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
지난 3월 28 CBS 방송중 짜증유발 했던 진중권 교수가 생방송 중 방송 못 하겠다는 등 땡깡 부린다. 진 교수가 정말 오만함이 하늘을 찌른다고 생각한다.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진 교수에게 본인이 무슨 프로그램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탑배우인 줄로 착각하고 있다고 본다. 이어 국민이 보기에는 이런 모습들이 너무 불편하다. 주제 선정이 공정하지 못하다고 하는데, 수구족벌 언론사들이 대부분인 현실 속에서 그나마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가 중립적이고 공정하다고보는데, 방송 대화를 본인이 동의 못 한다고 할지라도 생방송 도중에 방송을 그렇게 난장판으로 만들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끝난 이후에 제작진에 이의를 제기하면 될 일이었다. 진 특임교수는 생방송 도중에 어떻게 그런 태도를 보일 수 있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왜 저랬을까 곰곰이 생각해보면 그냥 짜증이 난 것이다. ‘편파 진중권’ 교수는 이재명대표가 이끄는 민주당의 높은 지지율과 조국혁신당의 돌풍이 배 아프고, 인정하기가 싫은 것으로 본다. 현실과 인지부조화 상태에 서 괴로워하고 있는데, 선거 첫날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개' 단어의 막말 사고를 내니까 짜증과 화가 갑자기 터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프로그램의 공정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기 전에 본인 스스로가 공정했는지를 돌아보기 바라며 CBS 청취자들이 봤을 때는 가장 편파적이고, 가장 신경질적인 패널이 진중권 교수로 보고있다. 또한 신경질 내면서 막말과 저주에 가까운 말들을 일방적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 조국 대표에게 퍼부었던 진중권 교수가 공정성을 운운하니까 언론인으로서 정말 보기가 안탑갑게 생각한다.
다시는 이런 방송사고는 모두 제작진 책임이고, 반성해야 한다. 방송의 기본 원칙이 하나도 안 지켜졌다. 방송을 저렇게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은 청취자를 무시하는 정말 결코 있을 수 없는 큰 방송사고다. 개인 방송하는 유튜버들도 이렇게 안 한다. 진중권 특임교수 같이 문제되는 행동을 한 패널에 대해서는 엄중 경고하고, 계속 반복되면 즉시 출연을 정지시켰어야 했다. 논평이 아니라 막말, 증오에 가까운 발언들을 일방적으로 쏟아내고, 패널과 신경질적으로 싸우고 수도 없이 반복되었다. 불과 일주일 전에도 진중권씨가 김행 전 위원과 생방송 도중에 막말과 고성으로 다툼을 벌였다. 그게 처음이였냐!!! 셀 수도 없이 패널들과 싸우고, 신경질적으로 말하고 이런 방송사고가 시정 없이 계속되었다. 계속된 방송사고에도 문제의 패널을 고정으로 출연하게 한 제작진의 책임이 크다고 CBS 제작진에게 묻고싶다.
따라서 제발 앞으로 진중권 교수 같이 방송 청취자를 무시하는 자의식 과잉의 짜증유발자는 방송국의 엄중한 경고와 출연 정지 해야한다고 봅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손경락/법률전문기자(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