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하늘고등학교 포토 전경> 인천 최초의 전국단위 자사고인 인천하늘고등학교(교장 김일형)가 10월 21일 개교 10주년을 맞아 학교 체육관에서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기념식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학부모, 동문, 재학생은 최소한의 대표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유튜브로 온라인 생중계되었다. 기념식에는 지용택 인천하늘교육재단 이사장과 김필연 인천공항공사 부사장 등을 비롯한 교내외 내빈이 참석하여 인천하늘고의 10주년을 축하하고 새로운 10년의 도약을 격려하였다. 김일형 교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0년간 품격, 헌신, 역량을 겸비한 글로벌 리더 양성을 목표로 지금까지 달려왔지만, 이제는 인류애, 인간애, 동지애를 갖춘 굵은 리더 양성을 목표로 새로운 10년을 준비하고자 한다며 새로운 비전으로‘인간적인 리더 (The Humane Leader) 육성’을 선포했다. 또한 지용택 이사장은 축사에서 교사가 아닌 스승, 학생이 아닌 제자가 만나는 학교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면서 역사와 민족을 바라보고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굵은 인재들이 인천하늘고라는 울타리에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식전 행사로 故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4대 사장의 흉상 제막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찾아가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의료인 찾아 격려하고있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공항철도 환승할인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공항철도 할인혜택에서 제외돼 상대적으로 비싼 운임을 내고 이용해야 했던 영종주민들도 내년부터 환승할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 오는 11월 중 국토교통부, 공항철도(주)와 ‘영종주민 공항철도 이용자 운임 지원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수도권지역 대중교통 이용자들은 수도권통합요금제 및 환승할인 혜택을 적용받고 있으나, 영종지역은 대상에서 제외돼 2010년 12월 공항철도 전 구간이 개통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종주민들은 더 많은 요금을 부담해 왔다. 실제 공항철도를 이용할 경우 기본요금 구간(서울역~DMC역)을 지나면 구간별로 100~200원씩 점진적으로 추가되고 환승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청라역까지는 1,850원을 부담하면 되나, 영종지역으로 넘어가면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해 청라역에서 1개 구간 차이인 영종역의 경우 900원이 추가된 2,750원을 부담해야 한다. 그동안 인천시는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제도 개선을 요구했고, 국토교통부에서 수행한 「인천국제공항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 국토교통부> 3기신도시 투기사태 이후 행복도시 건설을 이끌어 온 행복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에 대한 국민 신뢰 회복 문제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행복청 전직 공무원도 재직 당시 유사 시점에 배우자 명의(추정)로 개발지역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투기 사태가 터지기 수개월 전까지 행복청에 재직한 공직자가 현직이 아니라는 이유(정년퇴직)로 수사망을 피해 수억원의 차익을 누릴 것이라는 점에서 사회적 논란이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국민의힘)이 21일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퇴직(2020.12.31.)한 전직 공무원 A씨는 행복청 재직 시점인 2017년 1월 세종시 연서면 와촌리 두 개의 필지(4,439㎡)를 배우자로 추정되는 B씨 명의로 총 4억3,300만원에 사들였다. 당시 행복청 운영지원과 소속이던 A씨는 배우자 B씨 이름으로 와촌리 두 개의 필지(1,203㎡/1억2천만원, 3,236㎡/3억1,300만원)를 매입했다. A씨가 해당 필지를 매입한 시기는 와촌리 일원이 국가산단 후보지로 지정되기 약 1년 7개월 전이다. B씨는 등기부등본상에서 A씨와 주소가 동일한 인물로 나이 등을 비춰볼
