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 원내대표 왼쪽에서 두번째> 박홍근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12일 윤석열 정부가 공석 67일만에 검찰총장후보추천위를 구성했다고 말하고, 임명까지 앞으로도 두 달가량 더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넉 달 가까이 검찰총장 없는 역대급 공백 상태가 벌어지게 된다고말했다. 이어 다른 권력기관장 인사는 군사작전하듯 빠르게 밀어붙이고 전례 없는 자리까지 모두 검찰 측근들을 중용하면서, 정작 검찰총장 인선만큼은 늑장을 부렸다며 비난했다. 그 사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나서 700여명의 검찰 싹쓸이 인사를 단행했고, 이른바 친윤 검사들을 대거 요직에 앉혀놓았고, 공석인 검찰총장의 대변인까지 인선했으니, 이제 누가 검찰총장이 된들 AI 총장, 허수아비 총장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소통령 한동훈장관이 군림하는 윤석열 정부 검찰이 ‘찐윤‐친윤‐범윤‐ 비윤‐반윤’으로 서열화된 계급사회가 됐다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말하고, 이러니 검찰총장은 있으나마나 한 존재로, 공석 기간이 아무리 길어져도 문제될 게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한동훈 법무부 장관으로 이어지는 직할 체제에서 정부의 구미에 맞는 정치보복 수사에 올인하고 있는 검찰이
<윤병태 나주시장 민선 8기 각부서 업무 보고회를 진행하고있다> 윤병태 나주시장이 민선 8기 첫 전체 부서 업무 보고회를 갖고 ‘살기 좋은 행복나주, 앞서가는 으뜸 나주’를 향한 본격적인 시정 운영에 나섰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12일부터 이틀 간 시 청사 대회의실에서 윤병태 시장 주재로 ‘2022년 하반기 주요 업무 및 공약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시장, 국·소장, 실·과장 및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첫날 총무국·미래전략산업국, 13일에는 안전도시건설국·농업기술센터·실·보건소 순으로 진행된다. 전체 33개부서의 하반기 주요 업무 330건과 민선 8기 공약과제 7대 분야 103건에 대한 28개부서 추진 계획 등을 다룬다. 윤 시장은 부서 주요 업무 문제점 진단과 토론을 통해 합리적 해결 방안 모색하고 성공적인 공약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단계별 추진 계획, 실현 가능성 등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나주시는 민선 8기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나주’ 건설을 비전으로 △원도심·영산강 연계 문화·관광·스포츠 활성화 △지속가능한 농업과 살맛나는 농촌 △빛가람 혁신도시, 자부심 넘치는 자족도시 완성 △에너지신산업 선
<박희영 용산구청장 포토> 박희영 용산구청장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민선 8기 ‘슬로건 및 구정목표’를 공모 중에 있다. 앞으로 4년 간 이뤄낼 용산의 가치와 비전, 구정운영 방향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참가 자격은 용산구민과 구 소속 공직자. 슬로건과 구정목표 2개 분야 중 하나 또는 2개 분야 모두에 공모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15일까지다. 용산구 슬로건은 용산의 가치와 비전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20자 미만 문구, 구정목표는 경제, 복지, 교육, 문화, 안전, 개발 등 5개 분야 내외의 실천방향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용산구 관계자는 “민선8기 운영 방향을 용산 가족과 함께 고민한다는데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방문, 우편(구청 기획예산과) 또는 구 홈페이지(참여소통-구민의견/참여-민선8기 용산구 구정비전 공모)를 통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제출 서류는 응모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2종이다. 슬로건과 구정목표 작성 시 민선8기 7대 공약사항을 참고하여 의미와 내용 등 설명도 함께 기재해야 한다. 민선8기 7대 공약 사항은 ▲글로벌 경제의 중심, 용산 ▲주거 1등, 용산 ▲교육허브도시, 용산 ▲사람중심 꼼꼼한 복지, 용산 ▲
<김미경 은평구청장 찾아가는 적극행정서비스로 은평구민들에게 인기를 얻고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중단없는 은평발전을 위한 ‘민선 8기 창의 아이디어 공모’를 개최한다. 은평구 발전에 관심 있는 구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이달부터 연말까지다. 행정 관련 제도·서비스·문화 운영 개선 등 공모주제에 맞게 창의적인 의견 제안하면 된다. 공모주제는 민선 8기 구정 방향에 맞춘 5대 분야로 ‘신경제·교통의 중심지 도약방안’, ‘안전 도시 조성 및 그린 인프라 확충방안’, ‘은평형 돌봄 시스템 구축방안’, ‘따뜻하고 질 좋은 교육 서비스 지원 방안’, ‘문화관광벨트 조성을 통한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이다. 참여 방법은 은평구청 홈페이지와 국민신문고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청 방문 또는 이메일로도 제안서를 접수한다. 제안 채택은 담당 부서별 시행 가능성을 검토하는 절차를 거쳐 제안심사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이미 채택했거나 실행 중인 제안은 제외된다. 채택된 제안은 다음 해 2월 은평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이 중 우수한 제안은 ‘최우수’, ‘우수’, ‘장려’ 등 창안 등급이 부여된다. 창안 등급별 구청장 표창과 부상금이
