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6월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내란특검법 공포 포토] 김홍이 기자=배종호 시사평론의 내란특검 공포 6월 13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공포되면서 내란 연루 의혹을 받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법에 따라 수사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 가운데 수사대상 1호로 지목되고 있는 인물은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입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원내대표를 맡았던 추경호의원은 계엄 당일 의원총회 소집 장소를 국회로 공지했다가 당사로 바꿔 혼선을 초래했습니다. 국회의장에게 본회의 표결 시간을 연기해달라고 요청까지 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국회 비상계엄해제 의결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만약 이러한 행동들이 국회의 비상계엄해제 의결을 방해하기 위한 것이었다면 내란죄 처벌대상이 될 수 있다는 게 법조계 대다수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이와 관련해 추경호 전 원내대표는 현재 경찰 수사까지 받고 있습니다. JTBC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 직후, 계엄군이 국회에 들이닥치기 전, 추 전 원내대표와 나경원 의원에게 잇따라 전화를 걸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윤석열은 도대체 왜, 계엄이 선포된 직후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3일 경제 6단체 회장과 5대 그룹 총수 분들과 취임 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두고, 글로벌 통상 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모임을 가졌습니다. 李 대통령은 전 세계적으로 관세전쟁이 심화되면서 우리 산업과 수출 기반이 큰 영향을 받고 있으며, 자국 우선주의, 보호무역주의의 확산과 함께 글로벌 공급망이 분절되면서, 세계 통상질서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익을 최우선에 두고 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하며, 특히 미국의 통상 압박은 개별 기업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와 민간이 협력해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역시 합리적인 경제 생태계를 구축해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하며, 경제단체와 기업 모두 함께 힘 모아줄 것을 요청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우리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더욱 성장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G7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외교 무대에서 국익을 굳건히 지키며 유연하고 실용적인 외교를 펼쳐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김홍이 기자=6월 13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에서 김병기 의원이 신임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새 원내대표로 당선된 김병기 의원,은 깊은 내공과 리더십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해주실 것으로 굳게 믿어 선출된 것으로 보고있다.. 따라서 김병기 신임 원내대표는 함께 선전한 서영교 의원에게는 심심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박찬대 원내대표와 함께한 406일의 여정이 끝이 났습니다. 12·3내란부터 6·3 대선까지, 함께 동거동락하며 돌파한 평생 잊을 수 없는 시간이었습니다. 박 원내대표님, 그리고 원내대표단 모두에게 감사말씀을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원내대표 경선은 역사상 처음으로 권리당원들의 참여로 이뤄져 졌고,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무너진 민생 회복에 전념할 수 있는 진용을 갖췄으며, 새 원내지도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 흔들림 없이 이끌어 나가겠다고도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6월 13일 채상병 순직해병 의혹으로 軍 검찰단장 김동혁 준장을 피의자 소환 조사하는 걸로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ㆍ권오춘 기자= 민주당 김병기 의원, 지난 내란 사태에 윤석열 다음으로 큰 책임이 있는 김용현의 구속 만기일이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와, 국민들의 관심이 이재명 정부의 시작에 쏠려 있는 사이, 검찰이 왜 개혁대상인지 스스로 증명하고 있다고말했다. 내란의 완전한 종식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진실이 어둠 속으로 자취를 감추고, 처벌받아야 할 자들이 버젓이 사회를 활보한다면 대한민국은 무법지대가 됩니다. 