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검찰청 수사중 또 극단적인 선택.. 약 한달 동안 3명이 목숨을 끊었다.
전직 육군 영관급 급양대장(뇌물 의혹), 차안에서 숨진 채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어 청와대 행정관 출신 특별감찰반의 베테랑 검찰 수사관이 수일전 비극적 목숨을 끊었다.
따라서 피조사자 극단사례 증가는 심리적 압박감 때문으로 범죄심리전문가는 보고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 수사 대상에 오른 피의자 등이 수사 압박감으로 목숨을 끊는 지속적인 사례가 계속되고 있으며, 불과 한달 사이에 3명의 피의자와 참고인이 극단적 선택을 했다.
특징은 한번 정도 검찰청에 들어가 수사를 받었던 참고인 이나 피의자들이다.
-청와대와 정부에서 자살방지에 대해 무슨 대책을 세워야할 것이다-
이어서 정부기관으로 압박나 정신적 고통 등 주변에 말하기 어려워 전문가 도움이 필요하다면 (자살예방상담전화)(1393), 자살예방핫라인(1577-0199), 희망의 전화(129), 생명의 전화(1588-9191), 청소년 전화(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