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한우 단양군수와 ㈜삼구아이앤씨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류한우 단양군수, 6일 군은 단산중학교 시설의 연수원 전환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7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삼구아이앤씨와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류한우 단양군수, 삼구아이앤씨 구자관 책임대표사원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으며, 두 기관은 향후 당사자 간 역할과 협력사항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협약 체결에 따라 단양군은 사업부지 매각 및 인·허가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며, 삼구아이앤씨는 사업비 조달 등을 통해 오는 11월부터 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어상천면 소재지에 위치한 단산중·고등학교는 1954년 개교 이래 5천여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명문 학교로 지역 주민들의 자부심이었으나 농촌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학생 수가 급감해 2015년 단산고가 폐교되며, 지역 주민들의 상실감은 매우 컸다. 이에 어상천면 주민대표 33명은 2017년 같은 위기에 처한 단산중학교의 부지와 건물을 군이 매입해 지역 발전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군은 예산을 확보해 2017년 11월 해당 부지를 매입했다. 매입 이후 폐교 시설의 효율적 재사
<허태정 대전광역시 시장과 동반성장 브랜드 스로건 공동브랜딩 적극 추진한다> 허태정 대전시장, 도시브랜드 가치 상승과 지역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브랜드슬로건 Daejeon is U(대전이즈유) 공동브랜딩을 본격 추진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시와 25개 협업기업이 6일 옛 충남도청에서 ‘ Daejeon is U 공동브랜딩’ 협약식을 개최했다. 앞으로 Daejeon is U 공동마케팅을 위해 협업기업 상품에 Daejeon is U 슬로건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된다. 대전이즈유 신상품 개발, 포장 패키지 지원 등의 사업을 대전시와 25개 협약참여 기업들이 공동 추진한다.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은 식·음료, 패션·뷰티, 생활·리빙, 팬시·문구,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선정됐다. 공동브랜딩 상품은 디자인 작업을 거쳐 이르면 9월 중순부터 시민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다. 대전시는 협업기업에게 디자인 개발과 포장재 리뉴얼 사업비 등을 지원한다. 시청 TJ마트와 온통대전몰 입점 지원, 팝업스토어 운영 등 협업 상품에 대한 홍보와 판로도 지원할 계획이다. 도시브랜드 상품을 통한 시민 및 관광객과의 접점 확대로 대전시 브랜드슬로건 인지도 상승과 기업 제품의 호감
<김동연 대통령 후보 ✔ 포토 포즈> 햇살 좋은 토요일 늦은 오후, 경의선 숲길을 아내와 함께 걸었습니다. MZ세대는 이곳을 뉴욕 센트럴 파크를 빗대서 ‘연트럴파크’라고 부른다 합니다. 산보하다 연남동의 ‘서점 리스본’을 들러 책을 몇 권 샀습니다. 아기자기하면서 독자적인 콘텐츠를 갖춘 힙(hip)한 서점이었습니다. 숲길 벤치에서 여성 과학자인 호프 자런이 쓴 나무와 사랑에 관한 책 <랩걸>을 읽었습니다. 기후변화 문제에 큰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기후위기를 인구변화, 디지털 전환과 함께 3대 미래 도전과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금년 두 차례에 걸쳐 경남 밀양 산내면을 방문했습니다. 농촌혁신을 위한 토론 중에 기후변화 문제가 대두됐습니다. 삼복에도 얼음이 얼고 밤낮의 온도차가 뚜렷한 이 지역 얼음골 사과는 당도가 높고 과즙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지구온난화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1,290 농가 중 1,100 농가가 사과를 재배하고 있어 면(面) 전체의 큰 걱정거리입니다. 작년, 금년 역시 두 번 방문했던 거제 어촌계에서도 수온이 올라 겪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제게 심각하게 했습니다. 전국을 다녀보니 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신임 공무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일부터 17일까지 전통시장,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등을 방문해 서민경제의 주춧돌이 되는 민생경제현장을 세심히 살핀다. 앞서 광주시는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큰 소상공인 분야를 시작으로 문화예술, 청소년・청년, 여성보육, 보훈, 어르신, 장애인 등 7개 분야의 현장을 살펴보며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주간’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는 ‘코로나19 극복 민생경제 특별주간’으로 정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사업장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특히 그동안 14차에 걸쳐 지원한 민생안정대책이 민생현장에서 얼마나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9일에는 골목경제회복 지원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동구 음식문화거리를 찾아 지역주민, 상인, 임대인, 지역문화인과 함께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또 15일과 16일, 17일에는 금남지하상가, 비아5일시장, 서부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을 차례로 찾아 현장 목소리를 듣고, 장보기 행사를
