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별 다른 쟝르 선보이는 홍대 행복 콘서트 열린다 무더운 여름에 막바지 공연의 성지 홍대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아티스트들의 6일간에 공연이 펼쳐진다 오직 젊음의 거리 전유물로 알려진 홍대 공연장에서 세대별로 다양한 장르에 음악이 하나의 프로젝트로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다. 포크를 기반으로 락, 재즈,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이번 공연은 8월23일부터 28일까지 펼쳐지며 23일 첫 스타트는 ‘비비각시’로 알려져 있지만 그녀만의 밴드로 다양한 음악을 보여주고 있는 “서정아밴드”가 24일은 일리노이 주 주립대에서 재즈를 전공하고 국내에서 끊임없이 공연을 이어가고 있는 재즈피아니스트 “유충식” 과 포크가수 '이종열'이 이어서 25일은 닮은 듯 다른 색깔에 유튜버 뮤직 스타들 “우종민. 엄지애”가 26일은 노래하는 음유시인이자 백다방TV를 진행 중인 “백영규”가 주말엔 하나의 공연이 둘로 나누어진 느낌으로 역주행 히트곡 ‘그집앞’의 “이재성”이 마지막 피날레는 신곡 발표와 함께 활발한 홍보중인 신예 포크 듀엣 “노래하는 나무”가 함께한다. 이번 공연은 마블러스뮤직이 주최하고 채널넘버식스가 주관하며 홍대 스페이스브릭에서 팬들과 함
<김영록 전남도지사 포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휴일인 31일 오후 전남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긴급히 방문해 제5호 태풍 ‘송다’의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대비를 철저히 해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을 지시했다. 태풍 ‘송다’는 이날 낮 12시 현재 중국 칭다오 남동쪽 약 37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7km 속도로 서북서진해 오후 9시께 한반도 서해 먼바다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보됐다. 그 영향으로 전남 해역에 태풍과 풍랑 주의보가, 내륙 곳곳에는 호우 및 강풍 주의보가 내려졌다. 8월 1일까지 전남지역에 50~100mm의 비가 내리고, 특히 남해안은 최고 200mm, 지리산 부근은 25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김영록 지사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 가능성 등이 매우 크다”며 “비록 태풍 ‘송다’의 강도나 규모가 약하다 하더라도 긴장감을 갖고 대비태세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지난달 수도권과 중부지방이 장마 영향권에 들어 많은 비가 내리면서 출퇴근길 교통 혼잡과 산사태, 건설 현장 근로자 사망 등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었다”며 “이번 태풍은 소형이지만, 전남지역에 강풍을 동
내년도 정부예산안 심의가 한창인 가운데 전남 나주지역 국고현안사업 예산 반영을 위한 윤병태 나주시장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다. 29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전날 기획재정부를 방문, 2023년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 지원을 요청했다. 윤 시장은 이날 전남도청서 열린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출연 협약식 이후 곧장 정부세종청사로 향해 임기근 예산총괄심의관,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 박금철 사회예산심의관을 각각 만났다. 이 자리서 윤 시장은 2928억원 규모 내년도 주요현안사업 14건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현안사업은 ‘차세대그리드센터’, ‘그린수소 공급 핵심장비’, ‘핵융합 실증로 가열 중성입자 빔 음이온원 시험설비’ 구축 등 켄텍 핵심사업과 ‘문화재 복원정비사업’, ‘영산대교 성능개선’, ‘전기차 전 주기 탄소중립 환경관리체계 구축’ 등이다. 윤 시장은 이어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에너지국가산업단지, 초강력레이저센터 등 국가대형연구시설이 나주에 지정·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요청했다. 여기에 국립전파연구원, 한국농어촌공사 등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 국립나주박물관
2022년 제8회 끌림展 Closing Party 7월 25일(월), pm3시 세미갤러리에서 무사히 진행을 끝마쳤습니다. 무더운 여름날 참석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 인사드리며, 내년 2023 끌림전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2022 끌림전 세미갤러리> -기획: 여운미 회장 -문의: (mudfool@daum.net) -전시일정: 22.7.15(금)-25(월), 세미갤러리 (T.02-749-6656) -참여작가: 강미욱, 강양희, 권은경, 김가민, 김영단, 김영민, 김춘화, 남기희, 로빈, 문준일, 박인숙, 박주성, 박주원, 신귀례, 신지현, 여운미, 오정숙, 이관수, 이득효, 이민애, 이수연, 이시우, 이재민, 이해옥, 전남월, 정은정, 최명옥, 허은오
