한 지역사회 외국인주민 의료복지 향상 기대 안산시(시장 윤화섭)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는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지역사회 외국인주민 의료취약계층 지원확대 및 통역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9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사회 외국인주민의 의료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개발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의료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외국인주민 진료를 위한 통역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고대 안산병원은 이번 협약 이전부터 관내 외국인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센터와 함께 공동과제를 적극 추진해 왔다. 2019년 6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연수의가 병원에서 연수를 받던 중 병원 측의 협조로 안산에 거주하는 우즈베키스탄 출신 주민을 위한 의료 및 고충 간담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김운영 고대 안산병원장은 “어려운 주민을 돕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는 한편, 사랑과 신뢰를 받는 의료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길 외국인주민상담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어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많은 외국인주민들에게
<21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 장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21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와 관련, “우주 강국으로 향하는 새로운 시작을 알린 만큼,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해 전남이 뉴 스페이스 시대를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 축하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은 우주발사체의 설계부터 제작, 인증, 발사까지 모든 기술을 독자적으로 보유한 세계 7번째 나라로 한발짝 더 다가섰다”며 “위성 모사체 궤도 진입은 과제로 남았지만 내년 5월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누리호의 성공적 발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를 비롯한 항공우주연구원과 우주과학 기술인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수년간 불편을 감내하며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흥군민께도 각별한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민간이 우주산업을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를 맞아 기술혁신으로 발사체와 위성의 생산비용 장벽이 낮아지고 고체연료 사용이 가능해져 우주개발이 기업의 새 비즈니스 모델로 급부상 중”이라며 “국내 유일의 우주발
<김양호 삼척시장 과 여성취창업동아리가 창업한 수제과자점 현판식을 가졌다> 김양호 삼척시장,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여성취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삼척愛(수제과자점) 창업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창업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여성취창업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지역내 활동중인 취창업동아리팀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 및 실습, 아이템개발 등 창업전문교육을 통해 이루어졌다. 창업1호점 삼척愛는 지역농산품 마늘, 사과 등을 첨가한 수제과자(오란다)를 만드는 팀으로 지난 8월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한 强원더우먼 여성창업 지원사업에서 강원도지사상(우수)로 선정됐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이 전문성을 강화하여 사회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창업지원 등 여성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호 삼척시장 창업한 여성취창업동아리와 함께 포토 포즈>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장성군 옐로우시티 귀농‧귀촌 동네작가<이하 동네작가>포토 포즈> 장성군이 생생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옐로우시티 귀농‧귀촌 동네작가(이하 동네작가)’를 위촉했다. 군은 지난 16일 총 7명의 동네작가를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귀농‧귀촌 과정, 마을 및 영농 현장, 각종 생활정보 등을 귀농‧귀촌인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네작가는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제작된 콘텐츠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작가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