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여론조사 꽃, 마지막 여론조사의 김문수와 이준석 단일화 돼도... 이재명 과반 이상

여론조사 꽃, 공표 가능한 투표일 최근접 자료…전화면접 방식
이재명 50.3% 김문수 32.7% 이준석 9.4%
김문수 단일화 땐 53.5%, 이준석과는 51.9%

<이재명 대통령 후보 마지막 연설 여의도 포토>

 

김홍이 김학민 기자=공표할 수 있는 마지막 ‘여론조사꽃’의 전화면접방식 조사에서 지금까지의 전화면접방식 조사에서 나타난 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우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꽃’이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5월 28일부터) 이전인 5월 26일부터 27일, 이틀간 2011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조사(표본오차 각각 ±2.2%p, 95% 신뢰수준, 응답자 이념성향: 진보 540명 중도 775명 보수 562명, 기타 자세한 사항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를 진행한 결과, 오는 6월 3일 치러질 대선을 앞두고 응답자의 67.7%가 ‘정권을 교체해야 한다’고 답했다. ‘정권을 연장해야 한다’는 의견은 28.8%에 그쳐, 정권 교체 여론이 정권 연장보다 38.9%p 높게 나타났다. 같은 규모의 5월 23일~24일 조사에서는 ‘정권 교체’ 68.5%, ‘정권 연장’ 27.4%였다.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50.3%로 ‘김문수’(32.7%)와 17.6%p 격차

이번 대선에 출마한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0.3%의 지지를 얻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32.7%)를 17.6%p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9.4%,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0.9%, 무소속 ‘황교안’ 후보는 0.4%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 ‘투표할 인물이 없다’는 응답은 5.3%였다.

5월 23일~24일 조사에서는 ‘이재명’ 48.9% ‘김문수’ 30.8% ‘이준석’ 9.6%였고, 5월 12일~13일과 14일~15일 각각 2000명씩 조사한 결과를 종합했을 때는 ‘이재명’ 51.7% ‘김문수’ 28.7% ‘이준석’ 7.4%였다. ‘김문수’ 후보가 약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이재명’ 후보가 절반을 넘나들며 큰 격차를 유지하는 구도에 거의 변화가 없는 것이다.

지역별 지지도에서는 대구·경북과 부·울·경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이재명’이 우위를 점했다. 특히 호남권에서는 지지율 75.5%를 기록하며 선두를 보였고, 서울(49.6%), 경인권(55.2%)에서도 과반을 확보했다. 반면 대구·경북에서는 ‘김문수’가 56.8%를 얻어, ‘이재명’(27.8%)을 29.0%p 격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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