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이 기자= 이재명 대통령 후보 5월 7일 전주국제영화제 뜨거운 현장에서 우리 문화예술계를 대표하는 창작자 분들과 함께 대화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서 이재명 후보는 '더 글로리'의 김은숙 작가, '나의 아저씨'의 박해영 작가, '국제시장'의 윤제균 감독, '다음소희'의 정주리 감독 모두 우리 국민은 물론 전 세계인을 울리고 웃게 만든 주역들이라고 말하고, 한국의 이야기가 세계의 스크린을 가득 채우고 있으며, 김구 선생이 꿈꾸셨던 문화강국, 그 꿈이 현실이 되는 순간을 함께하고 있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습니다.
따라서 K-콘텐츠의 성공 뒤에는 치열하게 고민하고 창작하는 문화예술인들의 노력이 있으며, 이제는 이들이 정당한 보상과 권리를 누릴 수 있는 공정한 생태계가 필요하다고 말하자 모두 일어나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또한 "큰 정치가 놓치는 작은 삶의 정치를 말하고 싶었다"는 말씀 기억하며, 우리 문화예술인들이 '작은 삶'의 이야기를 마음껏 써내려갈 수 있는 나라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대표기자
김주섭/선임기자/문화평론가겸 감독
김학민/선임기자/문화예술환경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