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청 본관 포토 전경> 오세훈 서울시장, 코로나19 발생현황 안내 (금일(10.6.) 18시 기준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 105,323명(0시 대비 600명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해외유입 1,769명(증 2), 송파구 소재 시장 관련(‘21.9.) 719명(증 5), 마포구 소재 시장 관련 61명(증 2), 은평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21.10.) 15명(증 1), 기타 집단감염 23,393명(증 8), 기타 확진자 접촉 40,372명(증 274), 타시도 확진자 접촉 4,321명(증 5), 감염경로 조사 중 34,673명(증 303)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적극 행정서비스 달인 구민들로 부터 호응을 얻고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18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해운대를 바꾸는 시간(해바시)’특별 강연회를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해바시’는 역량 있는 구민강사를 발굴해 강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5월 신청자 모집 후 오디션 경연을 개최했고 구민청중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4명을 선발했다. 수상자는 강보경(ELT 영어교사 트레이너)・이정숙(인문학 모임 리더)・신종석(소설가)・임경민(생존스피치 전문가) 씨로 해바시 특별강연회에서 전문 지식과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강연 주제는 ‘영어교육 전문가가 알려주는 뉴노멀들의 스피치 테크닉(강보경), 반 백 년을 살았더니 삶이 내게 알려주는 것을(이정숙), 웰다잉을 위한 나의 다짐(신종석), 인생의 흐름을 바꾸는 생존 스피치(임경민)’다. 이번 강연회는 주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신청은 해운대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www.haeundae.go.kr/edu)에서 하면 된다고 많은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
<이재명 후보 ✔더불어민주당 예비 대선 주자> 이재명 후보, 미래가 불확실하고, 기회가 부족한 저성장 시대에 우리 청년들은 경쟁 아닌 전쟁을 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청년’을 호명할 때, 안타까움이 담겨있는 이유입니다. 우리 사회를 함께 만들고 살아온 기성세대로서 미안합니다. 하지만 청년을 도움이 필요한 시혜의 대상으로만 바라보진 않겠습니다. 다만 경청하겠습니다. 오늘 청년 동료시민들을 만났습니다. 5평짜리 오피스텔 관리비가 23만 원인데다가 내역조차 공개되지 않는 것에 대한 불합리함, 프리랜서 소득을 실제만큼 인정받지 못해 은행 대출에서 불이익을 받은 소외감, 정당 활동과 피선거권마저도 나이를 이유로 제약받는 답답함, 정상가족이 아니면 가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아쉬움, 방송 노동자들의 열악한 노동환경 속 불안함까지.. 짧은 시간 안에 문제점을 명료하게 전해주셨습니다. 청년들은 역시 대단한 특혜를 바라고 있지 않습니다. 공정하고 상식에 맞는 합리적 존중을 원할 뿐입니다. 나이가 어리면 판단력이 부족하다는 편견을 근거로 피선거권을 제한하는 것은 부당하고 지나칩니다. 약탈적 금융의 공공성 회복, 새로운 가족 유형에 대한 개방적 수용, 법을
허성무 창원시장은 5일 수원시 주최 ‘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2021 인간도시 수원포럼’의 지방정부 세션 패널로 초청받아 창원의 생물다양성 정책 사례를 발표하고 탄소중립도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인간과 자연, 모두를 위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포럼은 아태 환경장관회의 의제(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발전 목표 달성)와 연계하여 정책발굴과 향후 공동 이행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국내외 지방정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개회 및 전문가 세션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지방정부 세션 주제는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과제와 전략’으로, 조명래 전 환경부 장관의 주재로 진행됐다. 국내 토론자로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해 김홍장 당진시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허석 순천시장이 참석했으며, 국외 토론자는 인도네시아 덴파사르 시장과 호주 타운즈빌 시장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자연이 살아있는 도시를 위한 지방정부의 정책과제와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국내외 토론자 중 첫 번째로 나선 허성무 시장은 탄소중립 도시를 위한 자연기반 기후위기 대응 전략인 ‘창원형
