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10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네이버항공권을 통해 내륙노선 항공권을 구매하고 탑승한 고객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김포에서 출발하는 6개 노선(무안, 광주, 울산, 여수, 포항, 사천)과 양양에서 출발하는 3개 노선(김해, 광주, 대구), 무안-울산 노선 등 내륙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에 집중된 항공수요를 내륙노선으로 분산해 코로나 시대에 안전한 국내 항공여행을 만들고자 기획했다. 네이버를 통해 10월 한 달 동안 구매부터 탑승까지 완료한 고객은 발권 건당 편도 기준으로 네이버페이 1천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으며, 왕복 기준 2천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다. 결제 시 로그인 한 네이버아이디로 포인트가 적립되며 결제수단이나 항공사 등의 제한은 없고,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항공권(https://flight.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은 “철저한 방역관리와 비대면·비접촉 서비스로 공항 이용객이 안심하고 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학민/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달인/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해운대구 장산에 군사용 레이더를 배치하려는 공군으로 부터 브리핑을 받고 함께 주민과 소통> 홍순헌 해운대구청장, 공군이 해운대구 장산에 군사용 레이더를 배치하려는 계획과 관련, 주민과 함께 9월 28일 그린파인 레이더가 설치된 타 지역 부대를 방문해 레이더 전자파 세기를 측정했다. 이 날 현장 방문에는 주민, 전문가, 구청 직원, 구의원 등 37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반송, 장산마을, 좌동지역 주민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모집한 주민이 함께 정확한 측정값을 직접 확인했다. 장산 레이더 설치예정지로부터 주민 우려가 예상되는 지점(장산정상, 인근등산로, 장산마을, 반송지역, 좌동지역) 간의 거리와 고도를 미리 측정해 그린파인레이더 부대 인근유사 5개소에서 실제 전자파를 측정했으며, 레이더가 가동되고 6분간 평균 강도와 최고강도를 각각 조사했다. 전자파 측정은 국립전파연구원 고시 ‘전자파 강도 측정기준’에 따라 공군이 보유한 측정장비 외에 민간전문가와 중앙전파관리소 부산전파관리소 관계자도 별도 장비를 가지고 추가 측정했다. 공군이 보유한 장비 2기와 부산 전파관리소 장
<이낙연 대선 후보 ✔ 전 국무총리> 이낙연 후보, 오늘 윤석열 검찰의 고발사주 의혹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됐습니다. 윤석열 씨 측근인 손준성 당시 수사정보정책관이 고발장 전달 과정에 관여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씨는 "자기들이 기소하면 되지 왜 공수처에 넘기냐"고 되물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처음부터 막연한 정황이라 손을 터는 과정에서 그런 것 아니겠냐"는 말까지 덧붙였다는 것입니다. 윤씨의 최측근은 물론 다수의 현직 검사들이 국기문란 수준의 대형 범죄에 연루됐습니다. 그 사건이 공수처로 이첩됐는데도 어찌 그리 후안무치할 수 있습니까? 정의를 지키는 검사로 살아왔다고 자랑하더니, 정작 자신을 향한 윤리감각은 심각하게 고장나 있습니다. 법에 대한 윤씨의 아전인수 해석 또한 검사로서의 자질을 의심케 합니다. 고발사주 의혹 사건의 공수처 이첩은 법에서 규정한 대로 진행되는 절차입니다. 공수처법 제25조 제2항은 공수처 아닌 다른 수사기관이 검사의 범죄 혐의를 발견하면 사건을 공수처로 이첩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윤석열씨가 그것을 몰랐다면 무지이며, 알고도 그렇게 말했다면 양심부족입니다. 어느 쪽이든 윤석열 씨가 빠져나갈 곳은
<허성무 창원시장 과 경남 도의원들의 포토 포즈> 허성무 창원시장, 30일 오전 10시30분 제3회의실에서 지역 도의원을 초청해 주요 현안사업을 함께 공유하고 2022년 예산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하용 경남도의회 의장, 심상동 의회운영위원장, 김영진 기획행정위원장, 송순호 교육위원장 등 11명의 도의원과 허성무 시장을 비롯한 14명의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시의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사항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하고 도비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2022년도 주요 도비 확보 대상사업인 ▲경남시청자미디어 센터 건립 ▲창원시 민주주의전당 건립 ▲청정 해수공급시스템 구축 ▲내서읍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사파동 복합공영주차타워 조성 ▲마창대교 통행료 인하 ▲창원 북면~함안 칠원간 도로 신설 ▲진해문화센터·열린도서관 건립 ▲창원형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등 18개 사업에 대해 428여억원의 국도비지원을 건의했으며, 국가공모사업 선정 및 국비 확보를 위해서도 정책적 지원 및 공동 대응을 당부했다. 도의원은 “간담회를 통해 시와 소통이 원활해지고 시정 이해의 폭도 넓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며 현안 사업에 대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포토> 대전시지역버스 노조와 사용자 측인 대전운송사업조합이 주요쟁점에 합의하면서 파업 시작 하루 만에 파업을 종료하고 내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노사양측이 30일 오후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대전시지역버스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다시 만나 교섭을 재기했으며, 노사 양측이 한발씩 양보하면서 극적 타결을 이루어 냈다. 