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연천 지역 군부대 방문 장병들을 격려하고있다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3일 경기 연천의 상승비룡부대와 비룡전망대를 찾아 접경지역에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안보 방위 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우리 군의 헌신으로 국민 모두가 평온한 일상을 누리고 있음에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했습니다.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연천군 청산면을 방문했습니다. 김덕현 군수님께서는 사업 후 청산면 인구가 약 4.4% 증가하는 등 농촌기본소득이 지역사회에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높이 평가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은 경기 파주 접경지역 마을 통일촌을 찾아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으로 고통받아 온 접경지역 주민분들을 만나 뵈었습니다. 오랜 시간 밤잠을 설치고 일상조차 힘들었으나, 취임 후 불과 며칠 만에 조치가 이루어져 감격스럽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의 방송 중단 결정에 북한도 즉각 호응해 소음 문제가 조속히 해결된 점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국민의 안전과 평화를 지키는 것이야말로 정치의 가장 중요한 본질입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민주당 김용민ㆍ민형배ㆍ장경태 의원 등이 국회 의안과에 검찰 해체 법안 제출 포토> 김홍이 기자= 김용민ㆍ민형배 의원 등은 6월 11일 오늘, 검찰개혁을 위한 4개 법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 발의했습니다. △검찰청법 폐지 법안 △공소청 신설 법안(김용민의원 대표발의)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법안(민형배의원 대표발의) △국가수사위원회 신설 법안(장경태의원 대표발의)을 발의해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를 완벽하게 해내고자 합니다. 기존 검찰청을 폐지하는 동시에 검찰이 갖고 있던 수사권은 중대범죄수사청으로, 기소권은 공소청으로 이관하는 법안들을 3개월 이내에 처리하겠습니다. 따라서 김용민 민형배 의원 등은 지금이 아니면 못합니다. 이제 정치 검사들과 검찰 독재를 끝내라는 국민의 요구를 완수해야 할 때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병기 의원 동작 갑/원내대표 출마선언 포토> 김홍이 이상철 기자=이재명 정부와 함께 국정을 바로 세우고 개혁 입법을 최우선 과제로 처리하겠다고 말하고, 아울러 갈라진 민심을 껴안고 진영을 넘어 정의와 상식의 이름으로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과 함께, 의원님들과 함께, 새로운 정부와 함께 내란 종식·국가 재건·국민 통합이라는 시대의 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병기 의원 기자회견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더불어민주당 동작갑 국회의원 김병기 인사드립니다. 무도한 윤석열 정권은 집권기간 3년 동안 대한민국을 무너뜨렸습니다. 지난해 총선, 국민들께서 회초리를 들자 윤석열은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들었습니다. 위대한 국민들께서 내란을 막아주셨습니다. 자격이 없는 권력자는 파면되었습니다. 국민들께서는 헌정 사상 최고 득표수로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 이재명 정부를 선택해 주셨습니다. 이제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게는 민생경제 회복, 내란종식, 국민통합이라는 무거운 과제가 놓여 있습니다. 저는 이재명 대통령님과 함께 국민들의 명령을 충실히 수행하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하기 위해 더불어민주
[사진 가운데 박은정 의원 포토] 박은정 의원은 6월 7일 페이스북에서 정부에서 이재명 정부로 바뀌었지만, 법무부와 대검은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와 대검입니다. 하여, 법무부와 대검을 상대로 국가배상소송과 정보공개소송 중인 저로서는 여전히 윤석열 정부의 법무검찰과 공방전을 치르고 있어요. 바람의 방향이 바뀌었지만, 바람이 산을 넘고 강을 건너오는데 시간이 걸리기 마련이잖아요.바람을 학수고대하던 저로서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긴 거센 바람이 응원군처럼 곧 들이닥칠 걸 알기에지금까지 헛된 듯했던 시도들에 체념하지 않고 기쁜 마음으로 영차 기운을 내고있습니다. 2012년 12월 과거사 재심사건 무죄구형으로 중징계를 받고 2013년 징계취소소송을 제기한 이래 징계와 고발, 적격심사 관련한 진술서와 소송에 제출한 서면을 쓰느라 만 12년을 종종거렸네요. 박근혜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로 바뀔 때이제 바람이 바뀌었구나 싶어 기뻤는데, 검찰 인사를 보며... 많이 실망했지요. 검찰개혁이 시늉에 그칠 게 보였으니까요. 버겁지만, 내부고발자의 길을 계속 걷기로 마음먹고 문재인 정부의 법무부와 검찰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문재인 정부의 검찰총장, 검사장 등 간부들을 고발했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 포토] 김홍이 기자 = 6월 7일 전우용 교수는 12.3 계엄의 밤, 당시 이재명 대표는 차 안에서 개인 유튜브를 통해 “국민 여러분, 국회 앞으로 달려와 주십시오”라고 호소했습니다. 몇몇 유튜버에게도 같은 내용의 방송을 부탁했답니다. 그런데 그가 만약 서울법대 출신이었더라도 그렇게 행동했을까요? 먼저 동창들에게 전화해서 사태를 파악하고 구명 방도를 찾으려 하지 않았을까요?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식을 마치자마자 청소 노동자들 곁에 섰습니다. 청소 노동은 그의 어머니와 누이가 한 일이었습니다. 그는 원내 다수당 대표를 거쳐 대통령까지 되었지만, 우리 사회 ‘엘리트 카르텔’에 이렇다 할 연줄이 없습니다. 그 흔한 중고등학교 동창생조차 없습니다. 이것이 우리 사회 엘리트층은 물론 중산층에까지 ‘이재명 혐오’가 퍼진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직 국민만 보고 가겠습니다’는 국힘이 자주 써먹은 레토릭이지만, 이재명이야말로 국민 말고는 의지할 데가 없는 사람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가장 먼저 '국민 여러분'을 떠올린 것도 이 때문일 겁니다. 앞으로 개혁이 추진될 때마다 ‘엘리트 카르텔’은 정치, 법조, 언론,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극렬하
