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제 56회 무역의 날 연설문입니다. 무역의 피가 흐릅니다. 사마르칸트 아프로시압 벽화에는 중앙아시아와 교류했던 고구려 사신의 모습이 새겨져 있고, 신라인들은 중국에 신라방을 세워 당나라와 교역했습니다. 고려시대 벽란도는 멀리 아라비아 상인들까지 오고 간 국제 무역항이었습니다. 우리는 대륙과 해양을 이어가며 무역을 했고, 개방국가로 무역이 활발할 때 경제도, 문화도 찬란하게 빛났습니다. 오늘 56회 무역의 날은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킨 무역의 역사를 돌아보고 교량국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낼, 무역의 힘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1964년, 수출 1억 불 달성을 기념해 ‘수출의 날’을 처음 만들 때 우리는 철광, 중석 같은 원재료를 수출하는 나라였습니다. 1990년, ‘수출의 날’이 ‘무역의 날’로 이름을 바꿀 때 우리는 반도체, 가전제품, 자동차를 수출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세계 시장에 도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우리 자신을 변화시켰습니다. 무역 장벽을 낮추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혁신을 일으켰습니다. 어려운 고비마다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운 것도 무역이었습니다. 1960년대 해외 차관으로 공업화를 추진할 때, 수출은 원금 상환과 새로운
(예고) 국회의원은 누굴 위해 법을 만드나! 사상 최악의 말뿐인 국회! MBC PD 수첩 (12월 10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합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후 내달쯤 검찰 대규모 인사가 전망된다" 법조계에 의하면 검찰 조직 내부에선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수사와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 사건 수사를 지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반대했던 검사및 검찰수사관 직원들의 반대파들도 윤석열 총장을 미는 조짐이 보이며 이어 힘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측근 파격 인사와 중용 등으로 그동안 검찰 조직 내부에선 일부 반대파와 윤석열파가 유지되었지만 이번 청와대와 정부 여당의 노골적인 검찰 수사 개입과 검찰개혁 그리고 공수처 설치로 현 정부에 대한 반감이 점점 커지면서 많은 검사들과 검찰직원들이 윤석열 총장으로 돌아 선것으로 보여진다. 한 검찰관계자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임명된다면, 당초 내년 2월 정기 인사를 앞당겨 1월에 중순경 대규모 인사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며 조국 전 법무부장관 과 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 그리고 김기현 전 울산 시장 수사를 담당했던 수사팀에 대해 현 정부가 한직 인사등의 조치를 취할 것으로 분명해 보인다. 이어 검사의 인사권은 법무부 장관이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과거 박상기 전 법무부 장관 인사 때 검찰의 과격수사 검사 공안부나
대검찰청, MBC PD수첩 악의적 보도 항의 이어 한학수 PD, MBC PD수첩을 보신 주권자인 국민들이 판단할 것이 라고 잘라 말했다. 송일준 MBC전 PD(광주MBC사장) 우리 국민이 왜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이 꼭 필요한지 'MBC PD수첩'에서 검찰은 확인하시라 며 일침을 가했다. 한학수 PD는 어제 방영했던 PD 수첩 '검찰기자단' 방영을 두고 대검찰청이 PD수첩 방송은 악의적 보도 라고 항의한 것과 관련 한학수PD은 악의적 판단인지는 방송을 직접 보신 국민들이 현명한 판단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학수 PD는 페이스북에서 어제 4일(화) 11시 MBC PD 방송에 대해 대검찰청 대변인실의 항의성 입장을 냈다 며 아래와 같이 말했다. 대검찰청은 검찰과 기자단의 긴밀한 유착 관계를 방송한 MBC PD수첩의 ‘검찰기자단’ 프로그램에 대해 항의성 입장문을 내고 악의적인 보도는 매우 유감스럽다 라고 말했다. 또한 대검 대변인실은 “무엇보다, 이 방송이 현재 진행 중인 중요 수사들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기 위한 의도가 명백한 것으로 보여 매우 매우 유감스럽다 고 밝혔다. 대검은 차장검사 브리핑과 문자메시지 등을 통한 공보는 국민 알권리 보장, 오보방지 등을 위해 공