주요 쟁점 사항이었던 비근무자 유급휴일수당은 기존 4일에서 4일을 추가 인정하여 연간 8일까지 지급하고,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정년은 2022년 1월부터 만60세에서 만61세로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들의 서비스 개선 노력 유도하기 위해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 지원금을 1인당 20만원(1회) 지급하는 것에도 최종합의 했다. 노사는 오후 8시 노측을 대표하여 대전시지역버스노동조합 유인봉 위원장이, 김광철 대전시시내버스조합이사장이 사측을 대표하여 합의서에 서명했다. 노사는 비록 하루 동안의 파업이었지만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노사 모두 시내버스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노사 합의에 따라 100개 노선 약 1천여 대의 대전 시내버스는 10월
권용복 이사장(한국교통안전공단)은 9월 30일(목) 함기선 총장 (한서대학교)와 드론 및 도심항공교통(UAM : Urban Air Mobility) 등 미래 항공분야 협력강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UAM 및 드론 종합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 공단과 글로벌 미래인재의 허브포트 한서대학교와의 협업으로 도심항공교통 등 미래 항공분야 협력강화와 항공안전·보안분야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항공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양 기관은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체계 구축, 미래 항공분야 신사업 발굴, 드론·UAM 등 미래 항공분야 공동 연구 등을 실시하며, 항공안전·보안 위해요인 홍보와 항공안전 자율보고제도 활성화 등 항공 안전문화 증진에 공동 대응한다. 또한, 학술 및 인프라 공유, 드론 조종 인력 양성 등 동반 성장을 위한 상호 교류도 시행할 예정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미래 항공분야는 우리 생활에 더욱 밀접해질 것이며, 이에 우리는 앞으로의 환경 변화를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할 준비를 하여야한다.” 라고 말하며,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은 UAM 등 미래 항공분야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안전한 비
<강인규 나주시장 포토 포즈> 강인규 나주시장, 10월 2일부터 31일까지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안전대진단은 관내 위험시설 집중 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사회적 안전운동 성격의 제도다.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2015년 도입돼 노후·위험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실시, 결과에 대한 체계적인 이력을 관리한다. 시는 공동주택·건설현장·하수처리시설·산사태위험지역·문화재 등 6개 분야 시설물 42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에 나선다. 점검 대상은 환경·에너지 5개소, 생활·여가 9개소, 건축시설 20개소, 산업·공사장 1개소, 보건복지·식품 1개소, 기타 6개소다. 정찬균 부시장을 단장으로 추진단을 ‘총괄기획’, ‘현장점검’, ‘상황관리’ 3개 팀을 구성하고 민간전문가와 함께 소방·건축·가스·전기 설비 안전점검과 실태 조사를 실시한다. 즉시 조치가 가능한 점검 항목은 긴급 조치하고 기타 보수·보강 등을 요하는 시설물은 이력 관리를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국가안전대진단을 통해 시민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
경기도 의정부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경찰서 1곳 추가 신설’이 확정됐다.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포토 포즈> 9월 30일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乙) 김민철 국회의원은,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가 의정부 동부경찰서(가칭)의 신설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의정부 동부경찰서(가칭) 신설 사업은 총사업비 약 445억원(국비)을 들여서 송산1동에 지하 2층~지상 4층 규모의 경찰서 건물을 신축하게 되는데, 2022년에 사업을 시작해서 오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경기북부지역 행정⋅교통의 요충지이자 인구 47만명의 큰 도시로서, 도시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현재도 치안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경찰서 1곳 추가 신설이 시급했다. 특히, 의정부에는 경기도청북부청사를 비롯하여 지방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교육청, 소방재난본부, 법원, 검찰청 등 道政에 필수적인 주요 기관들이 이미 만들어져 있고 얼마 전에는 경기도의회 북부분원까지 설치되었기 때문에, 머지않아 설치될 경기북도의 중심도시로 기능하면서 더 많은 역할을 수행할 것이므로 선제적인 치안수요 대비가 절실한 지역이다. 하지만, 의정부경찰서가 담당하는 치안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