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 군의회 포토 전경> 19일, 제334회 장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제출한 장성군이 유두석 장성군수의 시정연설을 통해 2022년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장성군의 올해 주요 성과로는 ▲관광자원 개발 통한 ‘머물며 즐기는 장성’으로 변화 ▲황룡강 물줄기 바꿔 5000석 규모 ‘옐로우시티 스타디움’ 건립 ▲대규모 SOC사업 추진(청운지하차도, 장성 하이패스 IC 등) ▲농업분야 연이은 수상(전남도 농정업무 종합평가 최우수, 축령산 신활력플러스 사업 국가균형발전 우수사업 선정, 농기계 임대사업 종합평가 전국 1위 등) ▲‘옐로우시티 시민정원사’ 74명 배출 등이 꼽혔다. 유두석 군수는 “군민이 더 행복한 장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해 온 결과로, 5만 장성군민과 함께 이뤄낸 대단한 성취”라고 돌아보면서 “다가오는 2022년은 장성의 미래 명운이 달린 중장기 사업을 목표대로 추진해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로, 올해보다 8.1% 증가한 488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군민의 안전한 삶과 일상 회복을 위한 사업이다. 장성군은 내년도 설 이전까지 긴급재난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해 지역경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고문으로 계시는 백만우 회장님께서 역임하고(한국심미회 회장) 계시는 제43회 국제HMA 예술제 전시를 소개합니다. 국제전 수상 작가 및 초대작가로 이루어진 전시이며, 활발한 국제교류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2021년 11월 17일부터 유튜브 HMA 미술관, 美術館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시설관리(주)(사장 황열헌)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인재개발원 스텔라홀에서 전사 차원의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 추진을 위한 “하늘누리봉사단”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늘누리봉사단은 인천공항시설관리(주)의 자원봉사단 명칭으로 전사 공모를 통하여 선정되었다. 이번 행사는 경영진과 임직원, 노동조합 대표 등 노사가 함께하는 가운데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에 따라 코로나 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되었다. 하늘누리봉사단은 전사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 추진 및 공공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실현의 체계적 시행,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 주민과의 협력과 상생 도모, 자원봉사 활동의 다양성과 실행력 제고를 위해 창단하게 되었다. 창단식 후 인근 삼목항으로 이동하여 해양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노사가 함께하는 해양환경 정화활동’을 진행하였다. 인천공항시설관리(주) 황열헌 사장은 “하늘누리봉사단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하며 하늘누리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별첨 : 관련 보도사진 2장 - 사진 1 : 18일 인천공항 인재개발원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포토 포즈>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이달 19일 구청장실에서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호를 위한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SNS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챌린지는 아프간 여성의 안전보장과 인권보호를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을 높이고자 올해 8월 시작됐다. 문 구청장은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회복에 동참하겠습니다’란 문구를 직접 써넣은 팻말을 들고 아프간 여성들을 위한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공조를 촉구했다. 문 구청장은 “최근 여성 인권운동가들이 피살되는 등 탈레반 정권 하에서 아프간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큰 위협을 받고 있다”며 “보편적 인권의 문제로 아프간 여성의 생명과 인권을 지키는 일에 모두가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문 구청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원오 성동구청장을 지목했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소설가 김유정 문학전인 ‘김유정 하남에 머물다’ 전시가 11월 18일부터 12월 5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열린다. 하남에서 마지작 창작열을 불태운 소설가 김유정은 1937년 3월 29일 하남 상산곡리 100번지 다섯째 누나집에서 생을 마쳤다. 만 29세 젊은 나이였다. 김유정은 병상중에도 왕성한 창작을 하였다. 소설 <따라지>, <땡볕>, <연기>와 서간문 <병상의 생각> 등을 발표했다. 향토색 짙은 토속 언어로 해학과 풍자가 넘친다. 이번 전시는 총 4부로 구성되었다. 김유정과 하남, 김유정 이야기, 김유정의 흔적, 체험존이다. 김유정 작품을 영상으로도 만난다. 동백꽃 접기, 작가에게 쓰는 편지, 특별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도 함께 할 수 있다. 특별 체험프로그램은 별도 신청을 받아 진행될 예정이다. 하남문화재단(이사장 김상호)은 2020년 하남문화원과 함께 하남역사인물포럼 첫번째로 소설가 김유정을 조명했다. 하남의 지형지물과 마을에서 소설과 연계점을 찾았다. 하남의 다섯째 누나집에서 머물 때 우체국에서 원고를 부쳤다는 조카의 증언도 있었다. 김유정의 문학세계가 춘천과 서울에서 하남까지 확산되는 계기가