오늘 문재인 대통령,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와 한-메콩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평화와 공동 번영의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아 주신 아세안 정상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정부 부처와 부산시, 관계 기관 여러분 모두 수고 많았습니다. 국민들께서 큰 관심으로 함께해 주셨고, 특히 여러 불편함을 견디며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부산 시민들께도 특별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덕분에 우리를 찾은 각국 정상들과 손님들이 따뜻한 마음을 안고 돌아가실 수 있었습니다. 이번 두 정상회의로 아세안과 우리의 관계는 더욱 가까워지고 깊어졌습니다. 부산을 찾은 아세안 정상들이 한 목소리로 고마움을 표명할 정도로 서로 간의 우정과 신뢰가 깊어졌고 경제, 사회․문화, 평화․안보․외교 등 전 분야에 걸쳐 협력을 구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의 국가적 과제인 외교 다변화와 무역 다변화를 위해서도 매우 의미가 큽니다. 한국과 아세안 각국은 기존의 한-아세안 FTA와 RCEP에서 더 나아가 양자 FTA 네트워크를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고, 제조업부터 첨단 과학기술산업, 금융, 스마트시티, 도로․철도․항만 등 인프라, 농업, 해양수
청와대 대변인 시절 매입해서 물의를 일으켰던 흑석동의 집을 팝니다. 매각한 뒤 남은 차액에 대해서는 전액 기부를 한 뒤 그 내역을 공개하겠습니다. 늦어도 내년 1월31일까지는 계약을 마치겠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이연부동산(전화 02-823-0900)으로 연락을 주십시오. 조용히 팔아보려 했으나 여의치 않은데다 오해도 낳을 수 있어 공개로 전환하는 겁니다. 매각을 결심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는 부동산 안정이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국민들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믿어줘야 합니다. 그런데 야당과 보수언론은 정부 정책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려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제가 먹기 좋은 먹잇감이 되고 있습니다. 분양가 상한제 지정 때 흑석동이 빠진 걸 두고 저의 ‘영향력’ 때문이라고까지 표현한 게 대표적입니다. 앞으로도 그런 공격은 계속 되풀이될 것 같습니다. 정부 정책에 제가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되겠기에 매각을 결심했습니다. 저는 다시 무주택자로 돌아갑니다. 하지만 초조해하지 않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제 개인적 명예도 소중했습니다. 지난 봄 청와대 관사에서 짐을 빼 다시 이사를 했습니다. 손가락으로 꼽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서 근무한 검찰수사관 출신 행정관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경찰에 의하면 D행정관은 이날 오후 서울 서초구의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D행정관은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 이어 D행정관은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앞두고 울산지방경찰청이 김기현 전 울산시장 주변의 비위 혐의를 수사한 일과 연관해 불거진 "청와대 하명 의혹"에 연관됐다고 지목된 인물로 밝혀졌다. 또한 D행정관은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실(특감반원)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했었다. 따라서 D행정관은 한 차례 검찰수사를 받았었다, 이어 이번주 두번째 검찰 소환을 앞두고있었으며, 특히 일부에서는 검찰이 지나친 압박을 가하면서 수사관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여권 내에서는 '하명수사 의혹을 수사하던 검찰이 해당 수사관의 개인적 사안까지 꺼내들며 압박한 것 아니냐'는 얘기까지 나왔다고 한다. 따라서 '지금은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진상을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며 무엇보다도 그 수사관을 조사한 검찰이 그상황을 잘 알고 있지 않
