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회복 소비쿠폰 이렇게 지급 됩니다!" .김홍이/이상철 기자=이재명 대통령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특단의 조치로서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의 매출을 확대하기 위해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지급 됩니다. 대상- 전 국민 대상으로 지급(미성년자는 주민등록 세대주 신청·수령, 주민등록표에 성인인 구성원이 없는 ‘미성년 세대주’는 직접 신청) 지원금액 1인당 15~55만원 지원방식, 지원금액 등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와 블로그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blog.naver.com/mopaspr/223922…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4일 호남에 이어 오늘은 충청에서 주권자의 목소리를 들었다고말하고, 국민을 만나 뵙는 자리가 이어질 때마다 손에 쥔 메모장은 어느새 숙제로 빼곡해지고, 국민께서 겪고 계신 고단한 삶의 애환으로 가득 찬다고 운을 띄웠습니다. 李 대통령은 악성 채무 조정과 성실 상환자 지원 등 소상공인 대책부터 R&D 혁신 방안에 대한 논의까지, 오늘의 타운홀미팅은 당면한 민생의 고통을 덜어내고 새로운 성장의 동력을 만들어야 할 정부의 핵심과제가 한데 어우러진 토론의 장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국토의 중심이자 행정수도가 위치한 충청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라는 국민의 고견을 듣게 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이 대통령은 자원이 부족했던 시절의 대한민국은 특정 지역, 기업, 계층에 몰아 투자하는 불균형 발전 전략으로 압축성장을 일궈냈습니다. 그러나 이 같은 전략은 명백한 한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골고루 발전하는 ‘균형발전 전략’이야말로 지속 성장을 이뤄낼 유일한 해답이라고도 언급했습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은 이를 위해 국회 세종의사당, 세종 집무실 건립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세종과 충청을 명실상부한 균형발전의 중심축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 내일, 충청에서 뵙겠다고 혔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 호남에 이어 충청입니다. 민생현장에서 답을 찾고, 국민의 목소리를 국정의 나침반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李 대통령은 어떤 의견이든 좋다고말하고, 국민과 직접 토론하며 합리적 대안을 만들어가는 것이 ‘국민이 행복한 나라’로 나아갈 지름길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유튜브 KTV, 이재명TV에서 시청 가능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재명 대통령 포토] [이재명 대통령 야 5당 지도부와 함께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7월 3일 야5당 지도부 여러분을 모시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말하며, 각 당 대표께서 전해주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며 우리 사회가 직면한 여러 과제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습니다. 李 대통령은 가장 먼저, 국정 운영의 최우선 기준은 당의 이름이나 의석수가 아니라, 국민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정치적 이해관계를 초월해 오직 국민의 삶 개선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도 전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과 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는 한편, 부족한 점이 있다면 함께 채워주시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솔직하게 지적해 주시길 요청드렸고, 주시는 제언과 비판 모두 열린 자세로 경청하고 존중하겠다고 약속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동에서는 경제 회복, 민생 안정, 사회적 약자 보호, 정치 개혁, 사면·복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각 당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제안을 제시했으며, 오늘의 논의가 실질적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만나 소통을 이어가기로 뜻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따
[오른쪽 앞줄 세번째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함께 의원들 포토] 이상철/김홍이 기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 7월 2일 오후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열린 ‘검찰개혁 토론회’가 열려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후보를 비롯해 법사위 김용민 간사 그리고 많은 의원들은 함께 이재명 정부가 가야할 검찰개혁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민주당의 박찬대 전 원내대표 등 의원들은 검찰의 표적 수사, 기소 편향, 수사 조작 등 우리 국민께선 수십 년간 정치 검찰이 무소불위의 수사 기소권을 남용하고 살아있는 권력에 빌붙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한 암울한 역사를 지켜봐왔다고 말하고, 검찰개혁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엄중한 국민의 명령이자 한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한 시대정신 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참석한 의원들은 이재명 국민주권정부와 함께 국민을 위한 검찰개혁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왼쪽부터 세번째 박찬대 민주당 전 원내대표와 의원들 포토]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 포토] 김홍이 기자=김경호 변호사의 정성호 법무부 장관 지명자의 첫 일성이 ‘속도 조절’과 ‘국민 피해’ 운운이라니,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는 대한민국 개혁의 핵심인 검찰개혁의 본질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안일하고 한심한 인식의 발로이다. 6.10 항쟁으로 피땀 흘려 쟁취한 민주주의를 내부에서 좀먹어 온 암적 존재가 바로 검찰이다. 그들은 법을 무기로 교묘하고 끈질기게 민주주의의 근간을 훼손해왔다. ▶ 검찰의 현란한 법 기술, ‘법꾸라지’의 민낯 이번 윤석열 반란 사태에서 검찰의 ‘법꾸라지’(법비) 행태는 그 추악한 민낯을 여실히 드러냈다. 박세현 검찰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공소장에서 그의 반란 수괴 혐의를 축소하고 핵심 증거를 고의로 누락하는 법 기술을 선보였다. ① 김용현의 실질적 수괴 역할 은폐: 김용현은 단순히 대통령의 지시를 따른 ‘중요임무종사자’가 아니다. 그는 계엄 시나리오 문건 작성부터 전군주요지휘관회의 주재, 체포 대상 지정까지 반란의 실질적 총책 역할을 수행했다. 박세현 검찰은 그가 윤석열과 함께 공동 반란 수괴로 평가될 수 있는 핵심적 행위들을 의도적으로 축소했다. ② “노상원 지시 = 김용현 지시” 고의