<독일철도 침목에 태양광 설치 전기를 생산하는 장면 중 포토> 독일철도(DB. Deutsche Bahn)와 영국 재생에너지전문기업 Bankset이 작센 주의 철도에서 침목 태양광시스템의 적용을 테스트 중이라고 한다. 원리는 간단하다. 침목에 태양광패널을 설치해 전기를 생산하는 것이다. 철도 10km당 평균 1메가와트 전기 생산이 가능하다. 독일의 철도망 총연장은 약 6만km이므로 6000메가와트(6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1.2기가와트 발전량의 원전 5기에 맞먹는 발전량이다. 독일철도는 2038년까지 재생에너지 100%로 기차를 운행할 계획인데, 이 실험이 성공한다면 그 계획을 10년 앞당길 수 있다고 한다. 독일철도의 야심찬 실험이 부디 성공하기 바란다. 한국의 철도 총연장은 5000km이니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500메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원자력발전소 1기의 50% 정도다. 참고로 국내 최대규모의 재생에너지단지가 조성 중인 새만금 지역에는 태양광과 풍력, 연료전지 등을 통해 총 3기가와트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원자력발전소 2.5기 규모다. 선진국들은 이렇게 재생에너지 발전 100%를 향해 기술개발, 입지개발 등에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포토 포즈>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추경호 경제부총리와 예산간담회를 갖고 지난 8일 대통령 주재 시․도지사 간담회에 이어 전남·광주 첨단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건의하면서, 전남의 주요 현안과 내년 국고에 대한 지원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추 부총리, 김 지사를 비롯해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록 지사는 “물가안정 등 산적한 국정 현안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정부 출범 초기에 지방의 목소리를 신속히 듣기 위해 이런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지역이 주도해 스스로 성장동력을 찾도록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사업 확대, 지방도․지방하천 국가지원 확대 등 지역발전의 마중물이 될 중앙정부의 과감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 상생1호 협력사업인 ‘전남·광주 첨단반도체 특화단지’의 부지 300만 평 확보 계획과 광주 인공지능(AI)산업, 향후 전남에 구축될 초강력레이저 연구시설의 미래 경쟁력 등을 제시하고, 전남·광주가 첨단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또 “새 정부에서도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지역현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민선 8기 출발과 함께 1인가구 지원 전담팀을 신설해 ‘1인가구 맞춤형 집중지원’에 나선다. 1인가구의 불안요소 해소와 다양한 정책수요에 부응하고자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구 가족정책과 내 ‘1인가구지원팀’을 신설했다. 은평구 1인 가구는 2022년 기준 전체 가구의 39.4%인 8만 4천 가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2016년 기준 4만 4천 가구에서 매년 늘어나는 추세로 1인가구를 위한 정책·제도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은평구는 1인가구 증가에 발맞춰 올해 예산 83억 원을 투입해 5대 분야 37개 사업을 추진한다. 유기적인 관리 운영을 위해 11개 관계부서를 TF 조직으로 구성하는 한편 안전, 건강, 주거 등 5대 분야에서 1인가구 집중지원에 나선다. 특히 연령, 거주지, 성별 등을 고려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가구 대상으로 △안심마을보안관 △안심 택배함 등을 운영한다. 건강 돌봄에 취약한 중장년·저소득 1인 가구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사업 △중장년 음료배달 사업 등을 추진한다. 청년·저소득 1인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창업인의 집 △1인가구 청정 홈케어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은평구는
<김미경 은평구청장 취임사 포토> 김미경 서울 은평구청장이 7월 1일 오후 5시 은평문화예술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 8기 은평구청장으로서의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 전인 오전 8시부터 김 구청장은 서울시장단과 25개 자치구 각 구청장들과 함께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후 침수 취약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에 나서며 민선 8기 첫 업무를 시작했다. 김 구청장은 관내 산벽, 옹벽 현장 등을 둘러보며 집중호우에 따른 재난 상황을 두루 살폈다.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은평구를 지켜내는 것이 구청장의 중요한 책무 중 하나”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구정 업무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취임식엔 각계각층 인사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는 취임식을 검소하고 간소하게 진행하면서, 구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취임식으로 마련했다. 모든 은평구민의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취임식은 민선 7기 성과영상,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 내빈축사, 축하영상, 취임 선서, 취임사, 축하 꽃다발 전달, 지역주민 문화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 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은평구민의 열