<김양호 삼척시장 과 여성취창업동아리가 창업한 수제과자점 현판식을 가졌다> 김양호 삼척시장,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1일 여성취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창업한 삼척愛(수제과자점) 창업1호점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창업은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여성취창업동아리 지원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지역내 활동중인 취창업동아리팀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 및 실습, 아이템개발 등 창업전문교육을 통해 이루어졌다. 창업1호점 삼척愛는 지역농산품 마늘, 사과 등을 첨가한 수제과자(오란다)를 만드는 팀으로 지난 8월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한 强원더우먼 여성창업 지원사업에서 강원도지사상(우수)로 선정됐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여성이 전문성을 강화하여 사회진출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창업지원 등 여성취업에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습니다. <김양호 삼척시장 창업한 여성취창업동아리와 함께 포토 포즈>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장성군 옐로우시티 귀농‧귀촌 동네작가<이하 동네작가>포토 포즈> 장성군이 생생한 귀농‧귀촌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옐로우시티 귀농‧귀촌 동네작가(이하 동네작가)’를 위촉했다. 군은 지난 16일 총 7명의 동네작가를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앞으로 귀농‧귀촌 과정, 마을 및 영농 현장, 각종 생활정보 등을 귀농‧귀촌인의 시각에서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공유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동네작가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네작가는 오는 12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며, 제작된 콘텐츠는 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작가 개인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레트로(retro) 감성 자극” 장성군이 쌀강정 등으로 구성된 ‘옐로우시티 수제옛날과자’를 출시했다. 장성에서 생산된 감, 사과, 쌀, 보리 등을 차별화된 기술로 가공 배합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낸 것이 특징이다. 또 쌀조청을 43% 비율로 첨가해 많이 달지 않으면서 고급스러운 풍미를 지녔다. 과자를 제조한 곳은 장성군 귀농 청년이 창업한 소규모 가공업체다. 군은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제조기술을 전수하는 등 제품 출시를 적극 지원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앞으로도 지역현실을 반영한 식품기업 육성방안을 마련해 다각도로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기자 강동희/문화관광환경기자
2021 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 : 물결(wave) □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 이하 진흥원)이 동해문화관광재단, 연필디자인뮤지엄과 함께 개최하는‘2021 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가 오는 10월 23일(토)부터 11월 19일(금)까지 진행된다. □ `동해바다 국제 아트 프리비엔날레'는 향후 개최될 `동해바다 국제 아트 비엔날레'의 출발을 국내외에 알리고자 마련하였으며, Wave라는 주제로 푸른 동해 바다와 구시가지의 예스러운 정취를 갖고 있는 동해시 일원과 디자인 문화가 꽃피고 있는 강원디자인진흥원에서 동시에 개최된다. □ 전시는 △깃발 전시 △일러스트레이션 전시 △포스터 전시와 연계프로그램인 △아티스트 토크 △뮤럴 프로젝트로 구성되며 대중적인 컨템포러리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내외 200여 명의 정상급 작가가 참여한다. □ 진흥원에서는 “포스터 전시”와 “깃발 전시”를 만나볼 수 있으며, 포스터 전시는 제2전시실, 깃발전시는 제1전시실 및 진흥원 야외에서 진행된다.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동해바다 국제 아트 비엔날레가 동해바다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여 디자인‧문화‧관광이 어우러진 강원도로서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이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대상으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원도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강원도 양양국제공항 연계 해외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위드 코로나 시대 플라이강원의 해외노선 운항 재개 시 즉각적인 해외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해외문화홍보원이 운영하는 외국인 서포터즈인 명예기자단을 통해 해외 잠재 관광객에 강원도 한류와 웰니스 관광지를 집중 홍보할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주한외국인 10명으로 선정된 참가단은 팸투어 기간 동안 양양국제공항 인근 양양 서피비치를 비롯해 주요 한류 관광지인 주문진 BTS 버스정류장과 최근 방탄소년단의 세계적인 히트곡 ‘butter’의 앨범재킷 촬영지로 유명해진 삼척 맹방해변, 그리고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오색그린야드 호텔에서 웰니스 프로그램 체험 등 강원도 영동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고 개인별 SNS 계정에 약 30여개의 게시물을 올려 강원 관광 알리기에 일조했다. 향후 강원도와 강원도관광재단은 국가 간 트래블버블 추진 등 해외여행 재개의 기대가 커지는