김동일 보령시장,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기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추가로 위촉하고 내실있는 청년네트워크 운영에 나섰다. 청년네트워크는 청년정책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실효성 높은 시책을 발굴하고 기존에 추진 중인 청년정책 사업의 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추가 위촉한 위원은 총 23명으로,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했다. 이들은 일자리·주거, 복지·문화, 교육·참여 총 3개 분과를 구성해 향후 2년간 청년정책 발굴 및 의제화, 아이디어 제안, 청년정책 모니터링 등을 통해 민관협치의 파트너로서 시정에 참여한다. 특히, 추가 위촉한 위원 중 8명은 청년공직자로 구성하여 이들은 앞으로 청년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추가모집 위원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하고,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실시하는 미래발전전략과제 프로젝트와 연계해 청년정책을 발굴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세대 간 정책의 차별화에 따른 다양성이 절실함을 공감하고 시가 이끌어가야 할 청년 정책의 방향성에 대해 토론하며 다채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김동일 시장은 “최근 발표한 충남 도민참여예산 제안 공모사업 선정 결과에 보령청년
<허석 순천시장,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순천 정원도시 비전 포럼을 개최 선언> 허석 순천시장, 3일 각계 전문가 및 시민과 함께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순천 정원도시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의 주요 참석자는 한국조경학회장 조경진 교수를 비롯하여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 김인호 신구대학교 교수, 박은실 추계예술대학교 대학원 교수이며, 최정민 순천대학교 교수가 토론 진행을 맡았다. 이 외에도 시민정원사, 천만그루 나무심기 추진위원을 비롯하여 도시계획, 도시재생, 농촌, 산림, 시민정원사 등 각계각층의 시민 대표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였다. 포럼에 앞서 참여자들은 도시재생사업 구역과 순천만습지 등을 둘러보는 녹색 인프라 탐방시간을 가졌다. 포럼은 먼저 조태훈 순천시 기획예산실장의 ‘30만 정원도시 순천’에 대한 비전소개와 핵심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조경진 서울대 환경대학원장의 정원도시 비전 및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 정석 서울시립대 교수의 기조 강연이 진행되었다. 조경진 서울대학원장은 “30만 정원도시 순천 비전 실현을 위해서는 도시전략을 총체적으로 접근해야 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어 주도하고 타
춘천닭갈비버거가 유에프오를 타고 전국에 상륙한다. <이재수 춘천시장 왼쪽에서 네번째> 춘천시가 ㈜유에프오버거와 함께 춘천닭갈비버거 신제품 개발에 나선다. 이와 관련 춘천시는 오는 3일 접견실에서 ㈜유에프오버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춘천닭갈비버거 개발은 춘천과 춘천닭갈비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시정부는 ㈜유에프오가 단독으로 개발하고 출시할 춘천닭갈비버거와 관련해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관련 업체를 소개한다. ㈜유에프오는 신제품 개발과 판매, 홍보를 진행한다. 협약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을 비롯해 정세희 ㈜유에프오버거 대표, 홍동수 (사)춘천닭갈비협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춘천닭갈비버거 개발 및 출시를 계기로 춘천과 춘천닭갈비가 전국적으로 홍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에프오버거는 2019년 7월 설립했으며 가맹점은 현재 14개소며 8개소는 오픈 예정이다. 특히 광양불고기버거 등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활용한 버거를 출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포천시, “공유누리로 공공 개방시설을 쉽게 이용해 보세요” <박윤국 포천시장 우쯕에서 두번째> 박윤국 포천시장, 공공자원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개방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에서 구축·운영 중인 통합플랫폼으로, 공공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을 유휴시간에 개방하여 전 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포털이다. 