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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9월 11일 미스터트롯 용호와 일본가수 '마이MAI)' 듀엣곡 발표

미스터 트롯 ‘용호’ 와 일본 가수 ‘마이(MAI)’ 듀엣곡 발표 한국의 ‘미스터트롯2’에서 독종부 소속으로 출연해 ‘당신의 눈물’로 올 하트를 받으며 주목받았던 ‘용호’ 와 일본 동경에서 끊임없는 단독 공연으로 팬층을 넓혀가고 있는 ‘마이(MAI)’가 함께 듀엣곡 ‘LOVE STORY’를 발표했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연습해 발표하게 된 이번 타이틀곡 ‘LOVE STORY’는 밝고 경쾌한 리듬과 함께 사랑의 설렘을 담아낸 고백 송이다. 이 곡은 사랑에 빠진 연인이 느끼는 설레는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으며 특히 사랑을 고백하는 순간의 긴장감과 행복을 담아내려고 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반지를 건넬까, 꽃다발을 줄까 고민하며 결국 그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입맞춤으로 표현하는 달콤한 장면이 떠오르며 이러한 일상의 순간 등을 노래로 담아내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마이(MAI)의 유창한 한국어 발음은 곡에 특별한 매력을 더해주며, 용호의 달콤한 보컬과 조화를 이루어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음악적 만남에 새로운 장을 열었습니다. 두 아티스트의 시너지는 가사 속 "눈부셔 너와 함께 있으면, 오 마이 달링 나의 전부

정은수, 첫사랑의 뜨거운 심정으로 뮤지컬 '별헤는밤. 위대한 유산'에 첫 도전

정은수, 첫사랑의 뜨거운 심정으로 뮤지컬 '별헤는밤. 위대한 유산'에 첫 도전 연기는 발성과 발음이 연기의 70% 이상 차지 한다고 한다 정은수는 거기에 담대함까지 갖춘 연기자이어서 많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다 공연 연습 과정에서부터 정은수는 홀로 계신 어머니에게 불효했던 지난 시절이 교차되면서 대본이 젖을 정도로 회개의 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배우 정은수가 뮤지컬 무대에 첫 발을 내딛는다. MBC 19기 공채 탤런트 출신이자 제3무대 극단 부대표로 서울연극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다채로운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드라마에서는 ‘제 4공화국(심수봉역)’, '맏이', '옥이이모', '아들의 여자', '폭풍의 계절(블랙 로즈파 여고생 두목으로 김희애, 최진실 배우와 출연)' 등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고, 연극에서는 알츠하이뭐 ,'아주 간단한 이야기', '오레스테이아', '엘렉트라', '쥐덫'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특히 MBC 탤런트극단 창단 작품 정세호 연출 '쥐덫' 조연출을 맡기도 했다. 학력으로는 숭실사이버대 음악학과를 재학 중이며, 예술경영전공으로 전공 중이다. 더불어 고대 인문예술 최고지도자 과정(AHAP) 1기와 단대문화예술

GuGu kim, 4월 16일 성화특별전 ‘I SEE YOU’ 성황리에 개막... 구구이즘 새바람과 함께해요

구구킴, 손가락으로 찍어낸 새로운 모던클래식 구구이즘 새바람!

<아티스트 구구킴> 구구킴 아티스트 4월 16일 성화특별전 핑거페인팅이란 손가락이나 손바닥에물감을 묻혀 그림을 그리는 회화 기법이다. 물감에 풀이나 물을 섞어 사용하며, 이를 통해 특유의 덩어리지고 감각적인 회화가 만들어진다. 촉감과 색감을 자극하고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는 면이 있어 아동 미술 교육이나 심리 미술 치료에 쓰이기도 하며, 손바닥과 다섯 손가락을 활용하여 붓보다 자유로운 표현과 다양한 표현이 가능해 이를 전문적으로 그려내는 현대 미술가들도 상당수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중국과 한국에서는 18세기 이전에도 ‘손끝으로 그리기’ 방식을 통해 핑거페인팅 기법을 구사한 예술가들도 있다. 청나라 화가, 고기패는 ‘지두화’라고 불린 핑거페인팅을 발전시킨 예술가이며, 조선 후기 화가인 심사정 또한 핑거페인팅(지두화) 화가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러한 발전을 이어나가며, 자신만의 새로운 영역을 창조해내 핑거페인팅을 발전시켜나가고 있는 예술가가 있다. 전통을 되살리는 한편, 자신만의 독특한 기법으로 핑거페인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구구 킴을 취재했다. 핑거페인팅으로 현대미술에 새바람 일으켜 캔버스 위에 펼치는 독특한 유머와 감성, 흑백의 대비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OIS ART OF CANADA와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계미술교류협회는 3월 25일 오전 11시에 서울 답십리동에 위치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캐나다 OIS ART OF CANADA와 한국과 캐나다 문화예술 발전과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양기관들은 가)양국의 문화예술의 교류 협력에 필요한 업무의 상호 협력과 지원, 나)양 기관의 인적.물적 네트워크의 활용에 대한 상호간 협조 및 지원, 다)양국의 예술문화 관련 정보의 상호 공유 등 원활한 소통, 라)양 기관이 협력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문화예술 교류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이다. 협약기간은 체결일로부터 2년간 유효하며 기간만료 1개월 이전에 별도의 의사 표시가 없는 경우 자동 연장되는 것으로 하며 계속 유효한 것으로 한다고 협약했다. 협약 체결식에서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여운미 회장은 “한국과 캐나다의 문화예술 발전과 증진을 위한 본 협약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양 기관들은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 따라 2024년에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캐나다-한국 청년작가 교류전에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에서 청년작가들을 추천하기로 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여운미는 –외교통일위원장 표창-을 수상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여운미는 –외교통일위원장 표창-을 수상 [제35차 2024 상반기 재능나눔 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 ]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26일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극동방송 후원 사회 아나운서 심소원 진행으로 ‘제35차 2024년 상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사)한국재능기부협회 명예 이사장을 비롯 백두옥 전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청장 등 중소기업인 및 재능나눔인들이 참석했고 협회 임원위촉식도 같이 진행되었다. 가수 박정식, 가수 우연이의 축하공연은 행사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수상자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표창, 창조혁신경영대상,재능나눔공헌대상,재능문화예술대상,재능명인대상, ◆국회 위원장 표창으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상,정무위원장, 기획재정위원장, 외교통일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환경노동위원장, 행정안전위원장, 국방위원장,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 표창이 각각 선정 시상되었다.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회장 여운미는 –외교통일위원장 표창-을 수상하였다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재