<허석 순천시장 왼쪽에서 탁상 2번째 포토 전경> 순천시 상사면은 지난 17일 ‘순천 생태축 동천, 이사천에서 꽃피다’라는 이사천연가(동천과 이사천 연결)를 염원하는 슬로건 아래, 허석 순천시장과 함께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기회가 어려웠던 만큼,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질의·답변하는 대화형식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여느 때보다 열기가 뜨거웠다. 상사면민들은 ▲농어촌도로 확포장, ▲오곡마을 오수 처리시설 요청, ▲서동마을 상수도 설치, ▲이사천 체육공원 조성 등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민원부터 지역 현안과 관련된 의견까지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허석 순천시장은 “단계적 일상회복과 함께 시민들과 현장에서 소통하는 소중한 자리를 가질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상사면민이 건의해 주신 내용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사천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동천과 이사천 단절구간을 연결 가능하도록 추진하겠다.”며 이사천연가의 체계적 발전 계획수립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
<김영록 전남도지사 포토 포즈> 전라남도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을 생태와 주거, 행정, 산업이 조화를 이뤄 전남 최대 30만이 자족하는 명실공히 동부권 중심도시로 육성하고 있다. 전남도는 이를 위해 경전선 고속전철 순천~보성 구간 조기 착공, NHN 공공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유치, 호남권직업체험센터(순천만 잡월드) 개장, 첨단소재․부품산업 육성,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지원, 남해안권 발효식품산업 지원센터 건립, 동부권 통합청사 건립 등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까지 최근 4년간 국․도비 지원액만 30여 사업 1조 3천813억 원에 이른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이같은 지원을 통해 생태문화 1번지로서 순천을 행정 거점이자 대한민국 첨단산업을 이끌 거점도시로 우뚝 서도록 할 방침이다. 오는 23일 김 지사의 순천시 도민과의 대화를 앞두고 전남도와 순천시의 연계사업 추진 현황을 살펴본다. -생태수도 순천 가치․매력 세계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지원- -동부권 통합청사 2023년 준공- 전남도는 생태수도로서 순천의 가치를 더욱 높이고 그 매력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3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10년 만에 다시 개최해 도시
<김영록 전남도지사 포토 포즈 ✔> 전라남도가 코로나19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360억 규모의 ‘소상공인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한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8일 도청 기자실에서 언론사 간담회를 열고, 코로나19 방역조치 이행에도 정부 지원으로 충분히 보상받지 못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받은 소상공인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한 지원금을 설명했다. 김 지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한 상황에서도 전남도가 타 시․도에 비해 확진자 발생이 적었던 데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방역조치를 이행한 소상공인 노력이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정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지원금과 보상금이 그동안의 경제적 피해를 모두 보상해 줄 수는 없겠지만, 이번에 마련한 일상회복 지원금이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가는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금 대상은 올해 6월 30일 이전 개업한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의 전남지역 12만 소상공인 사업체다. 업체당 30만 원씩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다만 제조업체는 10인 미만, 숙박․음식업종은 5인 미만 등 소상공인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지원금은 소상공인의 전기․통신 등 공공요금과 임차료,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조인수)는 지난 17일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협회장 김연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운영을 위한 거점 공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은 기존의 복지관 3대 기능(사례관리, 지역조직화, 서비스 제공)에서 더 나아가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지역복지 중심기관으로, 근거리 복지서비스 제공 등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한 거점 공간 확보가 절실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사회복지관협회는 소속 사회복지관의 공간 수요를 검토해 LH에 추천하고, LH는 협회가 추천한 사회복지관에 매입임대상가를 10년간 무상으로 임대할 예정이다. 