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국 포천시장> <박윤국 포천시장 가운데> 포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1년 제1차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위원장 박윤국)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교육법 제14조에 따라 포천시민을 위한 평생교육 관련 사업 조정 및 유관기관 간 협력 증진을 위해 구성된 협의·조정기구다. 회의는 2021년 평생교육정책사업 현황보고와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포천의 밝은 청사진은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자발적 학습을 통해 성장하는 시민들에 의해 견인될 것”이라며 이러한 학습력을 갖춘 시민을 배양하는 것이야말로 시의 책임과 역할임을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3년 개관을 목표로 포천시민 평생학습의 거점공간이 될 포천시 교육커뮤니티센터 건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평생학습마을 공동체사업, 은빛아카데미,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신중년 인생대학, 학습동아리 및 학습공간 발굴사업, 學숲 체험교실 등 각계각층의 시민이 원하는 다양한 맞춤평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지원중이다. <박윤국 포천시장> Reported by 김학민/선임기자 김홍이/BH뉴스전문기자 조설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0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강당에서 열린 제10회 유권자의 날 기념식 에서 선거문화발전 유공 대통령 표창(단체부문) 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 4월에 있었던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여객터미널에 사전투표소 운영을 성공적으로 지원하였으며, 특히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상황 속에서 추가적인 방역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사전투표소 운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단체 부문 최고 표창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제21대 총선 기간 중 인천공항 사전투표소는 2020년 4월 10일에서 11일까지 이틀간 총 2개소(제1,2여객터미널 각 1개소)에서 운영되었으며, 공항상주직원 및 출국여객 등 8천 명 이상이 이용하였다. 또한 공사는 제21대 총선 외에도 지난 2014년 이후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인천공항 사전투표소 운영을 지원해왔으며, 이를 통해 해외 출국 유권자의 선거권을 보장하는 한편 각종 현수막, 안내문, 방송 등을 통해 사전투표 참여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유권자의 참여의식 제고에 앞장서 왔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 제10회 유권자의 날 을 맞아 단체부문 최고 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명 경기지사, 민주국가에서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지만, 대의민주주의와 정당정치의 이름으로 권력 행사는 위임받은 대리인 집단 즉 여당의 몫입니다. 야당은 권력을 위임받기 위해 노력하는 미래권력집단으로서 여당을 견제하며 균형을 이룹니다. 여당과 야당이 국가경영의 방향을 다룬다면 현실적으로 직접 현장에서 권력을 행사하는 것은 직업공무원 즉 관료이고, 세부적인 실행계획 역시 관료의 손에서 만들어집니다.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헌법 1조)는 대한민국에서 모든 공직자는 국민의 주권 의지에 따라 국민을 위해 무한봉사해야 하고 권력은 오로지 국민을 위해서 행사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욕망과 이기를 추구하는 인간 속성상 자기 이익을 좇는 측면이 있게 마련입니다. 직업공무원제에 따라 신분이 보장된 관료는 정치권력의 교체와 관계없이 영속되며, 외관상으로 위임권력에 복종하는 임명 권력이지만 실질에서는 '관피아', '모피아' 등의 이름으로 위임권력과 또 다른 독자적 권력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시중에서 오래전부터 여당 야당 아닌 '관당'이 나라를 통치한다는 말이 회자되어 온 이유입니다. 부동산 정
<우측 김경욱 사장 (인천국제공항공사)> □ 공항 도착 전 ‘픽업 주문’ 또는 매장 테이블에 앉아 QR로 ‘테이블 주문’ □ 오는 6월까지 두 달간 스마트주문 이용 고객 대상 10% 할인 혜택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10일(월)부터 인천공항 내 영업 중인 식음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비대면 ‘스마트 주문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주문 서비스는 인천공항을 방문하는 여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픽업주문>과 <테이블 주문> 2가지 방식을 통해 비대면 주문이 가능하다. <픽업주문>을 이용하면 공항 도착 전 미리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 및 결제를 완료하고 공항 식음매장 도착 후 준비완료 알림에 맞춰 해당 메뉴를 픽업할 수 있다. <테이블 주문>의 경우 공항 식음매장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카운터 방문 없이 테이블에서 바로 메뉴주문이 가능하다. 