서울중앙지검 소속 현직 C 부부장 검사의 '동료 검찰 직원 성추행' 의혹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이어서 대검찰청 감찰부가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수사 시작 전에 C부부장 검사는 급히 사표를 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검찰청 감찰부는 수사가 마무리 되기 전에 사표가 수리되지 않는다며, 법무부에 보고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이어 한동수 대검찰청 특별감찰단이 서울중앙지검 C 부부장 검사에 대한 감찰과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C부부장 검사의 성추행 혐의가 확인되었다. 이어 C부부장 검사는 함께 근무하는 동료 부하직원을 야근 후 한 술집에 함께갔고 이곳에서 부적절한 성추행 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법무부와 대검찰청은 감찰 수사결과에 따라서 C 부부장 검사를 형사 입건해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법무부는 C 검사를 직위해제 하고 감찰 수사가 마무리 전까진 사표를 수리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복되는 검찰 내 성추행 문제가 많습니다. 지난 검찰은 안태근 전 검찰국장 등 모두 6~7명을 성추행 혐의로 재판에 회부했었습니다. 앞으로 새로온 대검찰청 감찰부장의 수사결과가 주목되고있습니다. Reported by 최동영 기자 김홍이 기자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 법안이 1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앞으로 전국의 소방공무원은 지방직에서 국가직으로 전환될 수 있게 됐다. '소방공무원법 전부개정법률안'은 재석 197인 중 찬성 191인, 반대 2인, 기권 4인으로 가결됐다. 이용주(무소속)·이재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해당 법안은 시·도별 편차 없는 소방서비스 제공 등을 위해 현행 국가소방공무원과 지방소방공무원으로 이원화된 소방공무원의 신분을 국가소방공무원으로 일원화하되, 지역단위 재난에 대한 시도지사의 역할을 감안하여 대통령 및 소방청장은 소방공무원 임용권, 신규채용, 승진시험, 교육훈련 등의 일부를 시도지사에게 위임하도록 했다. 그동안 소방공무원들은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나뉘어 지방자치단체 여건에 따라 소방서비스의 질적 수준이 다르고, 소방공무원의 처우가 열악하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용주 의원은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는 소방공무원이 처우가 열악해 항상 마음이 아팠다”며, “많은 진통 끝에 이제라도 소방공무원법이 국회를 통과돼 다행이다”라고 밝혔다. 또, 이용주 의원은 “앞으로 소방공무원 간 처우 격차가 줄어들게 될 것이고, 대형 재난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소방
- 창당준비위원장에는 3선 유성엽 의원 - - 변화와 희망의 새로운 정치, 대안정치 주도 - □ 대안신당이 오는 17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발기인대회를 열어 창당준비위원회를 출범, 본격적인 창당 수순에 돌입한다. 신당 창당 발기인으로는 현직 국회의원을 포함 총 2,000여명이 참여한다. □ 이 날 대회에서는 당명과 발기취지문 및 창당준비위원회 규약을 채택하고 창당준비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에 창당추진위원회는 “발기인대회에서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유성엽(정읍·고창) 대표를 선출하고 신당의 당명은 ‘대안신당’으로 확정한다.”고 밝혔다. □ 또 이날 채택할 창당발기 취지문을 통해 △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경제 재도약 △ 지역, 세대, 성별, 장애인의 불평등 해소 △제왕적 대통령제 권력 폐지와 분권형 개헌 추진 △ 기회의 사다리가 보장되는 교육제도 개선 등의 창당 취지를 밝힐 예정이다. □ 창당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될 유 대표는 발기인대회를 앞두고 “적대적 공생관계인 기득권 양당 정치를 혁파하고, 변화와 희망의 새로운 정치를 주도할 대안신당을 창당하고자 한다.”는 결의와 함께 “경제와 민생이 우선인 정
더불어 민주당 손금주 의원, 나주·화순 현안 해결 위한 행안부 특교 29억 원 확보! 나주·화순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로 지역 현안해결과 안전 확보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 전남 나주·화순 손금주 국회의원(국회 운영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9월 18일(수), 나주·화순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29억 원 확보됐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총 16억 원으로 ▲농어촌도로 209호선 확·포장(10억 원), ▲노동리 주거지내 침수피해 개선사업(6억 원)이 확보 되었다. 화순군은 총 13억 원으로 ▲이양 구례리 상수도 배수관 확충(7억 원), ▲자동적설시스템 제작 구매설치(3억 원), ▲남계리 산186-1일원 위험사면 보강(3억 원)확보되었다. 손금주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금이 우리 나주·화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돼 큰 보람으로 느낀다."며, "틈틈이 지역 구석구석 돌며 살폈던 것들이 결실을 맺고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현안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손금주 의원,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 에너지융복합단지 선정! 나주시 빛가람 혁신
