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포토> 이재명 당대표(더불어민주당)가 2023년 1월 1일 새해 첫 메시지부터 '강력한 야당'을 언급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국민과 국가를 위해서 사용되어야 하는 권력을 정권의 사적 욕망을 위해 악용하는 잘못에 대해 더는 용납해선 안 된다고 말하고 '어떤 고난과 부정한 윤정부의 법왜곡에 절대 압력 굴하지 않고 오직 국민을 위해 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31일 공개된 신년사를 통해 희망과 설렘으로 가득해야 할 새해 첫날이나 마음이 가볍지만 않다는 말로 언급하기 시작했다. 또한 민생경제가 올해는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고 말하고, 민주주의를 말살시키고 있는 검찰정권의 야당파괴, 정치보복 폭주가 멈출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보고, 또다시 '한반도 평화가 흔들리고 있지만 정부는 아무런 해법도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생, 민주주의, 평화의 토대가 사방에서 현실적으로 무너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재명 대표는 어둠이 깊어질수록 새벽은 가까워지는 법 이라며 이를 위해선 무엇보다 정치가 정말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표는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개척하는 정
<위사진은 이태원 핼러윈 대참사 압사사고로 158명 희생자 합동분향소의 용산 이태원 추모소> 1. 유가족 여러분들께 말씀드립니다. 저는 이태원 상인을 대표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이태원에서 장사하는 저희들에게 분향소에 대한 의견을 물은 적이 없습니다. 저와 제 주변의 상인들은 솔직히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고 지금까지 왔습니다. 그래서 그저 제 마음을 진솔되게 말씀드리려 합니다. 저는 괜찮습니다. 우리 상인들이 아무리 죽고 싶을 만큼 힘들다 할지라도 죽은 자식을 가슴에 묻은 당신들 만큼이야 되겠습니까. 마음 놓고 슬퍼하실 여유를 드리지 못해 그럴 힘을 가지지 못해 저는 너무 죄송합니다. 2. 저 또한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98년생 99년생 남자아이들인데요. 우리 애들도 그날 이태원에 나갔습니다. 다른 동네에 사는 친구들이 할로윈 축제라며 놀러들 와서 나갔었어요. 남의 일 같지가 않았고 지금도 심리적으로 많이 힘듭니다. 내 아이들이 집 앞에 나가 논다는데도 계속 동선을 체크하고 말도 안되는 간섭을 하는 엄마가 되어갑니다. 아이들이 유치원 때는 씨랜드에서, 청소년기에는 세월호로 그리고, 군대까지 갔다온 지금, 아이들은 이태원참사를 눈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 President Joe Biden, who visited the White House on the 21st, are having a conversation. US President Biden will help Ukrainian President Zelensky, who visited the White House, no matter how long it takes. 바이든 대통령, 백악관을 방문한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끝까지 도울 것. US President Joe Biden promised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who visited the United States on the 21st, that he would continue to support 'no matter how long it takes.' President Zelensky emphasized his will to fight, saying, 'We will win.'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미국을 전격 방문한 우크라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시간이 얼마나 걸리
<서울중앙지검 청사> 최기상ㆍ김용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판사 변호사출신)은 김용 부원장 사건, 정진상 실장 사건에서 나타난 검사들의 불법행위를 보다 명확하게 처벌하기 위하여, 그리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의 부당한 정치적 수사 기소행위를 막기 위하여 현재 국회에 계류중인 법왜곡죄에 관한 형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야 한다고 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판사 출신인 최기상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22.2.21일 판사나 검사가 법왜곡 행위를 해서 판결·기소 등을 한 때에는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7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는 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판·검사가 증거나 사실관계를 조작한 경우, 공소권을 현저히 남용한 경우, 적용되어야 할 법령을 적용하지 않거나 부당하게 적용한 경우 등을 법 왜곡 행위로 규정하고 있다. 이 개정안이 통과되면 내가 그 동안 지적해 온 김용 부원장, 정진상 실장 사건에서의 검사들의 불법행위들 같은 것을 보다 명확하게 처벌할 수 있게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일단 국민들이 판 검사들의 부당 법적용 행위에 공분을 느끼고 있느니 만큼 판검사도 법을 잘못 적용 운용하면 처벌될 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왼쪽부터 세번째 그리고 박찬대 의원 정청래 최고위원 그리고 박홍근 원내대표와 고민정 최고위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국회에서 ‘김진태발 금융위기’로 인한 돈맥경화가 지속되며 건설사 연쇄도산이 현실화되고 있다고 말하고, 금융시장의 위기가 실물시장으로 옮겨 붙어 민생을 위협하고 있으나 정부가 그에 걸맞은 종합적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11월 말 업력 20년이 넘는 경남지역 도급 18위의 동원건설이 부도 처리되었습니다. 