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포토> 5월 7일 조국 대표는 이날 오후 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 관련 질문에 "사건이 오래전에 터졌고 국민적 관심도 많았는데 이제서야 신속 수사를 하라는 말 자체가 사실 부끄럽다"며 아래와 같이 밝혔다. 이원석 총장은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에 대해 오로지 증거와 법리에 따라서만 신속하고 엄정하게 철저한 수사 할 것 이라고 말한 바 있다. 조국 대표는 총선 전까지 검찰은 윤석열 정권이나 김 여사 관련 비리에 대해 실제 수사를 진행한다기보다 변호사 로펌의 변호인처럼 움직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검찰 수사권에 제약을 가하고 수사·기소 분리 등을 추진할 것이 확실시되니까 갑자기 김건희 여사에 대해 수사하는 것 같이다고 말했다. 따라서 조국 대표는 이원석 총장이 자신의 임기 내에 수사를 꼼꼼하게다는 것은 임기 내에 수사를 철저히 해서 기소하겠다'라고 볼 수도 있지만 내 선에서 마무리하고 가겠다' 즉 "불기소 처분하고 자신이 다 총대 메겠다''는 것으로도 해석될 수도 있다고도 덧붙여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김건희 특검은 피 할 수 없을거라고도 밝혔다. R
<우크라이나 병사들의 포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을 막는 전쟁에서 敗한다면 美國이 파병을 해야 할 가능도있다는 언급이 미 의회에서 나와 주목되고있다. 따라서 하킴 제프리스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4월 6일(현지시간)CBS 시사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가 무너지도록 내버려 둘 수는 없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A statement from the U.S. Congress that the U.S. may have to send troops if Ukraine loses the war to prevent Russian invasion is attracting attention. Therefore, House Democratic Leader Hakeem Jeffries mentioned this scenario in an interview with a CBS current affairs program on April 6 (local time), saying, "We cannot allow Ukraine to fall apart." Always, Thanks for watching & reading folks, Reported by 김홍
5월 3일 김민웅 공동대표 촛불행동은 민주당 정성호 의원에 대한 서울촛불행동 항의 행동 시작 - 국회 앞 1인 시위 진행하고있다. 지난 주 서울촛불행동은 민주당 정성호 의원에게 공개면담을 요청하며 성의 있는 답변이 없을시, 행동에 돌입하겠다고 했습니다. 예고대로 서울촛불행동은 진심으로 행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촛불행동은 정성호 의원은 오늘 영수회담 정례화도 얘기했습니다. 촛불행동이 묻습니다, 정성호 의원님! 민심은 '탄핵'인데 김건희 특검 협치가 웬말입니까? 정성호 의원님! 김건희 특검이 적절치 않다구요? 대한민국 민심은 김건희 특검을 요구하는 것 입니다. 민심은 용산 대통령실의 윤석열을 응징했는데 현실은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또한 민심은 응징이고 탄핵입니다. 따라서 내일 부터 촛불행동은 국회 앞 1인 시위와 목요일에는 정성호 의원 지역구 사무실로 항의시위 할 예정입니다, 라며 대한민국의 민심은 "탄핵"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세계 언론자유의 날인 5월 3일, 국경 없는 기자회(RSF)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언론자유지수 순위에서 한국이 62위로 추락했다. 문재인정부 5년간 43위→41위→42위→42위→43위를 기록했고, 3년 연속 아시아 1위를 기록한 시기도 있었지만 윤석열정부 들어 첫 번째 발표에서 47위를 기록한 뒤 이듬해 발표에서 60위권으로 하락했다. 이명박-박근혜 정부에 이어 60위권 추락은 세 번째다. 한국은 언론자유 국가분류에서도 지난해까지 ‘양호함’이었으나 올해는 ‘문제 있음’으로 분류됐다. 따라서 세계언론의 "국경 없는 기자회[프랑스 본부]"는 한국 언론자유 62위 추락했다고 말하며, 지난해 11월23일과 12월5일 두 차례 성명을 내고 “대통령의 행보는 정보에 대한 대중의 알 권리를 위협하는 것은 물론, 언론인에 대한 괴롭힘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MBC를 향한 공세와 차별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무기한 중단된 대통령의 일일 도어스테핑(출근길 문답)에 대해서도 재개를 촉구한다”고 했다. 하지만 도어스테핑 재개는 지금까지도 이뤄지지 않았다. 대통령의 기자회견은 취임 100일 이후 여태껏 단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 이런 가운데 올해 초 대통령이 등장한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5월 3일 친명계인 박찬대(인천 연수갑) 3선 의원이 3일 선출됐다. 4·10 총선 승리로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뽑혔다. 경선은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무기명 찬반 투표만 했다. 