<김성호 하남시장 사회적기업 관계자들과 전시작품 대해 소통과 물품을 구입하고있다> 김상호 하남시장, 1일부터 4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열린 ‘하남시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이 성공리에 끝났다고 5일 밝혔다. 사회적경제 기업들의 제품 전시마당인 ‘하남시 가치온 기획전 with 스타필드 하남’은 하남시, 경기도, 의정부시, 서울 강동구 지역에서 2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제품 판매와 체험관, 홍보관을 운영했다. 행사 첫날에는 김상호 하남시장을 비롯해 최종윤 국회의원,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사회적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행사가 열린 4일 동안 판매장에는 매력적인 제품들로 가득해 스타필드를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발걸음을 붙잡았다. 하남시 기업 중 역사·인물·자연 관련 교재를 연구하고 판매하는 ‘위드’는 ‘Let’s go 색다른 하남 여행’이란 보드게임으로 주목받았다. 또 비건 채식반찬 전문기업인 비건프렌즈, 사회적기업 하남크린(주), 친환경위생장갑을 만드는 하남무지개마을(주), 전통 나전칠기 장식품과 옻빨대로 환경운동에 앞장서는 ㈜나누리 등도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아동·유아용 교구 기업
유성훈 금천구청장, 겨울철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가로변 버스정류소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설치 장소는 이용객이 많고, 전기 공급이 가능한 정류소 59개소이다. 의자 표면에는 금천구 안양천 야간 경관 그림을 담았다. 온열의자는 외부온도가 15℃ 이하로 낮아지면 자동으로 가동돼 36~38℃를 유지하도록 설계됐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되며, 가동 시간은 버스 운행 시간인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유성훈 구청장은 “이번 온열의자 설치로 겨울철에 주민들이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리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 편의시설을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교통행정과(☏02-2627-172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이재명 후보와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현 이재명 캠프 후원회장) 소통장 만남> 강금실 열린캠프 후원 회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제주 합동 연설회장을 전격 ‘깜짝 방문’했다. 강 후원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지역순회 경선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제주 출신’ 정치인으로서 이 후보의 제주 지역 승리에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 이 후보와 강 후원회장은 1일 오후 3시께 호텔 난타 인근에서 만나 반갑게 가벼운 인사를 나눈 뒤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유세장이 열리는 호텔 본 건물로 공동 입장했다. 강 후원회장은 “열린캠프 후원회장으로서 진작부터 합동 연설회 현장에 나오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여러 사정으로 그러질 못했다”라며 “저의 고향인 제주 지역에서 열리는 경선만큼은 반드시 방문해 힘을 보태고 싶었는데 실행에 옮기게 돼 기쁘다. 제주 지역 승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도 “강 후원회장께서 방문해주시니 그 어느 때보다 힘이 난다”라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학민/문화
<성장연 용산구청장 코로나19 방역 현장점검과 구민과 소통현장 찾아> 성장현 용산구청장, 2021년도 3기 원어민 외국어 교실 성인반 수강생을 모집한다. 6개 외국어 총 21개 반으로 반별 정원은 12명 내외, 수업은 실용회화 중심으로 진행된다. 용사구는 코로나19에도 중단 없는 과정 운영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춘 온오프라인 수업을 계획하고 지난 4월부터 구민 683명(성인 422명, 학생 271명)을 대상으로 1,2기 강좌를 진행했다. 3기 성인반은 11월부터 2022년 1월까지 11주간 운영. 일반과정은 ▲영어 6개 ▲중국어 4개 ▲일본어 3개 ▲스페인어 2개 ▲프랑스어 1개, 저녁과정 ▲영어 2개 ▲중국어 1개 ▲베트남어 1개 ▲프랑스어 1개 반으로 꾸렸다. 교육 장소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백범로 329) 1층 원어민 외국어교실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하일 경우 대면, 3단계 이상일 시 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강료는 주 3시간 수업 기준 5만500원, 주 2시간 3만3600원이다. 교재비는 별도이다.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10월 1일 오전 10시부터
