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향엽 제 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포토> 권향엽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5월 27일 곡성스테이션 1928 중앙광장에서 열린 곡성 스테이션 1928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최한 이날 준공식에는 권향엽 당선인을 비롯한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상철 곡성군수, 진호건 전남도의원, 윤영규 곡성군의회의장, 김성호 곡성 스테이션 1928 사업추진위원장,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곡성 스테이션 1928’은 전라남도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인 「전남형 지역성장 전략사업」의 1호 성과물로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곡성 스테이션 1928’은 2004년 폐교한 오곡초 부지를 활용하여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업으로 고령화와 생산가능 인구 감소에 대비해 청년, 은퇴자, 귀촌인을 곡성으로 유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또한, ‘곡성 스테이션 1928’은 총사업비 136억 원을 들여 2만 5,415㎡ 부지에 건축면적 2,263㎡ 규모로 △건축학교, △숲놀이학교, △아토피·치유학교, △청춘작당(100일간 곡성살기) 등의 교육, 체험, 거주, 커뮤니티가 공존하는 거점 공간으로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인접 관광지
<마쓰모토 다케아키 총무상 LINE 에 대해 기자회견 포토>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은 최근 (LINE)라인야후에 유례없는 행정지도를 진두 지휘하면서 자본 구조 변경을 압박한 장본인이다. 마쓰모토 다케아키 일본 총무상, 3월엔 '개선이 보이지 않으면 보다 강한 조치를 실시하겠다' 4월엔 '조치가 불충분해 엄정히 대응하고 싶다'며 목소리를 높여왔다. 일본 내각에서 '재정과 정보통신' 분야를 담당하는 마쓰모토 총무상. 그는 홈페이지에 이토 히로부미가 자신의 고조부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고 있다. 자신의 할머니와 이토 히로부미가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려놨다. 이토 히로부미는 첫 조선 통감, 조선 침탈에 앞장섰다 안중근 의사의 총에 숨진 인물입니다. 마쓰모토 총무상은 오늘 네이버 강탈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은 지분 매각을 강요한 적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자본적 지배를 상당히 받고 있는 관계의 재검토나 모회사를 포함한 그룹 전체 안전관리의 본질적인 재검토, 검토의 가속화 등 조치를 강구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경영권이라는 시점에서 자본의 재검토를 요구한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하지만 라인야후가 총무성의 행정지도를 근거로 모기업 네이버에 자본 변경을 강
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5월 3일 친명계인 박찬대(인천 연수갑) 3선 의원이 3일 선출됐다. 4·10 총선 승리로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선자 총회에서 민주당의 새 원내대표로 뽑혔다. 경선은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가 단독 입후보해 무기명 찬반 투표만 했다. 민주당은 찬성표가 과반인 사실만 공개했고, 세부적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어 박찬대 신임 원내대표는 투표 전 정견 발표에서 원내대표로 일할 기회를 주시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개혁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며, 열심히 일하면서 싸우는 민주당, 행동하는 민주당이 돼 국민께서 정치 효능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에서 단독 입후보한 후보가 당선된 것은 열린우리당 시절인 2005년 당시 정세균 의원이 만장일치로 추대된 이후 약 19년 만이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 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5월 2일 오후 3시30분 경 국회 본회의에서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특검법이 통과 가결 되었다. 또한 군인권센타는 2021년 공군 제20전투비행단에서 발생한 고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 특검법에 이어 군에서 벌어진 인권침해 피해 사건을 대상으로 제정한 두 번째 특검법이다. 예천 내성천에서 안전장비 없이 무리한 실종자 수색에 내몰렸던 채수근 상병과 동료 병사들이 급류에 휩쓸렸던 2023년 7월 19일로부터 289일이 지났다. 국가의 부름을 받은 청년이 실적에 눈이 먼 상관의 욕심으로 꿈도 피워보지 못하고 생을 마감했다. 그러나 지난 289일 간 국가가 지켜준 것은 피우지 못한 청년의 꿈이 아니라 부하의 생명을 담보로 영달을 구한 상관의 욕심이었다. 윤석열 정권은 사고 발생의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 대신,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원인 규명을 방해하고 책임자를 비호했다. 오늘도 여당인 국민의힘은 특검법 표결을 앞두고 퇴장해버렸다. 특검법의 본질은 채수근 상병의 사망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다. 그러자면 지금 이 순간에도 원인과 책임 규명을 방해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있는 권력자와 하수인들부터 수사하고 단죄해야 한다. 그 정점에 수사 개입으로 반헌법적