내란의 수괴였던 尹 전 대통령은 버젓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으며,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을 다니며, 부정선거 음모론을 부추기는 영화를 버젓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비록 파면되었지만 한 때나마 국가의 원수였던 자가 아무런 죄책감도 반성도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김용현까지 석방된다면 내란 수괴와 그 하수인은 어떤 일을 벌일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검찰의 추가 기소가 절대 필요합니다. '버거보살' 노상원의 개입, 관저 뇌물 의혹, 군 블랙리스트 등 검찰이 김용현을 추가 기소할 이유는 차고 넘치며, 검찰도 대한민국의 공직자입니다. 최소한의 책임감만이라도 남아 있다면 국가를 위해 즉시 김용현을 추가 기소하라며, 끝까지 주시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6월 11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코스피 5천 시대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李대통령이 약속한 코스피 5천 시대, 6월 내 상법 개정으로 박차를 가하고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은 이제 단순한 ‘기대’가 아니라 ‘변화’를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1일 오늘 한국거래소 간담회에서 “주식시장을 부동산에 버금가는 투자수단으로 만들겠다” 선언했습니다. 그 시작점은 바로 제도 개혁을 의미한다고도 언급했다. 당초 상법 개정안은 지난 3월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윤석열정부 아바타인 한덕수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해 무산된 바 있습니다. 이에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국민주권 정부’ 출범 후, 이사의 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독립이사, 대규모 상장회사의 집중투표제 강화 및 감사위원 분리선출 확대, 전자주주총회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포함한 상법 개정안을 재발의했습니다. 이어 불공정거래 근절, 소수주주 권리 강화, 물적분할 규율 등, 자본시장 선진화는 누적된 시장의 불신을 걷어내기 위해 필수적인 개혁으로 보고있다. 한국 주식시장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0.8배 수준으로 상장기업의 장부가치 보다 낮은 주가
<이재명 대통령 6월 9일 제 2차 비상경제점검 TF회의를 주재하고있다> 김홍이 기자=오늘 이재명 대통령은 6월 9일 오전 제2차 비상경제점검 TF회의를 열어 민생 경제 전반과 추경 편성, 경제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시간 가졌다. 이어서 이 대통령은 최근 라면 한 봉지 가격이 2천 원을 넘어서는 등 급등한 생필품 가격으로 국민 여러분의 부담이 크게 늘어난 현실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물가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수단을 총동원하겠습니다. 물가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하다면 즉각적으로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끔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직자의 한 시간이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민생과 경제 회복을 위해 온 힘 다하겠다고도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이재명 대통령 6월 9일 용산 대통령실 국기에 대한 예절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전망 6월 9일 잘할 것 58.2%, 잘 하지 못할 것 35.5% 차기 대통령 최우선 국정과제] 경제 회복 및 민생 안정 41.5%, 검찰 개혁 및 사법개혁 20.4%, 국민 통합 및 갈등 해소 12.8% 順 -각 정당지지도- 더불어민주당 48.0%(1.2%P↑), 국민의힘 34.8%(0.3%P↓), 개혁신당 5.8%(3.1%P↓), 조국혁신당 3.7%(2.0%P↑), 진보당 1.4%(1.1%P↑), 기타 정당 1.7%(0.2%P↓), 무당층 4.7%(0.5%P↓) 조사됐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와 1 2기 지도부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6월 7일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한남동 관저에서 1·2기 지도부 의원들과 함께 만찬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 초대 수석대변인 등 동지들과 오랜만에 마주 앉아 지난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의 로드맵을 허심탄탄하게 대화를 나누었다. 