민주당은 찬성표가 과반인 사실만 공개했고, 세부적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어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는 투표 전 정견 발표에서 원내대표로 일할 기회를 주시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개혁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열심히 일하면서 싸우는 민주당, 행동하는 민주당이 돼 국민께서 정치 효능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단독 입후보한 후보가 당선된 것은 열린우리당 시절인 2005년 당시 정세균 의원이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후 약 19년 만이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 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5월 2일 (공수처)가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비위 의혹을 감사원에 제보한 인물로 지목된 '임윤주 전 권익위 기획조정실장(현 권익위 정부합동민원센터장)'을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해달라고 국회에 공식 요청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5월 2일 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전날 국회 정무위원회에 임윤주 전 실장을 고발해달라는 내용의 수사 협조 요청서를 보냈다고밝혔습니다. 공수처는 임윤주 전 실장이 전 전현희 위원장의 의혹을 감사원에 제보해 악의적인 표적 감사가 이뤄지도록 하고도 국회에서는 '제보한 적 없다'는 취지로 허위 답변했다고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국회증언감정법에 따라 선서한 증인이 허위 진술을 한 경우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범죄가 발각되기 전 자백하면 프리바겐 형을 감경 또는 면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임윤주 전 실장은 작년 10월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자신을 제보자로 지목한 야당 위원들과 진실 공방을 벌이면서 "제보한 적 없다"고 거듭 부인했다. 공수처는 같은 해 12월 피의자 조사를 받은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의 진술 등 수사 내용을 종합하면 임 전 실장이 위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 것으
5월 2일 오후 3시30분 경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특검법이 통과 가결 되었다. 또한 군인권센타는 2021년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발생한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특검법에 이어 군에서 벌어진 인권침해 피해 사건을 대상으로 제정한 두 번째 특검법이다. 예천 내성천에서 안전장비 없이 무리한 실종자 수색에 내몰렸던 채수근 상병과 동료 병사들이 급류에 휩쓸렸던 2023년 7월 19일로부터 289일이 지났다. 국가의 부름을 받은 청년이 실적에 눈이 먼 상관의 욕심으로 꿈도 피워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지난 289일 간 국가가 지켜준 것은 피우지 못한 청년의 꿈이 아니라 부하의 생명을 담보로 영달을 구한 상관의 욕심이었다. 윤석열 정권은 사고 발생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 대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원인 규명을 방해하고 책임자를 비호했다. 오늘도 여당인 국민의힘은 특검법 표결을 앞두고 퇴장해버렸다. 특검법의 본질은 채수근 상병의 사망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다. 그러자면 지금 이 순간에도 원인과 책임 규명을 방해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권력자와 하수인들부터 수사하고 단죄해야 한다. 그 정점에 수사 개입으로 반헌법적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대전 수상자 발표 ....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사진)는 신진작가 발굴과 전업작가들이 창작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적으로 '2024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을 오는 5월 1일 오전 11시에 서울 동대문구청아트갤러리에서 시상삭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모대전은 매해 한 번 열리며, 국내외 예술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작가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문화예술공모전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문화예술의 대표적 단체인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사)한국미술협회,한국예술문화명인진흥회.(사)세계문화교류협회.가 후원한다 2024년 제12회 한국창작문화예술공모대전에서 수상하신 분들을 진심으로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고 밝혔다. 대상 홍대의작가(서양화:삶을채우다) 올해의 대상을 수상한 홍대의작가(서양화.삶을 채우다)와 이봉준 작가와 김수근 작가, 김나현 작가와 배재호 작가, 그리고 오정숙 작가와 박주원 작가, 그 외에도 수상하신 분들 모두 정말 축하합니다! 여러분의 뛰어난 예술적 업적은 2024년을 빛내는 아름다운 순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여러분의 작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