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9일 MBC에서 10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모든 국민이 묻는다, '모든 국민과의 대화'을 한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0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19일 오후 8시부터 100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국민과의 대화’를 소통해 국민들과 진지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생방송 출연은 지난KBS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뒤 6개월여 만이다. 또한 특징은 생중계로 국민들과 소통을나누는 방식은 이번이 처음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방송은 타운홀형 미팅과 자유토론 방식의 공개 소통회의로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그 어떤 질문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고민정 대변인은 설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엔”진솔하고 격의 없는 국민과의 대화를 기대하며 마음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국민과의 대화에 참여하려면 희망자는 MBC 홈페이지 내 ‘방청신청 참여하기’를 클릭한 뒤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청와대는 ”본 방송에는 국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통령에게 묻고 싶은 그 어떤 질문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Good afternoon,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 domestic & foreigners An Asiana airliner, who had traveled to Singapore carrying 310 passengers, made an emergency landing in the Philippines with more than an engine. Asiana Airlines said, “There was a problem with one engine of the OZ751 (Airbus A350) airliner departing from Incheon on April 9 at 4:20 pm Korea time.10 days said. This passenger plane had 310 passengers. According to Asiana Airlines, the airliner was turned off three hours & fifty minutes after takeoff & the engine on the right wing of the two engines was tu
□ 전익수 前 특별수사단장의 계속되는 해명은 몇 가지 사실 관계를 짜깁기하여 본인에게 유리한 방면으로 편집한 바, 국민을 속이고 여론을 호도하는 행태를 묵과할 수 없어 상세한 내용으로 다시 반박합니다. □군인권센터는 복수의 특별수사단 소속 군검사들로부터 특별수사단이 활동하던 2018년 8월 당시 주고 받은 전화 통화 녹음 파일을 입수하였습니다. ※ 특별수사단 고위급 장교들이 현재 휘하 군검사들을 상대로 제보자를 색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제보자가 특정되는 녹음 파일, 녹취록 등을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이들은 통화 내용에서 - 특별수사단 수사기획팀장이자 공보 담당이었던 김OO 중령이 방출된 사실에 관한 내용 - 전익수의 수사 은폐, 부실 수사로 인하여 훗날 조사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두려움 표출 - 전익수가 군검사에게 수사 관련하여 기록이 남는 보고서 형태로 보고하지 말고, 그냥 찾아와서 구두 보고하라고 지시했다는 내용 - 전익수, 고건영(수사2팀장: 계엄문건수사팀장) 등과의 대화는 모두 기록을 남겨두어야 나중에 군검사들에게 후환이 없을 거라는 내용 - 전익수, 고건영이 자기들은 하나도 지시한 것 없고, 다 군검사들이 한 거라고 군검사들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 반부패 회의 주재 내용입니다. 반부패 개혁과 공정사회는 우리 정부의 사명입니다. 적폐 청산과 권력 기관 개혁에서 시작하여 생활 적폐에 이르기까지 반부패 정책의 범위를 넓혀 왔습니다. 권력 기관 개혁은 이제 마지막 관문인 법제화 단계가 남았습니다. 공수처 신설 등 입법이 완료되면 다시는 국정농단과 같은 불행한 일이 생기지 않고, 국민이 주인인 정의로운 나라로 한발 더 다가갈 것입니다. 한편으로는 반부패정책협의회를 중심으로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의 비리와 부패를 근절하고, 국민 삶 속의 생활 적폐를 청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채용비리, 갑질, 사학비리, 탈세 등 고질적인 병폐를 청산하면서 우리 사회는 좀 더 투명하고 깨끗한 사회로 달라지고 있습니다. 한때 50위권 밖으로 밀려났던 부패인식지수가 다시 회복되어 역대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고, 공공기관의 청렴도도 매년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갈 길이 멉니다. 여전히 사회 곳곳에 만연한 반칙과 특권이 국민에게 깊은 상실감을 주고 있고, 공정한 사회를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여전히 높습니다. 오늘 반부패정책협의회를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로 확대 개편하는 것은 부패를 바로