시는 공공자원 정비를 통해 회의실, 문화․체육시설, 주차장 등 45개의 공공자원을 등록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공공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등록할 계획이다.”라며 “공유누리를 통해 공공자원의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의 편의성을 제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포천시청 포토 전경>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정석철/국회출입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 포토 포즈> 성장현 용산구청장, 9월 6일부터 10월 29일 까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 구는 지난달 6일 상생 국민지원금 TF 추진단과 동별 전담 추진반을 구성해 차질 없는 지원금 지급, 원활한 창구 운영, 내방민원 코로나 확산 방지 대책 등을 마련했다. 지원 기준은 20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로 용산구 지급대상은 14만 6천명, 소요예산은 365억원이다. 지원금은 1인당 25만원으로 신청 다음날 지급되며 연내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성인은 개인별로 신청하고 미성년 자녀는 동일 주소지 내 세대주가 신청·수령한다. 지급 대상자는 신용·체크카드 충전, 서울사랑상품권, 선불카드 가운데 원하는 수단을 선택해 신청·수령하게 된다. 신청 첫 주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요일제가 적용되는데 출생년도 끝자리 수가 1·6일이면 월요일, 2·7이면 화요일, 3·8이면 수요일, 4·9면 목요일, 5·0이면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단, 주민센터는 방역상황을 고려하여 요일제 신청을 연장할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6일부터 카드사 홈페이지·앱이나 제로페이 앱을 이용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1
<허성무 창원시장 의창소방서 건립 기공식 축사를 하고있다> 허성무 창원시장, 2일 오전 10시30분 의창소방서 건립현장에서 첫 삽을 뜨기 위한 신축 청사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기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의창소방서는 창원시 의창구 중동중앙로 119에 위치하며 150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5,002㎡에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4,995㎡ 규모로 2023년 1월에 준공할 예정이다. 특히 창원 의창구・성산구는 창원소방서가 동부권역에 위치하고 있어 서부권역에 대한 소방서비스가 상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의창소방서 신설로 의창구 일대 소방서비스가 확대되어 보다 빠른 재난 대응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치우 창원시의장은 “의창소방서 신축으로 103만 창원시만의 안전 실현이 눈앞에 다가왔다”며 “의창소방서 건립으로 보다 더 나은 소방서비스 제공과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원하는 시민들의 희망과 염원에 부응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소방본부 조직개편, 소방인력 충원과 장비 확충 그리고 119안전센터 신설 등 시
<이재명 대선주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는 민주화 운동 출신 1,094명은 오는 9월 1일, 수요일 여의도 정원빌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촛불정신을 받들어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불평등, 불공정 문제를 해소할 적임자인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1.094명의 ‘민주화 동지들’은 7, 80년대 대학가 민주화 운동에 참여했던 개인들로, 대학시절 추구했던 ‘민주와 평화의 세상’, ‘공정과 혁신의 사회’, ‘남북 화해와 협력에 대한 염원’을 이뤄낼 수 있는 적임자는 강력한 추진력을 가진 이재명 후보라고 밝히며 지지 선언을 발표했다. 이번 지지 선언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대학별 민주 동문회가 아닌 개별적인 인사들이 온⋅오프라인에서 서로 뜻을 모아 천명을 이루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전국 각지의 대학마다 많게는 백 명 이상에서 적은 곳은 한 명이 참여한 곳도 있지만, 모두 조직이 아닌 개별적인 참여라는 점이다. 