자연주의화가 시반 김대진의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그리다

자연주의 화가 시반 김대진 자연과 예술의 조화를 그리다. 시반 김대진 화가 — 자연의 캔버스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대한민국 진도의 고요한 광야에서, 미술계에서 '시반’이라는 애칭으로 알려진 김대진 작가는 한국화의 전통적인 필치와 생생한 일상의 이야기를 혼합하여 자신만의 서사를 만들어낸다. 1963년 진도에서 태어난 김대진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한국 예술의 전통과 개인의 혁신이 독특하게 결합 된 대명사가 되었다. 그의 작품은 자연의 리듬과 들판에 핀 꽃과 풀, 작은 생명부터 조용한 성장까지 가장 단순한 형태의 생명주기에 깊이 뿌리를 두고 있으며, 자연의 본질을 우주의 진정한 주인으로 보는 철학이 담겨있다. 김대진 작가의 여정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화가 '매곡 김좌언’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예술적 야망을 품고 아버지의 엄중한 반대에 직면했지만, 그러나 그의 결심은 흔들리지 않았고, 예술을 향한 열정은 불꽃보다 더 밝게 타오르고 있었다. 그의 초기 예술 활동은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도 창작에 대한 열정과 나는 누구인가? 예술의 본질을 찾아가는 고민으로 가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음악에서 위안과 평온을 찾으며 예술 창작 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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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의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에게...
[김민석 신임 국무총리 인준이 국회본회를 통과되자 민주당 의원들의 축하 인사 포토(경향신문 사진)] 김홍이 이상철 기자= 김민웅 촛불행동 상임대표의 국민주권 정부 초대 총리가 된 것을 축하하며, 주권자 국민을 하늘처럼 떠받들어 멸사(滅私)의 자세로 천하위공(天下爲公)을 위해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치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마음의 온도를 소중히 여겨 이 세상에 가장 작은 이를 가장 먼저 품고 인의(仁義)와 덕(德), 사랑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부터 따뜻한 손길을 펴기 기원합니다. 지혜의 근본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참모장으로서 국민주권 정부를 성공하는 역사로 만들어가는 임무를 마치면 국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을 수 있기를 또한 기도합니다. 내란세력을 제압하고 조기대선으로 국민주권 정부를 세운 주권자 국민의 지난 3년간 끈질기고 웅혼한 기세로 펼쳐나온 불퇴전(不退轉)의 항쟁이 오늘을 있게 했다는 걸 단 한시도 잊지 말기를 바랍니다. 모든 판단의 기준이 될 것입니다. 한없이 낮은 자세로 주권자 국민과 함께 동고동락(同苦同樂)하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훌륭한 총리가 되기를 기원하며, 하늘의 축복과 은총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Repor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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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예술로 이어진 14년의 이야기…
세미갤러리, ‘2025 끌림전’ 개최, 예술로 이어진 14년의 이야기… 세미갤러리가 주최하는 연례 전시회 ‘끌림전’이 2025년에도 이어진다. 2011년 중국 하얼빈 초청전시로 시작된 끌림전은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장수전시행사로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을 담아내며 지속적인 예술 교류의 장을 열어왔다. 끌림전 회원들사진 하얼빈에서 서울까지, ‘끌림’의 여정 ‘끌림전’은 그 이름처럼 예술이 사람을 끌어당기는 힘, 작가와 관람객 사이의 감정의 연결, 그리고 서로 다른 문화가 만나 만들어내는 교감을 주제로 삼는다. 첫 회인 2011년, 하얼빈에서의 전시를 기점으로 미술적 교류를 지향하며 시작된 본 전시는, 이후 매해 국내 다양한 작가들의 참여 속에 한국 현대미술의 정체성과 감수성을 녹여내 왔다. 참여작가들의 작품 7월17일(목) 세미갤러리에서 열리는 ‘2025 제11회 끌림전’은 전통적인 미술 매체뿐 아니라 디지털 아트, 설치,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 함께한다. 참여 작가군은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형성해, 세대 간 예술적 해석의 차이와 그 속에서 피어나는 공감대를 조망한다. 홍대의작가의 퍼포먼스 세미갤러리는 단지 전시 공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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