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민희 과방위원장 오른쪽 언론개혁 시민문화제 단상 위에 모습 포토>
김홍이 기자= 민주당 최민희 의원 (과방위원장)은 내란을 이겨낸 광화문 거리에서
언론개혁 시민문화제가 열렸다고 말하고, 금요일 저녁 퇴근길에도, 비가 제법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시민들과 언론노동자들이 모였습니다.
이어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방송4법 개정에 대한 발언을 요청받고 무대에 올라, 내란 저지 과정에서 사회대개혁 문화제 무대에 올라 방송독립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위원장은 오늘은 이미 과방위가 방송4법 개정 논의에 착수했고, 방향이 이미 잡혀 있음을 보고드렸다고 밝혔다
그리고 최 위원장은 이왕 올라간 김에 문화제에 참여한 과방위의 김현 간사, 이훈기 의원, 이해민 의원도 무대로 불러 함께 약속을 했습니다.
내란극복 과정에 살아있는 언론이 얼마나 큰 역할을 했는지 우리는 잘 압니다.
제대로 된 언론이 얼마나 소중한지 잘 안다고말하고, 압도적으로 대선에서 승리해 새정부 출범 즉시
방송독립을 위한 방송4법 개정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따라서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과방위는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다고 거듭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선임기자(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