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도지사 영암 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 컨트리클럽 개장 축사를하고있다> 전라남도,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솔라시도’에 자리 잡은 청정 자연과 조화가 아름다운 ‘솔라시도 컨트리클럽’이 16일 개장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윤재갑 국회의원, 명현관 해남군수, 김병덕 해남군의회 의장, 이기승 보성그룹 회장, 채정섭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대표를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 등 49명이 참석했다. 광활한 영암호와 금호호를 품은 솔라시도 컨트리클럽은 코스와 멋진 경관이 어우러진 국내 최초 수로형 골프장이다. 전장 7천97야드에 솔라코스 9홀, 시도코스 9홀, 총 18홀 규모를 갖췄다. 골프장 디자인은 전 세계 80여개 나라에서 260여 곳의 골프코스를 설계한 세계적 골프코스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David M. Dale)이 맡아,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솔라시도는 지난 2010년 개발계획 승인 후 기업도시 개발의 난제였던 공유수면 문제가 2018년 마무리되면서 본격 개발이 시작됐다. 현재 정원도시, RE100도시, 언택트 도시, 자율차 도시라는 4대
<김광철 연천군수 와 이상철 제 5사단장 이임식 감사패 전달 포토 포즈> 김광철 연천군수는 15일 육군제5보병사단장으로 근무하다 군사안보지원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기는 이상철 소장에게 연천군민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소장은 연천군에서 재직하는 동안 영농기 대민 지원은 물론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수해피해 복구작업을 적극적으로 도왔다. 또한 옥산리 SOC실증센터부지를 비롯해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일원 신규 행정위탁 및 고도완화로 주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지역발전에 공헌했다. 이 소장은 “국가 안보를 책임지는 막중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인데 감사패를 주셔서 송구하다”며 “몸은 비록 연천군을 떠나 있지만 연천군과 군민들이 보다 행복하고 지역이 더욱 발전하시기를 항상 기원한다”고 말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권오춘/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동연 대선 후보 ✔ 조용한 혁명 시대를 ✔ 소개하고있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inancial Times, FT)는 지난 12일에 김동연 예비후보의 정책을 비중 있게 소개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함께 비교분석했다. FT는 이재명 후보가 내세우는 보편적 기본소득을 소개하며 버니 샌더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에 비유하면서 우려를 내비쳤다. FT는 "이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은 연간 100만원(840달러)에서 매월 50만원(420달러)까지 증가시키는 것”이라 설명하면서 “이 정책에 대해 비평가들은 실용적이지 못하고, 실제로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FT는 윤석열 후보를 평가하며 그가 “반값 주택 50만호를 내걸어 젊은 유권자를 끌어들이려 한다는 것”에 대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사례로 들어 비판적 평가를 했다. FT는 “2017년 문재인 대통령 집권 이후 집값 상승을 막으려 20개 이상의 정책을 시행했지만, 오히려 아파트 가격이 두 배 가까이 뛰었다”며 “서울 평균 아파트 가격이 12억 원(100만 달러)에 이르게 만들었고, 많은 중산층이 부동산 시장에서 낙오되었다”며 문 정부의 부동산 정
<박윤국 포천시장, 포천 뉴딜 전략사업 계획수립에 대해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하고있다> 포천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포천 뉴딜 전략사업 계획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윤국 포천시장을 비롯해 포천시의회 의원, 뉴딜 전문가, 관련 부서 국·과장급 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참석하여 중간보고를 청취하고 추진 방향과 전략체계 등을 논의했다. 시는 정부의 뉴딜 2.0에 발맞춰 ‘새로운 가치로의 전환, 함께 꾸는 포천의 미래’라는 비전 아래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휴먼 뉴딜 등으로 분야를 나눠 사업 발굴과 구체적 실행 방안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디지털 뉴딜 분야의 ▲스마트 도시관리 서비스의 고도화 ▲스마트 재난/안전 대응 시스템 구축 ▲스마트 솔루션 확대를 통한 정주환경 개선, 그린 뉴딜 분야의 ▲그린 농업 생태계 구축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도시 구현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 ▲스마트 녹색인재 육성, 휴먼 뉴딜 분야의 ▲적재적소 복지사각지대 해소 ▲가구(세대) 특성 맞춤형 복지 ▲모두가 함께 배우는 평생학습도시 등을 다뤘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먼 미래를 내다보고 오래도록 지속될 수 있는 장구지계[長久
