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폭력적 팬덤은 민주당을 쇄태시킨다고 밝혔다 포토>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아래와 같이 더불어민주당이 문자폭탄을 퍼붓는 행위는 폭력적 팬덤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박 전 위원장은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민주당이 제가 바라는 민주당입니다. 문자폭탄을 퍼붓는 폭력적 행위에 입을 닫는 것이 아니라, 용기있게 말하고 토론으로 의견을 수렴하는 정치를 하자는 것입니다. 열 개 중 하나만 같아도 함께하는 정당이 집권할 수 있습니다. 열 개 중 하나만 틀려도 쫓아내는 정당은 결코 집권할 수 없습니다. 덧셈 정치를 했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은 집권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판하는 동료들을 모두 적으로 돌린 극렬 팬덤의 뺄셈정치는 대선 패배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팬덤 그 자체는 좋습니다. 정치인과 지지자가 한 집단을 이루어 정치적 가치를 공유하고 그것을 응원하는 것은 좋은 정치문화입니다. 제가 끊어내자는 것은 팬덤의 폭력적 행위입니다. 폭력적 팬덤의 원조는 이른바 '극렬 문파'입니다. 이들은 문대통령의 입장과 조금만 다른 발언을 해도 낙인 찍고 적으로 몰아 응징했습니다. 이들의 눈엣가시가 되
<김동연 경기도지사 첫출근 서민층의 경제위기 민생 대응 서명식 포토> 경기도의 7월 1일 현재의 경제위기를 비상경제로 규정하고 대응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단계로 수출기업 1개 사 당 최대 300만 원까지 물류비를 지원하고, 농가에는 올해 무기질 비료 가격 인상분의 80%를 지원하는 등 긴급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 김동연 지사는 1일 도지사 취임 후 첫 결재로 이런 내용을 담은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 서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서명에 앞서 “어려운 도민들의 삶을 살리는 일에 우선순위를 두기 위해서 1호 결재로 민생경제 대책을 결정했다”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농어업인 또 중소기업의 수출 보증 등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조치와 앞으로의 계획을 담았다”고 말했다. 이번 ‘비상경제 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에는 ‘작더라도 어려움을 겪는 계층이 체감할 수 있는 즉각적인 조치’를 강조해 온 김동연 지사의 도정 운영방침에 따라 취약계층에 대한 정책이 촘촘하고 두텁게 담겼다. 도는 소상공인·중소기업·취약계층 등 직접 대상자 중심의 지원에 역점을 두고 신속하고 실질적인 민생안정 대책을 3단계로 시행할 방침이다. 1단계는 바로 시행이 가능한
<이재준 신임 수원특례시장 선서 포토> 7월 1일 이재준 신임 시장은 오전 8시 고등동의 A연립주택을 찾아가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주민들을 만났다. A연립주택은 6월 30일 오전 옹벽이 붕괴해 토사물이 흘러내렸고, 옆에 있는 B빌라도 피해를 봤다. 거주자 24명(12세대)이 긴급 대피했고, 수원시는 이재민 11명에게 임시거주시설(수원유스호스텔)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주민들에게 불편한 점을 물었고, 주민들은 “하수관로가 파손돼 수도를 사용할 수 없다. 수원유스호텔에서 생활하면 아이들 통학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이재준 시장은 “담당 공무원들은 복구작업 일정을 파악해서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구체적으로 알려드려라”며 “주민들께서 복구 일정을 아셔야 그에 맞춰 대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안전 점검을 하고, 문제점을 발견하면 즉각 조치하라”고 당부했다. 피해 현장 점검을 마친 이재준 시장은 수원현충탑을 찾아 참배했다. 현충탑 참배 후 수원시청에서 공직자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재준 시장은 시청 본관 로비를 가득 메운 공직자들에게 “(제2부시장 퇴임 후) 6년 6개월 만에 시청에 돌아왔다”며 “협치와 참여
