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수 전 부산 부시장의 감찰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구속영장 기각 사유 원문엔 ‘죄질이 좋지 않다’는 표현 없다 며 민주당은 조선일보 등 몇몇 보수언론사가 가짜뉴스를 퍼트리고 있다며, 몹시 악의적인 보도라며 더불어민주당 이경 상근부대변인이 밝혔다. ※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의 구속영장 기각 사유는 "정무적 판단 이었을 뿐 죄는 아니다" 판단!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이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도 '죄질이 좋지 않다'고 밝혔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으며, 따라서 오늘 오전에 '가짜뉴스 팩트'라며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 대한 영장기각사유 원문에는 '죄질이 좋지 않다'는 표현은 절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권덕진 영장판사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영장기각 사유' 원문을 아래와 같이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는 '범죄 혐의가 소명', '피의자가 직권 남용' 등의 표현은 있어도 '죄질이 좋지 않다'는 문구 표현은 없다. 권덕진 판사는 지금 단계에는 피의자에 대한 구속 사유와 그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결론을 내렸다. 또한 이와 관련해 이경 부대변인은 조선일보 보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이 통과될 가능성이 보이며, 대표적인 것은 검찰개혁 방안입니다. 그러나 검찰이 적극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어 검찰이 공수처 도입을 애초에 찬성하겠다고 했지만, '독소 조항'이 포함되어있서 검찰이 서둘러 입장을 바꾼 겁니다.따라서 대검찰청이 급하게 낸 입장입니다. 독소조항 '공수처에 대한 범죄 통보조항은 중대한 독소조항으로 검찰은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또한 기존 법안에 없다가 4+1 협의체 합의과정에서 새로운 조항을 발견돼 검찰이 문제 제기했습니다. 공수처의 수정안 제24조 2항에는 어느수사기관이든 범죄를 수사할 때 최초 고위공직자 범죄를 접하게 되면 바로 공수처 청장에게 보고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공수처장이 경찰이나 검찰사건을 공수처 넘겨달라고 할 수 있는 권한이 담긴 것입니다. 검찰은 수사검열이 될 수 있다는 주장으로 반대하고있습니다. 따라서 고위공직자비리수처장과 공수처 소속 검사(변호사 법조계 10년이상)를 대통령이 최종 지명하는 만큼 청와대 등과 수사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윤석열 검찰총장은 공수처 설치에 대해 국정감사에서도 공개적으로 국회 결정을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윤석
유시민 이사장, 검찰은 노무현 재단 계좌추적 사실 밝혀라.. 이어 검찰은 반발 허위 사실 주장 중단하라 경고성 언급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검찰이 노무현 재단의 모든 은행 계좌를 들여다 본 것을 확인했다며 어떤 경노로 추적했는지 답변하라! 따라서 불법 계좌 추적 의혹을 제기한데 대해 검찰이 노무현 재단에 대한 계좌추적을 한 사실이 없다며 검찰청 대변인실에서 반박 성명을 냈다. 이어 서울중앙지검 대변인은 입장문을 통해 결코 검찰은 노무 현재단과 유시민 가족의 대한 범죄계좌추적 을 한 사실이 없다 며 악의적 허위사실을 중단해 줄 것을 다시한번 요청했습니다. 또한 유시민 이사장은 '알릴레오' 채널을 통해 "노무현재단의 주거래은행 계좌를 검찰이 들여다본 사실을 확인했고 또, 제 개인 계좌및 가족 계좌 추적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검찰의 노무현 재단계좌 추적 들려다 본 것을 확인했고, 개인 가족 계좌 조사 여부는 아직 확인중이라고 말했다. 유시민 노무현이사장은 검찰이 노무현 재단을 어떻게 하려고 계좌를 들여다본게 아니라 '알릴레오TV' 때문에 내 뒷조사 를 한 게 아닌가 싶다 라며 의문을 제기하였다. 또한 알릴레오와 인터넷뉴스 언론 몇 곳에서 조국 전 법무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오늘 이낙연 총리가 각료중 일잘하는 장관을 뽑으라면 박영선 이현수 박양우 박능후 장관이라고한다. 이어 이낙연 '내각 군기반장 별명불구' 4명 장관 업무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밝혔다. 특히나 이낙연 국무총리는 업무 처리가 워낙 세심하고 빈틈이 없어 총리를 보좌하는 장차관및 비서관과 보좌관 들이 모시기 힘든 분이라는 평가를 자주 접한다. 또한 문재인정부 초대 총리로 발탁돼 내각 정책을 총괄하며, 업무가 미진한 장관ㆍ차관들에게 불호령 내릴 때가 많아서'장차관들의 군기반장'이라는 별명 아닌 별명이 있을 정도다. 이런 꼼꼼한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일 잘하는 장관들을 추천해 달라는 기자들의 주문에 이낙연 총리는 잠깐 고민하다 먼저 박영선(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그리고 김현수(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양우(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능후(보건복지부 장관) 등 4명의 장관을 소개했다. 따라서 국회 4선 정치인 출신 박영선 장관은 수많은 중소기업을 찾아가는 눈높에 맞는 현장정책을 말보다 실천을 우선시하며,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접하면 바로 바로 찾아가는 정력적으로 활동하는 장관으로서 서민형 중소기업을 해결하는 꼼꼼한 장관으로 높이 평가되었다. 이어
