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식품, 할랄 인증 심사에서 태웅제품 7종 인증심사 통과

할랄인증으로 16억 시장 열렸다
8월 18일~20일 COEX서 열리는 할랄엑스포코리아2016 참가





(뉴스와이어) 태웅식품이 음성 대소공장에서 실시된 할랄 인증 심사에서 태웅제품 7종이 인증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태웅식품은 거대 할랄(Halal) 식품 시장 진출을 위한 문을 열었다. 이번 할랄 인중 품목은 ‘육년애성심 6년근진홍삼정, 더치커피, 핸드드립아메리카노 스위트, 유기농 아메리카노 스위트, 유기농 아메리카노 리얼블랙, 유기농순보리, 얼음속 오미자’의 7종이다. 

할랄식품은 아랍어로 ‘허용할 수 있는 식품’이라는 의미로 최근에는 ‘할랄식품=웰빙푸드’라는 이미지가 국제적으로 생김에 따라 많은 식품제조사들이 할랄인증을 받기위해 고군분투 중에 있지만 까다로운 인증과정으로 인하여 할랄 인증을 받은 국내 업체는 미비한 숫자에 그친다. 

태웅식품은 1981년에 설립되어 GMP, HACCP, ISO9001 등 다양한 공식 인증을 받은 전통의 식품 전문 제조기업으로서 오래전부터 할랄인증에 관심을 가지고 준비하여 원산지 증명, 제조시설 검사 등 엄격한 기준에 따라 원재료의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또한 모든 부재료에 대한 원산지 증명 및 전 제조공정의 위생에 대한 까다로운 기준도 통과하였다. 

이번 인증으로 태웅은 1조4천억달러 규모에 달하는 세계 할랄푸드 시장에 뛰어들어 가파른 성장세에 날개를 달 것으로 전망된다. 

태웅식품(주) 장현주 대표는 “태웅의 위생적이고 전통적인 한국의 식품과 웰빙푸드의 안전한 식품의 대명사인 할랄이 만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태웅식품은 글로벌트렌드에 발맞춰 전 세계 인구의 25%에 달하는 16억명이 무슬림을 비롯한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할랄 인증으로 태웅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초석을 다져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할랄인증을 받은 태웅식품의 다양한 제품은 할랄엑스포코리아2016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태웅식품 개요 

건강식품이란 이름조차 생소하던 1981년부터 오직 고객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제품을 만드는 태웅식품은 창업 이래 수많은 고객의 삶에 건강한 웃음, 마음, 생활이 열매 맺게 되기를 제품을 통해 지원하고 기원해왔다. 태웅은 홍삼원료 및 다양한 전통 한방원료는 물론 각종 기능성 식품 및 음료(토닉)를 연구, 생산해온 전통의 식품전문제조기업이다. 할랄인증, 이노비즈 인증, GMP인증, HACCP인증, ISO9001인증 등 다양한 인증을 통해 고객에 대한 정성 어린 마음과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통식품, 육년애성심, TWdoctor, TWcafe, TWcafegreen, 장스쿡(張’s Cook)‘ 등의 다양한 자체 브랜드를 개발하여 신뢰와 전통의 기업으로서 자리를 굳건히 지켜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태웅’은 기존 사업분야는 물론 건강한 세상을 만드는 브랜드의 제품을 개발, 성장시켜 믿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지표가 될 것이다.
출처: 태웅식품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G7 참석 이재명 대통령, 6월 19일 새벽 귀국 민주주의의 힘 국제무대 당당히 복귀 자랑스럽다 밝혀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G7 세계 정상들 포토] 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했습니다. 약 6개월 간의 오랜 외교 공백을 끝내고 다시 첫걸음을 내디디며,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복원을 국제사회에 알릴 수 있어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李대통령은 많은 정상께서 정치적 위기를 극복한 대한민국의 회복력에 깊은 찬사를 보내주셨고, 새 정부의 출범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전해주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아공을 시작으로 호주, 브라질, 멕시코, 인도, 영국, 일본, 캐나다 정상과 UN, EU의 수장을 직접 만나 에너지·경제·기후 등 공동의 도전에 함께 대응할 협력 방안을 모색하며 대한민국의 역할과 연대를 다짐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안정적인 에너지 시스템 구축과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AI 글로벌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대한민국의 기술력과 리더십을 국제사회에 확실히 각인시킨 점 역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며, 또한 올해 10월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의 의장국으로서,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드렸다고말하고, AI 혁신의 혜택이 인류 모두에게 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협력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 방안을 모색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사)세계문화교류협회 문화사랑극단 “흥” 창단
(사)세계문화교류협회 산하에 문화사랑극단“흥”이 창단되었다. 열정적으로 활동중인 배우들 및 제작자들의 만남으로 이루어진 극단“흥”이 제 11회 끌림전(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정기전)에서 선보일 낭독극(아 나혜석!)을 위하여 연습중에 있다. (끌림전은 2025년 7월 17일 세미갤러리에서 열린다.) “아 나혜석!!”(포스터) 나혜석(1896년~1948)일제강점기와대한민국의 화가이자 작가, 시인, 조각가, 여성운동가, 사회 운동가, 언론인.차미리사와 같은 여성 지식인으로 평가를 받았다 대한민국의 1대페미니스트라고도 불린다. 그녀는 일본 유학 당시 읽은 여성잡지를 통해 여성 계몽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이후 남녀 평등과 여성의 권리, 당시 사회의 문제점비 하는 글들을 투고하는 등 다양한 사회운동을 전개하였다 “아 나혜석!”(출연진) 극단 “흥”은 이러한 나혜석 화가의 삶을 반추하고 예술가 특히 미술인의 다각화된 재능을 연극이라는 분야에서 발현시킴으로서 복합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히고자 한다. 위 낭독극은 7월 끌림전을 시작으로 9월 공식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들의 리딩연습(세문협제공) 예술 마을 그리다(박찬빈감독),소단샘(김명호단장),동대문연극협회(온성균교수)의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