또한, 서비스 오픈과 함께 오는 6월까지 2개월 동안 스마트주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인천공항 식음매장 전 메뉴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사는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10일 서울시 강서구 김포공항 항공보안교육센터에서 전 세계 ICAO※ 항공보안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ICAO 공항보안 감독자 국제과정’ 온라인 입교식을 갖고 5일간의 국제교육을 개시했다. ※ ICAO(International Civil Aviation Organization, UN 국제민간항공기구) 세계 민간항공산업의 정책과 질서를 총괄하는 유엔 산하 전문기구 ICAO는 올해 공항보안 감독자 과정을 온라인 과정으로 전면 개편했고, 이번 과정은 전 세계에서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게 됐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지만, 세계 화물운송량의 꾸준한 증가와 코로나 백신 보급으로 인한 여행수요 회복 기대감 등으로 항공기 및 공항을 목표물로 하는 불법방해행위가 발생할 수 있어 이에 대한 글로벌 대응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교육의 수요는 높아졌다. 이번 교육은 베트남, 태국, 필리핀, 몰디브, 우리나라 등 5개국 18명의 항공보안 전문가가 참여하고, 각 참가자들은 자국에서 실시간으로 온라인 교육에 참여하며 토론, 보안 아이디어 공유 등 실질적인 학습을 진행한다. 한국공항공사 항공기술훈련원 항공보안교육센터는 1999년에 설립된 우리
<허석 전남순천시장> 순천시(시장 허석)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낙안읍성의 관광활성화를 위하여 역사와 전통, 자연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관광자원 개발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인의 낙안읍성으로 재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낙안읍성은 조선시대 대표적인 지방계획도시이자 대한민국 3대 읍성 중 하나로 원형이 잘 보존된 성곽과 관아건물, 고즈넉한 돌담길과 소담한 초가, 그리고 그 안에서 직접 거주하는 200여 명의 주민이 600년의 역사와 전통, 민속문화를 보존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였다. 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달라진 관광트렌드에 발맞춰 600년 전통의 읍성과 홍매화, 전통문화 예술공연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전통문화와 자연에서 힐링하고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도록 전통문화를 보존하며 사계절 테마가 있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봄기운 물씬 홍매화 꽃망울 터뜨린 낙안읍성의 봄 순천시는 사적 제302호인 낙안읍성 일원을 사계절 테마가 있는 홍매화 명소로 만들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홍매화 테마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해 왔다. 금둔사 납월홍매(일명 낙안매)와 다양한 수종의 홍매화를 식재하여 겨울에서 봄까지 고즈넉한 낙안읍성을 홍매화 꽃
<(포토) AZ 백신 맞는 성장현 용산구청장 > <성장현 용산구청장, AZ 백신 접종에 대해 의사로부터 설명을 듣고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 백신접종 대기중> - 5일 구 백신접종센터에서 - 특수학교 교사·교직원들과 함께 접종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5일 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았다. 질병관리청 지침에 따라서다. 성 구청장은 이날 센터 현장을 둘러본 뒤 지역 내 특수학교 교사·교직원들과 함께 접종을 했다. 본격적인 센터 운영은 15일부터다.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우선 접종하고 하반기부터 18세 이상 전 구민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을 맞았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구가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접종률을 높이는 데 시간이 더 걸린다.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거리두기에 힘써 달라”고 덧붙였다. Reported by 조설 기자/국회출입기자 김홍이 기자/편집국장 김학민 기자/연예부국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부동산으로 피눈물 흘리는 서민들, 부동산 대출 갚느라 한평생 살다가는 국민들 생각하면 조금도 과하지 않습니다.” “수천년 동안 내려온 소작제를 고쳐 대지주의 나라를 해체하는 데 성공한 역사를 가진 한국사회가 의지만 있다면 부동산 공화국을 해체하지 못하리란 법은 없습니다.” 이 놈의 망국적인 부동산 투기는 왜이리 끊이지않을까요? 간단하게 생각해서 부동산의 시세 차익이 뼈빠진 노동의 수입보다 많기 때문이겠지요. 우리는 좀 더 부자가 되기 위해서 돈을 벌고, 좀 더 편하게 살고 싶어서 고생이라는 것을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빨리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좀 더 빨리 편히 살 수 있는 조건을 만들기 위해 잠자기 전에 이런저런 상상의 나래를 펼쳐봅니다. 하지만 내 몸뚱아리 굴리는 노동의 댓가로는 불가능합니다. 노동은 신성하다고 하지만 그 신성한 노동으로는 희망찬 내일을 준비하기에 너무나도 냉혹합니다. 수도권 아파트 값 오르는 것 보면 눈 돌아갈 지경입니다. 아파트 하나 분양 잘 받으면 숨만쉬고 있어도 1,2억 오르는 것은 일도 아닙니다. 월급받아서 1억 모으려면 100만원씩 12개월 8년4개월을 모아야 합니다. 50만원씩 16년 8개월. 8년,