<문재인 대통령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군의날 기념사 축사 포토> <포항 영일만에서 해병대원들의 활약을 보여주고있다> 문재인 대통령, 오늘 10월 1일 국군의날 기념사에서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그 어떤 행위에 대해서도 정부와 군은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국민들께서도 더 큰 신뢰와 사랑으로 늠름한 우리 장병들을 응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따라서 반드시 우리 군과 함께 완전한 평화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군의날 문재인 대통령 축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포항은 해병들의 고향입니다. 1950년 7월, UN군 최초의 상륙작전이 펼쳐진 곳이자, 해병이라면 누구나 거쳐가는 해병대 교육훈련단이 영일만에 있습니다. 사상 최초로 이곳 포항 영일만에서 해병대와 함께 국군의 날 기념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진짜 사나이들만이 할 수 있는 가장 용맹한 상륙 부대, 초대 해병대원들의 꿈이 담겨 있는 마라도함에서 우리 군의 발전을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습니다. 오늘 한국전쟁 참전용사인 해병대 1기 이봉식 님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하고, 우리에게 살아있는 애국의 역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으로부터 ‘무적 해병’의 친필을
<함평군 지역 화폐 포토 샘플> 이상익 함평군 지역 화폐인 함평사랑상품권을 5년 만에 새로운 디자인으로 변경했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은 3일 “함평사랑상품권 1만원권 도안에는 함평 신광면에 복원된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와 ‘일강 김철 선생 기념관’을, 5만원권에는 올 초 공식 개장한 함평자동차극장 전경을 넣고, 추가로 관광지 안내 문구를 삽입했다”고 밝혔다. 함평군은 새로운 상품권 도안으로 함평 출신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인 일강 김철 선생과, 최근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시설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함평자동차극장을 배경으로 넣어 함평의 특색을 새롭게 반영했다. 특히, 1만원권의 경우 상해에 있는 임시정부청사가 언제 헐릴지 모르는 상황에서 임대등기 명의인이었던 김철 선생 생가터인 신광면에 복원된 청사에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그 의미를 널리 알리고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도안을 변경했다고 군은 설명했다. 도안뿐만 아니라 상품권 색상 또한 변경됐다. 기존 상품권의 경우 1만원‧5만원권 지폐 색상과 반대로 제작돼 있어, 이번 도안 변경 시 상품권 1만원권은 녹색으로 5만원권은 황색으로 변경해 지폐와 동일한 색으로 통일했다
<황기철 보훈처장 현지시간 27일 영국 한국전 참전용사와 감사오찬 과 평화의 사도메달을 수여하였다> 황기철 보훈처장은 현지시각 27일 영국 런던의 한국전 참전비에 방문하여 영국 참전용사, 주영국대사관과 함께 헌화·참배식을 가졌습니다. 참배 후 진행된 감사오찬에서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평화의 사도메달'을 수여하였습니다. 특히 장진호 전투 당시 '드라이스데일 특수임무 부대'를 지휘한 故 더글라스 드라이스데일 대령에게 수여된 을지무공훈장을 유족을 대신해 해병대전우회장에게 전달하였습니다. 아울러 마량산 전투(1951.11.4.)에서 중공군의 남하를 저지하는 활약으로 빅토리아 십자 훈장(영국 최고 무공훈장)과 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은 故월리엄 스피크먼님의 유족에게 '이달의 6·25전쟁영웅' 선정패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영국은 6·25전쟁 당시 육·해군 56,000명을 파병하였고 이 중 1,078명이 전사하였고 2,674명이 부상, 179명이 실종되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앞으로도 은혜를 잊지 않고 보답하는 국제보훈사업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권오춘/국회출
