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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문화, 백영규 방송DJ 16년 만에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2007년 경인방송 ‘백영규의 가고싶은마을’ (백가마) DJ를 시작해
2023년 4월 TBN경인교통방송에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

 

구수한 진행과 포크음악 중심의 선곡으로 많은 청취자들과 함께한

아쉬움을 뒤로 한 채 ‘겸손과 이해를 배우고 라디오는 나의 스승’

이란 말을 남기고 떠난다

라디오 진행을 하면서도 꾸준히 창작활동을 펼쳐온 그는 최근

고아라와 함께 신곡 ‘친구야 미안해’를 발표하고

특히 그의 작품인 고아라의 ‘김여사에요’가 6년 만에 역주행 하면서

음반제작, 창작, 공연기획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백영규는

동료, 후배가수들과 오래전부터 인천시를 포크음악도시로 만들겠다는

열정까지 보이고 있다.

 

 

 

 

 

 

 

 

 

 

Reported by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문화예술환경기자

김홍이/뉴스탐사기자/전청와대출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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