허석 순천시장, 오는 16일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에서 ‘제5회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 웰니스문화제’를 개최한다. 웰니스문화제는 순천만국가정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한방체험센터를 알리고 한방문화를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하여 관람객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웰니스문화제는 인삼 모종 심어가기, 약용식물 알아보기, 약초사진 찍기, 한방퀴즈, 캘리그래피 무료 나눔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흥겨운 전통농악 한마당이 펼쳐진다. 또한 한방체험센터는 약초 등 한방 관련 제품을 판매하는 판매관·전시관·체험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방족욕·향냥만들기·사상체질검사 등의 체험을 할 수 있고, 굴렁쇠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야외 개방된 공간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는 안심콜 등 출입명부 작성,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에 협조해야 한다.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센터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한방문화체험과 전통농악공연을 통해 잠시 여유로운 시간을 갖고 힐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안전한 행사진행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ported by 김홍
황혼에 시작한 그림, 천재적인 재능까지 있다! *10월 27일(수)~ 11월 2일(화)인사아트센터에서 첫 개인전을 앞두고 있는 한국의 그림 잘 그리는 할머니 신귀례작가의 작품을 소개합니다. Reported by 김학민/문화예술환경기자
<구 성동구치소 포토 전경> 박성수 구청장은 이 날 오전 옛 성동구치소 부지 철거현장에서 주민들과 만나 “서울시가 당연히 주민 분들의 의견이 반영된 원안대로 부지를 개발해야 한다는 게 송파구의 입장”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 날 만남은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 시행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가락·문정·오금 주민권익위원회와 가락2동 주민 등 주민대표, 서울도시주택공사(SH) 관계자, 송파구청 관계자 등 20여명이 송파구에 따르면, 옛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사업은 주택공급과 공공기여부지를 활용한 복합공공시설 조성을 골자로 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주택용지는 신혼희망타운(700세대)과 공동주택(600세대)을 건립하고, 공공기여부지는 △주민소통거점시설 △문화체육복합시설 △청소년교육문화복합시설 등을 조성하는 토지이용계획이 수립돼 있다. 그러나 최근 서울시가 공공분양 확대 등 일부 계획을 재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민 반대가 지속되고 있다. 박 구청장과 만난 주민들은 “성동구치소 부지 개발은 원안 유지가 되어야 한다”, “시장이 바뀌고 아파트 가격이 상승하며 남은 땅에 싼 가격으로 아파트를 공급하겠다는 것인데, 의도는 알겠으나 우리 입장에서는 최근
<허영 의원 더불어민주당 춘천 양구 화천 철원 온실가스 저감에 대한 질의하고있다> 항공업의 주요 탄소 발생원인 항공기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속 가능한 항공연료(SAF)로서의 바이오 항공유 사용을 늘려나가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허영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15일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국정감사에서 항공기가 배출하는 온실가스를 줄이지 못한다면 2050 탄소중립의 실현도 어렵다며 이와 같은 대안을 제시했다. 항공기 배출 온실가스는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3% 가까이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수송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중에서는 12%에 육박하는 실정이다. 높은 고도의 항공기에서 만들어지는 온실가스는 비행운(雲)의 원인이 되어 지구온난화 효과를 더욱 악화시킨다고 알려져 있다. 이에 지난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우리나라도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국내항공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 및 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른 배출권 거래제도를 운용 중이며, 국제항공분야에서도 올해부터 CORSIA(국제항공 탄소상쇄·감축제도)에 참여하고 있다. 특히 CORSIA는 2027년부터 의무 적용될 예정으로, 포스트 코로나
