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김동연 후보, '윤석열 당선자'의 노골적 선거개입 '탄핵감' 경고!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 포토>

 

"더불어민주당과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는 윤석열 당선자의 노골적 선거개입은 '탄핵감' 이라고 경고했다"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는 윤석열 당선자가 노골적 선거개입 즉시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윤석열 당선자가 오늘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와 함께 경기도 곳곳을 방문했으며, 그 의도가 명백한 노골적 선거개입했다고 말하고 따라서 국민의힘 세력은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기자의 질문에 대해 한 짧은 답변을 문제 삼아 대통령 탄핵을 시도했으며, 지금 윤석열 당선자의 행보는 그때에 비할 바 없이 노골적으로 선거개입였다고 언급하고 이어 만약 대통령이었으면 '탄핵감'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김동연 경기지사 후보는 윤석열 당선자가 내로남불 선거개입 행보를 즉시 중단하고, 국민께 사과해야 한다고 말하고, 윤석열 당선자가 아직 공무원 신분이 아니라 하더라도 당선자의 모든 활동은 국고로 지원된다며, 며칠 뒤면 대통령 신분이 되는데, 마땅히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잇따른 공약폐기에 실망하고 분노한 민심을 이런 식의 선거개입으로 되돌릴 수는 없으며, 부당하고 노골적인 선거개입에 대해 경기도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김홍이/뉴스탐사및 전청와대출입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강단에서 취임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유력 후보, 4월 25일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 소장과 세계적 싱크탱크 연구진과 만남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존 햄리 세계적 싱크탱크 CSIS 포토) 김홍이ㆍ이상철 기자= 4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유력 후보는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존 햄리 소장님과 연구진 여러분의 방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나라, 진짜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길목에서 새계적 싱크탱크인 CSIS와의 만남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CSIS는 오랜 시간 한미동맹의 굳건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고, 특히 존 햄리 소장님께서는 한국의 든든한 친구로서, 한미 양국의 상호 이해와 신뢰를 쌓는 데 큰 역할을 해주고 계신다고 말했습니다. 경제, 안보, 대북정책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습니다. 한미동맹이야말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핵심임을, 군사적 협력을 넘어 경제, 기술,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자산임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고, 오늘 함께 나눈 생산적인 논의가 72년 한미동맹의 역사를 더욱 견고히 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변함없는 우정과 신뢰를 보여주신 존 햄리 소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풍류도 종로센터 청년들이 기획한 신명나는 멋과 여유의 무대가 오는 4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풍류도 종로센터 청년들이 기획한 신명나는 멋과 여유의 무대가 오는 4월 1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선보인다. 이번 풍류도 종로센터 타악 연주 공연은 풍류도 종로센터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학생들이 직접 계획하고 실행하여 열리는 한국 전통 타악 연주 공연이다. 주최 주관인 풍류도를 통하여 종로센터 원장인 노반희가 연출과 감독을 맡아 진행하게되는 이번공연은 한국의 동양철학인 '접화군생' 이다. 이를 한자로 직역하면 ' 인간뿐만 아니라 자연과 우주 만물이 서로 상호작용하며, 이를 통해 진화하고 변화를 이끌어내는 과정 ' 을 의미한다. 이를 통하여 풍류도 종로센터에서 학생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더불어 살아가고 (共生) 아름답게 멋과 여유를 즐기는 (調和) 풍류적 정신을 이어 가고자 하는 공연의 메세지가 담겨 있다. 출연진으로는 풍류도 종로센터에서 1년에서 부터 3년 이상 수업을 들은 학생들로 구성이 되어있다. 이번 공연에서 보여드리는 작품은 총 6개로 '영남 풍물 놀이' 'what makes you beautiful' '하나가 되는 아리랑' '다스름' '삼도설장구가락' 'Rising the phoenix' 가 있다.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