<김철우 보성군수가 취임식 대신 민생현장의 찾아가는 복지행정서비스로 어르신 배식 봉사 포토> 김철우 보성군수가 7월 1일 11시경 보성군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배식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김 군수는 민선8기 보성군수 취임식을 직원 월례 조회로 대체하고, 지역에 다양한 현장 방문과 주민 소통 일정으로 민선8기 첫 행보를 시작했다. 이어 김철우 보성군수, 취임식 대신 민생현장 살폈다 김철우 보성군수가 7월 1일 오후 13시 경 벌교읍 소재 샤인머스켓 농가를 찾아 농업 현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 군수는 민선8기 보성군수 취임식을 직원 월례 조회로 대체하고, 지역에 다양한 현장 방문과 주민 소통 일정으로 민선8기 첫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전라남도 비전선포식 포토> 김영록 제39대 전라남도지사가 1일 전남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담은 ‘전라남도 비전선포식’을 여는 것으로 민선8기 도정의 첫발을 내디뎠다. 취임식과 병행해 도청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김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 공무원이 무안 남악에 있는 전남항일독립운동기념탑, 목포에 있는 현충탑, 남악에 있는 김대중동상을 잇따라 참배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어 김 지사는 일자리․경제 대도약과 도민 소득․행복 증대의 즉각적인 시행을 위해 ▲첨단․전략산업 30조 원 투자유치 계획 ▲어려운 도민을 위한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확대 계획 ▲고품질 쌀 산업 육성 종합계획, 3건을 결재한 뒤, 직원 500명과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도민제일주의와 혁신행정을 당부했다. 본 행사인 비전선포식은 2천 명이 운집한 가운데 지역 전․현직 국회의원, 역대 도지사, 시장․군수, 전남도의원, 도내 기관․단체장, 기업대표, 출향도민 등 각계 인사가 참석해 지역 미래 비전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전남인의 단결력을 보여줬다. 기업인, 도전 청년, 숨은 의인, 장한 장애인 등도 다수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김 지사가 직접 발표한 ‘대도약! 전
<노관규 순천시장 취임식 선서 와 주민에게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도울 것> 제10대 노관규 순천시장이 7월 1일 오전 10시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취임식은 각계각층 인사와 시민을 초청한 첫 공식 행사로, 노관규 시장이 강조한 화합의 뜻을 담아 다양한 정당관계자와 순천시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취임사, 축사를 비롯하여 민선8기를 향한 시민들의 기대가 담긴 영상과 함께 ‘화합과 재도약’의 의미를 녹인 샌드아트, 대붓 퍼포먼스 등이 이어져, 민선8기 순천의 새로운 비전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다시 일으켜 세워주신 시민 여러분의 뜻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일류 시민의 품격과, 신뢰받는 행정을 바탕삼아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을 창조하는 도시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민선8기 순천시는 ‘대한민국 생태수도 일류 순천’을 시정 목표와 비전으로 삼고, 생태수도라는 선언에서 나아가 생태수도 완성에 마침표를 찍겠다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로 지친 시민 모두가 하루빨리 행복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윤병태 나주시장 취임 포토> 윤 시장“살기 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 만들 것” 전남도-한전-에너지공대, 에너지국제대학도시 건설 업무협약 체결 “저 윤병태는 시민을 위한 ‘성과행정’, 시민에 의한 ‘참여행정’, 시민을 향한 ‘소신행정’으로 살기 좋은 행복나주 으뜸 나주를 만들 것임을 약속합니다!” 1일 민선 8기 나주시장으로 취임한 윤병태 시장은 “새로운 영산강 시대, 새로운 나주의 시작, 세계적인 에너지국제도시 건설이라는 담대한 대장정의 길에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해주길 바란다”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체육관에서 ‘시민과 함께 하는 나주의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민선 8기 윤병태 나주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취임식장에는 시민과 출향 향우, 전·현직 정치인, 기관·사회단체장, 온라인 신청을 통한 참석 희망자 등 1000여명이 자리해 새로운 나주를 향한 민선 8기 윤병태 호의 첫 항해를 축하했다. 취임식에 앞서 윤 시장은 오전 8시 부시장, 간부공무원들과 현충탑, 정렬사를 참배하는 것으로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취임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약력소개,