[심우정 검찰총장 출근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심우정 검찰총장 7월1일 사의표명, 12시 30분경 신임 법무장관-민정수석 지명 이후 하루만이다. 이어 심우정 총장, 향후 특검 등 수사기관 수사 대상 될지 '주목'되고있다. 이어서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尹 정부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서 총 2년 임기 중 절반도 채우지 못한 약 9개월만에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심우정 총장이 어제 6월 30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1일 확인됐으며, 이날 오후 3시께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져 주목되고있다. 따라서 심우정 총장의 사의 표명은 정성호 법무부장관 후보자와 봉욱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이 지명된 지 하루 만에 사표를 낸 것이다. 당초 오광수 민정수석이 조기 낙마하면서 사의 시점이 미뤄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심우정 총장은 12.3 비상계엄 및 탄핵심판 국면에서 전직 대통령 윤석열씨의 구속취소 석방에 일조하면서 국민적 비난에 휩싸인 바 있고, 당시 지귀연 부장판사 재판부의 구속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함한 어떠한 불복 조치를 하지 않으면서 尹 전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그대로 풀려났다. 그러면서도 구속기간 계산을 기존대로 '일수'로 그대로 하라고 일선
[김병기 원내대표와 오른쪽 김현희 의원 포토] 김홍이 기자=김병기 원내대표는 7월 1일 작심발언으로 내란으로 민생경제를 망친 국민의힘이, 아무런 반성 없이 김민석 총리 인준, 민생 추경을 가로막고 있다고 말하며, 윤석열 체포를 반대했던 나경원 의원은 국무총리 인준을 볼모로 법사위원장 자리를 내놓으라면 생떼 쓰기 농성을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파행시키더니, 오늘 자기들만의 청문회를 연다고 합니다. 거짓선동, 정치쇼 라고 민생 추경을 ‘졸속 추경’이라고 억지 부리며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따라서 국민의힘은 내란에 대해 사과도, 반성도 없습니다. ‘윤석열 탄핵 반대 당론’을 고수하는 것도 문제인데, 친구 윤 내란 옹호 세력이 다시 당권을 장악하려고 합니다. 국민의힘이 이렇게 하니, 내란 수괴 윤석열이 특검을 무시하고 마지막까지 발악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민주당은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으며, 민주당은 오늘 이 시간부로 ‘민생 방해 세력과의 전면전’, ‘민생 전면전’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내란 세력 척결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더욱 속도감 있게 행동하겠다며, '내란 동조' 민생 방해 세력과의 원칙 없는 협상과 타협은
김홍이 이상철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7월 1일 문화예술 지원, 문화강국 실현의 첫걸음 이라고 말하며, 李 대통령은 문화강국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계신 예술인 여러분과 함께하는 시간 가졌다고말하고, 영화, 드라마, 뮤지컬, 성악, 발레 등 각자의 영역에서 예술적 지평을 넓혀가며, 대한민국 문화예술의 위상을 높여온 분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李 대통령은 사실 우리에게는 익숙하고 자연스러운 정서가 과연 세계인들에게 통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가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한국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오히려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는 것을 보며,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세계도 좋아하는 시대가 열렸음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국가의 미래는 더 이상 군사력이나 경제력에만 달려 있지 않습니다. 문화의 힘, 즉 문화력은 대한민국이 세계 가운데 당당히 설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입니다. 지금 우리는 김구 선생께서 그토록 염원하셨던 '문화강국'의 초입에 서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여전히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생계와 창작 사이 힘겹게 균형을 잡으며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국가가 여러분의 창작에 날개를 달아드릴 차례입니다. 먹고
[조국혁신당 김선민 당대표 권한대행 포토] [조국혁신당 의원들의 6월 30일 국회 기자회견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는 6월 30일 李 대통령이 봉욱 전 대검 차장검사와 이진수 전 대검 형사부장을 각각 청와대 민정수석과 법무부 차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정부의 고민과 숙고 끝에 나온 인사였을 것이다 라고 말하며, 봉 수석과 이 차관의 과거 행적을 볼 때 검찰 개혁의 적임자인지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며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봉욱 민정수석은 2022년 검찰개혁 법안에 대해 김수남, 문무일 전 검찰총장 등과 함께 “수사권 축소는 국민 권익 보호에 부정적”이라고 성명을 냈었고, 앞서 2019년 검찰총장 물망에 올랐을 때에도 수사와 기소 분리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당시 검찰 개혁을 하겠다고 거짓말을 하고 검찰총장이 된 사람이 尹 전 대통령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혁신당은 이진수 법무부 차관 역시 서울남부지검 간부들이 “수사와 기소는 분리될 수 없다”는 취지의 성명을 낼 때 대표로 이름을 올렸다고 지격탄을 날렸습니다 특히 지난 3월 지귀연 재판부가 윤석열을 석방했을 때 열린 대검 부장단 회의