□ 이낙연 국무총리는 11월 27일(수)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22차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했습니다. * 새만금사업 관련 중요사항을 심의하는 국무총리 소속 위원회로서 공동위원장 2명은 국무총리와 대통령이 위촉하는 사람이 되고, 위원장 2명을 포함하여 30명 이내의 정부․민간 위원으로 구성(새만금특별법 제33조) **(참석)▲정부위원9명(기재부 장관, 문체부1․농식품부․해수부 차관, 국무2차장, 새만금청장, 전라북도지사,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민간위원 14명(이형규 민간위원장, 곽복선 경성대 교수, 김태근 청주대 교수, 서중해 한국개발연구원 소장, 소순열 전북대 교수, 양오봉 전북대 교수, 오미숙 순천향대 교수, 이순자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이진애 인제대 교수, 이화자 여행작가, 장병권 호원대 교수, 조혜영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지원본부장, 최경숙 경북대 교수, 최중대 강원대 교수) ㅇ 이날 회의에 앞서 이낙연 국무총리는 제6기 새만금위원회 민간위원 14명(임기 ’19.7.15~’21.7.14)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ㅇ 회의에서는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새만금개발공사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했고 주요 내용
남해화학 - (주)새한 양측 대표들과 담판결과 … 극적 타결 ! 이용주 의원(여수갑·산자중기위)이 남해화학 비정규직 해고노동자 29명의 전원 복직을 성사시켜 남해화학 사내하청노동자 집단해고 사태를 해결했다. 19일 이의원은 남해화학 이광록 사장, 이재근 공장장과 (주)새한 이정헌회장과 민주노총 구성길 지회장과 한국노총 신상호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조합원들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해고노동자 29명의 전원 복직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지난 10월 1일 남해화학 사내하청회사로 낙찰된 ㈜새한이 노동자 60명을 집단 해고한지 50일만의 해결이다. 집단해고 일주일을 넘기며 남해화학과 (주)새한은 고용승계를 요구하는 노동자 가운데 한국노총 소속 41명에 대해서만 고용승계를 하고, 민주노총 소속 29명의 노동자들은 근로자지위확인소송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고용승계에서 배제해 논란이 커졌다. 이에 이용주 의원이 여수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자 산자위 위원으로 사태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의원은 지난 11일 남해화학 파업현장을 방문하여 해고노동자들과 면담을 가진 후 다음날 서울에서 농협중앙회 김병원회장과 만나 남해화학 사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사태해결을 촉구했다. 이어 이의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소중한 친구 조코위 대통령님을 제 고향 부산에서 만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이어서 지난달 인도네시아 대통령으로 연임하게 되신 것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며 조코위 대통령님 포용적 리더십으로 인도네시아는 더욱 역동적으로 발전할 것입니다 라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한국은 동남아 국가들 가운데 유일하게 인도네시아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으며, 양국은 상호 국빈 방문을 포함하여 매년 정상회담을 갖고, 전례 없이 긴밀하고 특별한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양국은 이제 서로에게 꼭 필요한 나라로 공동 번영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교역 규모 200억 불에 도달했고, CEPA 협정의 최종 타결로 양국의 교역이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오늘 회담으로 양국 간 실질 협력 방안은 물론, 국제안보에 이바지 하는 협력에 대해서도 깊이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세안의 공동 번영을 위해 양국의 우정이 많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라며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외신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