<김민철 의원 더불어민주당이 기관 국정조사에서 질의를 하고있다> 김민철 의원이 신도시 등에서 신설 학교 개교 시기와 신축 아파트 입주시기보다 늦어짐으로써 발생할 수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불편을 막는 일명 ‘신도시 학교 대란 방지법’을 발의했다. 김민철 의원은 1일 학교용지확보를 포함한 초기 단계에서부터 교육감과 교육부장관이 입주시기와 개교시기의 격차를 줄이는 등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을 보장할 수 있도록 협의할 수 있게 하는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에서는 개발사업시행자가 개발사업을 시행하기 위하여 수립하는 계획에 학교용지의 조성·개발에 관한 사항을 포함시키도록 하고, 학교용지를 개발·확보하려는 때에는 교육감의 의견을 듣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학교용지의 확보에 대하여만 적용되고 있고, 실제 학교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교육부의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교육부령)에 따른 투자심사를 거쳐 교육감의 권한에 따라 학교 설립이 이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교육부의 투자심사기간이 지연돼 학교 설립이 늦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처럼 분양 및 입주가 이루어지는 시점과 개교 시점이 일치하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5일부터 29일까지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의 테마는 ‘다시 그 순간으로 떠나는 여행’이며, 주제는 ‘소중했던 순간을 추억하며, 함께 나누고 싶은 여행 중의 소소한 일상사진’이다. 공모전 접수는 오는 5일부터 29일 17시까지 인천공항 여행사진 공모전 홈페이지(https://www.icnphotocontest.com/)에서 가능하며, 여행과 사진에 관심 있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사는 백신접종 확대 및 정부의 방역조치 완화 등에 따라 점진적인 해외여행 재개가 기대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소중했던 여행에 대한 향수를 자극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였다. 공모전 심사는 내국인 및 외국인 분야별로 진행되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총 60편(내·외국인 각 30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내국인 분야는 △ 대상 1명 △ 금상 2명 △ 은상 3명 △ 동상 5명 △ 입선 19명 등 총 30명을 선정하며, 외국인 분야는 구분 없이 총 30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내국인 수상자들에게는 △ 대상 300만원 △ 금상 100만원 △ 은상 50만
< 9 유로 티켓 (한화 11,900원) 독일 (고속철도 제외) 철도, 버스, 트램, 모든 교통수단 이용 가능 포토) 선진국인 독일과 유럽 등은 6월부터 8월까지 고속열차를 제외한 '버스, 지하철, 트램 등' 대중교통을 티켓 한 장으로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어 국민들과 관광객 즐거운 미소를 띄우고있다. 이어 한 달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티켓은 단 9유로! 한화로 11,900원입니다. 독일 특파원이 믿기지 않아 실제로 실행해 봤답니다. 어제 뮌헨에서 이 티켓을 끊어 지하철과 트램을 몇 차례 이용했습니다, 우리처럼 티켓을 단말기에 태깅할 필요조차 없이 모든 대중교통을 내 전용 차처럼 자유롭고 편하게 타고 내릴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어 사회 전반의 소통과 신뢰가 있어 가능한 일이되겠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몇 차례 더 이용하려고 한다고합니다. 따라서 9유로 티켓은 고유가로 고통받는 독일 시민들을 위한 범정부의 대중교통 정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 교통정책의 덕분에 이동이 활발해지니 경제, 사회, 문화 등 전반에 승수효과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현지에서 특파원이 말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한국 정부의 유류세 완화가 오히려 고소득층에 더 큰
참여 작가 작품을 수록한 전자 도록입니다. 좋은 작품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 -전시기간: 7월 15일(금)~25일(월) -전시장소: 세미갤러리(02-749-6652) -OPENING: 7월 15일(금), PM3시 / 세미갤러리 -전자도록 URL: https://online.flipbuilder.com/crart1004/nm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