김홍이ㆍ손경락 기자=박은정 의원 등은 국회에서 4월 29일 내란수괴 탈옥! 재판 특혜! 지귀연 판사 즉각 탄핵하라! 기자회견및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어 조희대 대법원장은 형사소송법을 명백히 위반한 지귀연 판사를 징계 요구했다. 또한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합의 25부 재판장 지귀연 판사의 '황제 특혜 계산법'으로 윤석열이 탈옥한 지 49일이 지났다고말하고, 사형과 무기형밖에 없는 내란수괴를 풀어줌으로써 대한민국의 사법시스템이 무너졌다고말했다. 따라서 조희대 대법원장은 형사소송법을 명백하게 위반한 지귀연 판사를 징계해야 합니다. 아울러 위법한 구속취소 결정을 내린 판사들을 반드시 탄핵해야 한다고 성명서를 읽어내려가며, 선출되지도, 견제받지도 않는 무소불위 권력의 사법 폭거에 국법 질서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우리 형사사법 시스템은 아직도 내란이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오늘 저희는 법과 원칙을 석방과 특혜로 뒷거래한 판사 지귀연을 국민과 함께 탄핵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사법부의 독립과 내란 종식을 위한 길에 앞으로 국회와 시민사회가 끝까지 연대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 이상철/선임기자 김홍이/대기자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존 햄리 세계적 싱크탱크 CSIS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4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유력 후보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 소장님과 연구진 여러분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새계적 싱크탱크인 CSIS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CSIS는 오랜 시간 한미동맹의 굳건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고, 특히 존 햄리 소장님께서는 한국의 든든한 친구로서, 한미 양국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안보, 대북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한미동맹이야말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핵심임을, 군사적 협력을 넘어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자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오늘 함께 나눈 생산적인 논의가 72년 한미동맹의 역사를 더욱 견고히 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변함없는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신 존 햄리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
김홍이ㆍ이상철 기자=수(數)의 권력 이재명 유력 대통령 후보의 조희대 대법원장이 노리는 것 10:2 숫자 압박인가? 따라서 현 대법원 판사 구성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임명한 대법관이 압도적인데 갑자기 무슨 재판 진행 수법일까? 김민웅 촛불행동 공동대표의 기자회견이다. 1. 한덕수, 최상목이 마은혁 판사 임명을 미룬 까닭을 떠올려야 한다 한덕수와 최상목이 마은혁 판사를 한사코 헌재 재판관으로 임명하지 않으려 했던 것은 오로지 5:3 구도를 유지시키기 위함이었다. 마은혁 판사의 참여는 이를 6:3 구도로 만들어 윤석열 파면의 다수결정을 이뤄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었다. 국민들의 엄청난 압박과 문형배 헌재소장대행의 치열한 노력으로 5:3은 8:0이 되었다. 2. 대법원 판사 구성을 따져보자 내란적폐세력은 우리 헌법기구 내부의 “수가 가지는 권력”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 조희대가 이미 재판부가 성립된 이재명 관련 법정을 전원합의체로 전환한 것은 바로 이 권력의 구성을 목표로 한 것이다. 윤석열 패거리들이 이 재판에 적극 관여하기 위한 구성이다. 명분은 국민적 관심사가 있는 중대사건이라고 내세웠지만, 그렇다면 지귀연의 밀실법정은 뭔가? 대법 판사는 전체 14명이고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이재명 대표 가운데 그리고 오른쪽 김병주 의원 육군 예비역 대장과 왼쪽 첫번째 지역 사단장> 민주당 집권시 모병제 검토에 청년들 찬/반 난리났다. 군입대부터 국가공무원으로 급여와 교육 복지혜택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미군 수준의 모병제로 대학입학시 학비 주거 결혼 자녀 등 지원 혜택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선진국 다운 국민의 군대로 청년들의 삶을 바꿔야한다는 것이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및 국무총리] 김홍이 기자= 尹 前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6월 3일이 유력한 선거일로 확정되었다. 이어 헌법재판소는 4일 4일 11시 22분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을 선고하며 대통령 궐위 상태를 정부가 공식화했다. 