안녕하십니까, 이외수 작가입니다. 오늘 세계적인 축제이자 대한민국 유일의 흑자 축제이며 대표 축제로 알려져 있는, 화천 '산천어' 축제. 그 서막인 선등거리 점등식이 있습니다. 세계 최대의 빙등광장도 공개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문자 그대로 황홀지경의 밤이 열립니다. 이외수 작가도 감성마을 작가연수생들과 함께 참관할 예정입니다. 고맙습니다. This English Tour News is for foreigners Hello, this is Korean Novelist Lee Oi-soo. Hwacheon 'Snowfish' Festival is known today as the world's only surplus festival and representative festival. There is a lighting street lighting ceremony that is the beginning. The world's largest ice square is also open to the public. We look forward to your participation. Literally a night of ecstasy. Others wi
( President Donald Trump ) 미 정치전문매체 'POLITICO 폴리티코의 여론조사기관 Morning Consult 모닝컨설트' 가 이번 미 하원 탄핵 가결 이후인 1천 387명을 상대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타났다.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 domestic & foreigners According to the US political media Polytico, the polling firm Morning Consult conducted a survey of 1,387 people over the three days following the impeachment of the House of Representatives. Thank you so much for reading & watching Reported by Alexander U. Assistant Journalist 김홍이 외신전문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 예산을 담은 내년도 국방수권법에 서명했습니다. 주한미군 규모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하는 조항과 함께 우주군 창설 등이 주목됩니다. 이어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저녁(현지시각) 워싱턴DC에있는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국방수권법에 서명했습니다. 서명식에는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딸 이방카 백악관 선임 고문도 참석했습니다. 국방수권법은 미 국방 예산의 근거가 되는 법으로 내년 예산은 7천380억 달러, 우리 돈으로 850조 원이 넘습니다. 이번 국방수권법에는 주한미군 평택등에 주둔하고있는 2만8500명 규모인 주한미군을 임의적으로 줄일 수 없도록 하는 조항이 포함돼 있습니다. 따라서 동맹국에 대한 많은 방위비 분담 요구를 경계하고 대북 제재를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 foreigners President Donald Trump signed the Defense Rights Act next year, which contains defense budget. In addition to the provisions to maintain USFK's size at the
서울중앙검찰청 수사중 또 극단적인 선택.. 약 한달 동안 3명이 목숨을 끊었다. 전직 육군 영관급 급양대장(뇌물 의혹), 차안에서 숨진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어 청와대 행정관 출신 특별감찰반의 베테랑 검찰 수사관이 수일전 비극적 목숨을 끊었다. 따라서 피조사자 극단사례 증가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으로 범죄심리전문가는 보고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에 오른 피의자 등이 수사 압박감으로 목숨을 끊는 지속적인 사례가 계속되고 있으며, 불과 한달 사이에 3명의 피의자와 참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특징은 한번 정도 검찰청에 들어가 수사를 받었던 참고인 이나 피의자들이다. -청와대와 정부에서 자살방지에 대해 무슨 대책을 세워야할 것이다- 이어서 정부기관으로 압박나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만찬에서, 한국은 스웨덴과 같이 자연과 인간의 조화,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에 공감하며 공동번영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상생과 통합으로 ‘함께잘사는나라’를 이룰 것입니다. 