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과 남양주 부시장을 지낸 '최현덕 (남양주 병) '출마 선언하며, 1월 2일 기자회견 통해 총선 입장 밝혔다. (최현덕 후보 남양주 병 국회의원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정책의 부의장인 '최현덕 예비후보'가 경기도 남양주(병) 지역구에서 총선을 공식 출마선언을 했습니다. 이어 최현덕 후보는 2일 오후 경기 남양주시청에서 시민과 함께 기자회견에서 (국민)시민들과의 소통 그리고 보건복지 와 시민 섬김을 쉽게 설명하며, 남양주 미래와 정책의 보건복지 비전을 시민과 기자들이 알기쉽게 설명하였다. 최현덕 후보는 남양주가 필요로 한 정치인으로서 일 잘하는 현장 정치인 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따라서 민생현장을 두루 살피며, 남양주 발전의 핵심이 무엇인지 잘아는 현실적이고 현장 정치인이 필요할 때 라며 정중히 인사를 올렸다. 이날 최현덕 후보는 시민과 당원과의 ‘소통 소통 소통을', 남양주 시민들에게 낮은 자세로 대하는 ’섬김‘, 과 문재인 정부의 일자리정책에 따라 남양주 청년 중노년 일자리 확대 및 복지와 교육 그리고 문화예술도시로의 탈바꿈할 ’미래 비젼‘ 등을 선거 의제로 자세히 설명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과 최현덕 후보 남양주 병)
<추미애 법무부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취임과 동시에 검찰 간부의 대규모 인사 카드로 대개혁을 언급함에 따라 검찰 내부가 복잡하게된 것 같다. 따라서 이번 주초에 실시할 것으로 보이는 인사의 규모와 내용에 검찰이 촉각을 곤두세우면서 검찰 주변에는 고요한 폭풍전야와 같은 정적이 검찰에 감돌고 있다고 전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법무부 연수원장에 이어 두번째 검찰 고위직 '김우현 수원고검장' 사표제출했다. Reported Photo by 김홍이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회찬 대표, 소병철 전 고검장 민주당 4호 인재로 영입했다. 이어 퇴임 후 전관 예우 거부했고.전관 변호사 개업도 안 하고 대학에서 후배 양성을 위해 강단에 섰다. (소병철 전 대구고등검찰청장) -더불어민주당 제공- 따라서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에 공감하고 더불어 민주당 영입에 흔쾌하게 동참했다. 사람 사는 집에는 사람이 모인다. 올해 총선을 맞아 더불어민주당이 영입한 네 번째 인재는 전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출신 소병철 국립 순천대 석좌교수 이다. 소병철 전 고검장은 2013년 검찰을 떠난 뒤 잘나간 대형로펌 서로 영입제안을 단호이 거절하고 변호사 개업도 접고 전관예우 관행을 거부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2017년 대선 때 문재인 정부 출범 당시 '검찰총장 후보' 대상에 뽑이기도 했던 인물이다. 이어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병철 전 고검장을 민주당 4호 인재로 정중하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A 의원은 "사람 사는 집에는 사람들이 모인다"며 한마디에 웃음띄운다고 말했습니다. 김홍이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 공식 취임 하루 만인 대규모 인사권 행사를 통한 검찰 개혁에 속도를 내고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이어 여권 소식통에 의하면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 간부및 고위 수사관들이 대규모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따라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법무부와 검찰 인사 초안을 오늘 오후 청와대에 전달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오늘 청와대 전달된 초안은 각 주요 수사를 담당하는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찰 인사를 맡고 있는 법무부 검찰국장 등 핵심 간부들이 모두 포함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자로 지명되자마자 검찰 핵심 간부 인사를 파악하고 준비해왔으며, 이번 경찰청이 정보수집한 여러가지 항목의 세평 자료까지 참고해 이번 대규모 인사의 자료안을 완벽하게 준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다음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화ㆍ수)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할 것으로 보입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신임 추미애 법무부장관 ) 추미애 신임 법무부 장관, 임명장 받은 시간에 박균택 법무연수원장이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원장은 연수원 21기로 사법연수원 23기인 윤석열 검찰총장의 2기수 선배이다. 따라서 3일 박균택 연수원장은 전날 법무부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법무부는 사의 표명 등 개인적인 사정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문 대통령으로 부터 임명 직후 대대적인 검찰 인사를 단행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가운데, 검사장급 이상 간부들의 추가 대대적인 사의 표명 이어질 것으로 보고있다. 검찰 간부들의 줄사표가 이어질 경우 추미애 장관의 인사 폭이 더욱 넓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중앙지검 앞 촛불집회)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영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은 경찰에 오는 4일까지 검찰 고위 간부급 대상자 150여명에 대한 세평 수집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역시 추미애 법무부장관 임명 전인 지난달 이미 검사장 승진 대상자인 검사들에게 인사검증 자료를 제출받으면, 대규모 인사이동할 예정이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Reported by 김민수 기자 김홍이 기자
