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아 '비비각시' 꿈에 그리던 노래비 세워진다

서정아 '비비각시' 꿈에 그리던 노래비 세워진다

 

신안군 압해도 전설 비비각시로 사랑받고 있는 서정아는

KBS TV  '6시내고향' 의 코너였던 '노래따라 길따라' 를 진행할 때 전국 각지에

노래비를 찾아 소개하게 되면서  유명한 노래비에 담긴 사연과 노래를

보면서 본인도 가수로서 노래비 하나 남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유튜브 조회 수 600만 뷰를  눈앞에 두고 있는 그녀의 노래 '비비각시'가

드디어 노래비로 세워진다고 해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직도 꿈만 같고 믿어지지 않아요 이 기쁨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어요"라고 소감을 말하고 있는 그녀는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오는 5월 11일 '비비각시 가요제'가 개최되어 아마추어 참가자

전원이 '비비각시' 한 곡만을 부르게 되며 본선은 

스타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케이블 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옛날 압해국에 구렁이가 된 왕자를 위해 빌고 빌어 비비각시가 된

가삿말처럼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희망적인

전설 얘기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서정아 '비비각시'가

노래비 건립과 비비각시 가요제 개최로 노래교실 인기에

이어 기해년 또 한 번의 '비비각시' 사랑이 기대된다.

김학민.김홍이.최동영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강단에서 취임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