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이야기= 하루 아메리카노 커피 2잔 정도 마시면 정신건강에 좋으며, 전립선암을 억제한다는 동물실험에서 확인 Coffee clears the mind, suppresses prostate cancer.

커피가 건강에 좋다? 몸에 나쁘다? 커피가 건강에 좋은지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많은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고 그 결과도 다양하다.

그런데 최근 커피에 들어 있는 특정 화학성분이 전립선암 성장을 억제한다는 게 동물실험에서 확인됐다. 일본 가나자와대학 의과 대학원의 이와모토 히로아키 통합 암 치료·비뇨기 교수팀이 확인한 것이다.

 

This English health News article is for foreigners 

 

Is coffee good for your health?  Is it bad for you?  There is still debate about whether coffee is good for health.  Opinions are divided among many scholars and the results vary.

 Recently, however, animal experiments confirmed that certain chemicals in coffee inhibit prostate cancer growth.  This was confirmed by the Iwamoto Hiroaki Integrative Cancer Treatment and Urology team of the Kanazaw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 Japan.

 

Thank you so much for reading & watching 

 

Reported by 

Alexander U. : Assistant Journalist 

김홍이 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강단에서 취임식
<마은혁 헌법재판관 4월 9일 취임식 포토> 김홍이 기자=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취임식 현장 소식 전해드립니다! 헌법재판소 마은혁 재판관 취임식이 4월 9일 오전 10시 헌법재판소 대강당에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재판관들을 비롯한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로서 174일 만에 헌법재판소 9인 재판관 시대가 열렸습니다. ​마은혁 재판관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헌법재판소의 결정에서 제시된 헌법적 원리와 가치가 입법, 행정, 사법 등 모든 국가 활동의 기준으로 작동하게 되었고, 정치적 다툼이 그 궤도를 따라 진행하게 되었으며, 사회통합의 견인차가 되었다"며 "임기 동안 우리 국민이 피와 땀을 흘려 함께 지켜온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헌법의 기본원리와 질서가 흔들리지 않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불철주야로 노력하여 저의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마 재판관은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과 애정, 배려를 바탕으로 하여 다수의 견해를 존중하되 맹종하지 않고, 소수자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에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