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민석 국무총리 대통령실 포토] 김홍이 기자=이재명 대통령 주제로 8월 18일 국무회의에서 尹 前 대통령 취임하자마자 밀어붙였던 경찰국 신설은 시작부터 위법 졸속 행정입법이었다고 말하고 정부조직법, 경찰청법 등 관계 법률에 근거조차 없음에도 독립된 외청인 경찰을 행안부장관의 손 안에 두려 했던, 말 그대로 수사기관 장악용 행정입법이므로 폐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어쩌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친위쿠데타를 염두에 둔 멍석이었을 지도 모른다고 직격했습니다. 따라서 당연히 당시 경찰 내부에서도 반발이 컸고, 반대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서장들이 회의를 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회의를 쿠데타에 비유하며 맹비난했던 전 행안부장관 이상민은, 정작 윤석열의 내란공범이 되어 특검의 기소가 예정되어 있다. 이어서 수사기관이 권력으로부터 독립하는 것, 또 적절한 견제와 통제가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민주주의 그리고 법치주의 국가에서 매우 중요하며, 권력으로 수사기관을 장악하려 했던 잘못된 시도를 이재명 정부가 다시 바로잡았습니다. 국민의 명령에 따라 경찰에 대한 민주적 통제 강화, 나아가 대통령실 관계자는 검찰개혁까지 확실하게 완수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Rep
[조국 전 대표 서울 남부구치소 앞에서 성명서 발표 포토] 김홍이 기자=아래와 같이 8월 15일 자정 서울 남부구치소 앞, 조국 전 대표 성명서 발표문입니다. 조국 전 대표,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먼저 헌법적 결단을 내려주신 이재명 대통령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의 사면 복권을 위해서 탄원을 해 주신 종교계 지도자분들, 시민사회 원로 분들 전직 국회의장님들 그리고 국내외 학자 교수님들께도 인사드립니다. 저의 사면에 대해 비판의 말씀을 해 주신 분들에 대해서도 충분히 존경의 마음으로 경청하고 있습니다. 오늘 저의 사면복권과 석방은 검찰권을 오남용해 온 검찰독재가 종식되는 상징적 장면의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창당 때부터 지금까지 3년은 너무 길다, 검찰독재정권 조기종식을 내걸고 윤석열 정권과 싸워왔습니다. 윤석열 일당은 내란이라는 반헌법적 폭거를 일으켰지만 국민에 의해서 격퇴되었습니다. 이재명 정부는 이러한 국민들의 투쟁, 저항의 산물입니다. 국민들의 주권 행사의 산물입니다. 이재명 정부는 반드시 성공해야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님도 성공한 대통령이 되셔야 합니다. 미력이나마 저는 힘을 보태겠습니다. 현
[김현우 서울구치소장 포토] (김경호 변호사의 칼럼) 김홍이 황일봉 기자=[칼럼] 김경호 변호사의 서울구치소장 김현우의 헌법 위에 서려는 오만, 국기(國基)를 흔들다 김 변호사는 공직자는 법의 수호자이지, 주인이 아니다. 국가의 녹을 먹는 자는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 헌법과 법률에 부여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할 의무를 진다. 그러나 서울구치소장 김현우가 보여준 행태는 이러한 공직의 대의를 정면으로 배신하고, 법치주의의 근간을 스스로 허무는 오만의 극치이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내란수괴 혐의로 수감된 전직 대통령의 체포 과정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다. 이는 '황제 수용'이라는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고, 국가 형벌권 행사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지극히 정당한 헌법적 권한 행사이다. 그러나 김현우 소장은 이를 정면으로 거부했다. 그는 국회법보다 하위법인 정보공개법의 '사생활 보호' 조항을 얄팍한 방패로 삼아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았다. 이는 단순한 법리 오해가 아니다. 명백한 직권남용이자, 의도적인 헌정 질서 유린 행위이다. 국회의 자료제출요구권이 다른 법률에 우선한다는 '국회증언감정법'의 명문 규정을 모를 리 없는 공직자가, 법률의 위계질
김홍이/황일봉 기자=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8월 12일 6천만원 명품 반클리프 목걸이를 김건희씨에게 전달했다는 취지의 자수서를 특검에 제출했다고 했다. 또한 압수수색 당시 가품을 발견했었는데, 원래 진품이 있었다는 ‘진품 바꿔치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대통령이 수사를 받지 않겠다고 속옷 시위를 하고, '서희건설측 주장이 사실'이라면 전직 영부인이 짝퉁 목걸이 바꿔치기로 꼼수를 부리고, 부끄럽지않습니까? 따라서 무슨 거짓말로 국격을 떨어뜨릴지 걱정이 됩니다만, 전직 대통령을 떠나 전직 검찰총장 부부 아닙니까? 윤건희 부부는 얄팍한 꼼수와 거짓말로는 범죄를 덮을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부는 증거인멸의 우려가 큰 김검희씨를 구속하고, 특검 역시 흔들림 없이 진상규명을 해나가길 바란다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선임기자/논설위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이재명 대통령과 베트남 럼 당서기장 8월 11일 대통령실 포토] 김홍이/황일봉 기자= 李 대통령은 11일 방한중인 또 럼 당서기장님의 국빈 방한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새 정부 출범 후 약 두 달 만에 첫 번째 손님으로 또 럼 당서기장님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오늘 회담에서 저와 당서기장님은 세계질서 변화에 실용적으로 대처하는 글로벌 책임 강국을 지향하는 대한민국과, 2045년 고소득 선진국 진입을 추구하는 베트남 간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함께 한다고말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이러한 공동의 인식을 바탕으로 우리는 「한-베트남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심화를 위한 공동성명」을 채택하고, 양국 간 협력을 더욱 전방위적이고 미래지향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재명 대통령과 럼 당서기장 회담의 주요 결과에 대해서 아래와같이 설명했습니다. 첫째, 외교·안보·국방 분야에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로 하였습니다. 우리는 양국 간 상호 이해와 정치적 신뢰 제고를 위해 고위급 간 교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고, 올해 A