<이화영 전 경기도 경제부지사 포토> 4월 26일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의 술판 사건 조사실에서 자신을 회유하기 위한 술자리가 벌어졌다고 주장하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담당 검사와 쌍방울 직원 등을 경찰에 고발 수사의뢰했습니다. 이화영 전 부지사 법률대리인인 김광민 변호사는 어제 이 전 부지사가 수사 검사와 쌍방울 직원 등을 검찰청에 주류 등 금지물품을 반입한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변호사가 공개한 고발장에는 "쌍방울 직원들이 지난해 5월~6월 특정할 수 없는 날에 수원지검 1313호에서 김성태의 요청을 받고, 검사의 허가 또는 묵인 하에 소주 등 주류와 안주를 사와 김성태에게 전달했다"고 적혔습니다. 김 변호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이제 수원지검은 피의자이니 술판 사건에서 손을 떼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앞서 이 전 부지사는 지난해 6월 검찰 피의자신문에서 "대북송금을 이재명 도지사에게 보고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가 "검찰과 김성태 등의 회유가 있었다"며 진술 내용을 번복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조사실에 연어 요리와 술이 차려졌고, 김성태 등과 술자리를 했다"는 취지로 '음주 회유'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
<서울중앙지검 포토> 4월 22일 수원지검에 새로 임명받은 초임 검사가 술에 취해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22일 경찰과 검찰에 따르면 수원지검 공판부 소속 C 검사는 21일 오전 2시경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술에 취해 누워있다가 시민의 112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나가 누구 줄 아느냐며 안전을 도모한 경찰관을 때린 혐의로 입건됐다. 따라서 C 검사는 파출소에 연행돼서도 경찰관에게 물리력 저항하며 행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수사와 함께 수원지검 검찰 관계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감찰해 상응하는 징계 처분을 할 계획 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
총선 다음은 ‘법사위원장’ 전쟁…민주당 전현희 “맡겨만 달라” <전현희 제 22대 국회의원 당선자 포토> 국회법사위원회는 국회에 17개 상임위원회 가운데 최고 상임위로 꼽힌다. 모든 법안이 법사위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본회의 중요 수문장으로도 불리며, 민주당이 예고한 각종 특검법을 다루는 중요부분의 상임위다. 또한 정부 권력집중의 법무부 대검찰청 감사원 등을 감사 기관으로 두고 있는 막강한 자리다. 따라서 더불어민주당이 22대 국회에서 반드시 법사위원장직을 사수하겠다고 언급하는 이유다. 여당이 법사위원장직을 차지한 21대 국회 후반부에 민주당은 이를 우회하기 위해 180석 이상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통해 쟁점 법안을 상정하곤 했으나 22대 국회에서 민주당이 법사위원장직을 맡게 되면 '특검법' 등을 비롯한 여러 법안을 지금보다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이런 가운데 민주당 내에서도 전현희 당선인이 법사위원장 역할이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고있다. 이어 이번 이언주 당선인도 법사위원장 물망에 오르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민주당 이재명 대표 등 포토>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 포토> MBC YouTube 00:22민주·연합 175 국민·미래 109 조국혁신당 12‥현재 정당별 의석 재생2.5K 4월 10일 제 22대 국회의원 이 시각 정당별 의석수 살펴보겠습니다. 현재 개표 상황과 비례대표 의석을 추산해본 정당별 의석수입니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 175석, 국민의힘·국민의미래 109석, 새로운미래 1석, 개혁신당 2석, 조국혁신당 12석, 무소속 기타 1석으로 확정됐다. Reported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
<왼쪽 류삼영 후보와 오른쪽 이재명 대표 승리 포즈>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4월 8일 서울 동작구(을) 류삼영 후보 지지 유세에 나서 류 후보의 상대인 국민의힘 나경원 후보를 겨냥해 “이 정권의 주축 중 하나기 때문에 지난 2년 간의 실정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동작 사당동 남성사계시장 동광약국 앞에서 류 후보를 지원하며 “나 후보는 이 정권 출범에 큰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다. 이재명 대표는 류 후보 지원에 공을 들이고 있다. 유세 지원만 지난달부터 이날로 일곱 번째다. 여느 후보와 비교해 가장 잦은 방문이다. 이 대표는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튜브 방송을 통해서도 류 후보에 힘을 실었다. 이날은 류 후보와 함께 동작에 있는 숭실대학교로 이동해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기도 했다. 이 대표는 “고향이 같다고, 좋아하는 색깔이 같다고, 잘 못해도 그냥 사람을 계속 쓰면 결국 그 대리인, 일꾼들은 자신을 위해 일할 뿐이지 주인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며 “이번 선거는 국민이 이기느냐, 반국민이 이기느냐의 대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정부, 여당은 어떻게 된 판인지 (정책을) 하자는 게 없다. 그저 압수수색,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지난 3월 28 CBS 방송중 짜증유발 했던 진중권 교수가 생방송 중 방송 못 하겠다는 등 땡깡 부린다. 진 교수가 정말 오만함이 하늘을 찌른다고 생각한다.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진 교수에게 본인이 무슨 프로그램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탑배우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고 본다. 이어 국민이 보기에는 이런 모습들이 너무 불편하다. 주제 선정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하는데, 수구족벌 언론사들이 대부분인 현실 속에서 그나마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가 중립적이고 공정하다고보는데, 방송 대화를 본인이 동의 못 한다고 할지라도 생방송 도중에 방송을 그렇게 난장판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 제작진에 이의를 제기하면 될 일이었다. 진 특임교수는 생방송 도중에 어떻게 그런 태도를 보일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왜 저랬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냥 짜증이 난 것이다. ‘편파 진중권’ 교수는 이재명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과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배 아프고, 인정하기가 싫은 것으로 본다. 현실과 인지부조화 상태에 서 괴로워하고 있는데, 선거 첫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개' 단어의 막말 사고를 내니까 짜증과 화가 갑