김경욱 인천국제공항공사장, 지역사회 취약 청소년 교육지원 프로그램인 인천공항 가치점프 2기 에 참가할 대학생 교육봉사단 100명을 오는 10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사의 인천공항 가치점프 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교육기회 양극화가 사회적 문제로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 가정 등 인천지역 취약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를 연결해 교육봉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지난 해 처음 시행된 인천공항 가치점프 1기 에는 서류와 면접 전형을 거쳐 선발된 대학생 멘토 100명이 참여했으며, 대학생 멘토단은 약 10개월 간 인천·경기 지역 다문화 청소년 400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멘토링 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시행되는 인천공항 가치점프 2기 는 기존 1기 프로그램의 성과를 반영하여 대학생 교육봉사단 멘토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기존의 다문화 청소년에서 다문화·새터민 등 인천지역 취약 청소년(400명)으로 멘토링 대상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다. 2기 활동에 참가하는 대학생 멘토들은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8개월간 인천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복지기관을 방문해 다문화 등 취약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 2~3회 6시간 가량
<허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지역구 춘천 양구 화천 철원> 허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른 과태료 부과 현황’자료에 따르면 임대사업자가 민간임대주택법을 위반하여 과태료가 부과된 건수는 5년간 5,085건에 이르렀으며 이에 따라 부과된 과태료도 49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사업자들의 위법행위는 해마다 늘어 2016년 190건에서 2020년 1,832건으로 5년 새 10배 가량 증가했고, 2020년 기준 가장 많이 적발된 사례는 △임대의무 기간 내 미임대·양도(1,183건), △임대료 상한 제한 위반(147건), △임대차계약신고 위반(147건) 순 이었다. 전체 위반 사례 중 가장 눈에 띄게 증가한 사례는 임대료 5% 상한 제한 위반이 2016년 6건에서 2020년 147건으로 24배 폭증, 2019년 38건 대비 4배 가까이 증가 했다. 그 외 높은 비중을 차지한 임대차계약 신고 위반은 2016년 2건에서 2020년 147건으로 73배로 폭증했고, 임대의무기간 내 미임대·양도 사례는 2016년 대비 8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전국 지자체 합동으로 2020년 9월부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10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네이버항공권을 통해 내륙노선 항공권을 구매하고 탑승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김포에서 출발하는 6개 노선(무안, 광주, 울산, 여수, 포항, 사천)과 양양에서 출발하는 3개 노선(김해, 광주, 대구), 무안-울산 노선 등 내륙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에 집중된 항공수요를 내륙노선으로 분산해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국내 항공여행을 만들고자 기획했다. 네이버를 통해 10월 한 달 동안 구매부터 탑승까지 완료한 고객은 발권 건당 편도 기준으로 네이버페이 1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왕복 기준 2천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결제 시 로그인 한 네이버아이디로 포인트가 적립되며 결제수단이나 항공사 등의 제한은 없고,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항공권(https://flight.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철저한 방역관리와 비대면·비접촉 서비스로 공항 이용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포토> 대전시지역버스 노조와 사용자 측인 대전운송사업조합이 주요쟁점에 합의하면서 파업 시작 하루 만에 파업을 종료하고 내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노사양측이 30일 오후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대전시지역버스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다시 만나 교섭을 재기했으며, 노사 양측이 한발씩 양보하면서 극적 타결을 이루어 냈다. 주요 쟁점 사항이었던 비근무자 유급휴일수당은 기존 4일에서 4일을 추가 인정하여 연간 8일까지 지급하고,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정년은 2022년 1월부터 만60세에서 만61세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개선 노력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지원금을 1인당 20만원(1회) 지급하는 것에도 최종합의 했다. 노사는 오후 8시 노측을 대표하여 대전시지역버스노동조합 유인봉 위원장이, 김광철 대전시시내버스조합이사장이 사측을 대표하여 합의서에 서명했다. 노사는 비록 하루 동안의 파업이었지만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노사 모두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노사 합의에 따라 100개 노선 약 1천여 대의 대전 시내버스는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