[이재명 대통령 오늘 밤부터 많은 비 예보 적극행정에 대비하라 지시] [속보]김홍이/황일봉 기자= 李 대통령은 8월 3일 오늘 밤부터 전국적으로 또 다시 많은 비가 예보되고 있습니다. 아직 지난달 발생한 폭우 피해가 복구되지 못한 곳들도 많아서 우려가 크다고말하고,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는 '선조치 후보고'의 원칙 하에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적극행정에 나서주기 바랄다고 주문하고, 李 대통령 또한 응급상황 발생시 국가위기관리센터와 화상회의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호우 상황을 챙기고 있습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李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도 기상예보를 수시로 확인하시면서 정부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선임기자/논설위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이상민 전 행안부장관 포토/연합뉴스 ] 김홍이/황일봉 기자=尹 내란 의혹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의 재직 시절 "언론사 단전 단수 지시" 혐의로 특검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8월 1일 새벽 1시경 法院 구속영장 발부 구치소에 구속수감됐다. 尹,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공모' 의혹을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중앙지법 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 전 장관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1일 영장을 발부했다. 따라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 이어서 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구속된 윤석열 정부 두 번째 국무위원이 구속됐다. 조은석 내란 특검팀은 이 전 장관에 대해 내란 중요임무 종사, 직권남용, 위증 등 혐의로 지난달 28일 구속영장을 청구했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황일봉/논설위원 손경락/법률경제전문선임기자/변호사
김홍이 기자= 뉴스타, 7월 29일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지난 2022년 선거법 위반 항소심 재판을 받을 당시 핵심 증인을 매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 재판 증인이었던 이모 씨는 뉴스타파에 "윤 의원 측이 처벌불원서를 조건으로 재판 불출석·증언 거부를 요구했다"고 털어놨습니다. 당시 이 씨는 윤 의원 명예훼손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고 있었습니다. 윤 의원의 처벌불원서 한 장이면 형량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실제 이 씨는 윤 의원 측근을 만난 후 재판에 출석해 모든 증언을 거부했고, 이로인해 검찰 조서가 무력화되면서 윤 의원은 해당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 https://youtu.be/7y6xhUsMuiQ 기사 보러가기 : https://newstapa.org/article/GvGUH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 댕대표 후보] 김홍이 기자=박찬대 의원(민주당 당대표 후보)는 지귀연 판사를 내란 법정에서 끌어내리겠다며, 법으로 장난치는 자들을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 발언입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내란 혐의로 기소된 자들을 심판해야 할 법정이, 오히려 내란세력의 은신처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지귀연 판사가 있습니다. 지귀연 판사는 윤석열에게 ‘석방’이라는 특혜를 부여한 당사자입니다. 그 후로도, 지하통로 이용 허용, 법정 촬영 금지, 변호사 뒤 편한 자리 배치 등 상식을 벗어난 배려가 이어졌습니다. 윤석열에게 베푼 특혜들은 한 배를 탄 공동 운명체가 아니고서는 정상적인 판사로서 하기 힘든 것들이었습니다. 최근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윤석열이 3주 연속 재판에 불출석해 특검이 구인영장을 요청했음에도, 그저 검토하겠다, 조사하겠다고만 합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단식 13일째에도 출석했고, 칼에 목을 찔리는 테러를 당하고도 17일 뒤 출석했습니다. 그런데 왜 내란범들에겐 다른 잣대가 적용되는 겁니까? 내란 재판장이 내란 동조자처럼 행동하는 이 현실,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습
김홍이 기자= 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25일 李정부의 정권이 바뀌고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가니 정치검찰들이 하나둘 그 실체를 드러내는 모양새 라고 말하고, 금일 권순정 수원고검장이 현직 고검장으로써 중립의무를 위반하여 검찰 공개망에 현재 진행중인 검찰개혁에 대한 정치적 발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의 표명을 빙자하여 꽁무니를 빼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다고 말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권순정 고검장의 사표를 절대 수리 하지 말고 즉시 검사로서 중립의무위반으로 징계하길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김용민 의원은 주어진 권력을 정치적으로 휘두른 행위는 사의로 책임질 일이 아니고 반드시 법적 처벌 받을 범죄행위임을 명확히 밝혀둔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홍이 기자=박찬대 후보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정권 아래 정치검찰에 의한 조작 수사와 무리한 기소로 국민과 민주주의, 이재명 대통령이 피해자가 됐다"며 "검찰과거사위법을 만들어 과거사위원회가 철저한 조사를 통해 부당한 수사와 기소를 밝혀내고 담당 검사를 끝까지 쫓아 재판정에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검찰과거사위원회는 이미 박근혜 정권의 검찰을 단죄할 때 가동된 적이 있고, 공소 취소는 법이 허용한 정당한 절차여서 법무부가 결단하고 검찰이 저항하지 않으면 당장 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검찰의 사건 조작과 같은 국가폭력 범죄에는 공소시효도 배제하겠다"며, "이를 위해 윤석열이 거부권을 행사했던 반인권국가폭력 공소시효 폐지법을 다시 통과시키겠다"고 거듭 약속했다. 