<유성훈 금천구청장 재임 7월 1일 시작되자마자 금천구 구민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주민과 만남 포토>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민선 8기가 시작되는 7월 1일(금) 기존의 의례적인 취임식을 개최하지 않고, 주요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취임 행사를 대신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날 주민 건강돌봄 정책 현장인 박미보건지소를 찾아 저염 실천 교실과 체조 교실 운영 현장을 살폈다. 박미보건지소는 의료·건강 서비스를 지원을 위해 2020년 시흥3동에 설치됐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주민들의 이용이 어려웠지만, 지난 5월부터 운영을 재개해 주민들의 건강돌봄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이후 남문시장으로 이동해 시장 상인과 이용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신축한 고객지원센터를 점검했다. 이어 점포들을 방문해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7월 4일(월)에는 금천구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대안교육기관 원두’를 방문, 학교 밖 청소년과 간담회를 열어 학교 밖 청소년이 차별받지 않고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전 직원 정례조례를 개최해 소통하고 협력하며, 주민을 위한 일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짐의
손가락으로 그려나가는 서정적 예술세계 구구킴(지두화) 작가와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전시를 한다는 건 다른 사람의 의식을 뺐어 오는 것" "성공보다는 성장이 먼저"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바꾸면 모든지 할수 있다" 구구킴 작가의 끝이 없는 새로운 예술세계관과 작품 설명을 들어 볼 수 있으니 많은 감상 바랍니다. ....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 https://waia.co.kr/ -세미갤러리: https://semig.co.kr -(사)세계문화교류협회: https://wcia.co.kr/ -문의: mudfool@naver.com
<박희영 용산구청장 취임하자마자 수방시설과 침수취약 지구 현장찾아 안전점검> 박희영 용산구청장이 임기 첫날인 1일, 어제까지 내린 폭우로 관내 피해상황이 없는지 보고받고 앞으로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수방시설과 침수취약 현장을 찾아 안전유무를 확인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8시 오세훈 서울시장 및 25개 자치구청장과 함께 국립 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참배한 후 구청으로 첫 출근하여 2층에서 일부 직원들과 짧게 인사를 나눈 후 즉시 6층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찾아 집중호우 상황을 살폈다. 이어 한강로2가동 국제빌딩 제5구역 재개발사업구역, 신용산지하차도, 한강교 빗물펌프장 등 관내 수해예방시설과 침수취약 현장으로 이동해 폭우 대비 조치사항을 살피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박 구청장의 뜻에 따라 현장점검 이후 화려한 취임식 대신 생활이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후 오후에는 과도한 의전‧행사 등 관행 탈피를 위해 수행인원을 최소화해 구청 전 부서와 주요시설을 돌아보며 내실 있는 취임 첫 하루를 보냈다. 또한 퇴근 후에는 용문시장을 들러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은 상인들을 만나 불편하고 개선할 부분에
<박주원 작가 개인전> -전시 일시 : 22. 6 . 28(화) - 7 . 4 (월) -전시 장소 : 세미갤러리 -오프닝 시간 : 7 . 1(금), pm1시 -문의: 02-749-6652/ mudfool@naver.com .... 박주원 작가는 작품을 통해 보는 이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입니다. 좋은 작품 감상하시고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박주원 휴먼 스토리 화병모란도 해학반도도 승선
극사실 회화의 등장과 형성 그리고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배경에는 각 시대별로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요인이 함께 작용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그림을 보고 감상하는 일에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려진 형상과 사물이 어떻게 보이고 의식 되는지만 염두에 두면 되기 때문입니다. 작가에게는 '왜 이렇게 보일까?' 마음속으로 자문자답하면 더 즐거운 일이 될 것입니다. ... 문의)mudfool@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