<경기도청 본관 포토 전경>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운영사 경기도주식회사가 진행하는 도내 중소기업 지원사업 등이 경기도의 긍정적 이미지 제고로 이어지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전문 조사기업 더리서치그룹을 통해 자사 주관 사업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을 비롯한 경기도 중소기업 지원 정책의 전반적 만족도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더리서치그룹은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경기도주식회사의 도내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배달특급 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으며, 조사 대상은 배달특급 가맹점주 310명과 서비스 이용자 1만 명, 경기도주식회사 지원사업 수혜기업 관계자 309명 등이다. 95% 신뢰 수준에서 표본오차는 각각 ±5.57%, ±5.58%, ±0.98% 수준으로 설정했다. 먼저,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에 대한 가맹점주와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 부문에서는 고득점을 받았다. 서비스 이용자의 평균 만족도는 70.5점, 재사용 의향은 80.6점으로 평가했다. 배달특급의 저렴한 중개 수수료가 가장 큰 장점으로 꼽혔으며 이어 ▲광고비 없음(17.4%) ▲지역화폐 온라인 사용 가능(11.3%) ▲지역 소식 정
<속보> 한국 최초로 문대통령이 공군 전투기에 탑승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수원 전투비행단에 도착 공군참모총장의 안내로 공군 전투기 조종사 A 대령과 함께 탑승 이륙후 단10분만에 서울공항 행사장에나타났다. 이때 장내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태운 'FA-50' 경공격기가 행사장 상공을 돌고 있습니다”라는 멘트가 나왔고, 취재진은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했다. 따라서 문재인 대통령이 탑승한 전투기가 서울공항에 사뿐히 착륙했으며, 초청 인사를 비롯한 참석자들은 일제히 하늘과 착륙하는 전투기를 향해 응시하며 박수를 보냈다고 전했다. <한국 대통령으로서 최초로 공군 전투기에 탑승 후 서울공항에서 우리 국방력에 대해 찬사를 하고있다> Reported by 김홍이/전청와대출입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노현송 강서구청장, 지난 4월 문을 연 강서 청년들의 거점공간인 ‘청연’에서 ‘AI·VR 면접 체험실’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비대면 면접 등 새로운 면접 방식을 도입하는 기업이 늘어나는 가운데 변화하는 채용 트렌드에 발맞춘 조치다. 인공지능(AI), 가상현실(VR) 등 스마트 기술을 활용, 청년구직자들의 취업 면접을 돕기 위해 본 공간을 조성했다. VR 면접 프로그램은 고글 형태의 VR기기를 착용하면 가상의 면접관이 등장해 체험자가 선택한 직업군의 기출문제를 질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상현실을 활용한 만큼 기기를 착용한 이용자 시선에 따라 화면이 움직이고 면접관의 표정도 달라져 면접 상황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다. 기기는 응시자의 답변을 대답 속도, 시선처리, 목소리 떨림과 말투 등을 복합적으로 분석해 결과를 알려준다. 또 면접 내용을 녹음 파일로도 제공해 참가자 스스로 본인의 면접 습관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AI 면접 프로그램은 최근 기업들이 실제 채용에서 사용하는 비대면 면접 방식인 AI 면접, AI 역량검사의 모의체험을 제공한다. 연습을 통해 실제 응시 상황에 대비하고 체험자의 개인별 강약점, 역량수준, 직군 적합도 등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소비자와 가맹점을 위해 리뷰 기능을 개선하며 편리한 배달생활을 위해 또 한 번 성장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그간 아쉬움으로 지적받던 별점 리뷰 기능을 사진 및 문구 선택형 리뷰 기능으로 개선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은 문구 선택형 리뷰로 소비자는 여러 가지 선택지를 골라 리뷰를 작성할 수 있으며, 이전과는 달리 음식 사진을 직접 올리고 해당 가맹점의 추천 메뉴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해당 리뷰 기능을 통해 데이터가 쌓이면 배달특급 앱에서는 자동으로 추천 메뉴를 도식화하고, 가장 높은 추천을 받은 리뷰가 선 노출 되는 등 다양한 편의 장치도 마련했다. 그간 배달특급은 주문한 고객이 별점 부여만으로 음식을 평가할 수 있게 해왔다. 이는 배달특급 사업 추진 당시 가맹점주들이 일부 무분별한 악성 리뷰로 인해 고통 받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대면 배달 주문을 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음식 사진이나 상세한 리뷰를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불편함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은 것도 사실이었다. 실제 온라인 등에서 배달특급 서비스 후기를 작성한 소비자들이 리뷰 기능 개선을 가장 먼저 꼽기도 했다. 이에 경기도주식회사는 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