“재산 증식을 하고 싶으면 공직자를 하지 말고 사기업에 취업하거나 사업을 해야 합니다.” “공직자라고 더 가난해야 할 이유도 없지만, 공직을 통해 더 많은 재산증식 기회를 얻는 것은 국민이 위임한 권력을 악용하는 범죄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LH직원들이 생각했을 때, 지금은 정말 재수 없는 상황일 것입니다. 정년퇴임때까지 별일없기를 손모아 기도했겠는데..... 예전 선배들은 다 했고, 알면서 안하면 바보인 상황에 지금 딱 걸렸습니다. 정말 억울할 것입니다. LH직원들의 땅투기가 법적으로 문제 없다하더라도 마땅히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는 공직자로서 국민들에게 허탈감을 주고 국정을 혼란스럽게 한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 책임을 져야 할 것 입니다. 직위와 정보를 악용해 일반인이 생각하지 못한 곳에 일반인이 받을 수 없는 대출까지 끌어다가 투자랍시고 한 투기 행위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도저히 용서가 안됩니다. 특권과 특혜가 없이 온 국민이 기본적으로 잘 살 수있는 대동세상을 위해서라도 공직사회 정화작업이 깔끔하게 진행되기를 기대합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편집국장 김학민 기자 조설 기자/국회출입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코로나 시대 과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학의 영역에서도 가짜가 넘쳐나고 있는데 진실이 유통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재명 경기지사 '가짜뉴스 퇴출'시켜야 발언하고있다> 이재명 지사는 16일 경기도청 상황실에서 ‘코로나 시대 과학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화상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 대유행 시대를 맞아 향후 과학의 역할과 정책 방향에 대해 의학·바이오 분야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송만기 국제백신연구소 사무차장, 안희경 영국 세인스버리연구소 연구위원, 김태형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상무, 박수제 제주대학교 교수, 김우재 중국 하얼빈공과대학교 교수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이 지사는 “인류역사문명의 발전은 결국 과학이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우리 미래 역시 과학과 과학에 기반한 기술에 달려있다고 본다”며 “경제 환경도 과학기술 덕에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는데 양적 변화를 넘어 이제는 질적 변화에 도달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감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에 대응하는 것도 유행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과학적 대응과 과학적 연구기관 조성이 정말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 참석
<이낙연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LH공사 직원들이 신도시 예정지에 투기했다는 의혹에 거듭 분노를 느낀다고말하고, 문재인 대통령의 지시 대로, 정부가 3기 신도시 전체를 대상으로 엄정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니 그 결과를 예의주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투기 의혹이 사실로 밝혀지면, 법이 허용하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가장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정부에 요구한다고 말하고, 부패방지법상 부당이득 몰수도 가능할 것으로 밝혔습니다. 이어 부동산 땅 투기 재발 방지를 위해 공직자의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한 사적 이익 취득에 대해서는 처벌을 대폭 강화하도록 관련법을 신속하게 개정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민주당 소속 정치인과 지방자치단체장 그리고 시흥시의원 공무원 등이 투기에 연루됐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당 윤리감찰단이 철저히 조사하도록 지시 보고하도록 했다면서 그 조사결과에 따라 국민께서 납득하실 수 있는 엄정하고 단호한 조치와 브리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PD 권오춘 사진기자 김학민 기자
<최문순 강원도지사> □ 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이 행안부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 강원도는 지난 ‘20.8월 행안부에 강원국제전시컨벤션센터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의뢰하였으나 ‘20.11월 ’낮은 타당성 조사 결과를 고려하여 적정 사업규모로 조정‘하라는 내용으로 재검토 통보를 받았다. □ 이에 도에서는 적정사업 규모 조정요구에 따라 주차장 대수를 대폭 줄여 부지면적을 30%축소하고, 건축연면적을 10%감축하여 사업규모를 1,817억원에서 1,490억으로 조정, 지난 20.12월말 행안부에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재심의를 의뢰하였다. < 재심사 주요내용 > 항 목 내 용 비 고 최 초 변 경 총사업비 ∙ 1,817억원 ∙ 1,490억원 △327억원 (△18%) 대지면적 ∙ 77,500㎡ ∙ 54,200㎡ △23,300 (△30%) 규 모 ∙ 지상3층 ∙ 연면적 40,950㎡ ∙ 건축면적 23,200㎡ - 전시장 : 총 전시면적 10,950㎡ ∙ 지상3층 ∙ 연면적 36,900㎡ ∙ 건축면적 16,200㎡ - 전시장 : 총 전시면적 10,950㎡ 건축연면적 10%