<윤석열 대통령 포토> 1.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28% vs 부정 62% 2. 대통령 지지자 중도층 '긍정 24% vs 부정 66%' 보수층(51% vs 42%) 70대 이상(48% vs 34%)에서만 긍정 우위 3. 각정당지지율 국민의힘 36% vs 민주당 36% 동률 조사됐다. 4. 행안부 내 경찰국 신설 '필요한 조치 31%' vs '과도한 조치 51%' 5. 행안부의 경찰국 반대 전국 총경(서장)회의 '정당한 의사표명 59%' vs '부적절한 집단행동 26%' 조사됐다. 한국갤럽, 7월 26일~28일 조사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취임 두달여 만에 20%대로 떨어졌다. 국정 동력을 다시 확보하기 쉽지 않은 20%대 지지율까지 내려간 것이다. 한국갤럽이 국민 1000명 대상으로 지난 26∼28일 전국조사한 결과 "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28%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긍정률이 20%대를 기록한 건 취임 뒤 처음이다.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 60%에서 2%포인트가 오른 62%를 기록했다.부정평가 이유를 보면, ‘인사'
김경옥 인천국제공항공사장, 지난 22일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비통과 협업하여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 휴식과 전시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에서 열린 인천공항-루이비통 복합문화공간 오픈 행사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류진형 운영본부장, 루이비통 마이클 슈라이버(Michael Schriver) 아태지사장, 루이비통 코리아 김민수 사장 및 양 사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문화공간의 오픈을 축하하였다. 이번 복합문화공간은 루이비통과 인천공항이 지난 5월 체결한 ‘제1여객터미널 공간개발’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제1여객터미널 3층 면세구역 중앙부에 여객이 드나들기 쉬운 개방형 공간(면적 약 235㎡ 이내)으로 조성되었으며, 지난 22일부터 2023년 말까지 6개월마다 각기 다른 콘셉트로 꾸며져 여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이 공간의 첫 번째 콘셉트는 ‘종이비행기와 모노그램 큐브(Paper Planes & Monogram Cubes)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비상하는 인천국제공항을 상징하는 비행기 조형물과 루이비통을 대표하는 모노그램을 비비드한 컬러를 바탕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요
성남미협에서는 매년 회원들의 작품과 아트상품을 결합한 작품전시를 발표하고 소개하는 자리를 개최하여 더 다양한 예술발전 기회를 삼고 삶의 가치 향상에도 도모하고 있습니다. .......... 남한산성 꿈과희망전 -전 시 : 2022.7.20(수) ~ 28(목) 10:00~18:00 -장 소 : 성남아트센터 갤러리808 .......... 문의:mudfool@daum.net 전화: 02-749-6652, 6656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의 본희의 발언 사진> 안찰수 의원, 최근 김경수 전 경남지사의 사면문제가 논란에 따라 ‘김경수‧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상 최대 규모의 댓글로 대선기간 여론을 조작한, 민주주의를 근본부터 붕괴시킨 중대 사건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대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김경수, 드루킹 일당은 무려 1초당 2.3회 꼴로 총 8,840만 번에 걸쳐 인터넷 댓글과 그에 대한 공감, 비공감을 조작했으며, 남북한 전체 인구수보다도 많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고의로 수사를 지연시켜 증거를 삭제할 충분한 시간을 주고도, 남아있는 증거만 그 정도였으니, 실제로는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였을 것으로 보고있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독일에서 만났던 한 외국인 지한파 학자는 이런 일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실제로 일어났다는 것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은 세계적으로도 유래가 없는 일이며, ‘김경수‧드루킹 게이트’의 주범은 김경수이고, 종범은 드루킹 김동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동원은 만기를 채우고 출소했고 그리고 종범이 형을 다 마쳤는데, 주범을 도중에 사면시키거나 가석방한다는 것은 공정에도 형평성에도 어긋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