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원 4월 11일 조국 대표 심리 자녀 입시 비리 혐의 등으로 2심까지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대표에 대한 대법원 심리 절차가 곧 시작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법조계의 한 관계자는 대법원 안팎에서는 늦어도 올해 말까지는 조국 대표 판단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따라서 대법원 판결이 그대로 확정되면 조국 대표는 ‘4·10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당선되었지만 의원직을 잃은과 동시에 피선거권도 5년 동안 박탈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과거 정계 주요 인사에 대한 대법원의 심리 사례에 비춰보면 조국 대표에 대한 선고는 2024년을 넘기지 안을 가능성 크다. 또한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던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경우 2020년 11월 대법원에 사건이 접수돼 8개월 만에 상고기각 판결이 나 유죄가 확정되어 2년동안 수감되었다. 따라서 익명을 요구한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는 사실관계가 모두 인정된 이상 법리적 검토에 많은 시간이 걸리진 않기 때문에 결과가 빠르게 나올 것 이라고 예상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 손병걸/논설ㆍ정치부기자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 포토> 김남국 의원, 민심과 당심은 지난 8월, 77.77%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며 더불어민주당, 제1야당의 당대표로 이재명 당시 후보를 선택했습니다.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를 지내며 확실한 민생 실력을 입증했고, 검찰독재와 야당탄압의 외풍도 이겨낼 것이라는 평가와 기대가 반영된 결과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당대표와 민주당은 100일동안 국민을 위한 민생정치, 당원이 주인인 민주당을 위한 길을 꿋꿋이 걸어왔다고말하고, 빚 대물림 방지법, 쌀값안정화법 등 민생법안을 처리했고, 가계부채 3법 등 민생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예산국회에서는 윤석열 정부의 초부자감세와 특권예산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고말했다. 이어 정당사상 최초로 당사를 개방했고, 당원의 권리, 당원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김남국 의원은 당부총장을 맡은 디지털전략실에서도 ‘당원이 주인인 민주당’을 위해 당원 간의 소통 강화하고 플랫폼을 개선하는 과제를 실행하고 있다말하며, 이를 위해 타운홀 미팅 등을 통해 77건의 당원 제안을 수렴했고, 그 과정을 통해 주요 실행과제들을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먼저, 당원 여러분의 지역위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