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본회의 이상민 행안부장관의 해임건의안이 통과되는 순간 포토>
12월 11일 오전 국회본회의에서 민주당 강력추진안 10.29 참사 주무장관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의 해임안 통과통과시켰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10월 29일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는 첫걸음이라고 말하고, 오늘 국회 임시회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해임 건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원 158명 희생자가 발생하고 무려 40여 일이 지났지만,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행정안전부 장관, 경찰청장 등 아직까지도 최고 책임자들에 대한 수사 계획을 내놓지 않았다고말하고, 따라서 지난 행안부 압수수색 시에도 정작 피의자 신분인 이상민 장관의 집무실은 문도 열어보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상민 장관의 파면은 철저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의 처벌과 본격적으로 실시될 국회의 국정조사를 위한
‘정쟁’이 아닌 ‘ 반드시 필요한 조치’ 이라고 밝혔으며, 따라서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으로 진실을 밝히고, 끝까지 책임을 물어 책임자는 엄정하게 처벌해야 한다고도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손경락/법률경제전문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문화예술환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