박 후보는 "이 대통령에 대한 정치검찰의 조작수사가 사실로 확인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도 예외 없이 공소 취소 등이 적용해야 하지만, 그 부분만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김용에 대한 재판 과정도 여러가지 증거 채택 안 되고 있어 살펴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李대통령 7월 23일 대통령실 제공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23일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선불 카드 색상에 금액별 차이를 둬 사용자의 소득 수준과 기초수급 취약 계층 여부를 노출시킨 것에 대해 강한 어조로 질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재명 대통령은 전형적인 공급자 중심의 행정 편의주의적 발상이자 인권 감수성이 매우 부족한 조치라면서 즉각 바로잡으라 지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자치단체 선불 카드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부산과 광주에서 제작된 문제의 선불 카드에 스티커를 붙여 카드 색상이 드러나지 않게 바로 조치했다고 대통령실은 밝혔습니다. 따라서 강유정 대변인은 "앞으로도 소비쿠폰 발급과 지급, 사용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이나 국민 불편 사항은 빠르게 개선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 기자= 박찬대 의원[야멸찬개혁]은 7월 22일 법원의 김용대 드론사령관 구속영장 기각에국민과 함께 분노한다고 말하고, 판사처벌법및 법왜곡죄, 꼭 필요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언제까지 판사 몇명의 재판봉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휘둘려야 합니까? 이젠 좌고우면하지말고 빠르고 강한 사법개혁, 타협은 절대 없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학민/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재난현장에서 한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있는 장면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남 산청을 찾아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소중한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실종된 가족을 애타게 기다리는 분들의 모습을 마주하며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의 급하게 대피하는 바람에 신발이나 속옷 같은 기본적인 생활용품조차 챙기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며, 피해 및 복구 상황을 보고받고, 필요한 물자가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게 해달라 공직자와 관계자에 거듭 당부했습니다. 따라서 李 대통령은 긴박한 상황에서도 어르신들을 등에 업고 대피시킨 공직자, 자원봉사자분들이 계셨기에 더 큰 인명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격려하고, 밤낮 없이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전하며, 이러한 조기대처가 확산되도록 사례를 조사해 공유할 것을 거듭 지시했습니다. 또한 광주광역시와 전북, 전남, 경남 지역에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세 55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며,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면밀히 검토해 피해 복구에 속도를 내겠다는 말씀을드리며, 지금의 위기를 이겨내고 다시 평온을 되찾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 다하겠
김홍이/이상철 기자=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한 사람의 인생이 무너졌습니다. 조폐공사 감사 과정에서 감사관이 책상을 내리치고 피조사자에게 반말과 협박, 조롱을 수차례 내뱉는 cctv장면이 PD수첩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법원은 손해배상 소송에서 감사원의 위법을 인정했고, 징계 취소 소송에서도 피해자가 모두 이겼습니다. 그런데 피해자는 아직도 고통 속에 살고 있지만, 감사원은 지금까지도 아무런 사과도, 책임도 지지 않았습니다. 이럴 때 하라고 만들어놓은 직권 재심의도 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당시 감사를 총괄한 인물이 유병호, 당시 공공기관감사국장이었습니다. 놀랍게도 그는 이 위법감사를 자랑스럽게 본인의 계파인 일명 타이거파에게 ‘재설계 코칭 사례’로 공유했습니다. 사람을 고통에 몰아넣은 감사를 성과로 치부한 것입니다. 지금 이 사람이 감사위원으로, 감사원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에 앉아 있습니다. 그는 단지 ‘고압적 감사’를 지휘한 사람이 아닙니다. 감사원을 ‘사냥터’로 바꾸고, 감사 대상을 ‘먹잇감’으로 낙인찍은 사람입니다. 감사 대상을 ‘고래’ ‘상어’ ‘피라미’로 분류하고, 실적을 올리기 위한 사냥식 감사를 강요한 인물입니다. 피조사자를 'M쓰레기', 'B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