존경하는 뢰벤 총리님, 스웨덴 대표단 여러분, 한국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스웨덴 국빈방문 때 왕궁에서 베풀어주신 만찬을 잊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환대에 보답할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올해 양국이 수교 6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국에서는 스웨덴 디자인전 ‘헤이 스웨덴’과 에릭 요한슨 작가 순회전, 스웨덴 영화제 등을 개최했고, 스웨덴에서는 ‘한지 패션쇼’, ‘K-Pop 스웨덴 대회’, 3만 5천여 관객이 참가한 ‘한국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양국민의 우정을 키워주신 스웨덴 관계자들께 감사드립니다. 많은 행사 중에서도,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모임 ‘한서협회’를 중심으로 제작한 다큐멘터리 ‘한국전쟁 속 스웨덴인’의 상영을 특별히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년은 스웨덴이 한국전쟁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한 지 70년이 되는 해입니다. 스웨덴 의료지원단의 감동적 사연을 담은 이 영화는 의료진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겨 주었고, 인도주의 정신의 위대한
'오늘 임은정 검사가 받은 송건호언론상 수상 소감입니다' 수고롭더라도 안에서 견디고 버텨 검찰을 바꿔달라는 격려와 당부말씀, 소중히 받아들고 이제 울산으로 내려 갑니다. 청암선생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분투하겠습니다!!! “...종래 저나 많은 동료들이 비공식적으로 게시글이나 댓글을 삭제하라거나, 다소 비판적인 글에 대하여는 댓글을 쓰지 못하도록 종용 받아 왔으나, 공식적으로 내부 관행을 비판한 글이 징계사유가 된 것은 아마도 최초일 듯합니다. 옛글을 보니 충성스러운 신하와 현명한 신하의 차이는 신하의 마음가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간언을 듣는 군주를 모시고 있는가 여부에 있다고 합니다. 잘못된 것을 말하지 아니하여 윗사람이 잘못한다면 아랫사람이 잘못이지만, 잘못된 것을 말하였음에도 윗사람이 잘못한다면 그것은 윗사람의 잘못이겠지요. 저는 앞으로도 제 도리를 다할 생각입니다. 저는 검사 징계위원회에서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검찰을 위해서 검사게시판의 글 게시를 징계사유로 삼는 것만은 결단코 안 된다고 간곡히 말씀드렸는데, 전혀 받아들여지지 아니하여 답답한 마음에 어찌할 바를 모르고 있습니다. 12년간 쉼 없이 달린 느낌입니다. 내일부터 4개월의 정직기간을 재충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이낙연 총리 후임으로 정세균 의원 (전 국회의장)을 새 국무총리 후보자로 지명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쌍용그룹 출신으로 지난 1996년 제 15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돼 16·17·18·19·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6선 의원이며 지난 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지냈다. 정세균 후보자는 또 참여정부 시절 지난 2009년 17대 대선과 18대 총선 패배로 위기에 빠진 '민주당 대표'를 맡아 2010년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었고 18대 대선과 19대 대선 때 당시 문재인 후보를 도와 범친문진영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문재인 대통령, 오늘 아침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장발장 부자의 이야기가 많은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흔쾌히 용서해 준 마트 주인, 부자를 돌려보내기 전에 국밥을 사주며 눈물을 흘린 경찰관, 이어진 시민들의 온정은 우리 사회가 희망 있는 따뜻한 사회라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정부와 지자체는 시민들의 온정에만 기대지 말고, 복지제도를 통해 제도적으로 도울 길이 있는지 적극적으로 살펴주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있다) 이어 어려운 가운데 우리 경제에 긍정적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정부는 세계 경기둔화와 보호무역주의 등 우리 경제의 악재를 이겨내기 위해 가능한 정책수단을 총 동원하여 대처해왔습니다. 확장적 재정정책으로 경제 활력과 성장을 뒷받침하고자 했고, 올해보다 내년이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더욱 의미가 큰 것은 경제가 어려우면 선택하기 쉬운 임시방편적이며 인위적인 경기부양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혁신·포용·공정의 기조를 일관되게 유지하고 흔들림 없이 추진하면서 만들고 있는 변화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긍정적 변화에 더욱 속도를 내서 정부 정책의 성과를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