특히 이 선언에 적극 참여한 정병문 전 서울대민주동문회 회장은 서울대 민주동문회 조직이 아닌 개인들의 참여로 131명의 지지 서명을 이끌어냈으며, 민청학련 사건과 유신 반대 시위 등으로 수차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이 찾아가는 코로나19 방역 서비스 달인으로 해운대구민들 박수를 보내고있다> 해운대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14명] 알림 ➡️해운대-1187~1200(부산-11442,11443,11444,11445,11446,11447,11451,11461,11474,11476,11511,11512,11513,11514) 환자 발생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해운대-1187(부산-11442) 감염원 조사중 해운대-1188(부산-11443) 11442번 접촉자(가족) 해운대-1189(부산-11444) 11446번 접촉자 해운대-1190(부산-11445) 11444번 접촉자(가족) 해운대-1191(부산-11446) 11398번 접촉자(가족) 해운대-1192(부산-11447) 11446번 접촉자(가족) 해운대-1193(부산-11451) 감염원 조사중 해운대-1194(부산-11461) 11442번 접촉자 해운대-1195(부산-11474) 울산확진자접촉자 해운대-1196(부산-11476) 11474번 접촉자(가족) 해운대-1197(부산-11511) 11442번 접촉자 해운대-1198(부산-11512) 11387번 접촉자 해운대-1199(부산-11513) 감
<강인규 나주시장> 호남권 교통의 요충지이자 나주 중심부에 위치한 KTX나주역 일대가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에 기반한 지역 상생과 경제 발전 랜드마크로 도약한다. 강인규 나주시장, 1일 송월동 KTX나주역 일원 ‘빛가람 에너지클러스터 성장촉진형 투자선도지구’가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국토교통부가 발전 잠재력을 갖춘 지역을 지정해 경제적 파급효과 큰 전략사업을 발굴·추진하고 민간 투자를 활성화시켜 해당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지난 2015년부터 투자선도지구 18곳을 선정했으며 이 중 11곳에 대한 지구지정을 완료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구 지정 시 국비지원과 세제혜택, 건폐율, 용적률 완화 등 각종 규제특례를 적용받는다. 나주시는 지난 2018년 국토부 관련 공모 선정에 이은 지구지정 절차에 힘쓴 결과 8월 국토부 국토정책위원회 심의를 통해 투자선도지구로 지정,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나주 빛가람 에너지클러스터’ 사업에는 나주시와 민간 출자회사 공동으로 나주역 일원(송월동·토계동) 779.948㎡부지에 2138억원을 투자한다. (가칭)에너지혁신창업타운, 에너지체험
<허성무 창원시장 우측에서 두번째> 허성무 창원시장, 31일 오후 4시30분 창원스마트혁신지원센터에서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의 핵심사업 중 하나인 ‘3D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창원시, 경남도,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참여했다. ‘3D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은 3년(2021년 7월 ~ 2023년 12월)의 사업기간 동안 총 130억(국85억, 도 7.5억, 시17.5억, 민간20억)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고, 5개 업체((주)익스트리플, 리치앤타임(주), ㈜인그리드, ㈜뎁스, 빅스스프링트리)가 컨소시엄으로 참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사업의 기술교류 및 업무협력 ▲창원산단 입주기업 대상 기업정보서비스 수혜기업 발굴ㆍ지원 ▲3D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및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 ▲산단 내 환경예측 서비스 및 스마트 산단 브랜드 홍보 상호협력 ▲주요사업 성과 및 지역기업 성공 사례에 대한 대내외 홍보 협력 등이다. 사업은 제조업 기반의 산업단지를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시대 도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여 산단 스마트화 지
아산시, 외국인 유학생 대상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검사’ 실시 오세현 아산시장, 30일 순천향대학교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코로나19 선별검사소를 운영했다. 최근 3개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20~30대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6월 확진자 54명 중 21명(39%), 7월 147명 중 69(47%), 8월 308명 중 149명(48%)을 차지해 발생률이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20~30대 확진자 중 외국인이 6월 21명 중 5명(24%), 7월 69명 중 26명(38%)이었고 8월에는 149명 중 93명(62%)을 차지하는 등 외국인 20~30대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숨은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자 유학생이 많은 관내 대학교에 이동검사소를 설치해 진단검사를 펼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안내를 병행했다. 특히 검사 후 검진자가 지켜야 할 생활 수칙에 대한 안내문을 3개 국어(한국어, 영어, 러시아어)로 번역 배포했으며, 일상생활을 하면서 유증상이 있을 시 반드시 선별검사를 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외국인 확진자에 대한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위해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부터 카자흐스탄, 우즈벡키스탄 등의 통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