[박은정 의원 혁신당 (국회 법제사법위원) 포토] 김홍이 기자=박은정 의원(조국혁신당)6월 29일 검찰 해체의 첫 단추인 법무부차관에 친윤검사 인선,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의 검찰개혁은 1. 정치검찰 해체 2. 개혁입법 수립이다고 밝히고 ,정치검찰 해체 없이 제도개혁만으로 개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 말이 맞다면 개혁입법만 추진하면 법무부장관에 한동훈을, 검찰총장에 다시 내란수괴 윤석열을 써도 개혁이 된다는 말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박은정 의원은 오늘 발표한 법무부차관 이진수는 친윤 검사이고 윤석열 총장과 심우정 총장의 핵심 참모였습니다. 심우정 총장이 수사팀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대검 부장회의를 거쳐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포기를 지휘하고 윤석열을 석방했을 당시 이진수 형사부장은 대검 부장회의 멤버였습니다. 윤석열 정권에서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승승장구한 친윤 검사이고, 윤석열 총장의 참모로서 문재인 정부의 검찰개혁에 대해 반대하였던 검사입니다. 국민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내란종식과 검찰개혁, 친윤검찰 청산을 완성해야 하는 지금 윤석열 검찰독재정권에 복무한 친윤 검사의 법무부차관 임명은 우려스럽습니다. 법
[이재명 대통령 국회연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28일 헌법에 담긴 국민주권의 원칙을 실현하고자 온라인 국민소통플랫폼 '(가칭)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를 새롭게 마련했다. 이어 이재명대통령은 과거의 민원창구 역할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국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토론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직접 민주주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경제, 사회, 정치, 외교, 문화 등 국민 여러분의 일상과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영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국민들의 주신 제안은 공론화 과정을 거쳐 꼼꼼하게 검토하고,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오는 7월 23일까지 열려있으니 여유 있게 전달해 주시면 된다고 밝혔습니다. "플랫폼의 이름 역시 함께 정하고자 하며, 참신하고 의미 있는 아이디어를 마음껏 남겨주시기 바란다고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이 공간을 통해 국민의 뜻이 국정 운영의 중심이 되고, 국민의 참여가 ‘진짜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하며, 위대한 국민과 손잡고 국민주권정부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음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www.pcpp.go.kr Report
[한병도 의원 27일 예산결산위원장 선출 포토] 김홍이 기자=한병도 의원 6월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구성된 첫 예결위원회의 위원장이다. 대내외 경제 여건이 엄중하고, 적극적인 재정 활용이 요구되는 시점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고 말했다. 이어 한병도 위원장은 최우선 과제로 새 정부가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속도를 내며,. 오랜 내수 부진으로 소상공인ㆍ자영업자는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고 말하고, 건설 경기는 IMF 이후 최악의 한파라 합니다. 경기불황 장기화의 고통은 취약계층에 더 크고 무겁게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한 위원장은 정부와 국회의 역할이 시급하다고 말하고, 재정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내수를 회복시키고, 사회안전망을 두텁게 재정비해야 하며, 신성장산업 투자를 촉진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되살려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께서 당선 15일 만에 긴급하게 추경을 편성한 이유 이라고 말했다. 또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타이밍입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고, 물가도 2% 내외로 관리되고 있으며, 지금이 바로 추경을 통한 추가 재정투입의 적기 라고 본다고 말하고,
[민주당 정진욱 의원 광주 동남 갑 포토] 김홍이 기자=정진욱 의원이 6월 27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예결위는 국가 재정의 최종 관문이자, 민생을 지키는 마지막 보루입니다.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예산안과 결산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본회의에 부의하는 중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또한 정 의원은 특히 예결위원으로서 처음 맡게 된 이번 30조 5천억 원 규모의 추경안은 경제 회복과 민생 회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한 예산이라고 말하고, 국정 운영의 중심에서 민생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남구와 광주의 현장 목소리를 국정에 반영하고, 광주‧전남의 산업 기반을 단단히 하는 것은 물론 AI 등 미래를 열어갈 전략 산업이 제대로 뿌리내리도록, 빠진 예산은 채우고 꼭 필요한 사업은 지키겠다고 소신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재명 대통령 6월 26일 시민과 만남 대화후 악수를 나누고있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은 점심, 대통령실 인근 대구탕집을 방문해 시민들과 함께 식사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었습니다. 李 대통령은 치열한 생업의 현장에서 버티고 계신 자영업자분들과 시민들의 고충을 들으며, 이러한 어려움이 단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의 현실임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말하고,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일자리도 늘어나고, 지역 내 소비가 늘어나면서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민생의 회복이 곧 경제의 회복입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국회로 넘어간 추경예산안이 하루빨리 통과되어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되길,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어 국민 여러분의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그리고 모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