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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6월 26일 오늘 점심, 대통령실 인근 대구탕집 방문 시민들의 고충과 시민들과 함께 식사와 진솔한 대화... 시민들 李 대통령에게 우뢰와 같은 박수 받아

 

 

[이재명 대통령 6월 26일 시민과 만남 대화후 악수를 나누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점심, 대통령실 인근 대구탕집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었습니다.

李 대통령은 치열한 생업의 현장에서 버티고 계신 자영업자분들과 시민들의 고충을 들으며, 이러한 어려움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현실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말하고,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일자리도 늘어나고,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면서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민생의 회복이 곧 경제의 회복입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국회로 넘어간 추경예산안이 하루빨리 통과되어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국민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그리고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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