한편, LH는 정부의 재정과 주택도시기금으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기존주택 등을 매입해 수급자 등 저소득층과 청년 및 신혼부부 등에 시세 대비 저렴하게 공급하는 매입임대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택 매입과정에서 함께 취득한 근린생활시설 등을 공동육아나눔터, 작은도서관과 같은 아동 돌봄시설이나 탄소중립 에너지카페,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복지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자체에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인수 LH 서
<원산안면대교 포토 전경> <보령해저터널 11월 30 개통 포토 전경> 김동일 보령시장, 보령시가 국내 최장인 보령해저터널의 개통과 함께 서해안의 새로운 관광벨트 조성을 위해 태안군과 손을 맞잡았다. 시는 보령해저터널을 지나 원산도와 태안군을 여행하는 ‘보령~태안 교차관광’상품을 오는 30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관광은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보령시와 태안군이 10분 내외로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이웃이 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양 시군의 항구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품은 보령시에서 출발해 태안군을 관광하는 상품과 태안군에서 출발해 보령시를 관광하는 상품 2가지로 운영한다. 보령에서 태안으로 가는 코스는 대천해수욕장에서 출발해 보령해저터널 통과 후 원산도 내에 소록섬을 끼고 있는 원산해수욕장과 원산안면대교를 거쳐 태안군 꽃지해수욕장, 국립태안해양유물전시관을 관람 후 보령으로 되돌아온다. 또 태안에서 보령으로 가는 코스는 고암패총박물관에서 출발해 원산안면대교를 지나 보령시 원산도해수욕장, 보령해저터널, 대천해수욕장, 보령석탄박물관, 개화예술공원 관람 후 태안으로 되돌아오는 여정이다. 특히, 보령과 태안
대전시는 17일 주택건설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전학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2개 단지에 대해 조건부 의결 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학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은 유성구 학하동에 드림타운 48세대 포함 1,031세대 규모의 1단지와 드림타운 218세대 포함 725세대 규모의 2단지로 조성되는 민간임대주택 단지이다. 통합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2021년 12월 주택건설사업승인, 2022년 3월 분양절차를 거쳐 2024년 12월 입주예정이다. 시는 지난 9월 사업주체로부터 통합심의 신청서를 제출받았으며, 2개월 만에 개별 심의부서가 추천한 심의위원으로 구성된 통합심의위원회 개최하여 심의를 완료했다. 이번 통합심의는 9월 유천동주거복합건축물 등 2건, 10월 용전근린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 등 2건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됐다. 시 관계자는 세 번째 통합심의도 신청서 접수 후 2개월 내에 심사를 완료하면서, 통합심의제도가 당초 의도했던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시행초기에 나타나는 일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통합심의제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한편, 대전시는 산내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9개동 902세대)사업과 문화문화공원 개발행위 특
<김미경 은평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구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 민선 7기 구정 운영에 대한 구민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구민 10명 중 7명꼴로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은평구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 중 구민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 포인트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선 7기 은평구의 전반적인 구정 운영에 대해 응답자의 69.1%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가장 만족하는 정책분야로는 ▷주거환경 분야(51.4%) ▷교통 분야(48.6%) ▷보건복지 분야(36.6%)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임기 중 추진한 주요 정책이나 이슈에 대한 평가로는 ▷GTX-A 서부 경전철 등 광역교통망 확충 노력(80.2%) ▷선별진료소 및 접종센터 설치 등 코로나19 대응체계 구축(78.0%) ▷임산부 및 영유아 차량이동 지원 ‘아이맘택시’ 사업(58.5%) ▷그린모아모아사업(56.3%)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이 지역 교통환경 개선과 관련한 정책 만족도와 기대감이 매우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앞으로 구정 운영에 집중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