차기 대선주자 선호, 이낙연 25.3%…2위 황교안 10.9% (이낙연 국무총리 강원도 산불 현장 ) [한겨레 새해 여론조사] 이 총리, 호남·40대·진보층 지지 황 대표, TK·60살 이상 높은 응답 이재명·홍준표·박원순 뒤이어 유권자들이 다음 대통령으로 가장 선호하는 인물로 이낙연 국무총리가 꼽혔다. <한겨레>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 19살 이상 유권자 1000명을 상대로 지난 12월27~28일 이틀 동안 실시한 전화여론조사(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되는 것이 가장 좋은가’라는 질문에 이낙연 총리라는 응답이 25.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10.9%,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5.5%,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4.0%, 박원순 서울시장이 3.8%로 뒤를 이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2.9%)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2.8%), 유승민 의원(2.7%), 심상정 정의당 대표(2.7%)는 3%를 넘지 못했다. ‘없다’(13.5%)와 ‘잘 모르겠다’(21.4%)는 응답도 상당했다. 이낙연 총리는 광주·전라 지역(56.0%), 40대(34.7%), 농림어업축산업(32.2%
(제 67대 추미애 법무부장관) Reported Photo by Alexander U. : Assistant Journalist 김홍이 기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신년 합동 인사회 연설문 아래와 같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내외 귀빈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년의 해를 지나,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을 시작하는 뜻깊은 해를 맞았습니다. ‘우리나라 상공업의 태동과 발전을 함께 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국민들께 ‘경자년(庚子年)’ 새해 인사를 드리면서 제 자신부터 새로운 다짐을 하게 됩니다. 우리는 3·1독립운동과 임시정부 수립으로 왕조에서 민주공화국으로 탈바꿈할 수 있었고,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라는 두 번의 놀라운 도약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그 토대 위에서 지난해 우리는 경제에서도 민주주의가 실현되는 ‘함께 잘사는 나라’를 꿈꾸며 새로운 도약을 준비했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맞서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와 수입 다변화를 이뤘고, ‘광주형 일자리’를 시작으로 밀양, 대구, 구미, 횡성, 군산에서 지역 상생형 일자리가 탄생했습니다.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상생 노력이 있었고, 노·사·민·정 모두의 타협과 협력이 있었습니다. 국민들은 변화에 역동적으로 참여하면서 다양한 목소리를 분출했습니다.
박원순 시장, 국민께 새해 인사와 국회의 공수처 통과의 기쁨을 표했습니다. (박원순 서울특별시 시장) "언제나 그렇듯 국민이 이깁니다.” 2019년의 끝자락, 천신만고 끝에 공수처법이 드디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1996년, 제가 참여연대 사무처장시절 최초로 ‘고위공직자 비리 수사처(공수처)’ 설치 내용을 담은 부패방지법안을 청원한지 장장 23년만의 일입니다. 당시 6년동안 입법청원운동을 한 끝에 다른 부패방지법안은 통과됐지만, 이 공수처 법안만 반대에 부딪혀 오늘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23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심장이 터질 듯이 기쁩니다. 처음 이 법안을 청원하던 그때 그 마음으로 돌아간 것만 같습니다. 오늘 우리는 정의를 바랐던 촛불의 열망 하나를 달성 했습니다. 제도와 상식이 만들어 나갈 검찰개혁의 첫 단추를 바로 끼우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 온 우리 국민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길고 어려운 싸움을 끝까지 해주신 국회의 결단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그러나 기쁜 마음 한편엔 씁쓸함이 남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오늘 공수처 설치법안이 통과되는 그 순간까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우리사회 기득권이 보여준 모습은 지난 수 십년간 보아왔던 그 모습과 조금도 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공수처)’ 이 오늘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고위공직자의 부정부패를 수사, 기소하여, 국민 대신 제대로 회초리를 들어주는, 엄중한 기관이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러나 유치원 3법 처리 순서까지 거의 왔는데, 국회가 다시 정회로 들어갑니다. 안타까운 마음 가득합니다. 유치원 3법이 통과되면, 일부 사립유치원이 교비회계를 목적 외로 사용했을 때(사적용도로 사용했을 때), 실효적인 처벌 조치를 할 수 있고(현재는 교육청 시정명령만 가능), 모든 사립유치원은 에듀파인 회계시스템을 의무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급식안전에 대해서도 기준이 많이 강화됩니다. 이어 법에 근거가 없으면, 시행령으로 제도화를 해도,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법으로 만들어, 더 안정적으로 제도를 시행해야 합니다. 여야의 초당적, 전향적 협의로, 유치원 3법이 꼭 처리되도록, 함께 뜻을 모아주시길 청하며, 새해 연초 임시국회를 기다립니다. 며 유치원 3법 꼭 통과를 위해 국민들의 힘을 모아주길 호소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 기자
-서울중앙지검청사- -서울중앙지검청사 전경-
(문재인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 내일 추미애 후보자를 법무부 장관에 임명할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지난 10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표가 수리된 지 약 3개월 만에 법무부 장관을 공식적으로 임명장을 수여한다. (추미애 법무부장관) 따라서 연말 국회본회의 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이 국회를 통과된 데 이어 새 법무부 장관 인사까지 마무리되며 곧 대규모 검찰개혁 그리고 인사이동 작업에 착수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윤석열 검찰총장'이 이번 청와대를 겨냥한 수사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이번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인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에도 모든 국민과 법조계에 관심이 쏠린다. Reported by 김민수 기자 김홍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