조국혁신당, 3월 27일 22대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파란불꽃 펀드'가 출시한 지 1시간도 안 돼 200억 원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주목되고있다. <조국혁신당 조국 당대표 포토> 조국 대표는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조국혁신당 '파란 불꽃 펀드' 20분 만에 100억 돌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시간 뒤 조국혁신당 SNS 계정에 올라온 민주시민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 조국혁신당의 "파란불꽃펀드"가 출시 시작한 지 '54분' 만에 목표액인 50억 원의 네 배인 200억 원을 넘어섰다며 파란불꽃펀드의 조기 마감됐다며 조국 페이스북에 안내 글도 공유했다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당초 50억 원 모금이 목표였는데 순식간에 200억 원을 채워 급히 마감했다"며 "50억을 넘긴 초과 금액은 선거위와 정당 약관에 따라 반환 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조국혁신당은 오늘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른바 '파란불꽃 펀드'를 모집한다고 알려졌다. 이어 제 22대 총선 비용 마련을 위해 펀드를 모집한 뒤 총선 이후 받은 국고보조금으로 가입자들에게 원금과 연 3.65%의 이자를 돌려주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가 1월 2일 오전 10시 30분경 괴한 테러피습으로 쓰러져있는 모습> <긴급속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024년 1월 2일 오전 10시 30분 쯤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방문 기자들과 문답을 진행하던 중 왼쪽 목 부위에 반대파 극우세력 테러 습격 의혹을 당해 목 부분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는 현장입니다. 따라서 이재명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부산 강서구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둘러본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 중 60~70대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휘두른 칼 흉기에 왼쪽 목 부위를 찔렸으며, 약 2㎝가량 상처와 출혈이 심해 119와 닥터 헬기로 부산대 병원으로 긴급 후송 되어 외상 치료를 받고 바로 닥터헬기로 서울대 병원 이송됐다. (이재명 대표가 입원 치료중인 서울대 병원 전경)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포토> 이재명 민주당 당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이 27일 새벽 2시35분 기각됐다. 이어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하던 이재명 대표는 즉시 석방된다. 서울중앙지법 유창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전날 이재명 대표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이날 검찰의 영장은 이유없다며 '기각'했다. 유창훈 부장판사는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필요성 정도와 증거인멸 염려의 정도 등을 종합하면 피의자에 대해 불구속 수사의 원칙을 배제할 정도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있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초빙교수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김미경 은평구청장 왼쪽부터 네번째 포토> 서울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인도네시아와의 국제교류를 위해 수메당·반둥·자카르타를 순회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2일까지 4박 6일간 인도네시아 3개 도시를 순방했다. 이번 순방은 작년 12월 디지털 우수정책 벤치마킹을 위해 간부 공무원들을 은평구에 파견했던 수메당 군수의 지속적인 교류 제안 및 초청으로 성사됐다. 동남아시아에 위치해 약 2억 8천만 명의 인구를 가진 인도네시아는 올해로써 우리나라와 수교 50주년을 맞이하고 있고, 최근 가장 눈에 띄는 교역 증가율을 보이는 국가다. 은평구 인도네시아 순방 대표단은 구청장 및 행정지원과, 스마트정책과, 가족정책과 직원 등 통역사를 포함한 11인으로 구성돼 4박 5일간의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은평구는 먼저 수메당을 방문해 우호 교류 및 협력 의향서 체결식을 하고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교류를 약속했다. 이후 청사 대강당으로 자리를 옮겨 수메당을 포함한 인근 지역 스마트정보 분야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은평구가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지금까지 실시한 정책, 민선 8기 핵심사업 및 향후 과제에 대해 발
<김회재 의원 여수시 을 인터뷰 포토>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 지역위원장)은「전라선 SRT 여수 첫 운행열차」 환영 행사를 9월 1일 오전 06시 여수EXPO역에서 ㈜SR과 함께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전라선 SRT 여수 첫 운행열차를 기념하기 위해, 김회재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여수시(을) 지역위원회, 소병철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지역위원회가 참석하고, 전라선 SRT 첫 운행까지 추진 경과보고와 첫 열차 운행 기장 꽃다발 수여, 기념 촬영, 이용객 환송 인사 후 열차 시승 순으로 진행됩니다. 전라선 SRT는 9월 1일부터 상·하행선 오전과 오후 각각 1회씩 총 4회 운행될 예정입니다. 여수발 수서행(상행선) 전라선 SRT는 오전 06시 46분, 오후 14시 31분 운행하게 되며, 수서발 여수행(하행선)은 오전 10시 20분, 오후 19시 08분 수서에서 출발하게 됩니다. 전라선 SRT의 첫 투입으로 여수를 비롯한 전남 동부권과 서울 강남 등 수도권 동남부권 시민들의 교통 편익이 크게 증대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