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G7 참석 이재명 대통령, 6월 19일 새벽 귀국 민주주의의 힘 국제무대 당당히 복귀 자랑스럽다 밝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G7 세계 정상들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했습니다. 약 6개월 간의 오랜 외교 공백을 끝내고 다시 첫걸음을 내디디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복원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李대통령은 많은 정상께서 정치적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회복력에 깊은 찬사를 보내주셨고, 새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전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아공을 시작으로 호주,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일본, 캐나다 정상과 UN, EU의 수장을 직접 만나 에너지·경제·기후 등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응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대한민국의 역할과 연대를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안정적인 에너지 시스템 구축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AI 글로벌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각인시킨 점 역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의장국으로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렸다고말하고, AI 혁신의 혜택이 인류 모두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이번 회의를 통해 한 나라의 위상과 국격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실감했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국제무대에서 당당히 목소리를 내고,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막중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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