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사회

순천시, 2050 탄소중립 실현 바로 지금 나부터!... 허석 순천시장ㆍ홍보담당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 ZERO 생태도시 순천 만들기! 

<허석 순천시장 맨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포토 포즈>

 

허석 순천시장,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4개 기관장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다짐 및 그린터치 사용 공동 선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순천시를 비롯해 순천시의회, 순천교육지원청, 전남동부보훈지청, 순천세무서, 순천우체국, 순천대학교, 청암대학교, 순천제일대학교, 한국전력공사 순천지사, NH농협 순천시지부, 순천농협, 순천광양축협, 순천원예농협, 순천시산림조합 기관장이 함께 뜻을 모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주도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운동,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전 및 환경 교육, 컴퓨터 절전 프로그램인 그린터치 사용 등을 약속했다.  

순천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탄소 Zero 생태도시 순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2022년에는 탄소중립 위원회 구성,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본격적인 탄소중립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를 순천형 탄소중립 사회로 가는 시발점으로 삼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허석 순천시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지자체, 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들도 저탄소 생활실천 ‘바로 지금 나부터!’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Reported by

김홍이/뉴스탐사기자

강동희/문화기후환경기자

김학민/국회출입사진기자


인터뷰컬럼

더보기
[칼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 법리검토 착수!
<민주당 의원들의 대법원 앞 조희대 대법원장과 대법관들은 사퇴하라 시위 포토> 김홍이 기자=5월 8일 김경호 변호사, “조희대가 쏘아 올린 특검 외 특별재판부 설치,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과제”... 민주당은 법리검토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Ⅰ. 서론 윤석열 전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서 파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반란수괴·직권남용·일반이적죄 등의 중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법부는 지귀연 판사의 위법한 구속취소결정과 특혜재판 논란과 대법원장의 정치적 편향 의혹으로 신뢰를 잃었으며, 검찰 역시 반란이 아닌 내란 기소와 직권남용 불기소 결정과 ‘즉시항고’ 사기극 등으로 국민에게 등을 돌렸다. 이런 상황에서 공정하고 투명한 수사를 위해서는 특검뿐 아니라 특별재판부 설치까지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Ⅱ. 사법·검찰 불신의 배경 반헌법적 비상계엄 시도, 군을 동원한 국회 무력화 기도 등 윤석열의 혐의는 민주공화국 질서를 뒤흔드는 대역 중죄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대법원은 오로지 ‘이재명 죽이기’로 “상고심으로서의 법률심 한계를 벗어났다”는 지적을 받았고, 지귀연 판사는 탄핵사유 논란까지 일으켰다. 검찰도 직권남용죄를 일부러 불기소 처리

정치경제사회

더보기

문화예술스포츠

더보기

방송연예

더보기