김학민 뮤직스케치의 (뮤천톡)14 번째 '이외수작가와 함께하는 전국 시낭송 페스티발' 뮤천톡14번쩨 이외수 작가와 함께하는 전국 시낭송페스티발이 2019년11월2일(토) 화천군 소재 이외수문학관에서 열렸다. 뮤천톡(김학민 뮤직스케치와 천인톡크콘서트).한맥논단에서 주관, 뮤천톡,시향서울낭송회(회장 서담재), 한국공연문화예술원(회장 서수옥), 한국시낭송선교회(회장 이강철), 스피치문화포럼, 한맥논단이 주최하여 서예퍼포먼스 신평 김기상은 시낭송가들과 예인이 함께하는 뮤천톡 이외수와 함께하는 전국시낭송페스티벌을 힘있는 필체로 이번 행사의 첫단추를 열었고 우클렐레의 채수혁교수의 연주의 색다른 맛은 시작을 알리는 산소였다. 김재화 박사의 사회로 전설의 그룹 검은나비의 김혜정, 윤신호의 열창으로 오프닝을 하고 곧이어 이외수 작가의 대한민국 현실에 뒷전에 밀려있는 문화예술인의 자긍심과 비젼을 심어주고 자작곡과 앵콜 곡까지 받아주었다. 이민구 시 노래가수의 시 노래에 이어서 본격적인 전국 시낭송페스티벌이 시작되었다. 시낭송가 김상희. 석영자. 합송 한옥례, 오경복씨가 권금희. 성수옥 원장이 시 노래가수 이민구의 기타 선율에 맞춰 낭송을하고 깜짝 시낭송으로 한국문학신문 심명구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다시 산적한 국정 정책 현안을 처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논란' 후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희망이 높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 주 연기된 '반부패협의회'를 오는(금) 8일주재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국회시정연설에서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 정책협의회를 중심적으로 회의가진행 될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회의에서는 사법계의 검찰전관예우 방지, 채용비리, 인권침해, 권력남용 등의 불공정 개선방안 등이 논의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윤석열 검찰총장은 회의 참석 의무 대상이기 때문에청와대 민정수석 법무부 등 자리를 함께 할 것으로본다. (윤석열 검찰총장) 이어 윤석열 총장이 청와대 참석한다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관련 가족 수사가 시작된 후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검찰총장이 청와대 공개석상에서 만나게 됩니다. 따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수사이어 '타다' 등 검찰의 기소를 두고청와대 그리고 정부와 여권에서는검찰에 대한불편한 기색을 어떻게 풀어갈지 국민의 관심이주목됩니다. Reported by 김학민 기자 김홍이 기자
- 청와대 ‘희망계획’ 수사 결과 은폐 관련 제보 폭로 - 군인권센터는 ‘계엄령 문건 관련 군·검 합동수사단’의 공동수사단장, 군의 ‘기무사 세월호 민간인 사찰 의혹·전시 계엄 및 합수업무 수행방안 문건 의혹 특별수사단’ 특별수사단장을 지낸 전익수 대령(공군본부 법무실장)이 2018년 수사단 활동 당시 휘하 군검사들의 수사 결과를 은폐하고자 한 정황을 확인하였다. 군 특별수사단은 2018년 8월 20일, 국방부 송무팀장 신기훈 중령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였다. 신기훈은 군법무관이며 박근혜 정부 시절 국가안보실 국방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하였으며, 현재는 공군 항공안전단 법무실에 보직대기 중이다. 신기훈은 검찰이 작성한 계엄령 문건 사건 불기소 결정서에도 등장한다. <검찰 불기소결정서 10~11p> 2016년 10월, 신기훈은 김관진의 지시에 따라 뜬금없이 ‘북한 급변 사태’를 가정하여 대한민국 전역에 비상계엄을 선포할 수 있는 명분을 마련하여 보고한다. 이 때 만들어진 문건은 국회가 계엄 해제를 시도할 때에 어떻게 이를 저지할 것인지, 국무회의는 어떻게 운영해야하는지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건은 남한 지역에 직접적 무력 충돌이 없는 상
미 포춘지, 문재인 대통령 '위대한 지도자'로 선정! 미국 경제지 ‘포춘(Fortune)’이 ‘2018년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지도자 50인’ 중 4위로 문재인 대통령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1위 부터 3위 까지는 조직과 단체 등이 선정돼 문재인 대통령은 전세계 위대한 인물중 사실상 1위에 등극했다. 포춘지(Fortune)는 19일 공식 홈페이지에 해당 내용을 담은 명단을 공개했다. 포춘지는 '조직의 효율성을 배가하려 노력한 점'을 선정 기준으로 삼았다고 자세히 설명했다. Good morning, Ladies & gentlemen!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 foreigners 'Fortune,' the US economic magazine, selected President Moon Jae-in as fourth among the world's 50 greatest leaders in 2018. In the first to third places, organizations & organizations were selected, and Pres. Moon jae-in was virtually