따라서 헌법 제68조 2항과 공직선거법 제35조는 대통령 궐위 시 60일 이내에 후임자를 선출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대통령 권한대행은 선거 실시 사유가 확정된 날로부터 10일 이내에 선거일을 공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는 14일까지 선거일을 발표해야 하며, 5월 24일부터 6월 3일 사이에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확실시 된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이상철/선임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담화문 발표 포토> 김홍이/이상철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 4월 4일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결정했습니다. 그 결정의 무게를 깊새깁니기며, 대한민국은 이제 한 걸음 더 전진해야 한디고 강조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우 의장 담화문, 깜깜하고 긴 터널을 지나온 것 같습니다. 충격과 혼란의 시간을 함께 견뎌낸 국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두가 힘든 시간이었습니다. 경제와 민생이 더 어려워지면서 실직과 폐업 등 감당하기 힘든 좌절을 겪은 분들도 계십니다. 죄송하고 아픈 마음을 놓지 않고, 여러분의 손을 잡겠습니다. 이제는 모두의 일상이 제자리를 찾아가길 소망합니다. 국회도 국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헌재의 결정은 어느 한쪽의 승리가 아닙니다. 헌법의 승리이고, 민주주의의 승리입니다. 오늘로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그 누구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것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어떤 권력이라도 위헌, 위법한 행위에는 반드시 책임을 묻는다는 원칙을 분명히 했습니다. 법치주의는 국민주권과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강력한 수단이고, 누구도 흔들 수 없는 민주공화국의 근간입니
<헌법재판소 본관 전경 포토> 헌법재판소가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대통령을 4월 4일 11시 22분 "파면" 선고했다. 문형배 헌법재판소 소장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11시 22분께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에서 "尹 대통령을 파면한다"는 탄핵심판 선고 주문을 읽었다. 파면의 효력은 즉시 발생해 이를 기점으로 윤 대통령은 직위를 잃었다. 尹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을 선포한 때로부터 122일 만, 지난해 12월 14일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 111일 만이다. 헌재는 이날 오전 11시 대심판정에서 尹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열고 국회의 탄핵소추를 헌재재판관 8인 전원일치 의견으로 인용했다. 반대 의견을 남긴 재판관은 없었고 일부 재판관들이 세부 쟁점에 대해서만 별개 의견을 덧붙였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이상철/선임기자 황일봉/선임기자
김민석 의원 등 (민주당)은 3월 30일 기자회견에서 헌재선고가 비정상적으로 지연되는 현상황을, 윤석열복귀와 제2계엄을 위한 총체적 지연작전때문으로 판단힐다고 말하고, 한덕수, 최상목의 마은혁 임명거부라는 결정적 노림수 위에 시간끌기가 진행되어왔다고 판단하고, 헌재 재판관 두 명이 퇴임하는 4월18일 이후까지 시간을 끈 후에 한덕수 대행의 공석재판관 임명을 통해, 판을 뒤집어 윤석열을 복귀시키려는 반국민적, 반헌법적 음모를 꾸미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9인완전체 저지, 파면결정 지연, 탄핵기각과 윤석열복귀의 끝은 끔찍하고 무자비한 2차계엄이며, 따라서 계엄이 일상화되는 군사통치의 시작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국민과 민주당은 눈뜨고 당하지 않을 것이라는 주장했다. 김민석 의원은 한덕수대행은 4월1일까지 마은혁재판관을 반드시 임명하라며, 충분한 판단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헌재판결로 복귀한 한대행이 헌재의 판결을 어기고 마은혁재판관을 임명하지 않는 것은 위헌위법이고 재판개입입니다고 말하고, 헌재도 국회의장이 제기한 임시지위 가처분신청을 신속히 인용해 헌재의 위헌적 불완전상태를 자체적으로 치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윤석열이 돌아오면 대한민국은 무너집니다. 국회는
[조상호 변호사 (민주당 금천구) 포토] 조상호 변호사, 3월 14일 공수처는 심우정 검찰총장과 박세현 특수본부장을 윤석열 도주원조죄로 처벌하라며 요구했다. 현행 형사소송법상 즉시항고제기가 가능한 기간 내(3월 14일)에는 재판의 집행이 법률에 의해 당연히 정지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즉시항고포기서 제출 없이, 즉 즉시항고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형사소송법을 위반하여 내란 수괴 윤석열을 석방하였는바, 명백한 도주원조죄에 해당한다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는 지금이라도 불법 석방을 지휘한 심우정 검찰총장과 불법 석방을 실행한 박세현 특수본부장을 신속하게 수사하여 도주원조죄로 처벌하라 하라고 요구했다. [형사소송법] 제410조(즉시항고와 집행정지의 효력) 즉시항고의 제기기간 내와 그 제기가 있는 때에는 재판의 집행은 정지된다. [형법] 제147조(도주원조) 법률에 의하여 구금된 자를 탈취하거나 도주하게 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Reported by 김홍이/대기자 황일봉/선임기자 이상철/선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