▣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은 4일 옹진군 영흥도를 인천 에코랜드 최종 후보지로 확정 발표하며, “영흥을 환경특별시 인천의 중심이자 친환경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특별한 섬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인천 에코랜드(친환경 자체매립지) 조성을 영흥의 재도약 기회로 삼아 ‘친환경 특별섬’으로 탈바꿈 시키겠다는 것이다. ▣ 박 시장은 이날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친환경 자체매립지 (가칭)인천에코랜드 조성계획(안)’을 발표했다. ○ 조성 계획에는 후보지 확정과 더불어 주민 수용성 강화를 위한 ‘영흥 제2대교 건설’, ‘영흥 종합개발계획’ 수립, 영흥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각종 지원방안 마련 등이 담겼다. ○ 박 시장은 “영흥 제2대교를 건설해 인천 내륙에서 영흥까지 1시간 걸리던 거리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며 “특히 주민 여러분과 함께 영흥 종합개발계획을 수립해 사람과 재화가 자유롭게 넘나드는 풍요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 이와 관련, 인천시는 먼저 ‘영흥 제2대교’를 건설하기로 했다. 대부도(구봉도 일원)에서 영흥도(십리포 일원)까지 약 5㎞ ~ 6㎞로 구간을 2차로로 건설하면 인천에서 영흥도까지 30분 단축될 것으로
김학의 전 차관을 출국금지한 과정 출국금지한 법을 위반한 것이지 검찰이 수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어 현직 검사들도 수사 대상에 올라 있는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는 검사가 검사를 수사하는 것은 법률적으로 공수처가 맡도록 법이 제정되었습니다. 따라서 검찰 수사팀이 김학의 차관의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할 것인지 대해 공수처와 조률을 시작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몰래 출국을 막기 위해 대처 서류로 불법 출국금지를 지휘한 이규원 검사이다. 이어 이 검사에 대한 수차례 소환을한 수원지검 수사팀은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수사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해 2~3번째 출석하라 통보했으며, 또한 청와대 이광철 민정비서관이 김학의 전 차관의 출금 과정에 개입했다는 의혹도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검찰 수사가 정점으로 외닿는 상황에서 뜻하지 않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이어 수사 대상자들이 현직 검사들로서 검사에 대한 수사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이첩하도록 법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수사주관처의 수원지방검찰청은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하에있는 대검찰청과 상황을 소통하고
1. 드디어 이번 주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요양병원과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등 우선순위에 따라 신속하고 안전하면서도 체계적으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더라도 방역에는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하겠습니다. 확진자 수가 늘 때마다 자영업자들의 가슴은 철렁 내려앉습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다시 강화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경각심을 잃지 말고 방역수칙 준수에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정부도 최근 코로나가 집단 발병하고 있는 사업장과 시설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확산세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 주부터 초․중․고 등교수업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더욱 긴장감을 갖고 방역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랍니다. 2. 통계청에서 발표한 지난해 4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 상황이 가계소득에 큰 부담이 되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저소득층인 1․2분위에서 근로소득이 크게 감소했고, 경제 활동 위축과 방역 조치 강화로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사업소득도 줄어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악조건 속에서도 오히려 전체 가계소득은 모든 분위에서 늘어났습니다. 정부의 적극적 정책 대응으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