황교안 대표와 자유한국당의 제1호 영입인사로 거론됐으나 국민적 비판에 명단에서 빠졌던 박찬주 전 육군대장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하고, 정계진출의 발판을 마련해보겠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이나 기본 상식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식을 가진 인물이라는 점만 스스로 입증했다. 그가 내 뱉은 말들은 차마 듣고도 믿지 못할 수준이었다. 공관병에 대한 ‘갑질’ 문제를 제기한 시민운동가를 “삼청교육대에 보내야”한다는 놀라운 발언부터 “감을 따고 골프공을 줍는 것은 공관병의 과업”이라는 말까지 과연 대한민국 육군 대장을 지낸 인사의 언사인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삼청교육대는 전두환 군사정권이 영장도 없이 6만 명이 넘는 시민들을 체포해 온갖 인권유린을 저지른 범죄현장이다. 사망자 가족 등 수많은 피해자들은 지금도 멍든 가슴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이런 삼청교육대를 찬양하는 사람이라면 황교안 대표는 영입철회로 끝낼 일이 아니라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 대표는 국민적 비판과 당내 반발에도 “정말 귀한 분”이라면서 영입을 강행할 태세다. 그 자신도 ‘황제의전’으로 여러 차례 물의를 빚은 인사답게 자신과 비슷한 사람은 끝까지 영입
-한국 일본 정상 환담- 오늘 방콕 아세안+3 정상회의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정상들과 환담을 나눴고, 이후 뒤늦게 도착한 아베 일본 총리를 옆자리로 인도해 11분간의 단독 환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민정 대변인의 브리핑 입니다.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 foreigners -Korea-Japan Summit Talk- Prior to the ASEAN + 3 summit, "Pres. Moon Jae-in" talked with leaders from Indonesia, Vietnam, Cambodia, Laos & Myanmar, and then delivered the late Japanese "Prime Minister Abe" to his side for 11 minutes. Gho min-jeong spokesman's briefing. Thank you so much for reading & watching Reported by -인터뷰뉴스TV- 최동영 기자 김홍이 외신전문기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방콕에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이 15개국간 타결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남은 시장 개방 협상이 완료되고 인도도 참여해 내년에 16개국 모두 함께 서명하기를 기대합니다. RCEP 타결로 세계 인구의 절반, 세계 총생산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이 시작됐습니다. 아세안을 중심으로 젊고 역동적인 시장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경제발전 수준,문화와 시스템의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하나의 경제협력지대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연대’와 ‘협력’의 힘으로자유무역을 실행으로 옮긴 정상들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제 무역장벽은 낮아지고, 규범은 조화를 이루고, 교류와 협력은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세계 경기하강을 함께 극복하면서‘자유무역’의 가치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합니다. 동아시아는 오래전부터 교류와 협력을 이어왔고, 문명의 발전을 이룬 자랑스러운 역사가 있습니다. RCEP이 교역을 넘어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의 협력으로 함께 발전하는 공동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한국도 그 노력에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 Reported by 조설 기자 김홍이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제22차 동아시아국가연합 'ASEAN·아세안' +3 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와 제14차 동아시아정상회의 EAS 참석을 위해 2박3일 태국을 방문중이다. 이어 신 남방정책과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등의 우리 정부 차원의 정책 추진 의지를 강조하며, 상대국 정상들의 지지에 주력한다. 모친 별세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올해 막바지에 이른 하반기 정상외교를 통해 국내 현안에서 분위기 효과도 함께 기대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경기도 서울공항을 통해 아세안+3 정상회의와 EAS 개최국인 태국 방콕을 방문했다. 문 대통령의 태국 방문은 지난 9월 한국·태국 정상회담을 위한 공식 방문 이후 2개월만에 정상의 만났습니다.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영어 해설입니다 Hello Good morning, This English Breaking News article is for foreigners President Moon Jae-in is visiting Thailand for two days and three days to attend the 22nd ASEAN-ASEAN +3 Korea, China, Japan Summit and the 14th East Asi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