따라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도, 대화의 중심은 하나같이 李 대통령은 ‘국민’과 ‘민생’이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이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며 책임 있는 국정 운영의 방향을 분명히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가벼운 식사 자리도 뜻 깊은 대화의 시간으로 바꾸는 李대통령의 모습에서 진짜 일하는 지도자의 면모를 다시금 확인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국민의 기대를 무겁게 되새기며, 앞으로도 초심을 지키며, 더 낮은 곳에서 더 열심히 뛰겠다는 다짐을 보여주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 기자=6월 7일 국립경찰대학을 폐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있다. 당초 경찰대학을 설립할때에는 나름의 정당성이 있었지만 이제는 이 나라 경찰발전의 걸림돌이 되어 있고 국민의 경찰이 아닌 권력자의 경찰, 그들만의 출세를 위한 집단으로 타락해 있습니다. 이 번 尹 전 대통령의 친위쿠테타에도 조지호 경찰청장과 김봉식 서울경찰청장 등 경찰대 출신들이 대거 내란에 동조하여 헌정질서를 파괴하려고 했습니다. 이런 경찰대를 굳이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습니까? 경찰대를 설립할 당시에는 국내에 체계적인 경찰간부 후보생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 즉 대학이 없었으나 지금은 4년제 대학에 경찰관련학과가 설치된 대학이 100여개가 됩니다. 아마도 여기에서 쏟아져 나오는 인적자원들이 매년 상당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물론 졸업자 중에 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있지요. 일반대학 경찰관련학과 학생들은 자기네 스스로 학비를 내면서 공부하고 있지만 경찰대학은 국민혈세로 혜택을 누리면서 임용에도 특혜를 받고 입직한 이후에도 육군사관학교 출신들 처럼 패당을 지어서 자기네들끼리 밀어주고 당겨주고 하면서 조직내에서 특권층 기득권층이 되어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있지요. 일종의 성골계급화가
[사진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과 오른쪽 서영교 의원 그리고 왼쪽 김병기 의원] [서영교 의원 중랑 갑 법제사법위원 포토] 김홍이 기자=서영교 의원, 6월 7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에 출마 선언! 했습니다. 이어 내란종식, 민생회복 과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대한민국 제 21대 이재명 대통령 취임을 진심으로 환영과 우뢰와 같은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6월 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각부처의 장차관으로 부터 보고및 경청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 기자= 민주당 김용민 의원 등, 국회본회의 6월 5일 순직해병, 내란, 김건희 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시켰다. 모두 윤석열 정부가 저지른 최악의 사건들임에도 온갖 핑계를 대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거부했던 특검이다고 말하고, 이제 갓 입대한 청년 채상병이 최소한의 안전장비도 없이 작전에 투입돼 안타깝게 사망했는데, 이를 덮으려했던 지휘관 그 누구도 책임을 지지 않고, 오히려 그 진실을 밝혀내려던 박정훈 대령이 항명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어서 이미 보도 등으로 수많은 정황증거까지 드러난 김건희 씨 중심의 주가조작과 선거개입, 국정농단은 두 말할 것도 없으며, 최악의 정점이었던 내란으로 인해 헌정질서는 물론, 경제를 비롯한 대한민국 전반이 무너졌다고말하고, 잘못돼도 한참 잘못된 것이다 라고 직격했다. 따라서 지난 3년 멈춰버렸던 대한민국 시계를 이제 재가동합니다. 오히려 거꾸로 갔던 역사가 제 방향을 찾도록 지난 정부의 잘못들을 신속하게 바로잡아야 합니다. 특검의 신속한 출범, 엄정한 수사와 책임자에 대한 단호한 처벌까지 확실하게 해낼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무너졌던 헌정질서를 바로세우겠다고 말하고, 자랑스러운 국군의 명예를 회복
[컬럼]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와 김홍이 대기자의 6월 5일 내란특검법 등의 국회 본회의 통과를 대단히 환영한다.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 등에 의한 내란·외환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수정안(내란특검법)’이 통과되었다. 또한 김건희·명태균 특검법과 채상병 특검법, 검사징계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통과되었다. 이제 내란세력 척결과 사회대개혁의 문이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국회는 각종 특검법안들과 개혁법안의 국회 통과를 환영한다. 이번 특검법안들과 개혁법안이 통과된 것은 국민들의 항쟁이 만든 성과다. 국민들은 12.3 내란 이후 이에 대한 진상규명과 관련자 엄벌을 요구해왔으며, 대선 기간에도 내란세력 응징의 촛불을 들어왔다. 이번 대선도 내란청산을 바라는 국민들의 승리다. 그렇치만 국힘당은 반성은커녕 여전히 파렴치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 국힘당은 의원총회를 통해 본회의에 상정된 여당의 법안에 대해 반대 당론을 채택했다. 의총에서 사의를 표명한 권성동 전 국힘당 원내대표는 통합과 거리가 먼 무더기 특검법이니, 정치 보복이니 하며 떠들어댔지만, 이는 범죄자들의 궤변에 불과하다. 오늘 국힘당의 행태로 국힘당 해산의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