최근 대구의 한 건설사 대표가 임금을 체불한 채 잠적하는 사건까지 벌어졌당며, 곳곳에서 공사 중단이 벌어지며 수많은 협력사들까지 연쇄 자금난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충분히 김진태 강원도지사발 예견되었던 일이며, 원자재 가격 상승에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동산 시장 침체라는 살얼음판의 상황에서 김진태발 충격과 정부의 늦장대응이 자금시장에 충격을 가했으며, 윤석열 대통령과 무능한 정부 그리고 강원도가 최대 리스크가 되어 감당할 수 없는 비용으로 되돌아오고는 것이 현실화 되어가고있다고 말하고, 또한 소는 잃었지만 외양간이라도 제대로 고쳐야 한다고 강조하며 연말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국회본회의에서 빈부격차 양극화를 해소하고 국민들의 민생에 대해 연설하고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는 9일 (금)검찰이 자신의 최측근인 정진상 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을 뇌물 수수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긴 데 대해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지고 무고함이 밝혀질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재명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 후 기자들과 만나 "정치검찰이 이미 정해놓은 수순에 따라서 낸 결론이라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당대표(더불어민주당)는 최근 페이스북에도 글을 올려 "윤정부의 검찰은 저를 직접 수사하겠다고 벼르는 모양"이라며 "정치검찰의 '끝없는 이재명 묻지마 때리기'로 국민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윤석열 정부 (검찰이 저 이재명을) 10년간 털어왔지만 어디 한번 또 탈탈 털어보시라"라고 언급했다. 이어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 이재명은 단 1원의 사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며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무능 무도한 저들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정적 제거를 위한 '이재명 묻지마 때리기'와 '제 1야당 파괴를 위한 이간질
<국회본회의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는 순간 포토> 12월 11일 오전 국회본회의에서 민주당 강력추진안 10.29 참사 주무장관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안 통과통과시켰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하고, 오늘 국회 임시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158명 희생자가 발생하고 무려 40여 일이 지났지만,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 등 아직까지도 최고 책임자들에 대한 수사 계획을 내놓지 않았다고말하고, 따라서 지난 행안부 압수수색 시에도 정작 피의자 신분인 이상민 장관의 집무실은 문도 열어보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상민 장관의 파면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의 처벌과 본격적으로 실시될 국회의 국정조사를 위한 ‘정쟁’이 아닌 ‘ 반드시 필요한 조치’ 이라고 밝혔으며, 따라서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진실을 밝히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 책임자는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
<김미경 은평구청장 오른쪽 저소득 독거 어르신 1,740가구에 전기담요와 필수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찾아가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 가구 1,740가구에 겨울이불, 전기담요(찜질기) 지원 결정 은평구민들로 부터 찬사를 받고있다. 은평구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 1,74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이불과 전기담요(찜질기)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8일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겨울 이불과 반려식물 등을 직접 전달했다. 추운 날씨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건강수칙 안내 등 안부도 함께 살폈다. 물품 전달은 동주민센터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기관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겨울이불 1,140채와 전기담요(찜질기) 600개를 기초수급자·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지원한다. 어르신 지원 물품은 돌봄기관 어르신 대상 선호도조사를 거쳐 정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지원이 한파에 취약한 어르신들께 마음을 녹이고 따뜻한 겨울을 나시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변호사 김학민/국회출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