<김광철 연천군수 1인 청년들을 위한 건강에 대한 소셜다이닝을 설명하고있다> 최근 직장을 찾아 가족과 떨어져 있는 1인 가구 청년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한 끼 함께 해요”라는 소셜다이닝을 연천군 청년센터에서 10월 14일 오후 7시30분에 시작하여 9시30분까지, 비대면(Zoom)으로 전통 까르보나라 요리와 식사를 하면서 “미식에 대해서.....”라는 주제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소셜 다이닝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인한 청년들의 소통 부재에 따른 관계망 형성 어려움으로 사회적 고립감과 피로감을 해소 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관내 1인 가구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실시 하였으며, 청년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본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은 비대면(Zoom) 공간에서 요리를 좋아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와 함께 건강하면서도 간단한 한 끼 식사를 위한 요리와 식사를 하면서 가진 소통 시간이 참여 청년들에게는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의견들을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연천군 청년센터에서는 이번 소셜다이닝을 통해 1인 가구 청년들의 소통 기회 확대를 위하여 소셜다이닝 프로그램(2기) 운영을 10월 23일 토
박준희 관악구청장, 행정안전부「2021년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10대 골목상권 조성사업’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골목경제 지원사업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골목경제 회복경쟁력 지원사업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38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 중 사업추진을 위한 기관의 노력도와 실질적인 성과, 지속성 확보 등을 평가해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9개 단체를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구는 주민생활의 중심이 되는 10대 골목상권을 지정하고 상인조직화부터 도로포장, 간판교체 등 인프라 개선까지 집중지원을 펼쳐 전국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골목상권의 성공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관악구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2018년 전국지자체 최초로 지역상권활성화 전담부서를 신설했고, 2019년에는 지역경제활성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전문 연구용역을 진행, 주민생활의 중심이 되는 10대 골목상권을 지정했다. 이어 올해는 골목상권 조직화와 경영환경 개선을 위한 전문컨설팅을 통해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골목상권을 지원을 하고
강릉시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시민 및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강릉역에 홍보 포스터를 게첩하는 등의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강릉역에 게첩된 대형 포스터는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 국제장편경쟁 본선 진출작 10편 작품으로 구성되어 강릉역을 찾는 강릉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강릉역 앞에 특별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한편 제3회 강릉국제영화제는 강릉시 일대에서 오는 22일(금)부터 31일(일)까지 개최되며 총 42개국에서 초청된 116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다양한 관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막식은 22일(금) 오후 7시 강릉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민철 의원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정부 을, 전남경찰청장에게 질의를 하고있다> 김민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검경수사권 조정 이후 독립적 수사주체로서 경찰의 법률적 전문성 역시 필요성이 높아졌다며 전남도경에 관련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민철 의원은 10월 15일(금) 오후, 전남 무안에 위치한 전라남도경찰청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전남경찰청은 변호사 자격을 갖춘 특채 경찰관 뿐만 아니라 전문수사관 역시 다른 지역에 비해 숫자가 적다며 청장이 직접 나서 전문성 강화를 위한 대책을 강하게 추진하라고 주문했다. 김의원에 따르면 전남경찰청의 경우 변호사 자격을 갖춘 경찰이 2명에 불과하며, 전문수사관 비율 역시 전체 수사경찰관의 10% 수준으로 치안환경이 유사한 인근 전북경찰청에 변호사 자격 경찰관 6명, 전문수사관 13%에 비교해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과중한 격무 등을 이유로 수사부서에 대한 지원자 수가 적어 정원대비 수사경과 보유자도 82%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민철 의원은 전남 경찰은 최근 주식투자 사기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검사가 청구하지 않자 ‘영장심의위원회’ 소집을 요청해 ‘경찰의 영장청구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